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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고사성어 이야기231

구사일생(九死一生)의 유래는? 그 뜻은? 구사일생(九死一生)의 유래는? 그 뜻은? 구사일생이란? 뜻: 아홉 번 죽고 한 번 산다 → 죽을 고비를 넘기고 간신히 살아남다 구사일생 유래 중국 전국시대, 초나라의 충신 《굴원(屈原)》은 박학다식하고 글재주가 뛰어났으나 반대파의 모함으로 관직에서 쫓겨나는 수모를 당한다. 그는 그때의 분한 마음을 '이소(離騷)'라는 서정적 장편 서사시로 표현했다. 이소에는 다음과 같은 대목이 등장한다. - 또한 내 마음에 선하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비록 아홉 번 죽을지라도 후회할 일은 하지 않으리라(亦余心之所善兮 雖九死其猶未悔) 훗날, 당나라의 《유량(劉良)》은 '육신주문선(六臣註文選)'에서 굴원이 이같이 표현한 부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주석을 달았다. - '아홉'은 '수(數)'의 끝이다. 다시 말하면 충성(忠)과 신의.. 2022. 4. 1.
[어리석음 사자성어] 어리석음에 관한 한자와 뜻 40가지 [어리석음 사자성어] '어리석음'에 관한 한자와 뜻 40가지 01. 각선구검(刻船求劍) 뜻: 배에 새겨 칼을 찾는다 ▶ 융통성이 없는 어리석음 02.각주구검(刻舟求劍) 뜻: 배에 새겨 칼을 찾는다 ▶ 융통성이 없는 어리석음 03.고망착호(藁網捉虎) 뜻: 썩은 새끼로 범 잡기 ▶ 어리숙한 솜씨로 큰일을 하려는 어리석음 04.교자불민(驕恣不敏) 뜻: 교만하고 방자하고 어리석고 둔하다 05.대교약졸(大巧若拙) 뜻: 매우 공교한 솜씨는 서투른 것같이 보인다 ▶ 슬기로운 사람은 자신의 슬기로움을 함부로 드러내지 않아서 오히려 겉으로는 어리석게 보인다 06.대지여우(大智如愚) 뜻: 대단히 지혜로운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 같다 ▶ 슬기로운 사람은 자신의 슬기로움을 함부로 드러내지 않아서 오히려 겉으로는 어리석게 보인다.. 2022. 3. 30.
[간신(奸臣) 사자성어] 간신배에 관한 한자 30가지 [간신(奸臣) 사자성어] 간신배에 관한 한자단어 30가지 01.간세지배(奸細之輩) 뜻: 간사한 짓을 하는 못된 무리 02.간신적자(奸臣賊子) 뜻: 간사한 신하와 부모를 거스르는 자식 03.간신폐군(奸臣蔽君) 뜻: 간신이 임금을 가리다 04.구맹주산(狗猛酒酸) 뜻: 개가 사나우면 술이 시어진다 ▶ 나라에 간신배가 있으면 어진 신하가 모이지 않는다 05.구맹즉주산불수(狗猛則酒酸不售) 뜻: 개가 사나우면 술이 시큼해져서 팔리지 않는다 ▶ 나라에 간신배가 있으면 어진 신하가 모이지 않는다 06.구밀복검(口蜜腹劍) 뜻: 입에는 꿀이 있고 배에는 칼이 있다 ▶ 겉으로는 친한 듯하나 속으로는 해칠 생각이 있다(→ 간신 이임보를 평가한 말) 07.구악주산(狗惡酒酸) 뜻: 개가 사나우면 술이 시어진다 ▶ 나라에 간신배가.. 2022. 3. 28.
[공부 사자성어] 학문에 관한 한자성어와 뜻 60가지 [공부 사자성어] 학문에 관한 한자성어와 뜻 60가지 01.개권유익(開卷有益): 책을 열면 이익이 있다 ▶ 독서가 유익하다 02.계고지력(稽古之力): 옛일을 상고하여 공부하는 노력 ▶ 학문이 넓고 지식이 많다 03.곡학아세(曲學阿世): 학문을 굽혀 세상에 아첨하다 ▶ 정도를 벗어난 학문으로 사람들에게 아첨하다 04.곤이지지(困而知之): 도를 힘써 공부하여 깨달음에 이르다 05.과문천식(寡聞淺識): 보고 들은 것이 적고 배움이 얕다 06.교학상장(敎學相長): 가르치고 배우며 서로 성장하다 ▶ 스승과 제자가 함께 성장하다 07.권학강문(勸學講文): 학문을 권장하여 글을 익히게 하다 08.기문지학(記聞之學): 단순히 암기만하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학문 09.나열춘추(羅列春秋): 춘추를 벌여 놓다 ▶ 책을 많.. 2022. 3. 26.
[명불허전(名不虛傳)]뜻과 유래는? [명불허전(名不虛傳)] 뜻과 유래는? 명불허전이란? 뜻: 이름이 헛되이 전해지지 않는다 → 명성이나 명예가 헛되이 퍼진 것이 아니라 이름이 날 만한 까닭이 있다 명불허전 유래 중국 전국시대, 제나라의 《맹상군》, 조나라의 《평원군》, 위나라의 《신릉군》, 초나라의 《춘신군》은 천하의 인재들을 불러 모아 각자의 문하에 많은 식객을 거느리며 각 나라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사람들은 그들을 일러 전국사군자(戰國四君子)라고 불렀다. 사기(史記)의 저자 《사마천》은 전국사군자에 대해 사기열전을 통해 각각 평가했다. 특히 사마천은 맹상군열전(孟嘗君列傳)에서 맹상군을 다음과 같이 평가하고 있다. - 일찌기 내가 설(薛) 땅을 지나는데 그곳에는 거친 사람들이 많아서 까닭을 물으니, "맹상군이 천하의 협객과 간악한 .. 2022. 3. 23.
[성공 사자성어] 성공에 관한 한자성어와 뜻 60가지 [성공 사자성어] 성공에 관한 한자성어와 뜻 60가지 01.가여낙성(可與樂成) ▶ 일의 성공을 함께 즐기다 02.개선장군(凱旋將軍) ▶ 어떤 일에 크게 성공한 사람 03.공성신퇴(功成身退) ▶ 공을 이루고 몸은 물러난다 → 성공하고 그 공을 자랑하지 않는다 04.금의야행(錦衣夜行) ▶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가다 → 출세하고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05.금의주행(錦衣晝行) ▶ 비단옷을 입고 낮길을 가다 → 출세를 하여 고향에 돌아가다 06.금의환향(錦衣還鄕) ▶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가다 → 출세를 하여 고향에 돌아가다 07.다전선고(多錢善賈) ▶ 돈이 많으면 장사도 잘한다 → 무슨 일이든지 조건이 좋은 사람이 성공하기 쉽다 08.달불리도(達不離道) ▶ 성공을 하더라도 도리에 벗어나는 일을 하지 않.. 2022. 3. 15.
[욕심 사자성어] 탐욕에 관한 한자와 뜻 60가지 [욕심 사자성어] 탐욕에 관한 한자와 뜻 60가지 01.갈택이어(竭澤而漁) ▶ 연못의 물을 모두 퍼내 물고기를 잡다 → 일시적인 욕심으로 눈앞의 이익을 위해 먼 장래를 생각하지 않다 02.거어지탄(車魚之歎) ▶ 수레와 물고기가 없는 것에 대한 탄식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03.걸신(乞神) ▶ 빌어먹는 귀신 → 음식이나 물건을 지나치게 탐내는 욕심이나 그런 사람 04.견분장방획토(見奔獐放獲兔) ▶ 달아나는 노루를 보다가 잡은 토끼를 놓친다 → 큰것에 욕심을 내다가 자기가 가진 것마저 잃는다 05.격이행지(激而行之) ▶ 물을 막아 거꾸로 흐르게 하다 → 사람의 본성은 착하지만 욕심이 그것을 가로막아 악을 행하게 된다 06.견물생심(見物生心) ▶ 물건을 보면 욕심이 생긴다 → 어떤 물건을 보면 실제로 그.. 2022. 3. 8.
['이전투구'란?] 이전투구(泥田鬪狗) 뜻과 유래 ['이전투구'란?] 이전투구(泥田鬪狗) 뜻과 유래 이전투구란? 뜻: 진흙탕에서 싸우는 개 → ①강인한 성격의 함경도 사람을 이르는 말 → ②아무런 명분도 없이 자기 이익을 위해 볼썽사납게 싸우다 ★원래는 함경도 사람의 강인하고 악착스러운 기질을 뜻하는 말이었으나 오늘날에는 주로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진흙탕에서 싸우는 개처럼 아무런 명분도 없이 자기 이익을 위해 볼썽사납게 다투는 모습을 표현하는 말로 쓰이고 있다. 특히 지저분한 권력 다툼이나 부패한 정치권, 선거판의 흑색선전 등을 비유하는 사자성어로 많이 쓰인다. 이전투구 유래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개국공신 정도전에게 물었다. - 조선 팔도 사람들의 기질에 대해 간단히 평해 보게. 그러자 정도전이 대답했다. - 경기도는 【경중미인(鏡中美人).. 2022. 3. 7.
'복수난수(覆水難收)'란? 그 뜻과 유래는? '복수난수(覆水難收)'란? 그 뜻과 유래는? 복수난수란? 엎지른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 → 한 번 저지른 일은 다시 돌이킬 수 없다 ※동의어 = 복수불반분(覆水不返盆) = 복수불수(覆水不收) = 복배지수(覆杯之水) 복수난수 유래 옛날, 중국에 《강상》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늙도록 열심히 공부했으나 그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관직에 진출하지 못했다. 그의 아내 《마씨》는 가난 속에서도 열심히 그를 먹여살렸으나 결국 생활고를 견디지 못하고 집을 나가 친정으로 도망가버렸다. 이후 강상은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기다리며 빈 낚싯대로 세월을 낚으며 시간을 보냈고 결국 《주문왕》에게 발탁되어 임금의 스승이 되었다. 나중에 강상이 제나라의 왕에 봉해지며 신분이 매우 높아지자 집을 나갔던 아내 마씨가 돌아와 그.. 2022. 3. 1.
['일거양득(一擧兩得)'이란? 그 뜻과 유래는? ['일거양득(一擧兩得)'이란? 그 뜻과 유래는? 일거양득이란? 뜻: 하나를 들어 둘을 얻다 →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익을 얻다 일거양득 유래 중국 전국시대, 한나라와 위나라가 서로 싸운 지 일 년이 지나도록 화해를 하지 않자 진나라 《혜왕》은 《진진》에게 의견을 물었다. 진진이 말했다. - 예전에 《변장자》라는 사람이 여관에서 투숙할 때, 호랑이 두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이에 그가 나가서 호랑이를 찔러 죽이려고 하자 여관에서 잔심부름을 하던 아이가 말리며 말했습니다. - 『호랑이 두 마리가 지금 소를 잡아 먹으려고 서로 다투고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 싸우면 큰 놈은 상처를 입게 될 것이고, 작은 놈은 결국 죽게 될 것입니다. 그 때 상처입은 놈을 찔러 죽이면 한꺼번에 호랑이 두 마리를 잡았다는 명성을.. 2022.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