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륵(鷄肋) 유래, 뜻 – 삼국지 고사성어 원문

계륵(鷄肋) 유래, 뜻 – 삼국지 고사성어 원문

 

계륵
계륵 뜻과 유래

계륵(鷄肋)이란? 뜻과 해석, 한자

계륵 한자

계(鷄): 닭 계

륵(肋): 갈비 륵

 

계륵 뜻

닭의 갈비

 

계륵 해석(풀이)

먹으려고 하니 먹을 것이 없고, 버리려고 하니 아까운 닭의 갈비처럼 취하기에는 별다른 이익이 없고 버리기에는 아까운 물건 또는 그런 경우를 뜻한다.

 

 

계륵 고사성어 출전

후한서(後漢書) 양수전(楊脩傳)

삼국지(三國志) 위서(魏書) 무제기(武帝紀)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

 

※무제기(武帝紀): 여기서 무제(武帝)는 조조(曹操)를 뜻한다.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에서도 계륵(鷄肋)과 관련된 내용이 등장하며, ‘계륵’의 뜻을 알아챈 양수가 죽임을 당하는 내용이 등장한다. 실제 정사에서는 양수는 한중에서 돌아온 후, 나중에 다른 일로 참수된다.

※계륵은 무제기의 배송지주(裴松之注)에서 구주춘추(九州春秋)에서 인용했다고 하며 관련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배송지주: 송나라 문제가 배송지에게 명하여 삼국지에 주석을 달게 한 것

※구주춘추(九州春秋): 서진(西晉)의 사마표(司馬彪)가 저술한 사서로 후한 말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현재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계륵 유래

계륵(鷄肋)은 삼국지 고사성어이다.

촉(蜀)나라의 유비(劉備)가 한중(漢中)지역을 평정하자, 위(魏)나라의 조조(曹操)는 한중지역을 놓고 촉나라와 전쟁을 벌였다. 그러나 촉나라의 방어를 쉽게 뚫을 수 없었고, 조조의 생각과 다르게 전쟁은 장기전이 되어, 위나라에서 탈영병도 발생하면서 더 이상 전쟁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

 

그러나 전쟁을 포기하고 철군을 하기는 아깝고, 전쟁을 계속하자니 전쟁을 지속할 여력이 남아있지 않았다. 이에 조조는 ‘계륵(雞肋)’이라는 명을 내렸으나, 대부분의 장수들은 무슨 뜻인지 알지 못했다.

 

오직 양수(楊脩)만이 그 뜻을 이해하고 짐을 싸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놀라며 이유를 묻자 양수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계륵, 즉 닭의 갈비는 버리기는 아깝고 먹기는 먹을 게 없는 부위로 이것을 한중지역에 비유한 것이니 군을 물러나게 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참고로, 삼국지연의에서는 계륵의 뜻을 알아챈 양수가 참수 당하는 내용이 추가된다.


계륵 원문

후한서(後漢書) 양수전(楊脩傳) 중에서

脩字德祖(수자덕조)

양수(楊脩)의 자(字)는 덕조(德祖)로

 

好學有俊才(호학유준재)

학문을 좋아하고 재주가 뛰어났다.

 

為丞相曹操主簿(위승상조조주부)

승상(為丞) 조조(曹操)의 주부(主簿)가 되어

 

用事曹氏(용사조씨)

일하며 조씨(曹氏)를 섬겼다.

 

及操自平漢中(급조자평한중)

조조가 몸소 한중(漢中)을 평정하려 했는데

 

欲因討劉備而不得進(욕인토유비이불득진)

유비(劉備)를 치려니 나아갈 수 없고

 

欲守之又難為功(욕수지우난위공)

그곳을 지키려니 또 공(功)을 세우기 어려웠다.

 

護軍不知進止何依(호군부지진지하의)

군사를 통솔하여 나아가야할지 멈춰야할지 어디에 따라야할지 알 수 없었다.

 

操於是出教(조어시출교)

조조가 이에 나와서 명령을 내렸다.

 

唯曰雞肋而已(유왈계륵이이)

오직 ‘계륵’, 이 말 뿐이었다.

※而已(이이): ~뿐이다.

 

外曹莫能曉(외조막능효)

조조 외에는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脩獨曰(수독왈)

양수가 혼자 말했다.

 

夫雞肋(부계륵)

무릇, '계륵', 즉, 닭의 갈비라 함은,

 

食之則無所得(식지즉무소득)

그것을 먹으려 하면 먹을 것이 없고

 

棄之則如可惜(기지즉여가석)

그것을 버리려 하면 아깝다.

※可惜(가석): 아깝다.

 

公歸計決矣(공귀계결의)

공께서 돌아가실 것을 결정한 것이다.

 

乃令外白稍嚴(내령외백초엄)

곧 밖에 있는 부대에 빈틈없이 하라고 명령을 내리고

 

操於此迴師(조어차회사)

조조는 이에 군사를 돌렸다.


 

 

삼국지(三國志) 위서(魏書) 무제기(武帝紀) 중에서

三月(삼월)

3월에,

 

王自長安出斜谷(왕자장안출야곡)

왕이 장안(長安)에서 야곡(斜谷)을 나왔는데

 

軍遮要以臨漢中(군차요이림한중)

군이 요충지를 차단하고 한중(漢中)에 임하여

 

遂至陽平(수지양평)

마침내 양평(陽平)에 도착했다.

 

備因險拒守(비인험거수)

유비는 험준한 지형에 의지하여 수비했다.

※拒守(거수): 수비하다.

 

九州春秋曰(구주춘추왈)

구주춘추(九州春秋)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時王欲還(시왕욕환)

그때, 왕이 군을 물리고자 하여

 

出令曰(출령왈)

명령을 내리며 말했다.

※출령(出令): 명령을 내리다.

 

雞肋(계륵)

계륵’(닭의 갈빗대)

 

官屬不知所謂(관속부지소위)

관속(官屬)들은 그 말을 알지 못했다.

 

主簿楊脩便自嚴裝(주부양수편자엄장)

주부(主簿) 양수(楊脩)가 몸소 엄히 짐을 꾸리니

※主簿(주부): 관직이름

 

人驚問脩(인경문수)

사람들이 놀라 양수에게 물었다.

 

何以知之(하이지지)

그것을 어떻게 아셨습니까?

※何以(하이): 어떻게

 

脩曰(수왈)

양수가 말했다.

 

夫雞肋(부계륵)

무릇, '계륵'이라는 것은

 

棄之如可惜(기지여가석)

그것을 버리기는 아깝고

 

食之無所得(식지무소득)

그것을 먹기는 얻을 것이 없어서

 

以比漢中(이비한중)

이것을 한중(漢中)에 비유한 것이니

 

知王欲還也(지왕욕환야)

왕께서 물러날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夏五月(하오월)

여름, 5월에

 

引軍還長安(인군환장안)

군을 이끌고 장안으로 돌아왔다.


 

 

계륵과 비슷한 사자성어(동의어, 유의어)

양수집병(兩手執餠)

양수집병 한자

兩(두 양), 手(손 수), 執(잡을 집), 餠(떡 병)

양수집병 뜻: 양 손에 떡을 쥐다.

양수집병 풀이: 가지기는 어렵고 버리기는 아깝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참고. 계륵과 함께 보면 좋은 사자성어

진퇴양난(進退兩難)

진퇴양난 한자

進(나아갈 진), 退(물러날 퇴), 兩(두 양), 難(어려울 난)

진퇴양난 뜻: 나아가기도 물러서기도 어려운 상황을 이르는 말로 난감한 처지에 놓여있다는 뜻이다.

 

사면초가(四面楚歌)

사면초가 한자

四(넉 사), 面(낯 면), 楚(초나라 초), 歌(노래 가)

사면초가 뜻: 사방에서 들리는 초나라의 노래 사면초가

풀이: 사방이 적에게 둘러싸여 고립된 상태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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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矛盾) 유래, 뜻 – 고사성어 원문 이야기

모순(矛盾) 유래, 뜻 – 고사성어 원문 이야기

 

모순유래

모순(矛盾)이란? 뜻, 한자, 해석

모순 한자

모(矛): 창 모

순(盾): 방패 순

 

모순 뜻

창과 방패

 

모순 해석

모순이란 무엇이든지 뚫을 수 있는 창과 무엇으로도 뚫을 수 없는 방패, 즉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을 뜻한다.

 

모순 출전

한비자(韓非子) 난일편(難一篇), 난세편(難勢篇)

 

 

모순 유래

한비자(韓非子)에 나오는 내용이다.

 

모순은 일반적으로 무엇이든 뚫을 수 있는 창과 무엇이든 막을 수 있는 방패로 많이 알려져 있다. 창과 방패의 이야기는 한비자가 아래의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비유적인 예를 든 것이다.

 

먼저, 난일편(難一篇)에서 한비자(韓非子)는 중국을 덕으로 다스려서 태평성대를 일구었다고 알려져 있는 요임금과 순임금의 예를 든다.  법치주의자였던 한비는 순임금의 여러 분쟁 해결 일화를 소개하면서 이것이 모두 순임금의 덕이라는 유가의 주장이 잘못되었다고 하며 유가의 덕치주의를 비판한다. 한비는 순임금이 덕이 있었다면 그러한 분쟁자체가 없었을 것이고 아무런 문제가 없어서 덕을 베풀 여지자체가 이라는 주장을 한다.

 

또한 순임금이 덕을 베풀어서 분쟁을 해결했다는 것은 그 전의 임금인 요임금에게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분쟁이 생겼을 것이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요임금을 성인이라고 하면 순임금의 덕을 부정하는 것이고 순임금을 성인이라고 하면 요임금의 치세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를 설명하면서 무엇이든지 뚫을 수 있는 창과 무엇으로도 뚫을 수 없는 방패이야기를 한다.

 

또한 난세편(難勢篇)에서는 무엇으로도 금지시킬 수 없는 현자의 길과 무엇이든 금지시킬 수 있는 권세의 길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면서 이 역시 양립할 수 없다면서 창과 방패의 예를 든다.

 

이처럼 모순은 서로 양립할 수 없는 사실,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을 뜻한다.


모순 원문

한비자(韓非子) 난세편(難勢篇) 중에서

人有鬻矛與楯者(인유육모여순자)

창과 방패를 파는 사람이 있었다.

 

譽其楯之堅(예기순지견)

그 사람은 방패가 견고하다는 것을 자랑하기 위해

 

物莫能陷也(물막능함야)

방패를 뚫을 수 있는 물건은 없다고 했다.

 

俄而又譽其矛曰(아이우예기모왈)

그리고 또 얼마 되지 않아 창을 자랑하며 말했다.

※俄而(아이): 얼마 되지 않아, 금방

 

吾矛之利(오모지리)

내 창은 날카로워서

 

物無不陷也(물무불함야)

뚫리지 않는 물건은 없소.

 

人應之曰(인응지왈)

한 사람이 말했다.

 

以子之矛(이자지모)

당신의 창으로

 

陷子之楯何如(함자지순하여)

당신의 방패를 찌르면 어찌 됩니까?

 

其人弗能應也(기인불능응야)

그 사람은 대답을 할 수 없었다.

 

以爲不可陷之楯(이위불가함지순)

절대 뚫을 수 없는 방패와

 

與無不陷之矛(여무불함지모)

어떤 것이라도 뚫을 수 있는 창은

 

 

爲名不可兩立也(위명불가양립야)

아무리 선전해도 양립할 수 없다.

 

夫賢之爲勢不可禁(부현지위세불가금)

무릇 현자의 길은 권세로 금지할 수 없으나

 

而勢之爲道也無不禁(이세지위도야무불금)

권세의 길은 금지하지 못하는 것이 없다.

 

以不可禁之賢(이불가금지현)

금지할 수 없는 현자의 길과

 

與無不禁之勢(여무불금지세)

금지할 수 없는 것이 없는 권세의 길,

 

矛楯之說也(차모순지설야)

이것이 모순이다.

 

夫賢勢之不相容亦明矣(부현세지불상용역명의)

무릇 현자와 권세는 서로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은 명백하다.


모순과 비슷한 사자성어(동의어, 유의어)

자가당착(自家撞着)

자가당착 한자  

自(스스로 자), 家(집 가), 撞(칠 당), 着(붙을 착)

자가당착 뜻: 스스로 부딪치기도 하고 붙기도 한다.

자가당착 해석: 자신의 말이나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다.

 

자기모순(自己矛盾)

자기모순 한자

自(스스로 자), 己(몸 기), 矛(창 모), 盾(방패 순)

자기모순 뜻: 자기 스스로에 대한 모순

 

모순당착(矛盾撞着)

모순당착 한자

矛(창 모), 盾(방패 순), 撞(칠 당), 着(붙을 착)

모순당착 뜻: 창과 방패, 부딪치거나 붙다.

=자가당착(自家撞着)

 

 

이율배반(二律背反)

이율배반 한자

二(두 이), 律(법칙 율), 背(등 배), 反(돌이킬 반)

이율배반 뜻: 두가지 법칙이 서로 반대된다.

이율배반 해석: 서로 모순되어 양립할 수 없는 두 가지의 명제를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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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무환(有備無患) 유래, 뜻 – 고사성어 원문 이야기

유비무환(有備無患) 유래, 뜻 – 고사성어 원문 이야기

 

유비무환 뜻과 유래

유비무환(有備無患)이란? 뜻, 한자, 해석

유비무환 한자

유(有): 있을 유

비(備): 갖출 비

무(無): 없을 무

환(患): 근심 환

 

유비무환 뜻

준비가 있으면 근심이 없다.

 

유비무환 해석

평소에 미리 준비가 철저하게 돼있으면 환란을 당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유비무환 출전

서경(書經) 열명(說命)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열명(說命)

열명은 서경(書經)의 상서(商書)에 있는 편으로, 상나라 고종(高宗)이 성을 쌓고 있던 노예였던 부열(傅說)을 재상으로 삼은 이유와 과정, 그리고 고종과 부열이 주고받은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춘추좌씨전은 공자가 썼다고 알려져 있는 역사서 춘추(春秋)의 주석서로, 삼국지의 관우가 평생 가지고 다닌 책으로 유명하다.

 

유비무환 유래

- 열명(說命) -

열명에서는 부열이 고종에게 한 진언 중에 ‘유비무환(有備無患)’이 등장한다.

 

-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

- 중국 춘추시대 때, 정(鄭)나라가 송(宋)나라를 침략하자, 송나라는 진(晋)나라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진나라의 도공(悼公)은 다른 나라들에게 사신을 보내 연합군을 편성한 후, 부하인 사마위강(司馬魏絳)의 지휘 아래, 정나라의 도성을 포위하여 정나라는 연합군과 상호불가침조약을 맺게 된다.

 

그리고 남쪽의 대국이었던 초(楚)나라는 이러한 북쪽 국가들의 결속에 위기감을 느껴 정나라를 침공했고, 정나라는 초나라와도 화친을 맺게 된다.

 

연합군은 정나라의 이중적인 태도에 불만을 품고 진나라를 포함한 12개국 연합군은 정나라를 공격하게 되고, 진나라의 주도로 화해를 하고 위기를 넘기게 된다. 이에 정나라는 진나라 도공에게 병기와 악사, 미인 등 많은 보물을 보냈다.

 

도공은 이번 일에 공이 많았던 위강에게 받은 보물의 절반을 하사하려고 한다. 위강은 이를 사양하면서 했던 말 중에 ‘유비무환(有備無患)’이 등장한다. 도공은 위강에게 공을 돌리며 다시 보물을 하사하고, 위강은 사양하다가 결국 보물을 받게 된다.

 


유비무환 원문

서경(書經) 열명(說命) 중에서

慮善以動(여선이동)

선한 것을 헤아려 행동하시되

 

動惟厥時(동유궐시)

행동은 그 때에 맞추어 하십시오.

 

有其善(유기선)

스스로 선함이 있다고 하면

 

喪厥善(상궐선)

그 선함을 잃게 되고

 

矜其能(긍기능)

스스로 능력을 자랑하면

 

喪厥功(살궐공)

그 공을 잃게 됩니다.

 

惟事事(유사사)

오직 모든 일들은

 

乃其有備(내기유비)

준비가 있어야 하는 법이니

 

有備無患(유비무환)

준비가 있으면 걱정이 없을 것입니다.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중에서

居安思危(거안사위)

편안할 때 위태로움을 생각하고

 

思則有備(사즉유비)

생각을 하면 대비를 하게 되고

 

有備無患(유비무환)

대비를 하면 근심이 없으니

 

敢以此規(감이차규)

감히 이것으로 모범을 삼는 것입니다.

 

유비무환와 비슷한 사자성어(동의어, 유의어)

거안사위(居安思危)

거안사위 한자

居(살 거), 安(편안 안), 思(생각 사), 危(위태할 위)

거안사위 뜻: 편안하게 살 때 위태함을 생각한다.

거안사위 풀이: 편안하게 지낼 때도 위기를 항상 염두에 두고 대비하라는 의미이다.

 

안위거사(安居危思)

안위거사 한자

安(편안 안), 居(살 거), 危(위태할 위), 思(생각 사)

=거안사위(居安思危)

 

곡돌사신(曲突徙薪)

곡돌사신 한자

曲(굽을 곡), 突(굴뚝 돌), 徙(옮길 사), 薪(섶 신)

곡돌사신 뜻: 굴뚝을 구부리고 땔나무를 옮긴다.

곡돌사신 해석: 굴뚝을 꼬불꼬불하게 만들고 아궁이 근처의 나무를 다른 곳으로 옮긴다는 뜻으로 화근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고. 유비무환과 함께 보면 좋은 사자성어

★유비무환 반의어(반대말)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사후약방문 한자

死(죽을 사), 後(뒤 후), 藥(약 약), 方(모 방), 文(글월 문)

사후약방문 뜻: 죽은 뒤에 약방문을 쓰다.

사후약방문 해석: 사람이 죽은 후에는 좋은 약을 써도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처럼 이미 때가 늦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후청심환(死後淸心丸)

사후청심환 한자

死(죽을 사), 後(뒤 후), 淸(맑을 청), 心(마음 심), 丸(둥글 환)

사후청심환 뜻: 죽은 뒤에 청심환

사후청심환 해석: 이미 때가 늦었음을 의미한다.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망양보뢰(亡羊補牢)

망양보뢰 한자

亡(잃을 망), 羊(양 양), 補(기울 보), 牢(우리 뢰)

망양보뢰 뜻: 양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

망양보뢰 해석: 일을 실패하고 나서 대비한다.

 

망우보뢰(亡牛補牢)

망우보뢰 한자

亡(잃을 망), 牛(소 우), 補(기울 보), 牢(우리 뢰)

망우보뢰: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망양보뢰(亡羊補牢)

 

실우치구(失牛治廐)

실우치구 한자

失(잃을 실), 牛(소 우), 治(다스릴 치), 廐(마구간 구)

실우치구 뜻: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망우보뢰(亡牛補牢)

 

실마치구(失馬治廐)

실마치구 한자

失(잃을 실), 馬(말 마), 治(다스릴 치), 廐(마구간 구)

실마치구 뜻: 말 잃고 마구간 고친다.

=망양보뢰(亡羊補牢)

 

만시지탄(晩時之歎)

만시지탄 한자

晩(늦을 만), 時(때 시), 之(갈 지), 歎(탄식할 탄)

만시지탄 뜻: 때 늦은 한탄

만시지탄 해석: 기회를 잃고 나서 후회하는 것으로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이다.

 

후시지탄(後時之嘆)

후시지탄 한자

後(뒤 후), 時(때 시), 之(갈 지), 嘆(탄식할 탄)

후시지탄 뜻: 때 늦은 탄식

=만시지탄(晩時之歎)

 

 

갈이천정(渴而穿井)

갈이천정 한자

渴(목마를 갈), 而(말이을 이), 穿(뚫을 천), 井(우물 정)

갈이천정 뜻: 목이 말라야 우물을 뚫는다.

갈이천정 해석: 평소 준비를 하지 않고 일이 터진 후에야 서두른다.

 

임갈굴정(臨渴掘井)

임갈굴정 한자

臨(임할 임), 渴(목마를 갈), 掘(팔 굴), 井(우물 정)

임갈굴정 뜻: 목이 말라야 우물을 판다.

임갈굴정 해석: 평소에 준비하고 있지 않다가 일이 당한 후에 서두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임난주병(臨難鑄兵)

임난주병 한자

臨(임할 임), 難(어려울 난), 鑄(불릴 주), 兵(군사 병)

임난주병 뜻: 난리가 난 후에 무기를 만든다.

임난주병 해석: 이미 때가 늦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우후송산(雨後送傘)

우후송산 한자

雨(비 우), 後(뒤 후), 送(보낼 송), 傘(우산 산)

우후송산 뜻: 비온 뒤에 우산을 보낸다.

우후송산 해석: 이미 지나간 후에 쓸데없는 행동을 한다.

 

대한색구(大寒索裘)

대한색구 한자

大(큰 대), 寒(찰 한), 索(찾을 색), 裘(갖옷 구)

대한색구 뜻: 큰 추위가 오니 가죽옷을 찾는다.

대한색구 해석: 이미 지나간 일에 쓸데없는 말과 행동을 보탠다.

 

십일지국(十日之菊)

십일지국 한자

十(열 십), 日(날 일), 之(갈 지), 菊(국화 국)

십일지국 뜻: 십일 날의 국화

십일지국 해석: 국화는 9월 9일이 절정기로 이미 때가 지났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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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만성(大器晩成) 유래, 뜻 – 고사성어 원문 이야기

대기만성(大器晩成) 유래, 뜻 – 고사성어 원문 이야기

 

대기만성
대기만성 뜻과 유래

대기만성(大器晩成)이란? 뜻, 한자, 해석

대기만성 한자

대(大): 큰 대

기(器): 그릇 기

만(晩): 늦을 만

성(成): 이룰 성

 

대기만성 뜻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진다.

 

대기만성 해석

그릇의 크기가 클수록 만드는데 오랜 시간 필요한 것처럼, 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또는 이로 인해 나이가 들어서 성공한 사람을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참고. 대기만성형

대기만성형이란 나이들어서 성공한 사람을 분류할 때 자주 쓰는 말이다.(e.g. 그는 대기만성형이다.)

 

 

대기만성 출전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

삼국지(三國志) 최염전(崔琰傳)

후한서(後漢書) 마원전(馬援傳)

※도덕경(道德經): 노자가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노자(老子) 또는 노자도덕경(老子道德經)이라고도 한다.

 

대기만성 유래

대기만성은 노자 도덕경에 나오는 고사성어이다. 또한, 삼국지 최염전과 후한서 마원전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대기만성은 삼국지 고사성어이기도 하다.

 

위나라 장군 최염은 다른 사람들이 경시하던 자신의 사촌동생인 최림(崔林)을 대기만성형의 사람이라며 높게 평가했고, 결국 최림은 삼공의 위치에 까지 오르게 된다.

 

또한, 후한의 장군인 마원(馬援)은 형에게 변방에 나가서 밭이나 갈고 가축을 치면서 살고 싶다고 하는데 이에 형인 황(況)은 마원에게 큰 재주가 있어 만성(晩成)할 것이라고 말한다.


대기만성 원문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 중에서

上士聞道勤而行之(상사문도근이행지)

뛰어난 사람이 도를 들으면 힘써 행하고

 

中士聞道若存若亡(중사문도약존약망)

그저 그런 사람이 도를 들으면 지키기도 하고 버리기도 하며

 

下士聞道大笑之(하사문도대소지)

어리석은 사람이 도를 들으면 크게 웃는데,

 

不笑不足以爲道(불소부족이위도)

웃지 않으면 도라고 하기에는 부족하다.

 

故建言有之(고건언유지)

그러므로 기록된 말에는 이런 것이 있다.

 

明道若昧進道若退(명도약매진도약퇴)

밝은 도는 어두운 것 같고 나아가는 도는 물러서는 것 같고

 

夷道若纇上德若谷(이도약뢰상덕약곡)

평탄한 도는 울퉁불퉁한 것 같고 뛰어난 덕은 골짜기 같고

 

太白若辱廣德若不足(태백약진광덕약부족)

심히 하얀 것은 더러운 것 같고 넓은 덕은 부족한 것 같고

 

建德若偷質真若渝(건덕약투질진약투)

건실한 덕은 구차한 것 같고 참된 실재는 변하는 것 같고

 

大方無隅大器晚成(대방무우대기만성)

큰 모는 모서리가 없고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지고

 

大音希聲大象無形(대음희성대상무형)

큰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고 큰 모양은 형체가 없다.

 

道隱無名(도은무명)

도는 숨어있어 이름이 없는데

 

夫唯道善貸且成(부유도선대차성)

오직 도만이 잘 베풀어주고 완성해준다.


참고. 삼국지(三國志) 최염전(崔琰傳) 중에서

琰從弟林少無名望(염종제림소무명망)

최염의 사촌동생 최림은 젊어서 명망이 없어

※從弟(종제): 사촌동생

 

 

雖姻族猶多輕之(수인족유다경지)

비록, 인척들이 그를 심하게 가벼이 여겼으나

 

而琰常曰(이염상왈)

최염은 항상 말했다.

 

此所謂大器晚成者也(차소위대기만성자야)

그는 이른바 대기만성(大器晚成)의 사람이니

※所謂(소위): 소위, 이른바

 

終必遠至(종필원지)

결국 반드시 심오한 경지에 이를 것이다.

 

涿郡孫禮盧毓始入軍府(탁군손례노육시입군부)

탁군(涿郡)의 손례(孫禮)와 노육(盧毓)이 처음 군부(軍府)에 들어오니

※軍府(군부): 장수가 군중에서 일을 보던 곳

 

琰又名之曰(염우명지왈)

최염은 또 그들을 평가했다.

 

孫疏亮亢烈剛簡能斷(손소양항렬강간능단)

손례는 밝고 굳세고 강직하여 결단에 능하고

 

盧清警明理百鍊不消(노청경명이백연불소)

노육은 청렴하고 밝아 끊임없이 연마하니

 

皆公才也(개공재야)

모두 다 삼공(三公)의 재주가 있다.

 

後林禮毓咸至鼎輔(후임예육함지정보)

후에 최림, 손례, 노육은 모두 삼공의 자리에 올랐다.


참고. 후한서(後漢書) 마원전(馬援傳) 중에서

援年十二而孤(원년십이이고)

마원(馬援)은 열두 살 때 부모를 잃었으나

 

少有大志諸兄奇之(소유대지제형기지)

어려서 큰 뜻이 있어 형들이 기특하게 여겼다.

 

嘗受齊詩(상수제시)

일찍이 제나라 시경을 배웠으나

 

意不能守章句(의불능수장구)

장구(章句)에 머무를 수 없다고 생각하여

※章句(장구): 글의 장과 구

 

 

乃辭況(내사황)

이에 마황(馬況)에게 알리기를,

 

欲就邊郡田牧(욕취변군전목)

변방에 있는 군(郡)에 가서 밭을 갈고 가축을 하고 싶다고 했다.

 

況曰(황왈)

마황이 말했다.

 

大才晚成(여대재만성)

너는 큰 재주가 있으니 당연히 늦게 완성될 것이다.

 

良工不示人以朴(양공불시인이박)

훌륭한 장인은 가공하지 않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지 않는 것이니

 

且從所好(차종소호)

우선 좋아하는 것을 따르거라.

 

會況卒(회황졸)

마침 마황이 죽자

 

援行服期年(원행복기년)

마원이 장사지내고 만 1년간 상을 치르며

 

不離墓所(불리묘소)

무덤이 있는 곳에서 떠나지 않았고

 

敬事寡嫂(경사과수)

형수를 공경하며 섬기며 돌보며

 

不冠不入廬(불관입려)

머리에 관을 쓰고 집에 들어가지 않았다.

 

참고. 대기만성과 함께 보면 좋은 사자성어

괄목상대(刮目相對)

괄목상대 한자

刮(비빌 괄), 目(눈 목), 相(서로 상), 對(대할 대)

괄목상대 뜻: 눈을 비비고 상대방을 대하다.

괄목상대 해석: 상대방의 재주가 몰라보게 나아졌음을 이르는 말이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가화만사성 한자

家(집 가), 和(화목할 화), 萬(일만 만), 事(일 사), 成(이룰 성)

가화만사성 뜻: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

★대기만성을 대기만사성으로 잘못알고 있는 경우도 있음

 

용두사미(龍頭蛇尾)

용두사미 한자

龍(용 용), 頭(머리 두), 蛇(뱀 사), 尾(꼬리 미)

용두사미 뜻: 용의 머리와 뱀의 꼬리

용두사미 해석: 시작은 좋았으나 끝이 보잘 것 없거나 갈수록 나빠지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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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구검(刻舟求劍) 유래, 뜻 – 고사성어 원문 이야기

각주구검(刻舟求劍) 유래, 뜻 – 고사성어 원문 이야기

 

각주구검 뜻과 유래

각주구검(刻舟求劍)이란? 뜻, 한자, 해석

각주구검 한자

각(刻): 새길 각

주(舟): 배 주

구(求): 구할 구

검(劍): 칼 검

 

각주구검 뜻

배에 표시를 새겨 칼을 찾는다.

 

각주구검 해석

어리석고 미련하여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이다.

 

 

각주구검 출전

여씨춘추(呂氏春秋) 찰금편(察今篇)

※여씨춘추(呂氏春秋): 중국 전국시대 때 진나라 재상 여불위가 빈객 3천 명을 모아 만든 책으로 일종의 백과사전으로 볼 수 있다. 여씨춘추를 여람(呂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각주구검 유래

여씨춘추(呂氏春秋) 찰금편(察今篇)에 등장하는 고사성어이다.

초나라 사람이 배를 타고 강을 건너다가 그가 가지고 있던 칼을 강물에 빠뜨린다. 그는 즉시 칼을 떨어뜨린 곳을 확인하여 배에 표시를 새긴다. 그러나 칼은 떨어진 곳에서 움직이지 않지만, 배는 멈추기 전까지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배에 떨어진 곳을 새기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시대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 법을 만들어 다스리지 않고, 옛날에 만들어진 법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것도 어리석은 것이라고 하며 각주구검과 비교하며 설명하고 있다. 마치, 지금의 대한민국을 조선시대 법을 적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각주구검이란 여기에서 유래된 고사성어로 세상일에 어둡고 어리석으며 미련하여 융통성이 없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각주구검 원문

여씨춘추(呂氏春秋) 찰금편(察今篇) 중에서

楚人有涉江者(초인유섭강자)

초(楚)나라 사람 중에 강을 건너려는 사람이 있었는데,

 

其劍自舟中墜於水(기검자주중추어수)

그의 칼이 그가 있던 배에서 강물로 떨어지자

 

 

遽契其舟曰(거계기주왈)

급히 그 배에 표시를 새기며 말했다.

 

是吾劍之所從墜(시오검지소종추)

여기가 내 칼이 떨어진 곳이다.

 

舟止(주지)

배가 멈추자

 

從其所契者入水求之(종기소계자입수구지)

그 표시한 곳을 따라 그 사람은 물에 들어가서 칼을 찾았다.

 

舟已行矣(주이행의)

배는 이미 움직였으나

 

而劍不行(이검불행)

검은 움직이지 않았다.

 

求劍若此(구검약차)

칼을 찾는 것이 이와 같으니

 

不亦惑乎(불역혹호)

또한 어리석은 일이 아니겠는가?

 

以此故法為其國與此同(이차고법위기국여차동)

옛 법으로 그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 이와 같다.

 

時已徙矣(시이사의)

시간은 이미 흘렀으나

 

而法不徙(이법불사)

법은 바뀌지 않았는데

 

以此為治(이차위치)

이것으로 다스리려고 하니

 

豈不難哉(기불난재)

어찌 어렵지 않겠는가?


각주구검과 비슷한 사자성어(동의어, 유의어)

각선구검(刻船求劍)

각선구검 한자

刻(새길 각), 船(배 선), 求(구할 구), 劍(칼 검)

각선구검 뜻: 배에 새겨 칼을 찾다.

=각주구검(刻舟求劍)

 

각주방검(刻舟訪劍)

각주방검 한자

刻(새길 각), 舟(배 주), 訪(찾을 방), 劍(칼 검)

각주방검 뜻: 배에 새겨 칼을 찾다.

=각주구검(刻舟求劍)

 

수주대토(守株待兔)

수주대토 한자

守(지킬 수), 株(그루 주), 待(기다릴 대), 兔(토끼 토)

수주대토 뜻: 그루터기를 지켜 토끼를 기다린다.

수주대토 해석: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이다.

=수주(守株)

 

 

교주고슬(膠柱鼓瑟)

교주고슬 한자

膠(아교 교), 柱(기둥 주), 鼓(두드릴 고), 瑟(거문고 슬)

교주고슬 뜻: 기둥을 아교로 붙이고 거문고를 탄다.

교주고슬 해석: 거문고의 기러기발을 아교로 붙여 놓으면 음을 바꿀 수 없기 때문에 한 가지 소리만 난다는 의미로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이다.

 

묵적지수(墨翟之守)

묵적지수 한자

墨(먹 묵), 翟(꿩 적), 之(갈 지), 守(지킬 수)

묵적지수 뜻: 묵적의 수비

묵적지수 해석: 자신의 의견이나 소신을 굽히지 않고 끝까지 밀고나가는 것을 뜻하는 동시에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다는 뜻이 담겨 있다.

 

묵수성규(墨守成規)

묵수성규 한자

墨(먹 묵), 守(지킬 수), 成(이룰 성), 規(규칙 규)

묵수성규 뜻: 묵적이 성을 잘 지켰다.

묵수성규 해석: 낡은 관습이나 사고에 얽매여 있다.

 

미생지신(尾生之信)

미생지신 한자

尾(꼬리 미), 生(날 생), 之(갈 지), 信(믿을 신)

미생지신 뜻: 미생의 믿음

미생지신 해석: 우직하게 약속을 굳게 지키는 것을 뜻하거나 동시에 융통성이 없이 약속만을 굳게 지키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참고. 각주구검과 함께 보면 좋은 사자성어

연목구어(緣木求魚)

연목구어 한자

緣(인연 연), 木(나무 목), 求(구할 구), 魚(물고기 어)

연목구어 뜻: 나무에 올라 고기를 구하다.

연목구어 해석: 목적이나 수단이 일치하지 않아 불가능한 일을 하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가렴주구(苛斂誅求)

가렴주구 한자

苛(가혹할 가), 斂(거둘 렴), 誅(책망할 주), 求(구할 구)

가렴주구 뜻: 가혹하게 거두고 강제로 빼앗다.

가렴주구 해석: 가혹하게 세금을 거둬들여 백성들이 살기 힘든 정치를 이르는 말이다.

 

각골난망(刻骨難忘)

각골난망 한자

刻(새길 각), 骨(뼈 골), 難(어려울 난), 忘(잊을 망)

각골난망 뜻: 뼈에 새겨 잊기 어렵다.

각골난망 해석: 다른 사람에게 입은 은혜의 고마움을 결코 잊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이다.

 

구밀복검(口蜜腹劍)

구밀복검 한자

口(입 구), 蜜(꿀 밀), 腹(배 복), 劍(칼 검)

구밀복검 뜻: 입에는 꿀이 있고 배에는 칼이 있다.

구밀복검 해석: 겉으로는 친절하지만 속으로는 음해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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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고사성어 - 난형난제(難兄難弟) 뜻과 유래, 원문

삼국지 고사성어 - 난형난제(難兄難弟) 뜻과 유래, 원문

 

난형난제 뜻과 유래

 

난형난제(難兄難弟)란? 뜻, 한자, 해석

난형난제 한자

난(難): 어려울 난

형(兄): 형 형

난(難): 어려울 난

제(弟): 아우 제

 

난형난제 뜻

형이라 하는 것도 아우라고 하는 것도 어렵다.

 

난형난제 해석

둘의 재능이나 실력이 비슷하여 누구 나은지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난형난제 출전

유의경(劉義慶)의 세설신어(世說新語) 덕행(德行)

※세설신어(世說新語): 중국 송나라의 유의경이 지은 책으로 여러 명사들의 덕행이나 언어, 문학 등과 관련한 일화를 수록한 책이다.

 

난형난제 유래

난형난제란 삼국지 고사성어로 세설신어(世說新語) 덕행(德行)에 등장한다.

 

진식과 그의 아들인 진기와 진심은 명성이 높아 이 세 명은 삼군(三君)으로 불렸다. 하루는 진기의 아들인 진군과 진심의 아들인 진충이 서로 자신의 아버지가 공덕이 높다고 논하며 다투었다.

 

그러나 결정이 나지 않자 할아버지인 진식에게 누가 더 높은지 물었다. 그러자 진식은 우열을 가릴 수 없다며, “진기를 형이라고 하기도, 진심을 동생이라고 하기도 어렵다”고 답했다. 자신의 아들인 진기와 진심 중에 누가 나은 것인지 우열을 가릴 수 없다는 뜻으로, 여기서 난형난제(難兄難弟)라는 고사성어가 유래되었다.


난형난제 원문

세설신어(世說新語) 덕행(德行) 중에서

陳元方子長文有英才(진원방자장물유영재)

진원방(陳元方)의 아들 장문(長文)은 영특한 재주가 있었는데,

※陳元方(진원방): 이름은 진기(陳紀). 진식(陳寔)의 아들, 진군(陳群)의 아버지

※長文(장문): 이름은 진군. 진식의 손자, 진기의 아들

 

 

與季方子孝先(여계방자효선)

계방(季方)의 아들 효선(孝先)과 더불어

※季方(계방): 이름은 진심(陳諶). 진식의 아들, 진충(陳忠)의 아버지, 진기의 동생

※孝先(효선): 이름은 진충. 진식의 손자, 진심의 아들

 

各論其父功德(각론기부공덕)

각자 그들의 아버지의 공로와 은덕에 대해 논하여

 

爭之不能決(쟁지불능결)

다투었으나 결론을 낼 수 없었다.

※不能(불능): ~ 할 수가 없다.

 

咨於太丘(자어태구)

태구(太丘)에게 (둘 중 누가 더 나은지) 물었다.

※太丘(태구): 이름은 진식. 진기와 진심의 아버지, 진군과 진충의 할아버지이다. 태구는 진식이 태구의 장을 지냈으므로 이름 대신 쓴 것이다.

 

太丘曰(태구왈)

태구가 말했다.

 

元方難為兄(원방난위형)

원방(元方)이 형 되기도 어렵고,

 

季方難為弟(계방난위제)

계방(季方)이 아우 되기도 어렵구나.


각주구검과 비슷한 사자성어(동의어, 유의어)

난백난중(難伯難仲)

난백난중 한자

難(어려울 난), 伯(맏 백), 難(어려울 난), 仲(버금 중)

난백난중 뜻: 누가 첫째인지 누가 둘째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난형난제(難兄難弟)

 

난위형난위제(難爲兄難爲弟)

난위형난위제 한자

難(어려울 난), 爲(할 위), 兄(형 형), 難(어려울 난), 爲(할 위), 弟(아우 제)

난위형난위제 뜻: 형이 되기도 어렵고, 아우가 되기도 어렵다.

=난형난제(難兄難弟)

 

막상막하(莫上莫下)

막상막하 한자

莫(없을 막), 上(위 상), 莫(없을 막), 下(아래 하)

막상막하 뜻: 위도 없고 아래도 없다.

막상막하 해석: 실력이 비슷해서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백중지세(伯仲之勢)

백중지세 한자

伯(맏 백), 仲(버금 중), 之(갈지), 勢(형세 세)

백중지세 뜻: 장남과 차남의 차이처럼 큰 차이가 없다.

백중지세 해석: 우열을 가릴 수 없다.

=백중(伯仲)

=백중세(伯仲勢)

=백중지간(伯仲之間)

 

춘란추국(春蘭秋菊)

춘란추국 한자

春(봄 춘), 蘭(난초 난), 秋(가을 추), 菊(국화 국)

춘란추국 뜻: 봄의 난초와 가을의 국화

춘란추국 해석: 봄의 난초나 가을의 국화는 계절마다 특색이 있어 무엇이 더 낫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호각지세(互角之勢)

호각지세 한자

互(서로 호), 角(뿔 각), 之(갈 지), 勢(형세 세)

호각지세 뜻: 뿔 양쪽은 같다.

호각지세 해석: 왼쪽 뿔과 오른쪽 뿔의 양쪽 길이나 굵기가 같은 것처럼 비슷비슷하여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오십보백보(五十步百步)

오십보백보 한자

五(다섯 오), 十(열 십), 步(걸음 보), 百(일백 백), 步(걸음 보)

오십보백보 뜻: 오십 보를 도망치나 백 보를 도망치나 비슷하다.

오십보백보 해석: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우열난분(優劣難分)

우열난분 한자

優(뛰어날 우), 劣(못할 열), 難(어려울 난), 分(나눌 분)

우열난분 뜻: 뛰어나고 열등한 것을 나누기 힘들다.

우열난분 해석: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참고. 각주구검과 함께 보면 좋은 사자성어

호형호제(呼兄呼弟)

호형호제 한자

呼(부를 호), 兄(형 형), 呼(부를 호), 弟(아우 제)

호형호제 뜻: 서로 형 또는 아우라고 부른다.

호형호제 해석: 매우 가까운 사이를 이르는 말이다.

 

호부호형(呼父呼兄)

호부호형 한자

呼(부를 호), 父(아비 부), 呼(부를 호), 兄(형 형)

호부호형 뜻: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고, 형을 형이라고 부른다.

 

일취월장(日就月將)

일취월장 한자

日(날 일), 就(나아갈 취), 月(달 월), 將(나아갈 장)

일취월장 뜻: 날마다 나아가고 달마다 나아간다.

일취월장 해석: 시간이 흐를수록 발전하고 진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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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탄(風樹之嘆) 유래, 뜻 – 고사성어 원문 이야기

풍수지탄(風樹之嘆) 유래, 뜻 – 고사성어 원문 이야기

 

풍수지탄
풍수지탄 뜻과 유

풍수지탄(風樹之嘆)이란? 뜻, 한자, 해석

풍수지탄 한자

풍(風): 바람 풍

수(樹): 나무 수

지(之): 갈 지

탄(嘆): 탄식할 탄

 

풍수지탄 뜻

바람과 나무의 탄식

 

풍수지탄 해석

효도를 하려고 마음먹었을 때에는 이미 때가 늦어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그 뜻을 이룰 수 없다. 부모에게 효도를 하려고 하지만 이미 부모님이 돌아가셨음.

 

 

풍수지탄 출전

한영(韓孀)의 한시외전(韓詩外傳)

※한시외전(韓詩外傳): 시경(詩經)의 해설서(解說書)

 

풍수지탄 유래

한시외전의 제 9권에 등장하는 내용에서 유래된 고사성어이다.

공자(孔子)는 유랑하다가 몹시 슬피 울고 있던 고어(皋魚)라는 사람을 만난다. 고어는 자신이 살면서 세 가지 잘못을 저질렀다고 하면서 그 중의 하나를 부모를 모시지 못한 것을 꼽는데, 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나오는 구절에 등장하는 내용이다.

 

樹欲靜而風不止(수욕정이풍부지)

나무는 조용히 있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子欲養而親不待(자욕양이친부대)

자식은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이 말을 하고 고어는 죽는다. 이에 공자의 제자들 중에 13명이 충격을 받고 부모를 봉양하기 위해 공자 곁을 떠나는 것으로 결론이 난다. 결국, 풍수지탄이란 부모에게 효도를 하지 못한 자식의 슬픔을 뜻하는 말로 부모가 살아있을 때 효도를 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고사성어이다.(자세한 풍수지탄의 원문 내용은 아래에서 계속)

 

풍수지탄 원문

한시외전(韓詩外傳) 중에서

孔子行聞哭聲甚悲(공자행문곡성심비)

공자(孔子)가 다니던 중에 매우 슬피 우는 소리를 들었다.

 

孔子曰(공자왈)

공자가 말했다.

 

驅驅前有賢者(구구전유현자)

말을 몰아라. 말을 몰아라. 앞에 지친 사람이 있구나.

 

至則皋魚也(지즉고어야)

도착하니 고어(皋魚)라는 사람이었는데

 

被褐擁鎌哭於道旁(피갈옹겸곡어도방)

베옷을 입고 낫을 들고 길옆에서 울고 있었다.

 

孔子辟車與之言曰(공자피차여지언왈)

공자가 수레에서 내려 그와 이야기하며 말했다.

 

子非有喪何哭之悲也(자비유상하곡지비야)

그대는 상(喪)을 당한 것도 아닌데, 어찌 우는 것이 그리 슬픈가?

 

皋魚曰(고어왈)

고어가 말했다.

 

吾失之三矣(오실지삼의)

저는 세 가지를 잘못했습니다.

 

少而學游諸侯(소이학유제후)

젊어서는 공부하고 제후들과 사귀느라

 

以後吾親失之一也(이후오친실지일야)

저의 부모님을 뒤로 하였으니 첫 번째 잘못이요.

 

高尚吾志間吾事君(고상오지간오사군)

제 뜻을 고상하다고 하여 왕을 섬기는 것을 멀리했으니

 

失之二也(실지이야)

두 번째 잘못이요.

 

 

 

與友厚而小絕之(여우후이소절지)

친구와 친하게 지내다가 가벼이 여겨 멀어졌으니

 

失之三矣(실지삼의)

세 번째 잘못입니다.

 

樹欲靜而風不止(수욕정이풍부지)

나무는 조용히 있고 싶으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子欲養而親不待也(자욕양이친부대야)

자식은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往而不可追者年也(왕이불가추자년야)

흘러가면 쫓아갈 수 없는 것이 세월이고

※불가(不可): ~할 수 없다.

 

去而不可得見者親也(거이불가득견자친야)

가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것이 부모입니다.

 

吾請從此辭矣(오청종차사의)

제가 바라오니 이 말을 따르십시오.

 

立槁而死(입고이사)

곧 핏기가 없어지며 죽었다.

 

孔子曰(공자왈)

공자가 말했다.

 

弟子誡之足以識矣(제자계지족이지의)

제자들은 이를 경계하라. 충분히 기록할만하도다.

※족이(足以): 충분이 ~할 만하다.

 

於是門人辭歸而養親者十有三人(어시문인사귀이양친자십유삼인)

이에 제자들 중에 돌아가서 부모를 봉양하기를 청하는 사람이 13명이나 되었다.

※문인(門人): 문하생, 제자

 

풍수지탄과 비슷한 사자성어(동의어, 유의어)

수욕정이풍부지(樹欲靜而風不止)

수욕정이풍부지 한자

樹(나무 수), 欲(하고자할 욕), 靜(고요할 정), 而(말이을 이), 風바람 풍), 不(아니 부), 止(그칠 지)

수욕정이풍부지 뜻: 나무는 가만히 있고 싶으나 바람이 그치지 않는다.

=풍수지탄(風樹之嘆)

 

 

자욕양이친부대(子欲養而親不待)

자욕양이친부대 한자

子(아들 자), 欲(하고자할 욕), 養(기를 양), 而(말이을 이), 親(친할 친), 不(아니 부), 待(기다릴 대)

자욕양이친부대 뜻: 자식은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풍수지탄(風樹之嘆)

 

풍목지비(風木之悲)

풍목지비 한자

風(바람 풍), 木(나무 목), 之(갈 지), 悲(슬플 비)

풍목지비 뜻: 바람과 나무의 슬픔

=풍수지탄(風樹之嘆)

 

풍수지감(風樹之感)

풍수지감 한자

風(바람 풍), 樹(나무 수), 之(갈 지), 感(느낄 감)

풍수지감 뜻: 바람과 나무의 마음

=풍수지탄(風樹之嘆)

 

풍수지탄(風樹之歎)

풍수지탄 한자

風(바람 풍), 樹(나무 수), 之(갈 지), 歎(탄식할 탄)

=풍수지탄(風樹之嘆)

 

참고. 풍수지탄과 함께 보면 좋은 사자성어

맥수지탄(麥秀之嘆)

맥수지탄 한자

麥(보리 맥), 秀(빼어날 수), 之(갈 지), 嘆(탄식할 탄)

맥수지탄 한자: 보리가 무성한 것을 탄식하다.

맥수지탄 해석: 나라가 멸망했으나 보리는 잘 자란 것을 보고 탄식한다는 말로 자신의 나라가 멸망한 것을 한탄한다는 의미이다.

 

만시지탄(晩時之歎)

만시지탄 한자

晩(늦을 만), 時(때 시), 之(갈 지), 歎(탄식할 탄)

만시지탄 뜻: 때 늦은 한탄

만시지탄 해석: 이미 때가 지나거나 기회를 잃어 탄식한다.

 

망양지탄(望洋之歎)

망양지탄 한자

望(바랄 망), 洋(바다 양), 之(갈지), 歎(감탄할 탄)

망양지탄 뜻: 넓은 바다를 보며 감탄하다.

망양지탄 해석: 자신보다 뛰어난 인물의 위대함에 감탄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부끄러워한다.

 

 

비육지탄(髀肉之嘆)

비육지탄 한자

髀(넓적다리 비), 肉(고기 육), 之(갈 지), 嘆(탄식할 탄)

비육지탄 뜻: 넓적다리에 살이 붙은 것을 탄식하다.

비육지탄 뜻: 자신의 뜻을 펴지 못하고 헛되이 세월만 보내는 것을 한탄하다.

 

서리지탄(黍離之歎)

서리지탄 한자

黍(기장 서), 離(무성할 리), 之(갈 지), 歎(탄식할 탄)

서리지탄 뜻: 기장이 무성하게 자란 것을 보고 탄식하다.

서리지탄 해석: 나라가 망하고 옛 궁궐터에 무성하게 자란 기장을 보고 탄식한다는 의미로 세상의 흥망성쇠나 부귀영화가 무상함을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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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자기(自暴自棄) 유래, 뜻 – 고사성어 원문 이야기

자포자기(自暴自棄) 유래, 뜻 – 고사성어 원문 이야기

 

자포자기
자포자기 뜻과 유래

자포자기(自暴自棄)란? 뜻, 한자, 해석

자포자기 한자

자(自): 스스로 자

포(暴): 해칠 포

자(自): 스스로 자

기(棄): 버릴 기

 

자포자기 뜻

자기 스스로를 학대하고 돌보지 않는다.

 

자포자기 해석

원래는 맹자가 인(仁)과 의(義)를 설명하기 위한 개념이었으나 현재는 절망 또는 체념하여 자신을 돌보지 않고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행동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자포자기 출전

맹자(孟子) 이루상편(離婁上篇)

(※이루(離婁)는 상편 28장, 하편 3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포자기 유래

맹자(孟子)의 이루상편(離婁上篇)에 등장하는 고사성어이다.

 

여기서 맹자는 자포자(自暴者)와 자기자(自棄者)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들과는 함께 도(道)를 말하거나 행하는 것을 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포(自暴)와 자기(自棄)에 대해 설명을 한다.

 

이처럼, 자포자기(自暴自棄)는 자포와 자기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고사성어이다.


자포자기 원문

맹자(孟子) 이루상편(離婁上篇) 중에서

孟子曰(맹자왈)

맹자가 말했다.

 

自暴者(자포자)

스스로를 해치는 자와는

 

不可與有言也(불가여유언야)

함께 대화할 수 없고

※불가(不可): ~ 할 수 없다.

 

自棄者(자기자)

스스로를 버리는 자와는

 

不可與有為也(불가여유위야)

함께 행동할 수 없다.

 

言非禮義(언비예의)

말하자면 예(禮)와 의(義)를 비방하는 것을

 

謂之自暴(위지자포야)

자포(自暴)라고 하고,

※자포(自暴): 스스로를 해치다.

 

吾身不能居仁由義(오신불능거인유의)

내 몸이 인(仁)에 살 수 없고 의(義)를 따를 수 없는 것을

※불능(不能): 할 수 없음

 

謂之自棄(위지자기야)

자기(自棄)라고 한다.

※자기(自棄): 스스로를 버리다.

 

仁人之安宅也(인인지안택야)

인(仁)은 사람의 편안한 집이고,

 

義人之正路也(의인지정로야)

의(義)는 사람의 바른 길이다.

 

曠安宅而弗居(광안택이불거)

편안한 집을 비워두고 살지 않고,

 

舍正路而不由(사정로이불유)

바른 길을 버려두고 따르지 않으니

 

哀哉(애재)

슬프도다.

※애재(哀哉): 슬프도다


자포자기와 비슷한 단어(동의어, 유의어)

자포(自暴)

자포 한자

自(스스로 자), 暴(해칠 포)

자포 뜻: 스스로를 해치다

=자포자기(自暴自棄)

 

 

자기(自棄)

자기 한자

自(스스로 자), 棄(버릴 기)

자기 뜻: 스스로를 버리다.

=자포자기(自暴自棄)

 

포기(暴棄)

포기 한자

暴(해칠 포), 棄(버릴 기)

포기 뜻: (스스로를) 해치고 버리다.

=자포자기(自暴自棄)

 

참고. 자포자기와 함께 보면 좋은 사자성어

자화자찬(自畫自讚)

자화자찬 한자

自(스스로 자), 畫(그림 화), 自(스스로 자), 讚(기릴 찬)

자화자찬 뜻: 자기가 그린 그림을 스스로 칭찬한다.

 

자승자박(自繩自縛)

자승자박 한자

自(스스로 자), 繩(줄 승), 自(스스로 자), 縛(묶을 박)

자승자박 뜻: 자신의 줄로 스스로를 묶는다.

자승자박 해석: 자신의 말이나 행동으로 인해 스스로 괴롭거나 곤란한 상황에 빠지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자업자득(自業自得)

자업자득 한자

自(스스로 자), 業(업 업), 自(스스로 자), 得(얻을 득)

자업자득 뜻: 자신이 저지른 일의 결과가 자신에게 돌아간다.

자업자득 해석: 자기가 저지른 일은 결국 스스로가 책임지게 됨을 이르는 말이다.

 

 

자급자족(自給自足)

자급자족 한자

自(스스로 자), 給(공급할 급), 自(스스로 자), 足(족할 족)

자급자족 뜻: 스스로 공급하는 것으로 스스로 충분하다.

자급자족 해석: 자기가 필요한 것은 스스로 생산해서 충당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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