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먹방2

[밥버거 후기] 햄스터처럼 오물오물 냠냠, (feat.오뎅탕) by 아기뼝아리 [밥버거 후기] 다이소 밥버거틀로 쉽게 만드는 밥버거 레시피 by 아기뼝아리 안녕하세요. 아기뼝아리에요.이번에는 밥버거를 만들어보았어요.밥으로 만드는 밥샌드위치라고 할 수 있죠.주말마다 다이소에 가서 둘러보면서 이것저것 사곤하는데요. 이번에 눈에 들어온 건 다름 아닌 밥버거틀!다이소갈 때마다 살까말까 항상 고민하다가 결국 샀어요.이번에는 밥버거를 만들어보자! 하는 맘으로 샀어요.다이소는 가격이 워낙 싸서 뭘 사도 부담이 없어서 ㅎ 밥버거인지 밥샌드위치인지 정확히 명칭을 알 수 없지만 의미는 비슷하니까요.밥버거를 처음 만들어보는 거라 가장 어려운 건 밥의 양 조절이었어요.김밥같은 건 많이 만들어보지만 밥버거는 대부분 경험이 없으실거에요.흔히들 아시는 것처럼 김밥이 밥도둑이라고 하잖아요.그만큼 밥이 엄청들어.. 2018. 3. 19.
[피클의 기적]피클 뚜껑과 바꾼 손목(feat. 떠먹는 피자) 피클뚜껑과 바꾼 손목(피클의 기적) by 아기뼝아리 안녕하세요. 아기뼝아리에요. 오늘은 피클이야기를 해볼께요.피클은 느끼한 음식을 먹을 때는 없어서는 안될 아주 고마운 음식인데요. 물론, 콜라와 다른 대체할 것이 있을 때는 그나마 없어도 큰 지장이 없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콜라도 없이 오직 피클 하나 믿고 느끼한 피자같은 것을 먹는다면 상황은 달라져요.이런 상황을 겪어본 사람도 겪어보지 않은 사람도 충분히 알 수 있을거에요. 이번에 그런 상황을 맞닥뜨리게 되었는데요. 음식은 바로 떠먹는 피자 혹은 떠먹는 밥피자인데요. 그것도 보통 피자가 아닌 모짜렐라 치즈가 엄청나게 들어있는 떠먹는 밥피자랍니다.기본적으로 피클을 엄청 좋아하거든요.밥이랑 피클만 있어도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정도인데요. 그래서 떠먹.. 2018.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