[~주의로 끝나는 말] 정치 이념, 사상, 이데올로기

[~주의, ~ism으로 끝나는 말] 정치 이념, 사상, 이데올로기

 

이념사상종류
이념, 사상의 종류

이념과 사상 종류, 이데올로기 - '~주의'

이 세상에는 많은 이념이나 사상이 있다. 이념을 이데올로기라고도 하는데, 이데올로기란 사회 집단에 있어서 사상, 행동, 생활 방법을 근본적으로 제약하고 있는 관념이나 신조의 체계로 역사적, 사회적 입장을 반영한 사상과 의식의 체계이다. 이들은 대부분 '~주의', '~즘(~ism)'으로 끝나는 특징이 있기도 하다. 그 중 대표적인 것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우리나라말과 더불어 한자로 그 뜻을 알아보고, 영어로 어떤 단어를 쓰는지도 함께 살펴보면 이에 대한 이해가 조금 더 쉽지 않을까 생각한다. ~주의, 이념, 사상, ~즘 모두 짧게 뜻을 풀어 간단히 이해할 수 있도록 적었다. 그러나 이념이나 사상은 한 마디로 요약이 안 되는 경우도 있으니 조금 어려운 개념이 있을 수도 있다. 보기 편하게 가나다 순으로 적었다. 특히, 이념이나 사상은 영어로 쓰는 경우도 많으니 영어 단어도 알아놓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계몽주의
이데올로기 계몽주의

계몽주의(啓蒙思想)

enlightenment (인라이트먼트)

계몽주의란 이성의 계몽을 통해 현실을 개혁하자는 사상으로 신이나 교회 권위에 바탕을 둔 과거의 권위와 특권에 반대하며 합리적, 인간적 사유를 제창하였다. 17~18세기에 주를 이루며 반봉건적인 성격으로 인해 미국독립, 프랑스혁명 등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공리주의(功利主義)

utilitarianism (유틸리태리어니즘)

공리주의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사상으로 이기적인 쾌락과 사회 전체의 행복을 조화시키려고 한다. 양적 공리주의를 주장한 제러미 벤담(J. Bentham)과 질적 공리주의를 주장한 존 스튜어트 밀(J. S. Mill)이 대표적이다.

 

공산주의(共産主義)

communism (커뮤니즘)

공산주의란 마르크스와 레닌에 의하여 체계화된 프롤레타리아 혁명 이론에 입각한 사상이다. 사유재산제 대신에 모든 재산과 생산 수단을 사회가 공동으로 소유하여 계급이 없는 평등한 사회를 이룩하려는 사상이다.

 

관념론(觀念論)

idealism (아이디얼리즘)

관념론이란 정신, 이성, 이념 따위를 본질적으로 보는 관점으로 이것을 통해 물질적 현상을 밝히려는 이론이다. 관념이나 관념적인 것을 실재적이거나 물질적인 것보다 우선적으로 보기 때문에 실재론이나 유물론에 대립하는 용어로 쓰인다.

 

 

구조주의(構造主義)

structuralism (스트럭쳐럴리즘)

구조주의란 프랑스의 인류학자 클로드 레비스트로스(C. Lévi-Strauss)가 소쉬르의 구조언어학을 응용, 체계화한 것으로 어떤 사물의 의미나 사회현상은 개별적인 요소보다는 전체적인 체계 안에서 사물들 간의 관계에 따라 규정된다는 인식을 전제로 하는 사상이다.

 

군국주의(軍國主義)

militarism (밀리태리즘)

군국주의란 군사력에 의한 대외적 발전을 국가의 가장 중요한 목적으로 두는 이념이다. 따라서 전쟁과 전쟁 준비를 위한 정책이나 제도가 우선시 되어 국민 생활 속에도 최상위에 위치하게 된다. 고대의 로마제국이나 제 2차 세계 대전 때의 독일, 일본, 이탈리아가 대표적이다.

 

낭만주의(浪漫主義)

romanticism (로맨티시즘)

낭만주의란 계몽주의와 신고전주의에 반발하여 나온 예술 사조로 18세기에서 19세기를 걸쳐 유럽을 중심으로 발달하였다. 꿈이나 공상과 같은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를 동경하고 정서나 감정, 개성 등을 중요시 하는 사상이다.

 

모더니즘

modernism (마더니즘)

모더니즘이란 기존의 전통적인 도덕관, 권위, 형식 등을 부정하고 벗어나려고 하는 새롭고 혁신적인 예술적, 문화적 태도를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현대 문명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하며 미래에 대해서도 반 유토피아적이다.

 

무정부주의(無政府主義)

anarchism (아나키즘)

무정부주의(아나키즘)란 모든 조직, 규율, 권력과 같은 공공적 강제의 필요성을 부정하고 개인의 자유를 최고의 가치로 내세우는 사상이다. 인간은 원래 선한 존재로 자발적으로 협력할 때 가장 인간다우며 국가는 개인을 타락시키고 서로를 착취하게 한다고 생각한다.

 

민족주의(民族主義)

nationalism, Ethnic Nationalism (내셔날리즘, 에뜨닉 내셔날리즘) 

민족주의(내셔널리즘)란 민족의 독립과 통일을 위해 각 민족의 독자성이나 우월성을 주장하는 사상이다. 민족에 기반을 둔 국가 형성을 위해 민족정신을 고취시키고 그와 관련한 정책이나 제도를 추진한다. 분열된 민족의 정치적 통일이나 외국의 지배로부터의 독립을 목표로 한다.

 

민주주의(民主主義)

democracy (데모크라시, 디머크러시)

민주주의란 국가의 권력이 국민에게 있어서 국민이 직접 권력을 가지고 국민을 위하여 권력을 행사하는 제도이다. 기본적 인권, 자유권, 투표권, 평등권, 다수결의 원래, 법치주의 등이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에 해당한다.

 

봉건주의
이데올로기 봉건주의

봉건주의(封建制度)

feudalism (퓨덜리즘)

봉건주의란 봉건사회의 지배이념으로, 지배구조상 상위에 있는 자가 절대적 권력을 보유하고 하위에 있는 자를 종속시켜 다스리는 방식이다. 영주나 농노 사이의 절대적 권력관계 또는 사회 관습 등에 사로잡힌 행동이나 사고의 형태 등을 이르는 말이다.

 

사대주의(事大主義)

사대주의란 주체성이 없이 세력이 강한 나라나 사람을 섬기는 태도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시대 때에 중국 명나라에 대한 국가적 자세를 표현하는 말로 주로 쓰인다. 당시 명나라에 비해 작고 약소한 나라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던 조선은 이를 통해 국가의 안위를 꾀했다.

 

사회주의(社會主義)

socialism (소셜리즘)

사회주의란 사유 재산을 폐지하고 생산 수단을 사회화하여 자본주의의 모순을 극복한 사회 제도를 실현하려는 사상으로 공산주의, 사회 민주주의 등을 포괄하는 광의의 개념이다. 또한, 마르크스주의에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공산주의 사회로 나아가는 과도기적 단계의 개념이기도 하다.

 

선민사상(選民思想)

선민사상이란 어떤 민족이나 집단의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들이 다른 민족이나 집단에 비해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사상이다. 대표적인 것이 이스라엘의 선민사상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유일신인 하나님이 전 세계의 모든 백성 중에 오직 이스라엘 백성만을 선택했다는 선민의식을 갖고 있다.

 

실용주의(實用主義)

pragmatism (프래그마티즘)

실용주의란 사고나 관념의 진리성은 실험적인 검증을 통해 객관적으로 타당해야한다는 주장을 하는 사상이다. 19세기 말, 미국을 중심으로 시작되었으며 현실생활의 유용성에 따라 사물의 가치를 결정하여 실생활에 효과가 있는 지식을 진리라고 주장하였다.

 

실존주의(實存主義)

existentialism (이그지스텐셜리즘)

실존주의란 19세기의 합리주의 관념론이나 실증주의의 반대하여 인간의 주체적 존재성을 강조하는 사상으로 개인의 실존을 중시하였다. 실존이 본질에 선행한다고 생각하여 자유나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유신론적 실존주의와 무신론적 실존주의로 나누기도 한다.

 

 

염세주의(厭世主義)

pessimism (페시미즘)

염세주의란 비관주의 또는 페시미즘이라고도 한다. 모든 사물과 사회현상을 전부 비관적이고도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는 불합리하고 슬픔으로 가득 차 있다는 시각을 가지고 있다. 행복이나 희열도 일시적인 것이라고 보는 사상이다.

 

유물론(唯物論)

materialism (머테리얼리즘)

유물론(유물주의)이란 이 세계가 물질로 이루어졌고, 만물의 근원이 물질이고, 모든 정신 현상도 물질의 작용이나 물질의 산물이라고 주장하는 이론으로 고대 그리스의 원자론에서 비롯되었다. 유물론은 정신적인 것을 근원으로 보는 유심론이나 관념론과 대비된다.

 

레이시즘
이데올로기 레이시즘 반대

인종주의(人種主義)

racism (레이시즘)

인종주의란 생물학적, 생리학적 특징에 따라 인종 사이에 유전적 우열이 있다고 믿는 사상이며, 이를 바탕으로 다른 인종에 대한 차별이나 박해를 정당화시키는 비합리적이고도 비과학적인 주장이다. 나치의 유태인 학살, 흑인 차별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입헌군주제(立憲君主制)

constitutional monarchy (컨스티투셔널 모나키)

입헌군주제란 군주가 헌법에서 정해진 권력을 가지고 다스리는 정치 체제를 말한다. 이전까지는 군주의 권력은 사실상 절대적인 것이었으나 근대로 오면서 군주의 권한을 제한하려는 시민계급 등의 투쟁이 이어졌고 그로 인해 군주의 권력은 헌법에 의해 일정한 제한을 받게 되었다.

 

자본주의(資本主義)

capitalism (캐피탈리즘)

자본주의란 사유 재산제가 바탕이 되어 자본가가 이윤 획득을 위해 생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경제 체계이다. 자본가 계급은 노동자 계급에게 노동력을 사서 생산 활동을 하고 그에 따른 이익을 추구할 수 있다. 이윤추구가 가장 큰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전체주의(全體主義)

totalitarianism (토털리태리어니즘)

전체주의란 개인이 국가나 민족과 같은 전체 속에서 존재 가치를 갖는다는 사상이다. 이러한 주장을 바탕으로 강력한 국가 권력이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간섭, 통제한다. 정부와 지도자의 권위가 절대화되는 경향이 있다. 독일의 나치즘과 이탈리아의 파시즘이 대표적인 예이다.

 

제국주의(帝國主義)

imperialism (임페리얼리즘)

제국주의란 우월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다른 나라나 민족을 정벌하여 큰 나라를 건설하려는 침략주의적인 성격을 가진 사상이다. 자국의 지배권을 다른 영토로 확장시키려는 것이다. 레닌이 자본주의의 최종 단계를 지칭할 때 사용한 단어이기도 하다.

 

파시즘

fascism (패쉬즘)

파시즘이란 제 1차 세계대전 이후에 나타난 정치 이념으로 자유주의를 부정하고 폭력적인 방법에 의한 일당 독재와 절대적인 복종을 강요한다. 철저한 국수주의, 군국주의를 지향하며 침략 정책을 주장한다. 그리고 이탈리아 파시스트당의 사상이나 지배 체제를 가리키기도 한다.

 

페미니즘

feminism (패머니즘)

페미니즘이란 성별로 인해 발생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차별을 모두 없애야 한다는 견해로 여성이 불평등하게 억압받고 있다고 생각하여 여성의 권리 및 기회의 평등을 핵심으로 하는 여러 형태의 사회적, 정치적 운동과 관련 이론을 포괄하는 용어이다.

 

포스트모더니즘

postmodernism (포스트마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이란 혁신적인 동시에 역설적으로 보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었던 기존의 모더니즘에 대한 비판으로 등장한 사상이다. 모던주의의 이성중심주의에 대한 회의로 모더니즘에서 탈피하여 개성을 되찾고 대중성을 중시하는 경향으로 다양한 영역에 영향을 주었다.

 

합리주의(合理主義)

rationalism (레셔널리즘)

합리주의란 이성이나 논리적 타당성에 근거하여 사물을 인식하거나 판단하는 사상이다. 모든 사건이나 사물은 저마다의 존재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여 경험과 같은 우연이나 비합리적인 것을 배척하였고 오로지 이성이 진실에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허무주의(虛無主義)

nihilism (나일리즘)

허무주의(니힐리즘)란 절대적인 진리, 초월적인 실재나 도덕, 가치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상으로 모든 보편적 규준을 부정한다. 동양에서는 불교나 노자에서 이런 사상을 찾아볼 수 있으며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 “신은 죽었다.”가 허무주의를 한 마디로 요약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포스트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밴드
카스
댓글 남기기

사서삼경 뜻, 사서오경이란?

사서삼경 뜻, 사서오경이란?

 

사서삼경사서오경
사서삼경과 사서오경

사서삼경과 사서오경

사서삼경(四書三經)이나 사서오경(四書五經)을 이해하려면 먼저 숫자를 보면 된다. 사서삼경은 4개의 서(書)와 3개의 경(經)을 가리키는 것이며, 사서오경은 4개의 서(書)와 5개의 경(經)을 가리키는 것이다. 사서삼경과 사서오경은 모두 사서는 공통이고 경전의 숫자만 다르다. 지금부터 이에 대해 좀 더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사서와 삼경과 오경

사서(四書)

사서는 유교의 경전 네 권을 지칭하는 말이며 그 네 권은 논어(論語), 맹자(孟子), 대학(大學), 중용(中庸)이다.

 

삼경(三經)

삼경은 유교의 경서 세 권을 지칭하는 말이며 그 세 권은 시경(詩經), 서경(書經), 역경(易經)이다.

→ 역경은 주역(周易)이라고도 한다.(역경 = 주역)

 

오경(五經)

오경은 유교의 경서 다섯 권을 지칭하는 말이며 그 다섯 권은 詩經(시경), 書經(서경), 역경(易經), 춘추(春秋), 예기(禮記)이다. 결국, 사서오경은 사서삼경에 춘추경(춘추)와 예경(예기)가 추가된 것이다.

 

 

※참고. 십삼경(十三經)

십삼경은 총 13권으로, 사서오경의 9종의 경서 중에서 예기에 중용과 대학이 포함되므로 2권을 빼고, 춘추를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춘추공양전(春秋公羊傳), 춘추곡량전(春秋穀梁傳)의 3권으로 나눈 후, 이아(爾雅), 효경(孝經) 2권을 더한 것이다. 9-2+2+2= 13권이다. 따라서, 논어(論語), 맹자(孟子), 시경(詩經), 서경(書經), 역경(易經), 주례(周禮), 의례(儀禮), 예기(禮記),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춘추공양전(春秋公羊傳), 춘추곡량전(春秋穀梁傳), 이아(爾雅), 효경(孝經)을 말한다.

 

※참고. 춘추삼전(春秋三傳)

춘추삼전은 삼전(三傳)이라고도 한다. 춘추삼전은 춘추의 주석서 3개를 가리키는 말이다. 원래는 좌씨, 공양, 곡량, 추씨, 상씨의 5가(家)있었으나, 추씨와 상씨는 없어지고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춘추공양전(春秋公羊傳), 춘추곡량전(春秋穀梁傳)의 3개가 전해지며 이를 춘추삼전이라고 한다.

 

※참고. 삼례(三禮)

삼례는 주례(周禮), 의례(儀禮), 예기(禮記)를 지칭하는 말이다.

 

※참고. 육경(六經)

육경은 시경(詩經), 서경(書經), 예기(禮記), 악기(樂記), 역경(易經), 춘추(春秋)을 지칭하는 말이다.

 

사서(四書)

논어(論語)

논어는 공자(孔子)와 그의 제자들의 언행(문답)을 기록한 책으로 정확한 저자는 알 수 없으며, 그의 사후에 제자들이 편찬한 것으로 추정된다. 공자의 핵심 사상인 인(仁)이 내용의 주를 이룬다. 총 7권 20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맹자(孟子)

맹자는 맹자의 제자들이 맹자의 언행을 기록한 책으로 총 14권 7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후국을 돌며 말한 내용, 제자들과의 대화, 다른 사상가들과의 논쟁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대학(大學)

대학은 원래 예기(禮記)의 제42편이었는데 송나라의 사마광(司馬光)이 따로 떼어 대학광의(大學廣義)를 만들었고, 이후 주자(朱子)가 대학장구(大學章句)를 만들어 주석을 더하여 독립된 경전이 되었다. 교육의 목적과 그에 이르는 방법으로 이루어져 있다. 공자의 유서라는 설과 자사 또는 증자의 저서라는 설이 있다.

 

중용(中庸)

중용은 원래 예기(禮記)의 제31편이었는데 송나라 때 단행본이 되었고 사서에 포함되었다. 공자(孔子)의 손자인 자사(子思)가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중용(中庸)과 인간의 본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총 1권이다.

 

오경(五經)

시경(詩經)

시경은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가집(詩歌集)으로 춘추 시대 민요를 중심으로 편찬한 것이다. 본래 3,000여 편이었다고 하나 공자가 311편으로 추렸고 305편과 제목만 전해지는 6편이 있다. 공자가 편찬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정확하지는 않다.

 

서경(書經)

서경은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경전으로 중국 고대사를 다루고 있다. 중국 고대국가들의 정사(政事)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와 연결된 주제들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요순시절과 하나라, 은나라, 주나라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 20권 58편이다.

 

역경(易經)

역경은 주역(周易)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는 주(周)나라의 역(易)이라는 의미이다. 고대 중국의 철학서로 만물을 음양 이원으로 설명하며 천지만물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연현상의 원리를 설명하고 풀이했다. 으뜸을 태극으로 하여 거기서 64괘를 만들었고 거기에 철학, 윤리, 정치적인 해석을 추가했다. 공자는 주역을 중시했으나 공자의 사후에는 단순한 점술책으로 여겨지다가 나중에 가치를 인정받고 오경 중에 으뜸이 되기도 했다.

 

 

예기(禮記)

예기는 예법(禮法)과 이론과 실제를 풀이한 책이다. 한나라 무제 때에 헌왕이 여러 사람이 지은 131편의 책을 모아 정리하였고, 이후 선제 때 유향이 214편으로 엮었다. 그 밖에도 후에 대덕(戴德)이 85편으로 엮은 대대례(大戴禮)와 대성(戴聖)이 49편으로 줄인 소대례(小戴禮)가 있다. 여러 사람들이 기록한 것을 모은 책이기 때문에 체계가 잡혀 있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 의례(儀禮)의 해설뿐 아니라 음악, 학문, 정치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예의 근본정신을 다양하게 서술하고 있다.

 

춘추(春秋)

춘추는 기원전 722년부터 기원전 481년까지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책으로 이는 노(魯)나라의 은공(隱公) 원년(元年)부터 애공(哀公) 14년까지의 기간이다. 공자가 자신의 역사의식과 가치관에 따라 편집하고 수정하였다. 삼국지(三國志)의 관우(關羽)가 항상 가지고 다닌 책이기도 하다. 총 11권이다.

 

※참고. 주례(周禮)

주례는 주나라 왕실의 관직 제도와 전국 시대의 각 국의 제도를 기록한 책이다. 천(天)ㆍ지(地)ㆍ춘(春)ㆍ하(夏)ㆍ추(秋)ㆍ동(冬)을 본떠서 6관(六官)의 관제(官制)를 만들고, 천명(天命)의 구현자인 왕의 국가 통일에 의한 이상 국가 행정 조직의 세목 규정을 상세히 설명하였다. 6편 360관이다.

 

※참고. 의례(儀禮)

의례는 관혼상제를 비롯하여 중국 고대 사회의 사회적 의식을 자세히 기록한 것으로 군례(軍禮)를 제외한 오례(五禮)를 망라하고 있다. 원래 57편이었으나 오늘날에는 17편만이 전해지고 있다.

 

※참고.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춘추좌씨전은 좌씨전(左氏傳), 좌전(左傳)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좌구명(左丘明)이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하지는 않다. 춘추삼전(春秋三傳) 중에서도 최고로 평가받고 있으며 보통 춘추라고 하면 춘추좌씨전을 이르는 경우가 많다. 다른 춘추의 주석서와는 달리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상세히 설명하여 역사적 실증적 해석을 중심으로 한다. 총 30권이다.

 

※참고. 춘추곡량전(春秋穀梁傳)

춘추곡량전은 곡량전(穀梁傳)이라고 하기도 한다. 춘추삼전 중의 하나로 총11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곡량적(穀梁赤)이 저술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해석하는 형태가 공양전과 거의 같아서 주관적인 해석이 많으며 경문 해석을 중심으로 한다.

 

 

※참고. 춘추공양전(春秋公羊傳)

춘추공양전은 공양전(公羊傳)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춘추삼전의 하나로 모두 11권이다. 문답 형식으로 경문의 의미를 설명한다. 공양자(公羊子)가 저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한나라 때에 이르러서는 춘추공양전을 중시하여 연구하는 학문인 공양학(公羊學)이 성행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사서삼경과 사서오경이란 무엇인지, 이에 포함되는 책들은 어떤 것인지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고, 추가로 몇 권의 책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대부분의 경우, 이것들을 다 상세히 읽어볼 일은 잘 없겠지만 어떤 책인지 정도는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 포스트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밴드
카스
댓글 남기기

[역설과 반어] 역설법과 반어법의 차이점

[역설과 반어] 역설법과 반어법의 차이점

 

역설법반어법
역설법과 반어법의 차이점

역설법과 반어법

역설(逆說)반어(反語), 학창시절 국어시간(문학)에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단어이다. 그리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여러 곳에서 끊임없이 듣게 되는 말이기도 하다. 이러한 역설과 반어는 많은 사람들이 혼동하게 되는 개념이지만, 사실 역설법과 반어법은 비슷하게 보여도 다른 개념이다. 지금부터 역설과 반어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역설법

역설을 쉽게 이해해보자면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말이다. 논리의 모순이지만 그 속에 참뜻이 숨어 있다. 어쨌든 역설은 말 자체가 안 되다보니 앞뒤 맥락을 모르더라도 이것이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몇 가지 예를 살펴보자.

 

 

역설법 예시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유치환 <깃발> 중에서

→ 아우성은 떠들썩하게 기세를 올려 지르는 소리이다. 당연히 아우성은 소리가 없을 수 없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 테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

김영랑, <모란이 피기까지는> 중에서

→ 찬란하다는 것은 화려하고 밝은 분위기를 나타내는 긍정적 정서의 단어로, 부정적 정서인 슬픔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두 볼에 흐르는 빛이 정작으로 고와서 서러워라.

조지훈, <승무> 중에서

→ 곱기 때문에 서럽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못생겨서 서럽다’ 이런 식의 표현이 맞을 것이다.

 

이처럼 역설은 진술된 언어 자체가 서로 모순되고 상충된다. 겉으로 보기에 말이 안 된다.

 

반어법

반어를 쉽게 이해해 보자면 실제 의미와 반대로 표현하는 것이다. 비꼬아 말하는 것도 반어에 해당한다. 반어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반대로 표현하는 것이다. 역설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지만, 반어는 상식적으로 말은 된다. 몇 가지 예를 살펴보자.

 

반어법 예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김소월, <진달래꽃>

→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는 상황으로 표현은 울지 않겠다고 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큰 슬픔으로 눈물을 펑펑 흘릴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한 줄의 시는 커녕 단 한 편의 소설도 읽은 바 없이 그는 한 평생을 행복하게 살며 많은 돈을 벌었고 높은 자리에 올라 이처럼 훌륭한 비석을 남겼다.

김광규, <묘비명>

→ 시나 소설과 같은 정신적인 가치를 추구하지 않고 돈과 높은 자리 같은 물질적이고 세속적인 가치만을 추구한 사람의 비석을 훌륭하다고 하며 비꼬고 있다.

 

(약속시간을 1시간 늦은 친구에게) 참 빨리도 왔네.

→ 실제로 친구는 빨리 온 것이 아니라 친구가 늦었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이다.

 

(시험에서 국어 0점을 받은 아들에게) 잘~ 하고 있다.

→ 아들이 시험을 잘 친 것이 아니라 시험을 망쳤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이다.

 

이처럼 반어는 진술된 언어와 상황 사이에 모순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나 겉으로 보기에는 말이 된다.

 

역설과 반어의 차이점

역설과 반어는 둘 다 강조하는 기법으로 둘의 차이점은,

 

역설법: 표현 자체가 말이 안 되며 표면적으로는 논리가 모순되지만 그 속에 참 뜻이 담겨 있음

반어법: 표현 자체는 말이 되지만, 표면적 의미와 실제로 전달하려는 의미가 상반된다.(반대로 말한다.)

 

 

역설법 적용 사례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한용운, <님의 침묵>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한용운, <님의 침묵>

 

높이도 폭(幅)도 없이 떨어진다.

김수영, <폭포>

 

두 볼에 흐르는 빛이, 정작으로 고와서 서러워라.

조지훈, <승무>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테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

김영랑, <모란이 피기까지는>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보다.

이육사, <절정>

 

님은 죽었지만 죽지 아니하였습니다.

한용운, <논개의 애인이 되어 그의 묘에>

 

밤에 홀로 유리를 닦는 것은 외로운 황홀한 심사이어니

정지용, <유리창>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유치환, <깃발>

 

어리석고도 은밀한 기쁨을 가졌어라.

나희덕, <뿌리에게>

 

길이 끝나는 곳에 길이 있다.

정호승, <봄길>

 

아무 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

법정, <무소유>

 

저 캄캄한 대낮 과녁이 달려온다.

고은, <화살>

 

괴로웠던 사나이 행복한 예수 그리스도에게처럼 십자가가 허락된다면

윤동주, <십자가>

 

 

반어법 예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김소월, <진달래꽃>

 

뼈에 저리도록 ‘생활’은 슬퍼도 좋다.

신석정, <들길에 서서>

 

난 니가 싫어졌어. 우리 그만 헤어져.

지오디, <거짓말>

 

한 줄의 시는커녕 단 한 편의 소설도 읽은 바 없이 그는 한 평생을 행복하게 살며 많은 돈을 벌었고 높은 자리에 올라 이처럼 훌륭한 비석을 남겼다.

김광규, <묘비명>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 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황동규, <즐거운 편지>

 

혼자 있어도 난 슬프지 않아.

티, <하루하루>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 때는 내말이 잊었노라.

김소월, <먼후일>

 

아직은 암회색 스모그가 그래도 맑고 희고, 폐수가 너무 깨끗한 까닭에

김기택, <바퀴벌레는 진화중>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럼블피쉬, <비와 당신>

이 포스트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밴드
카스
댓글 남기기

공포증의 종류 48 가지, 공포증 영어로, Phobias

공포증의 종류 48 가지, 공포증 영어로, Phobias

오늘은 공포증의 종류 48 가지를 알아보고, 공포증 영어로, Phobias, 즉, 각각의 공포증을 영어로 어떻게 발음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개미공포증 이미지

1. 개미공포증 (Myrmecophobia – 머머커포비아)

개미공포증은 개미를 무서워하는 현상을 말한다. 곤충공포증에 포함되기도 하지만, 개미공포증은 벌공포증과 함께 보다 특정한 곤충에 공포를 느끼는 현상을 말한다.

2. 거울공포증 (Catoptrophobia - 커텁트로포비아)

거울공포증은 거울 속 자신이 비칠 때, 상이한 다른 존재가 자신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거울을 보는 것을 두려워하게 되는 현상이다.

3. 고소공포증 (Acrophobia - 애크로포비아)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고소공포증은 높은 장소라면 안전한 장소라고 해도 필요 이상으로 공포심을 느끼는 현상이다.

4. 곤충공포증 (Entomophobia - 인터머포비아)

곤충공포증은 곤충을 무서워하는 현상으로 곤충의 모습이나 물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인해 생기는 공포증이다.

5. 광대공포증 (Coulrophobia – 쿨르러포비아)

광대공포증은 광대를 두려워하는 현상으로, 우리나라 보다는 서양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다크나이트에 등장하는 조커나, 실존했던 광대 살인마 존 웨인 게이시 때문에 이 현상이 더욱 심각해졌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광대공포증을 앓고 있다. 미드 슈퍼내추럴에서 샘 윈체스터도 광대공포증이 있다고 나온다.

6. 광장공포증 (Agoraphobia - 애그러포비아)

광장공포증은 백화점, 사람들이 몰려 있는 광장 등의 공공장소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현상이며, 공황장애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심한 경우는 식은땀을 흘리며 호흡이 곤란해고 패닉에 빠지기도 한다.

7. 군중공포증 (Enochlophobia – 이너클로포비아)

군종공포증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을 두려워하며, 그 무리들이 자신을 해칠 것 같은 불안감을 느끼는 현상이다.

 

 

8. 기형아 출산 공포증 (Testophobia - 테스터포비아)

기형아 출산 공포증은 자신이 기형아를 출산할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심리 현상이다.

남성공포증

9. 남성공포증 (Androphobia - 앤드로포비아)

남성공포증은 성인남성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현상으로, 대인공포증의 일종이다. 대부분 성추행의 경험이나 남성으로부터의 폭력으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10. 남성성기공포증 (Phallophobia – 팰러포비아)

남성성기공포증은 남성의 생식기에 대해 강한 거부감과 심지어 두려움을 느끼는 현상이다.

단추공포증

11. 단추공포증 (Koumpounophobia – 쿰파우너포비아)

스티브 잡스가 앓았던 것으로 유명한 단추공포증은, 단추를 무서워하는 현상이며, 금속 단추보다 플라스틱 단추를 두려워하는 경향이 더 많다. 단추공포증을 앓는 사람들은 셔츠를 입거나, 엘레베이터 버튼을 누르는 것이 두려워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먼지공포증 이미지

12. 먼지공포증 (Amathophobia - 어매더포비아)

먼지공포증은 몸에 먼지가 들어오거나 붙는 것을 두려워하는 현상이다.

13. 묘지공포증 (Coimetrophobia – 코이메트로포비아)

묘지공포증은 묘지를 두려워하는 현상인데, 묘지에서 시체가 살아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부터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14. 물공포증 (Aquaphobia – 아쿠아포비아)

물공포증은 말 그대로 물을 두려워하는 현상인데, 일상생활에서 물을 보기만 하면 깜짝 놀라는 경우도 있고, 바다, 호수, 워터파크를 보는 것조차 견디기 힘들어하기도 한다. 대부분 익사할 뻔한 트라우마로 인해 생긴다.

 

 

15. 밀실공포증 (Claustrophobia – 클로스트로포비아)

밀실공포증은 폐소공포증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창문이 없거나 작은 방 또는 좁은 엘레베이터 안에서 극도로 불안감을 느끼는 증상이다.

박테리아공포증

16. 박테리아공포증 (Bacteriophobia - 백테리어포비아)

박테리아공포증은 세균공포증이라고도 하는데, 보이지 않는 세균이 몸에서 번식하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하여 과도하게 샤워를 하거나 손을 씻는 등의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17. 방사선공포증 (Radiophobia – 래디어포비아)

방사선공포증은 방사성 물질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이며, 체르노빌 사건과 일본 원자폭탄 투하 사건이 이를 가속화 시킨 면도 없지 않아 있다. 방사선 공포증은 어떤 의미에서 기형아 출산 공포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18. 뱀공포증 (Ophidiophobia – 오피디어포비아)

뱀공포증은 일종의 파충류공포증이지만, 파충류 중에서도 뱀을 과도하게 무서워 하는 증상을 말한다.

19. 번갯불공포증 (Astraphobia – 애스트러포비아)

번갯불공포증은 번갯불을 과도하게 두려워하는 증상으로, 자신이 번개에 맞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부터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번갯불공포증은 신공포증과도 연결되는데, 자신이 신에게 벌을 받아 번갯불에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의 연결고리가 있기 때문이다.

20. 병원공포증 (Nosocomephobia – 노소코머포비아)

병원공포증은 말 그대로 병원을 무서워 하는 증상인데, 이는 방사선공포증, 주사공포증, 박테리아공포증이 그 원인이 되는 경우도 많다.

21. 불공포증 (Pyrophobia – 파러포비아)

불공포증은 불은 필요 이상으로 두려워하며 긴장감을 느끼는 증상을 말한다.

 

 

22. 불결공포증 (Mysophobia – 마이서포비아)

불결공포증은 먼지공포증, 박테리아공포증과도 연결되는데, 아무리 씻어도 더럽다는 불안감에, 피부가 벗겨질 정도로 과도하게 씻는 증상이다.

선단공포증

23. 선단공포증 (Aichmophobia - 애이크머포비아)

선단공포증이란 첨단공포증, 선예공포증이라고도 하는데, 날카로운 물체 (가위, 칼, 주사기, 연필 등) 를 보면 심한 불안감을 느끼는 증상으로, 주사기공포증과도 관련 있다.

24. 성공포증 (Genophobia - 제너포비아)

성공포증이란 성적 욕구에 대한 공포감 또는 성관계에 대한 극도의 불안감 또는 거부감을 나타내는 증상이다.

25. 수면공포증 (Hypnophobia - 힙너포비아)

수면공포증은 불면증에 대한 공포라고도 말할 수 있는데, 잠을 자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강렬한 불안감, 또는 악몽을 꿀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잠자리를 두려워 하는 현상이다.

26. 시계공포증 (Chronomentrophobia - 크러너멘드로포비아)

시계공포증은 시계나 손목시계 등에 대한 공포감을 말하며, 시간공포증과도 관련이 있다. 시계 바늘이 움직이거나 시간이 흐르는 것에 대해 극도의 긴장감을 느끼는데, 예를 들면 시험 시간이 5분 남았을 때, 그 5분이 흐르는 것에 대한 극도의 불안을 느끼거나, 감옥에 있는 사람이 시간이 흘러가버리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다.

27. 시체공포증 (Necrophobia – 네크러포비아)

시체공포증은 죽은 시체나 사체에 필요 이상으로 극도의 공포를 느끼는 증상이다.

악마공포증

28. 악마공포증 (Demonophobia - 디머너포비아)

악마공포증은 악령이나 악마를 무서워하는 증상으로, 빙의에 대한 두려움, 악령이 자신을 해칠 것이라는 두려움을 나타내는 현상이다.

 

 

29. 암공포증 (Carcinophobia – 카시너포비아)

암공포증은 자신이 암에 걸릴지도 모른다는 극도의 불안감과 공포감을 가지는 증상이다.

30. 암흑공포증 (Achluophobia - 애클로우포비아)

암흑공포증은 어두운 곳을 필요 이상으로 무사워하는 증상으로, 밤에도 불을 켜놓고 자거나, 집에 왔는데 집안이 어두우면 들어가지 못하는 등의 현상을 보인다.

31. 약물공포증 (Pharmacophobia – 파머커포비아)

약물공포증은 약을 투여하거나 먹는 것을 극도로 무서워하는 증상이다.

32. 양서류공포증 (Belonephobia - 벨러너포비아)

양서류공포증은 개구리, 두꺼비, 맹꽁이 등 양서류에게 필요 이상 두려움을 느끼는 증상이다.

33. 여성공포증 (Gynophobia – 지너포비아)

여성공포증은 여성에 대해 비정상적으로 두려움을 느끼거나 거부감을 느끼는 현상으로, 대인공포증의 일종이며, 과거의 트라우마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34. 여성성기공포증 (Eurotophobia – 요로토포비아)

여성성기공포증이란 여성의 생식기에 대한 강한 거부감과 혐오감, 그리고 두려움을 나타내는 증상이다.

35. 외국인혐오증 (Xenophobia – 제너포비아)

외국인혐오증이란 외국인이나 낮선 사람 또는 대상에게 적개심과 거부감 또는 두려움을 느끼는 현상으로, 레이시즘과도 연결된다.

 

 

36. 유령공포증 (Phasmophobia – 패즈머포비아)

유령공포증은 유령이 사람을 해치거나 위해를 가할 수 있다고 믿으면서 유령을 극도로 무서워하는 증상이다. 위의 악마공포증과 일맥상통한다.

37. 음식공포증, 거식증 (Sitophobia - 사이터포비아)

음식공포증, 거식증이란 음식에 대한 필요 이상의 두려움을 가진 경우로, 몸이 생리적으로 음식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고, 살이 찔지도 모른다는 극심한 불안감 등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

접촉공포증

38. 접촉공포증 (Haphephobia – 해퍼포비아)

접촉공포증이란 누군가와 접촉하거나 닿이는 것에 크게 두려움과 긴장감, 그리고 거부감을 느끼는 현상으로, 박테리아공포증과도 관련이 있는 경우도 있다.

39. 조류공포증 (Ornithophobia - 오너써포비아)

조류공포증이란 새를 필요 이상으로 무서워하는 증상으로, 보통 새의 날카로운 부리나, 발톱, 또는 은근히 날카로운 눈을 무서워 하는 경우가 많다.

40. 주사공포증 (Trypanophobia - 트리패너포비아)

주사공포증은 말 그대로 주사 맞는 것, 또는 주사기에 대한 극도의 불안감과 공포감을 표현하는 증상으로, 선단공포증과도 관련이 있다.

천둥공포증

41. 천둥공포증 (Tonitrophobia - 터나이트러포비아)

천둥공포증은 천둥소리에 대해 과도한 공포감을 느끼는 현상이다.

파충류공포증

42. 파충류공포증 (Herpetophobia - 허피터포비아)

파충류공포증은 뱀, 이구아나, 도마뱀 등 파충류를 보면 필요 이상으로 긴장하고 두려움에 빠지는 현상이다.

 

 

43. 풍선공포증 (Globophobia – 글러버포비아)

풍선공포증은 풍선을 보면 불안한 심리 상태를 말하는데, 이는 풍선이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생각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해양공포증

44. 해양공포증 (Thalassophobia – 딸라서포비아)

해양공포증은 심해공포증, 물공포증과도 관련되는데, 말 그대로 바다를 무서워하는 현상으로, 바다에 사는 정체 모를 생물들에 대한 두려움, 또는 익사의 두려움 등에 기인한다.

45. 혈액공포증 (Hemophobia - 히머포비아)

혈액공포증은 피를 보면 극도의 불안과 공포심을 느끼는 현상이다.

46. 화학물질공포증 (Chemophobia – 키머포비아)

화학물질공포증은 화확물질이 손이나 얼굴에 묻는 것에 대해 극도로 두려움을 느끼는 현상으로, 화학물질이라 함은, 세제, 방향제, 살충제 등을 포함한다.

47. 환공포증 (Trypophobia – 트리퍼포비아)

환공포증은 동그란 점이 모여 있는 것을 보면 극도의 긴장감과 스트레스, 그리고 두려움을 느끼는 현상이며, 구멍을 보아도 무섭다고 느끼기도 한다.

 

 

48. 흑색공포증 (Melanophobia – 멜라너포비아)

흑색공포증은 검정색을 보면 불안과 공포감을 느끼는 현상으로 일종의 색깔공포증이다.

 

 

이 포스트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밴드
카스
댓글 남기기

미국 증시 휴장일과 미국 공휴일

미국 증시 휴장일과 미국 공휴일

 

미국증시휴장일
미국 증시 휴장일과 공휴일

미국의 공휴일

미국의 공휴일은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 같은 우리나라의 공휴일처럼 날짜가 정확하게 정해져 있는 경우도 있지만, 상당수의 연방 공휴일이 ‘몇 월의 몇 번째 월요일’과 같이 날짜가 정해져 있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2019년과 2020년, 2021년의 미국 연방 공휴일 중의 상당수는 날짜는 일정하지 않은 것이 많다. 지금부터 미국 증시 휴장일과 그 휴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미국증권시장휴장일
미국 증시 휴장일

미국 증시 휴장일

New Year’s Day

새해 첫날, 신년일

1월 1일(January 1)

새해 첫날은 미국과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공휴일이다.

Martin Luther King, Jr. Day

마틴루터킹 데이

1월의 세 번째 월요일(Third Monday in January)

미국의 침례교 목사이자 흑인 인권운동가인 마틴 루터 킹 2세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기념일이다. ‘I have a dream’이라는 연설로 유명한 마틴 루터 킹 주니어는 1964년에 노벨평화상을 받았으며, 1968년에 백인 우월주의자에 의해 암살당한다. 그가 죽은 뒤, 그의 생일인 매년 1월 15일에 그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1986년부터 미 의회의 표결 과정을 거쳐 매년 1월의 세 번째 월요일을 마틴루터킹주니어 탄생일(마틴루터킹데이)로 지정하여 그를 추모하고 있다. 참고로 Martin Luther King을 약자인 MLK로 표기하기도 한다.

 

새해첫날
새해 첫날

 

 

Presidents’ Day

대통령의 날, 프레지던트데이

2월의 세 번째 월요일(Third Monday in February)

원래는 1970년대 중반까지는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탄신일인 2월 22일을 공휴일로 기념하였고, 노예 해방을 한 에이브러햄 링컨의 생일도 공휴일로 기념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1970년대 중반 미 의회에서 미국의 모든 전임 대통령을 추모하자는 의미로 워싱턴과 링컨의 생일이 있는 2월의 세 번째 월요일을 ‘대통령의 날(프레지던트데이)’로 지정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여러 주에서는 이 날을 조지워싱턴의 날로 부르고 있고, Washington’s Birthday(워싱턴 탄생일)과 Lincoln’s Birthday(링컨 탄생일)을 기념하고 있다.

 

대통령의날
대통령의 날

Good Friday

성금요일, 굿프라이 데이

부활절 전의 금요일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사건을 기념하는 날이다. 부활절이 3월 또는 4월에 위치하여 매년 부활절 날짜가 다르기 때문에 성금요일(굿프라이데이)도 항상 날짜가 다르다. 미국을 비롯한 많은 기독교 국가에서 부활절 기간을 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성금요일
성금요일

Memorial Day

전몰장병 기념일, 미국 현충일, 메모리얼 데이

5월 마지막 월요일(Last Monday in May)

 

 

원래 전몰장병기념행사는 미국 남북전쟁의 전사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역행사로 남북전쟁 전사자가 많았던 주에서 주로 행해졌으며, 병사들의 무덤에 꽃을 장식하는 날이라는 뜻에서 ‘Decoration Day(데커레이션 데이)’로 불렸다. 이후, 1971년에 5월의 네 번째 월요일을 ‘Memorial Day(메모리얼 데이)’로 지정했다. 우리나라의 현충일과 비슷한 의미로 미국 현충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메모리얼데이
메모리얼 데이

Independence Day

미국 독립기념일, 인디펜던스 데이

7월 4일(July 4)

미국 독립기념일은 1776년 7월 4일 대영제국의 식민지였던 북아메리카 13개 주의 대표들이 독립선언서 초안에 동의하고 독립을 선언한 날이다. 실질적인 독립은 그보다 이후에 하게 되지만 이 날을 의미 있게 여겨 미국 독립기념일로 기념하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매년 7월 4일에는 수많은 기념행사들이 열리며 전국적으로 축제 등이 열린다. 그리고 1941년부터 법정 공휴일이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독립기념일
독립기념일

Labor Day

미국 노동절, 레이버 데이

9월 첫 번째 월요일(First Monday in September)

19세기 후반, 미국에서 열악한 노동환경과 낮은 임금 등에 대한 항의로 하루 8시간의 노동제를 쟁취하기 시카고를 중심으로 미국 전역에서 대규모 총파업을 했다. 그리고 이로부터 몇 년 후에 여러 나라의 노동운동 지도자들이 모여 5월 1일을 국제적인 기념일로 결정했다. 이를 ‘May Day(메이데이)’ 또는 ‘Worker’s Day(워커스데이)’, ‘세계 노동자의 날’로 부른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대부분의 나라들이 5월 1일을 근로자의 날(노동절)로 지정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1886년 9월 5일에 일어난 대규모 노동자 집회를 기념하는 의미로 9월 첫 번째 월요일을 ‘Labor Day(노동절)’ 연방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다.

 

노동절
노동절

Thanksgiving Day

미국 추수감사절, 땡스기빙 데이

11월 네 번째 목요일(Fourth Thursday in November)

 

 

 

대표적인 명절이자 국경일로 17세기 초반에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대륙으로 이주한 청교도들이 첫 추수(수확)을 마치고 이를 하나님께 감사하는 의미에서 추수감사절이 시작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는 쇼핑 대목인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로 익숙한 시기이기도 하다.(블랙 프라이데이: 추수감사절 다음날 금요일) 추수감사절에는 칠면조요리, 호박파이 등을 먹으며 가족이나 지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감사한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추수감사절이 국가적인 기념일이 된 것은 오래 전일이며 처음에는 추수감사절 날짜가 지역마다 차이가 있었다. 이후, 링컨 대통령이 11월 마지막 주 목요일로 통일하고, 1941년에 미 의회에서는 11월 네 번째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변경하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추수감사절
추수감사절

Christmas Day

크리스마스 데이, 성탄절

12월 25일(December 25)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로 기독교권 국가에서 모두 휴일로 정하고 있다. 특히, 종교적 믿음과는 무관하게 우리나라를 포함한 상당수의 비기독교권 국가에서도 크리스마스(성탄절)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휴일이라고 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그 외 공휴일

Columbus Day

콜럼버스 데이, 컬럼버스 데이

10월의 두 번째 월요일(Second Monday in October)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처음 발견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를 처음으로 발견한 것은 1492년 10월 12일로 원래 10월 12일이 콜럼버스 데이였으나 1971년부터 10월 두 번째 월요일로 변경하여 기념하고 있다. 아메리카 대륙의 많은 나라에서는 여전히 10월 12일을 콜럼버스 데이로 기념하고 있다. 이 날은 은행, 채권, 우체국, 대부분의 연방 기관 등은 쉬지만 증권 거래소와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쉬지 않는다.

 

콜럼버스데이
콜럼버스 데이

Veterans Day

재향군인의 날, 베테랑스 데이

11월 11일(November 11)

 

 

재향군인의 날은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다음 해 11월 11일, 전쟁에 참전했던 군인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뜻으로 처음 만들어졌다. ‘veteran’은 노병, 퇴역 군인 등을 뜻하는 영어이며, 11월 11일은 제1차 세계대전이 종전된 날이다. 처음에는 휴전기념일(Armistice Day: 아미스티스 데이)로 불렸다. 1938년에 연방공휴일이 되었고, 1954년 ‘Veterans Day(재향군인의 날, 베테랑스 데이)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재향군인의 날은 10월 8일로 미국가 날짜가 다르다. 채권시장은 쉬지만 주식시장은 정상 개장한다.

 

재향군인의날
재향군인의 날

이 포스트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밴드
카스
댓글 남기기

인간/사람 분류 학명 - 호모(Homo) 단어 모음, 합성어

인간/사람 분류 학명 - 호모(Homo) 단어 모음, 합성어

 

호모단어모음
호모 단어 모음

호모(Homo)~가 포함된 단어들

우리는 학교나 책을 통해 호모(Homo)로 시작하는 단어를 많이 접하게 된다. 단순히 ‘호모’라고 하면 다른(?) 뜻을 생각할 수도 있으나, 호모가 들어가는 단어들은 엄연히 교과서에도 빈번하게 등장하고 시험에도 출제될 만큼 중요하다. 이 중 호모(homō)는 라틴어로서 사람, 인간, 인류를 뜻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라틴어 호모 뒤에는 원래 이를 꾸며주는 분사 또는 형용사형이 뒤따라 오는데, 라틴어가 오기도 하고, 라틴어처럼 보이게 만든 영어나 억지로 갖다 붙인 라틴어가 오기도 한다. 그리고 라틴어라고 해서 오래 전에 생긴 단어 뿐 아니라 최근에 생긴 신조어들도 많은 편이며 말도 안 되는 콩글리시(broken English) 같은 단어들도 있다. 지금부터 호모가 들어가는 합성어에 대해 알아보겠다.

 

호모 로퀜스(Homo loquens)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본질은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보는 인간관. 언어적 인간이라는 뜻이다. (=호모 로쿠엔스)

※로퀜스(loquēns): ‘말하다’, ‘이야기하다’라는 의미인 라틴어 ‘loquor’가 어원

 

호모 루덴스(Homo ludens)

인간의 다른 동물과 다른 본질은 놀이를 하는 것이라고 보는 인간관. 유희적 인간이라는 뜻이다.

※루덴스(lūdēns): ‘놀다’, ‘즐기다’라는 의미인 라틴어 ‘lūdō’가 어원

 

 

호모 모벤스(Homo movens)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인해 고도로 발달한 정보화 사회에서 새로운 가치와 정보를 찾아 끊임없이 이동하는 인간이라는 뜻이다.

※모벤스(movēns): ‘이동시키다’, ‘움직이다’라는 의미인 라틴어 moveō가 어원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

네안데르탈인과 현생인류를 포함하는 고인류를 분류한 학명으로 슬기 사람이라는 뜻이다. 또한 인간과 다른 동물과의 다른 본질은 생각을 하는 것이라고 보는 인간관이기도 하다.

※사피엔스(sapiēns): ‘현명하다’, ‘분별력이 있다’라는 의미인 라틴어 sapiō가 어원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Homo sapiens sapiens)

현생인류를 지칭하는 학명으로 호모 사피엔스의 아종(亞種)이며 사피엔스가 두 번 반복되어 일반적으로 슬기슬기 사람으로 부른다.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

자바원인, 베이징원인, 하이델베르크원인 등을 지칭하는 말로 유인원과 현생인류의 중간단계의 화석인류이다. 직립원인, 곧선 사람이라는 뜻이다.

※에렉투스(ērectus): ‘똑바로 세우다’, ‘직립하다’라는 의미인 라틴어 ērigō가 어원

 

호모 에코노미쿠스(Homo economicus)

순수하게 상업적 계산에 의해서만 행동하여 영리추구가 행위의 기준이 되는 인간으로 윤리 등과 같은 다른 외적 동기에 영향 받지 않는다. 경제적 인간이라고 한다.

※에코노미쿠스(economicus): ‘경제의’라는 의미인 영어 economic에 ‘us'를 붙여서 '쿠스’가 붙어 라틴어처럼 보이게 한 것으로 '호모'가 붙어서 만들어진 단어들 중에 이렇게 만들어진 단어들이 많다.

 

호모 파베르(Homo faber)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특성이 물건이나 연장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이라고 보는 인간관. 도구적 인간 또는 공작인이라는 뜻이다.

※파베르(faber): ‘능숙한’, ‘장인의 솜씨로 만든’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호모 폴리티쿠스(Homo politicus)

인간의 특질 중에 정치를 통해 사회생활을 해 나가는 특질. 정치적 인간이라는 뜻을 지닌다.

※폴리티쿠스(polīticus): ‘정치적인’, ‘정당의’라는 의미의 라틴어

 

 

호모 하빌리스(Homo habilis)

약 150만 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화석인류로 능력 있는 사람, 손쓴 사람이라는 뜻이다.

※하빌리스(habilis): ‘능력 있는’, ‘솜씨 있는’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호모 나이트쿠스(Homo nightcus)

낮보다는 해가 지고 나서 주로 활동하는 사람. 경제 활동을 포함한 대부분의 활동을 밤에 하는 현대인을 가리킨다.

 

호모 디지피엔스(Homo digipiens)

각종 디지털기기가 친숙하여 스마트폰이나 그 외 스마트 기기 등을 이용한 생활을 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호모 디카쿠스(Homo dicacus)

디카(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여 언제 어디에서나 사진을 찍고 사진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현대인을 이르는 말이다.

 

호모 렌탈쿠스(Homo rentalcus)

어떤 물건을 사용하기 위해 구매하지는 않고, 임대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렌탈을 통해서 생활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호모 모빌리스(Homo mobilis)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모바일기기를 통해 얻고 모바일을 이용해 삶을 영위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호모 모빌리쿠스(Homo mobilicus)

직접 말을 해서 의사를 전달하지 않고 메신저나 톡을 통해 의사소통을 하고 자신의 모든 스케줄을 휴대전화를 통해 관리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호모 솔리타리우스(Homo solitarius)

오늘날의 사회에서 홀로 살고 있는 현대인을 지칭하는 말이다. 외로운 인간이라는 뜻이다.

※솔리타리우스(sōlitārius): ‘외로운’, ‘혼자의’이라는 뜻의 라틴어 sōlus가 어원

 

 

 

 

 

 

호모 스펙타쿠스(Homo spectacus)

꿈의 실현이나 취업을 위해 스펙을 쌓는 것에 몰두하는 사람(주로 취업준비생)을 가리키는 말이다.

 

호모 인턴스(Homo interns)

정규직이 되지 못하고 계속 인턴의 신분으로만 사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주로 취업준비생)이다.

 

호모 클리마투스(Homo climatus)

기후의 변화에 스스로를 맞춰가면서 계속 진화하여 적응하는 인간을 지칭하는 말이다.

 

호모 핸폰쿠스(Homo handphoncus)

핸드폰(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인간, 특히 휴대전화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인간을 가리키는 말이다.

 

호모 텔레포니쿠스(Homo Telephonicus)

전화를 한시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전화가 없으면 불안증세를 보이는 인간을 가리킨다. 전화하는 인간을 뜻한다.

 

호모 고시오패스(Homo gosiopath)

극심한 취업 스트레스로 인해 반사회적 인격 장애가 나타나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호모 나랜스(Homo Narrans)

인간의 특질 중에 본능적으로 이야기하기를 좋아하는 특질이 있다는 인간관. 이야기하는 인간이라는 의미이다.

※나란스(nārrāns): ‘말하다’, ‘이야기하다’라는 의미의 라틴어 nārrō가 어원

 

호모 데멘스(Homo demens)

인간이 동물과 다른 본질을 광기나 비이성적인 것에서 찾으려는 인간관. 광기의 인간이라는 의미이다.

※데멘스(demens): ‘광기의’, ‘멍청한’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호모 픽토르(Homo pictor)

상상력과 창조적인 힘을 동원하여 삶을 허구와 이미지로 충만하게 하는 인간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

거의 백 살에 가깝게 사는 인간을 이르는 말이다.

 

호모 라보란스(Homo laborans)

일하는 인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라보란스(labōrāns): ‘일하다’라는 의미의 라틴어 labōrō가 어원

 

호모 아카데미쿠스(Homo academicus)

학문적 인간이라는 뜻이다.

※아카데미쿠스(acadēmicus): ‘학문적인’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호모 두플렉스(Homo duplex)

이중적인 인간이라는 의미이다.

※두플렉스(duplex): ‘이중적인’이라는 의미의 라틴어(어원 duo: 둘)

 

호모 라피엔스(Homo rapiens)

약탈하는 인간을 뜻한다.

※라피엔스(rapiēns): ‘약탈하다’라는 의미의 라틴어 rapiō가 어원

 

호모 팔락스(Homo fallax)

속이는 사람을 의미한다.

※팔락스(fallāx): ‘남을 속이는’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호모 스투디오수스(Homo studiosus)

공부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스투디오수스(studiōsus): ‘공부’라는 의미의 라틴어 studium가 어원

 

 

호모 체어쿠스(Homo chaircus)

오늘날 대부분의 시간을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인을 이르는 말. ‘의자형 인간’이라는 뜻이다.

 

호모 날리지언(Homo knowledgian)

미래학자들이 앞으로 인류를 이끌어 나갈 신인류로 내세우는 인간으로, 정보화 사회에 맞춰 자신의 지식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다양하고 넓은 안목을 가지고 지식사회를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새로운 인류를 이르는 말이다.

 

호모 심비우스(Homo symbious)

인간은 물론이고 다른 생물종과도 밀접한 관계를 이어나가는 인간을 가리킨다. 공생하는 인간이라는 뜻이다.

 

호모 디아볼루스(Homo diabolus)

기존의 틀을 거부하고 깨뜨려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는 인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말썽꾸러기형 인간이라고 한다.

※디아볼루스(diabolus): ‘악마’, ‘말썽꾸러기’라는 의미의 라틴어

이 포스트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밴드
카스
댓글 남기기

카네이션 색깔별 꽃말

카네이션 색깔별 꽃말

카네이션 유래에 관한 전설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에 부모님과 선생님 가슴에 빨간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카네이션의 여러가지 꽃말 중 하나는 어머니의 사랑인데요, 이는 성모 마리아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를 지고 가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는데, 카네이션이 성모의 눈물에서 피어났다는 전설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프랑스에서는 장례식에서 보라색 카네이션을 사용하기도 하고, 네덜란드에서 카네이션은 세계 2차대전 때 희생한 군인들을 기리는 꽃이기도 하며,  카네이션이 노동자 인권과 관련된 나라도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는 꽃인 카네이션은, 색깔도 여러가지 다양 합니다. 그리고 장미도 색깔에 따라 꽃말이 다르듯, 카네이션도 색깔에 따라 다양한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네이션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기 좋은 꽃으로, 카네이션 색깔별 꽃말을 알아두면 좀 더 감동을 줄 수 있지 않을까요? 카네이션 색깔별 꽃말을 알아보겠습니다.

 

 

1. 검붉은 카네이션 (Dark Red Carnations)

검붉은 카네이션

검붉은색의 카네이션은 사랑과 애정을 의미합니다. 여기서의 사랑과 애정은 연인과의 관계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모든 관계에 있어서 적용될 수 있는 사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빨간 카네이션 (Light Red Carnations)

붉은 카네이션

우리가 흔히 부모님과 선생님께 달아 드리는 빨간 카네이션의 꽃말은 깊은 사랑과 애정, 존경, 우정입니다.

3. 하얀 카네이션 (White Carnations)

하얀 카네이션

하얀 카네이션의 꽃말은 순수함과 행운입니다. 또한 순수한 사랑, 깨끗한 사랑, 배우자에 대한 절개 등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4. 분홍 카네이션 (Pink Carnations)

분홍 카네이션

분홍색 카네이션의 꽃말은 감사 입니다. 분홍색 카네이션은 또한, 어머니의 사랑을 의미하기도 하는데요, 그 의미가 확장되어 여자의 사랑을 뜻하기도 합니다.

 

 

5. 노란 카네이션 (Yellow Carnations)

노란 카네이션

노란색 카네이션의 꽃말은 실망과 거절 입니다. 상대방을 밀어내려고 할 때의 감정을 표현하는 색깔의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6. 보라색 카네이션 (Purple Carnations)

보라 카네이션

보라색 카네이션은 변덕을 의미하는데요, 그것은 상황에 따라 유연함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하기도 하며, 자유로운 사람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포스트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밴드
카스
댓글 남기기

[증시일정] 한국 주식시장 휴장일 및 선물옵션 만기일

[증시일정] 한국 주식시장 휴장일 및 선물옵션 만기일

 

주식휴장일
주식시장 휴장일과 선물옵션 만기일

주식시장 휴장일

주식시장 휴장일은 언제일까? 한국거래소(KRX)는 유가증권시장 업무규정 5조(휴장)에서 휴장을 하는 경우, 증권시장이 쉬는 날에 대해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1.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의한 공휴일

2.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의한 근로자의 날

3. 토요일

4. 12월 31일(공휴일 또는 토요일인 경우에는 직전의 매매거래일로 한다.)

5. 그 밖에 경제사정의 급변 또는 급변이 예상되거나 거래소가 시장관리상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날

 

결론적으로,

① 모든 토요일, 일요일 ② 모든 공휴일 및 대체휴일(빨간 날) ③ 한 해의 마지막 평일 ④ 각종 선거일 등이 이에 해당한다.

신정, 설날 연휴, 삼일절, 석가탄신일,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현충일, 광복절, 추석 연휴, 개천절, 한글날, 크리스마스, 그리고 이와 관련한 대체 휴일은 항상 휴장일이다.

 

 

2019년 주식시장 휴장일

2019년 1월 1일(화) 신정

2019년 2월 4일(월) 설날 연휴

2019년 2월 5일(화) 설날

2019년 2월 6일(수) 설날 연휴

2019년 3월 1일(금) 삼일절

2019년 5월 1일(수) 근로자의 날

2019년 5월 6일(월) 어린이날(대체휴일)

2019년 6월 6일(목) 현충일

2019년 8월 15일(목) 광복절

2019년 9월 12일(목) 추석 연휴

2019년 9월 13일(금) 추석

2019년 10월 3일(목) 개천절

2019년 10월 9일(수) 한글날

2019년 12월 25일(수) 성탄절

2019년 12월 31일(화) 연말휴장일

 

2019주식휴장일
2019년 주식시장 휴장일

2020년 주식시장 휴장일

2020년 1월 1일(수) 신정

2020년 1월 24일(금) 설날 연휴

2020년 1월 27일(월) 설날 연휴(대체 휴일)

2020년 4월 30일(목) 석가탄신일

2020년 5월 1일(금) 근로자의 날

2020년 5월 5일(화) 어린이날

2020년 9월 30일(수) 추석 연휴

2020년 10월 1일(목) 추석

2020년 10월 2일(금) 추석 연휴

2020년 10월 9일(금) 한글날

2020년 12월 25일(금) 성탄절

2020년 12월 31일(목) 연말휴장일

 

2020주식휴장일
2020년 주식시장 휴장일

참고. 주식시장 지연개장일

연초개장일

한 해의 첫 거래일로 1월 1일이 신정으로 공휴일이기 때문에 대부분 매년 1월 2일에 해당하며 1월 2일이 토요일 또는 일요일인 경우에 1월 3일 또는 4일이 연초개장일이 될 수도 있다.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 등의 이유로 1시간 지연된 10시에 개장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수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가는 길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온 나라가 1시간 늦게 생활하는 것과 동일한 이유로 수능 시험일에도 증권시장과 파생상품시장이 1시간 지연된 10시에 개장한다.

 

※ 지금까지의 주식시장 지연 개장 추이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실제 일정과는 다를 수 있음.

 

참고. 옵션만기일

옵션만기일: 매월 두 번째 목요일. 그 날이 휴장일인 경우, 날짜가 순차적으로 앞당겨진다. 쉽게 말해서 두 번째 목요일이 휴일이면 수요일이 옵션만기일이 되고 수요일도 휴일이면 화요일이 옵션만기일이 되는 식이다.

 

2019년 1월 10일(목)

2019년 2월 14일(목)

2019년 3월 14일(목)

2019년 4월 11일(목)

2019년 5월 9일(목)

2019년 6월 13일(목)

2019년 7월 11일(목)

2019년 8월 8일(목)

2019년 9월 11일(수)

(※9월 12일(목)이 추석연휴로 휴장)

2019년 10월 10일(목)

2019년 11월 14일(목)

2019년 12월 12일(목)

 

선물옵션만기일
선물옵션 만기일

참고. 선물만기일

3월, 6월, 9월, 12월 두 번째 목요일로 그 날이 휴장일인 경우, 날짜가 순차적으로 당겨진다. 선물만기일은 옵션만기일과 날짜가 항상 일치하므로 이날을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또는 동시만기일이라고도 한다.

 

 

2019년 3월 14일(목)

2019년 6월 13일(목)

2019년 9월 11일(수)

(※9월 12일(목)이 추석연휴로 휴장)

2019년 12월 12일(목)

이 포스트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밴드
카스
댓글 남기기
◀ PREV 1234567···12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