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틀리는 한글 맞춤법 모음

자주 틀리는 한글 맞춤법 모음

일상 생활에서 많이 사용하지만 종종 틀리기 쉽고 헷갈리는 한글 맞춤법 단어에 대해 알아보았다. 둘 중에 무엇이 맞고, 무엇이 틀린 것일까?

 

자주틀리는한글맞춤법
자주 틀리는 한글 맞춤법 모음

 

강소주(O) / 깡소주(X)→ 안주 없이 마시는 소주

강술(O) / 깡술(X) → 안주 없이 마시는 술

강퍅하다(O) / 강팍하다(X) → 까다롭고 고집이 셈

개수(O) / 갯수(X) → 물건의 수효

건더기(O) / 건데기(X) → 국물 음식 속에 있는 국물 이외의 것

게거품(O) / 개거품(X) → 흥분할 때 나오는 거품. 게가 토하는 거품

곁땀(O) / 겨땀(X) → 겨드랑이에서 나는 땀

곱빼기(O) / 곱배기(X) → 음식의 두 그릇 분량을 한 그릇에 담은 것

곯아떨어지다(O) / 골아떨어지다(X) → 피곤해서 정신없이 잠에 들다

공랭식(O) / 공냉식(X) → 공기로 냉각시키는 방식

괴나리봇짐(O) / 개나리봇짐(X) → 먼 길을 갈 때 짊어지고 가는 작은 짐

괴팍하다(O) / 괴퍅하다(X) → 까다롭고 별나다

귀띔(O) / 귀뜸(X) / 귀띰(X) → 상대방에게 미리 일깨워줌

그러고 나서(O) / 그리고 나서(X) → 그리하고 나서

금세(O) / 금새(X) → '금시에'의 줄임말

깊숙이(O) / 깊숙히(X) → 어느 곳으로 매우 깊게

깨끗이(O) / 깨끗히(X) → 더럽지 않고 말끔하게

꿰매다(O) / 꼬매다(X) → 바늘로 깁다

끄트머리(O) / 끝트머리(X) → 끝부분

끗발(O) / 끝발(X) → 노름에서 가지고 있는 패의 기세

끼어들다(O) / 끼여들다(X) → 다른 사람의 일에 간섭하다

 

 

내디뎌(O) / 내딛어(X) → 발을 옮겨 다른 위치로 이동하여

내로라하는(O) / 내노라하는(X) → 어떤 분야에서 대표로 꼽힐 만한

널따랗다(O) / 넓다랗다(X) → 꽤 넓다

뇌졸중(O) / 뇌졸증(X) → 腦(뇌가) 卒(죽는) 中(중)

눈곱(O) / 눈꼽(X) → 눈에서 나온 진득진득한 액이나 말라붙은 것

 

단말마(O) / 단발마(X) → 숨이 끊어질 때의 고통

당최(O) / 당췌(X) → '당초에'의 줄임말

대가(O) / 댓가(X) → 노력이나 희생에 대해 받는 값

더욱이(O) / 더우기(X) → 앞의 내용에 덧붙일 때 쓰는 말

덤터기(O) / 덤테기(X) → 남에게 억지로 떠맡기는 허물

돌나물(O) / 돈나물(X) →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동고동락(O) / 동거동락(X) →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함

되레(O) / 되려(X) → '도리어'의 줄임말

뒤치다꺼리(O) / 뒤치닥거리(X) → 뒤에서 보살펴주는 일

땅벌(O) / 땡벌(X) → 땅속에 집을 짓고 사는 벌

띄어쓰기(O) / 띄워쓰기(X) → 글을 쓸 때, 규칙에 따라 띄어 쓰는 일

 

먼지떨이(O) / 먼지털이(X) → 먼지를 떠는 기구

며칠(O) / 몇일(X) → 그 달의 몇 번째 날

 

 

바람(O) / 바램(X) →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

병이 나았다(O) / 병이 낳았다(X)  병이 고쳐지다

부조금(O) / 부주금(X) → 결혼이나 장례를 할 때 내는 돈

부기(O) / 붓기(X) → 부은 상태

비로소(O) / 비로서(X) → 오랜 기다림 끝에 이루어지기 시작함

비비다(O) / 부비다(X) → 두 물체를 맞대어 문지르다

빈털터리(O) / 빈털털이(X) → 가진 것을 다 쓰고 아무 것도 없어진 사람

 

사달이 나다(O) / 사단이 나다(X) → 사고나 탈이 나다

삼수갑산(O) / 산수갑산(X) → 조선시대 귀양지인 심수와 갑산

생떼(O) / 생때(X) → 억지로 쓰는 떼

소홀(O) / 소흘(X) → 대수롭지 않고 예사로움

수랭식(O) / 수냉식(X) → 물로 냉각시키는 방식

순댓국(O) / 순대국(X) → 돼지를 삶은 국물에 순대를 넣고 끓인 국

숙맥(O) / 쑥맥(X) → 세상 물정을 모르는 사람

승낙(O) / 승락(X) → 청하는 일을 들어줌

십상(O) / 쉽상(X) → 열에 여덟이나 아홉이 그러함. 십상팔구(十常八九)

 

아귀찜(O) / 아구찜(X) → 아귀를 주재료로 만든 찜

아기(O) / 애기(X) → 젖먹이 아이

아지랑이(O) / 아지랭이(X) → 더워진 공기가 올라가며 아른거리는 현상

악천후(O) / 악천우(X) → 매우 나쁜 날씨

앳되다(O) / 애띠다(X) → 어려보이다

야반도주(O) / 야밤도주(X) → 夜半(한밤중에) 逃走(도망감)

어이없다(O) / 어의없다(X) →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 막힌다

얻다 대고(O) / 어따 대고(X) → '어디에다 대고'의 줄임말

얼마큼(O) / 얼만큼(X) → 얼마의 수량이나 정도쯤

역할(O) / 역활(X) → 자기가 해야할 맡은 바 임무

오랜만에(O) / 오랫만에(X) → '오래간만에'의 줄임말

왠지(O) / 웬지(X) → '왜인지'의 줄임말

우레(O) / 우뢰(X) → 천둥

욱여넣다(O) / 우겨넣다(X) → 강제로 밀어 넣다

웬일(O) / 왠일(X) → 어찌된 일

으레(O) / 으례(X) → 틀림없이 언제나

으스대다(O) / 으시대다(X) → 어울리지 않게 뽐내다

일찍이(O) / 일찌기(X) → 이른 시기에

 

 

장맛비(O) / 장마비(X) → 장마에 오는 비

전세집(O) / 전셋집(X) → 전세로 빌려주는 집

족집게(O) / 쪽집게(X) → 신통하게 잘 알아맞히는 사람

주꾸미(O) / 쭈꾸미(X) → 문어과의 연체동물

줄곧(O) / 줄창(X) → 끝없이 잇달아서

짜깁기(O) / 짜집기(X) → 기존 작품을 편집하여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일

쩨쩨하다(O) / 째째하다(X) → 좀스럽고 인색하다

 

차돌박이(O) / 차돌배기(X) → 소의 양지머리 뼈에 붙은 고기

차지다(O) / 찰지다(X) → 끈기가 많다(예. 밥이 차지다)

찰나(O) / 찰라(X) → 무엇인가가 일어나는 바로 그 때

천생(O) / 천상(X) → 하늘로부터 타고난 바탕. 천상 여자(X) / 천생 여자(O)

초승달(O) / 초생달(X) → 음력 초에 뜨는 달

치르다(O) / 치루다(X) → 당하여 겪어내다, 줄 돈을 내어 주다

 

통째로(O) / 통채로(X) → 덩어리 전부

 

폭발(O) / 폭팔(X) → 불이 나며 갑자기 터짐

풍비박산(O) / 풍지박산(X) → 風(바람에) 飛(날려) 雹(우박이) 散(흩어지다)

 

 

할게(O) / 할께(X) → 할 것이다

해님(O) / 햇님(X) → 해를 인격화한 말

해코지(O) / 해꼬지(X) → 남을 해치려고 하는 짓

허구한 날(O) / 허구헌 날(X) → 매우 오랜 날. '허구하다'에서 나온 말

허섭스레기(O) / 허접쓰레기(X) → 좋은 것이 빠진 후에 남은 허름한 물건

혈혈단신(O) / 홀홀단신(X) → 의지할 곳이 없는 외로운 홀몸

환골탈태(O) / 환골탈퇴(X) → 뼈대를 바꾸고 태를 바꾸어 쓰다

흐리멍덩하다(O) / 흐리멍텅하다(X) → 정신이 흐릿하다

흥망성쇠(O) / 흥망성세(X) → 흥함과 망함과 성함과 쇠함

희한하다(O) / 희안하다(X) → 매우 드물고 신기함. 稀(드물 희), 罕(드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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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신용등급 추이] 무디스 S&P 피치

[한국 국가신용등급 추이] 무디스, S&P, 피치

국가신용등급이란?

누군가에게 돈을 빌려줄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상대방이 돈을 갚을 능력이 있느냐 하는 점이다. 돈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을 신용이라고 한다. 이는 개인 뿐 아니라 기업과 국가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따라서 국가신용등급이란 국가가 채무를 이행할 능력과 의사가 얼마나 있는지를 표시한 등급이다. 쉽게 말해서 각각의 나라가 돈을 잘 갚을 것인지, 떼어먹을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 지를 등급으로 표시한 것이다.

 

 

 

따라서 국가신용등급이 높을수록 자금을 조달하기 용이하고, 해외투자자들의 투자도 많아지게 되며 수출에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신용평가기관에서 나라의 경제상황과 정치상황(재정 건전성, 정치적 위험도, 국가 경쟁력, 경제 지표, 노동시장 유연성, 채무상환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세계 여러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평가한다. 국가신용등급은 그 나라의 금융기관과 기업의 신용등급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한국국가신용등급추이
국가신용등급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국가의 신용을 평가하는 수많은 글로벌 신용평가사들 중에서도 역사가 오래되고 시장 점유율이 높은 3개의 신용평가사를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이라고 한다. 시장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는 다음과 같다.

 

· 스탠다드앤푸어스(S&P)

· 무디스(Moody's)

· 피치(Fitch)

 

이 3개의 신용평가사의 등급 체계는 각각 다르며, 알파벳과 숫자, +, -를 붙여서 등급을 표시한다.

 

 

스탠다드앤푸어스

Standard & Poors(S&P)

1941년 Standard사와 Poors사가 합병하여 만들어진 미국의 신용평가회사이다. 모회사인 S&P 글로벌에서는 미국 3대 지수인 S&P500지수를 발표하고 있어, 우리에게 친숙한 회사이기도 하다.

 

무디스

Moody's

1900년, 창업자인 존 무디가 설립한 회사로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이다. 세계 신용평가 시장에서 S&P사와 무디스를 합치면 약 80%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세계신용평가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미국의 신용평가회사이다.

 

피치

Fitch Ratings

세계 신용평가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약 15%정도로 S&P나 무디스에 비해 낮은 편이나 다른 신용평가기관들에 비해선 점유율이 높으므로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다.

 

 

장기/단기 신용등급

상환기간이 1년 이상인 장기채권에 적용하는 신용등급을 장기신용등급이라고 하며, 상환기간이 1년 미만인 단기채권에 적용하는 신용등급을 단기 신용등급이라고 한다.신용평가사에서는 세계의 국가신용등급을 장기신용등급과 단기신용등급으로 나누어 분류한다.

 

· 장기신용등급

장기신용등급
장기신용등급

· 단기신용등급

단기신용등급
단기신용등급

한국 국가신용등급 추이

대한민국의 역대 국가신용등급의 변천사에 대해 알아보았다.(2020년 4월 7일 기준)

 

 

· 스탠다드앤푸어스

S&P한국국가신용등급
S&P 한국 국가신용등급 추이

· 무디스

무디스한국국가신용등급
무디스 한국 국가신용등급 추이

· 피치 레이팅스

피치한국국가신용등급
피치 한국 국가신용등급 추이

주요국의  국가신용등급

세계 주요나라의 국가신용등급은 다음과 같다.(2020년 4월 7일 기준)

 

 

 

★대한민국 국가신용등급

S&P: AA / 무디스: Aa2 / 피치: AA- 

국가

S&P

무디스

피치

한국

AA

Aa2

AA-

일본

A+

A1

A

중국

A+

A1

A+

대만

AA-

Aa3

AA-

싱가포르

AAA

Aaa

AAA

미국

AA+

Aaa

AAA

캐나다

AAA

Aaa

AAA

호주

AAA

Aaa

AAA

영국

AA

Aa2

AA-

프랑스

AA

Aa2

AA

독일

AAA

Aaa

AAA

이탈리아

BBB

Baa3

BBB

스위스

AAA

Aaa

AAA

스페인

A

Baa1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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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개음화] 뜻과 규칙, 사례/예외

[구개음화] 뜻과 규칙, 사례/예외

 

구개음화사례
구개음화 규칙과 사례

구개음화란?

① 받침이 《ㄷ, ㅌ》인 형태소 뒤에 모음 《ㅣ》나 반모음 《ㅣ[j]》로 시작되는 형식 형태소가 오면, 《ㅈ, ㅊ》이 되는 현상

② 받침이 《ㄷ》인 형태소 뒤에 형식 형태소 《히》가 오면,《ㅎ》과 결합하여 이루어진 《ㅌ》이 《ㅊ》이 되는 현상

 

→ 쉽게 말해서 구개음화(口蓋音化)란 말의 뜻은, '구개음'이 아닌 《ㄷ, ㅌ》이 구개음인 《ㅈ, ㅊ》으로 바뀐다는 뜻이다.

→ 반드시 조사, 접미사와 같은 형식 형태소가 와야 구개음화 현상이 나타난다.

 

 

참고. 용어설명

· 형태소: 뜻이 있는 가장 작은 말의 단위

· 형식 형태소: 실질 형태소에 붙어 주로 말과 말 사이의 문법적 관계를 나타내는 형태소이다. 조사나 접미사가 형식 형태소에 해당한다.

· 실질 형태소: 구체적인 대상이나 동작, 상태를 표시하는 형태소이다. 실질적인의미를 나타낸다. 예컨대 '어머니께서 노래를 부르셨다.'에서 실질형태소는 '어머니', '노래', '부르'이다.

· 반모음: 모음처럼 발음하지만 음절을 이루지 못하는 소리

· 반모음 《ㅣ[j]》가 들어가는 이중모음: 《ㅑ, ㅕ, ㅛ, ㅠ, ㅒ, ㅖ 등》

· 구개음: 《ㅈ, ㅊ, ㅉ 등》

 

 

구개음화 예시/사례

《'ㄷ '+ 'ㅣ' → 'ㅈ'》

가을걷이【가을거지】

곧이【고지】

곧이듣다【고지듣다】

굳이【구지】

등받이【등바지】

땀받이【땀바지】

맏이【마지】

맏이다【마지다】

미닫이【미ː다지】

쓰레받이【쓰레바지】

여닫이【여ː다지】

총알받이【총알바지】

턱받이【턱빠지】

해돋이【해도지】

 

《'ㅌ' + 'ㅣ' → 'ㅊ'》

같이【가치】

겉이【거치】

끝이【끄치】

끝이다【끄치다】

낱낱이【난ː나치】

땡볕이【땡벼치】

맡이다【마치다】

밑이【미치】

밭이【바치】

밭이다【바치다】

벼훑이【벼훌치】

볕이【벼치】

붙여【부처】

붙여서【부처서】

붙여쓰기【부처쓰기】

붙이다【부치다】

솥이【소치】

쇠붙이【쇠부치/쉐부치】

팥이【파치】

피붙이【피부치】

핥이다【할치다】

햇볕이【핻뼈치】

훑이기【훌치기】

훑이다【훌치다】

 

 

《'ㄷ' + '히' → 'ㅊ'》

갇히다【가치다】

걷히다【거치다】

굳히다【구치다】

닫히다【다치다】

돋히다【도치다】

묻히다【무치다】

받히다【바치다】

뻗히다【뻐치다】

 

※구개음화 반모음 예시

갇혀【가쳐 → 가처】

갇혀서【가처서】

걷혀【거쳐 → 거처】

걷혀서【거처서】

굳혀【구쳐 → 구처】

굳혀서【구처서】

닫혀【다쳐 → 다처】

닫혀서【다처서】

돋혀【도쳐 → 도처】

돋혀서【도처서】

묻혀【무쳐 → 무처】

묻혀서【무처서】

받혀【바쳐 → 바처】

받혀서【바처서】

 

 

《구개음화 예외》

※구개음화가 아닌 경우

겉으로【거트로(O)】/【거츠로(X)】

곧이어【고디어】

끝인사【끄딘사】

끝일【끄딜】

낱이삭【난ː니삭】

맏형【마텽】

밭에【바테(O)】/【바체(X)】

밭으로【바트로(O)】/【바츠로(X)】

밭은【바튼(O)】【바츤(X)】

밭을【바틀(O)】【바츨(X)】

밭이랑【반니랑】

밭일【반닐】

솥으로【소트로(O)】/【소츠로(X)】

얻어【어더】

팥은【파튼(O)】/【파츤(X)】

햇볕에서【핻뼈테서】

햇볕을【핻뼈틀(O)】/【핻뼈츨(X)】

홑이불【혼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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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 순정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방법(오류,에러 해결)

현대/기아 순정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방법(오류,에러 해결)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다 보면 갑자기 오류(에러)가 발생하거나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내비 재부팅을 해보고, 초기화도 해보고 이것저것 해봤는데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가장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네비게이션 업데이트이다. 자신의 내비게이션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자동차 내비 업데이트를 통해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리고 따로 네비게이션 오류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주기적으로 한 번씩 내비를 업그레이드해주면 좋다.

 

순정내비업데이트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방법

네비게이션 오류

주로 티맵이나 카카오맵같은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어플을 사용하다가 오랜만에 차량에 부착된 순정 내비를 사용하니 오류가 발생했다. 내 경우엔, 『[응용 프로그램 오류] Navi.exe 응용 프로그램에 오류가 발생하여 시스템을 종료해야 합니다.』이런 오류 메시지가 뜨고 내비가 계속 재부팅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꼭 나와 같은 현상이 아니더라도 내비게이션과 관련한 에러가 발생한다면 네비게이션 업데이트가 이를 해결하는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다.

 

업데이트오류해결방법
내비게이션 오류 발생

현대, 기아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는 현대와 기아, 제네시스는 동일한 방법으로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 소나타, 아반떼, 그랜저, 산타페, K3, K5, K7, 제네시스, 모닝, 카니발, 쏘울 카니발 등 현대나 기아 차량에 장착되어 있는 순정 네비게이션을 업데이트할 때는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동일한 Navigation Update Program 이다.)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방법

SD위치 확인

먼저 차의 시동을 끈다. 그리고 SD 메모리 슬롯, MAP(맵)이 장착되어 있는 곳을 찾는다.

 

SD카드위치
SD카드 위치 확인

SD카드 분리

시동이 꺼져 있는 채로, 차에 있는 SD카드를 분리한다. 차종과 연식에 따라 위치가 다를 수 있으며, 차량에 따라 SD카드 없이 USB로 업데이트 하는 기종도 있다. 사진은 LF소나타 2016년식이다. 덮개를 열고, 장착되어 있는 SD카드를 밀어주면 '딸깍'하면서 조금 튀어나오는데, 이때 빼면 된다.

 

SD카드분리
SD카드 분리

현대자동차 검색

포털(네이버, 다음, 구글 등)에서 『현대자동차』를 검색한 후, 사이트로 이동한다.(www.hyundai.com)

 

현대자동차검색
현대자동차 검색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클릭

 

 

메뉴에서 『멤버십차량관리』 → 『차량 관리 서비스』 →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선택한다.

 

내비업데이트선택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선택

Smart Updater Plus 클릭

현대 내비게이션이나 기아 내비게이션을 업데이트 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업데이터 플러스(SUP)라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 『Smart Updater Plus』를 클릭한다.

 

sup선택
SUP 선택

다운로드

프로그램 설치를 위해 업데이트 전용 프로그램(Smart Updater Plus)을 다운로드 받는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현대/기아 모두 내비 업데이트시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업데이트 전 확인사항과 설치PC권장사항을 확인한다.

 

다운로드
프로그램 다운로드

프로그램 설치

 

 

다운로드 받은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설치한다.

 

동의체크를 모두 한 후, 설치를 진행한다.

 

동의체크
모든 항목 동의 체크

 

따로 설치 폴더를 지정한 후, 『다음』을 클릭하면 설치가 완료되며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참고로,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내비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설치폴더선택
설치 폴더 선택

 

프로그램실행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컴퓨터에 SD카드 삽입

컴퓨터에 SD카드 삽입을 한다.

 

컴퓨터sd카드삽입
SD카드 삽입

 

SD카드 삽입을 위해서는 SD카드 리더기가 필요하다. 리더기가 없는 경우, 인터넷이나 가까운 다이소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노트북의 경우, 기종에 따라 SD카드 삽입이 가능한 경우가 있다.(주의! SD카드와 micro SD카드는 서로 다른 것이다.)

 

카드리더기
SD카드리더기 필요

자동인식

SD카드를 삽입하면 잠시 후에 차량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한다. 만약, 차량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하지 못한다면 수동으로 차종을 선택해서 내비게이션을 다운 받으면 된다.

 

자동인식
자동으로 인식한다

 

차종확인
차종 확인

업데이트 시작

 

 

자동으로 선택된 차량 내비게이션을 확인한 후, 포맷(권장사항)이 체크되어 있는지 확인하고『예』를 클릭한다.

 

내비업데이트
내비 업데이트

설치 진행

포맷을 하더라도 내비게이션의 모든 설정은 그대로 유지되니 안심하고 『예』를 클릭한다.

 

설치확인
설치 확인

업데이트 설치

설치 시간은 꽤 오래 걸린다. 우리집 컴퓨터는 28분 걸렸다. 보통 30분 이상 소요된다. 기다리지 말고 다른 할 일이 있으면 하도록 하자.

 

설치중
설치중

임시파일 삭제

설치에 사용된 하드디스크의 임시파일을 삭제한다.

 

임시파일삭제
임시파일 삭제

업데이트 완료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종료 후, SD카드를 분리한다.

 

네비업데이트완료
업데이트 완료

SD카드 삽입

차량의 시동이 꺼져 있는 상태에서 SD카드를 삽입한다.

 

차량sd카드삽입
SD카드 삽입

시동켜기

 

 

시동을 켜면 자동으로 업데이트한다. 전자기기 작동이 가능한 ACC ON 시동 상태에서도 가능하다. 내비게이션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지 않으면, 내비게이션 메뉴에 들어가서 수동으로 업데이트 해주면 된다.

 

자동업그레이드
시동을 켜면 업데이트 실행

업데이트중

모든 업데이트가 끝날 때까지 전원을 끄지 말고 업데이트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업데이트중
업데이트 적용

업데이트 비교

업데이트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어 버전이 업데이트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S/W)와 펌웨어(FIRMWARE), 내비게이션 프로그램(NAVI APP), 맵(MAP)의 버전(VER.)이 모두 최신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네비게이션의 인터페이스도 약간 바뀌었다. 업데이트 버전에 따라 인터페이스가 많이 바뀌기도 한다. 자신의 차량에 순정 내비게이션이 장착되어 있다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해주도록 하자.

 

업데이트비교
버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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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할인할증 Z등급과 특별할증 ZZZ등급

자동차보험 할인할증 Z등급과 특별할증 ZZZ등급

자동차보험 할인할증등급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후, 사고가 없으면 보험료를 할인해주고, 사고가 발생하면 보험료를 할증하는 제도이다. 다시 말해서, 사고가 많이 일어나면 보험료가 올라가고 사고가 없으면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해준다는 뜻이다.

 

자동차보험 할인할증등급

최초 가입시 11Z 등급

자동차보험에 처음으로 가입(신규 계약)하게 되면 11Z 등급이 주어진다. 그 이후, 사고 유무에 따라 할인할증등급이 변경되며, 최하 1Z 등급까지 떨어질 수 있고, 최고 29Z 등급까지 올라갈 수 있다.

 

최초 11Z 등급

등급 상향과 등급 하향

 

 

자동차 할인할증등급의 경우, 쉽게 말해서 숫자가 높으면 좋고(할인율이 높음), 숫자가 낮으면 좋지 않다.(할인율이 낮음) 11Z로 시작하여 보험기간 동안 사고가 없으면 다음 해에는 12Z, 그 다음 해에는 13Z, 이후에는 14Z, 15Z, 16Z, … 이런 식으로 1등급씩 할인 되어 무사고 기간이 길어질 수록 숫자가 높아지고,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점수에 따라 할증 등급이 적용되어 숫자가 낮아지며, 낮아진 등급이 적용된 후 3년간 그 등급으로 유지된다. 보통 사고점수 1점 당 1등급이 하락한다.

 

무사고시 등급 상승

사고내용별 점수

 

 

구분

사고내용

점수

대인사고

사망사고

건당 4점

부상사고(1급)

부상사고(2~7급)

건당 3점

부상사고(8~12급)

건당 2점

부상사고(13~14급)

건당 1점

자기신체사고, 자동차상해

건당 1점

물적사고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 초과 사고

건당 1점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 이하 사고

건당 0.5점

 

Z, F, P 뜻

 

 

- Z: 일반등급으로, 'Z'는 Zero의 약자이다.

- F: 가운데등급으로, 일반등급과 일반등급 사이의 평균값으로 중간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17F 등급은 17Z 등급과 18Z 등급의 중간, 쉽게 말해 17.5등급을 의미한다. 'F'는 Five의 약자이다.

- P: 장기무사고 보호등급으로, Protection의 약자이다.

 

Z는 일반등급을 뜻함

할인할증 적용률

자신의 할인할증등급에 따른 적용률은 보험회사가 자율적용하므로 보험회사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매년 변경된다. 각 보험사 홈페이지를 통해 할인할증 적용률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적용률이 낮은 보험료가 무조건 저렴하고 적용률이 높은 보험료가 무조건 비싼 것은 아니다. 실제 자동차보험료는 보험회사별로 가입조건에 따라 실제 보험료를 계산해봐야 알 수 있다.

 

특별할증 ZZZ그룹

특별할증 ZZZ그룹

 

 

특별할증은 과거 3년간 과실사고가 1건 이상 있을 때, 추가로 보험료가 할증되는 것을 말한다. 특별할증은 보험회사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 ZZZ그룹은 3년간 무사고로 운전했다는 뜻으로, 삼성화재의 특별할증 그룹(삼성화재 특별할증 ZZZ그룹)이다. 다음 자동차보험 갱신 시에 할증등급이 상향되어 보험료 할인을 받게 되는, 쉽게 말해 '좋은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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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시사 단어 뜻 정리

코로나19 관련 시사 단어 뜻 정리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생소한 코로나19 용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뉴스에 자주 등장해서 귀에는 익지만 자세히는 모르는 단어들도 많을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한 시사 단어의 뜻에 관해 알아보았다.

 

코로나19관련단어뜻
코로나19 관련 시사 단어 뜻

 

코로나19란?

Coronavirus disease 2019

WHO에서 코로나19를 지칭하는 공식 명칭은 『Coronavirus disease 2019』이다. 그러나 이는 너무 길기 때문에 주로 줄여서 《COVID-19》, 즉 『코비드-나인틴』이라고 부르며, 우리나라에서는 이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번역하여 사용하고 있고, '코로나십구'가 아닌『코로나일구』라고 부르고 있다. 코로나19라는 정식 명칭이 생기기 전, 중국 후베이성의 우한에서 처음 나타났다고 해서, 여러 아시아권 국가에서는 '우한폐렴'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기도 했다. WHO에서는 해당 지역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2015년부터 병명에 지역이름을 넣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예. 스페인독감, 지카바이러스, 에볼라바이러스 등)

 

코로나(corona)라는 말은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로, 이는 '왕관'을 뜻한다. 일식 때 태양을 둘러싼 왕관 모양의 바깥쪽 대기도 코로나이다. 맥주 브랜드 중의 하나인 '코로나 엑스트라'도 왕관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코로나바이러스도 바이러스의 표면의 돌기가 왕관과 같은 모양이라서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비말감염이란?

飛沫, droplet

비말이란, 飛(날 비), 沫(물거품 말)이며, 말(沫)은 '침, 침방울'이라는 뜻도 된다. 말그대로 '날아다니는 침방울'이라는 뜻이다. 영어로는 'droplet' 이라는 의학용어가 쓰인다. 호흡기로 전염되는 가장 보편적인 감염방식으로 기침이나 재채기는 물론이고,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미세한 작은 침방울이 포함되어 감염시킬 수 있다. 비말크기는 5㎛(마이크로미터, 5/1000밀리미터)이상으로,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중력이 작용하므로 비말이 날아가는 거리는 1미터 이내 정도이나 안전을 위해 사람과 사람 간의 거리를 2미터 이상 떨어지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사실, 코로나바이러스의 크기는 약 0.1㎛ 정도로 KF94마스크나 N95마스크의 구멍보다도 작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는 단독으로 퍼지지 않고 감염자의 침방울, 즉 비말에 묻어서 이동하기 때문에 차단율이 비교적 낮은 KF80마스크로도 충분히 차단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반대로 자신이 감염상태라면 자신의 비말로 인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막아주기도 한다. 또한 3중 구조로 된 의료용마스크의 경우 바깥쪽의 방수부분이 비말을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감염을 대폭 낮춰줄 수 있다.

 

음압병실(음압격리병상)이란?

陰壓病室

음압(陰壓)이라는 말은 압력이 낮다는 뜻으로, 병실 내부의 기압이 바깥보다 낮은 병실을 뜻한다. 기본적으로 공기는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병실의 기압이 낮으면 공기가 항상 병실 안쪽으로만 유입되므로, 오염된 공기가 바깥으로 유출되어 전염병이 확산되는 것을 막아준다. 우리나라에서는 300개 이상의 병상을 갖춘 감염병관리기관은 음압병실을 1개 이상 설치해야하는 의무조항을 법률로 정해두고 있다.

 

 

코호트격리란?

Cohort Isolation

코호트(cohort)는 통계학에서 쓰이는 용어로, '공통적인 특성을 가진 집단', 즉 동일 집단을 뜻한다. 보통 코호트는 공통적인 특성을 가진 동일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을 나누어 일정 기간 동안 관찰하며 양자를 비교하는 연구에 많이 쓰인는 방식이다.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에서의 코호트격리란 감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자가 발생한 곳을 하나로 묶어서 통채로 격리하는 방식이다. 환자 뿐 아니라 병원의 의료진까지도 모두 하나의 동일집단으로 보고 격리하게 된다.

 

국내에서는 메르스가 확산되던 2015년과 코로나19가 확산되는 2020년에 집단 발병 등으로 인해 병원 전체 또는 아파트 전체를 코호트 격리한 바 있다. 코호트의 어원은 고대 로마 군대의 편성 단위인 '코호스(cohors)'로 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통화스와프란?

currency swap

통화스와프는 쉽게 말해 통화를 교환하는 것을 뜻한다. 자국의 통화를 상대방 중앙은행에 맡기고 그에 상응하는 상대방 통화(외화)를 빌려 오는 것이다. 코로나19의 세계적인 대유행으로 달러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 원-달러 환율이 급상승하는 등 하루가 다르게 불안정해지는 상황에서 외환 보유액이 늘어나며 외환시장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빌렸을 때의 환율을 적용하여 다시 해당 외환을 갚게된다.

 

실제로 금융위기이던 2008년 한국과 미국 양측은 통화스와프를 체결하였으며, 2010년 종료되기 전까지 우리나라는 달러가 부족한 위기상황을 한미통화스와프로 넘길 수 있었고 국내 환율 시장을 안정시키며 외환위기 직전에서 가까스로 벗어날 수 있었고 실제로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을 얻었다. 반대로 1997년 외환위기 때에는 외채 상환을 할 달러가 부족하여, 결국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하게 되면서 그에 대한 대가로 IMF의 요구에 따라 혹독한 구조조정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사이드카란?

side car

선물시장의 가격이 기준가(전일 종가)와 비교하여 급락 또는 급등하는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때 프로그램 매매를 5분 동안 정지하는 제도이다. 따라서 매수 사이드카와 매도 사이드카 두 가지의 경우가 존재한다. 이는 선물시장의 가격 급변동으로 인한 현물(주식)시장의 혼란을 막아 시장을 안정화시키고자 하는 조치이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의 사이드카 발동조건은 기준가 대비 5% 이상 급등 또는 급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때 사이드카가 발동 되며 코스닥150지수선물의 사이드카 발동조건은 기준가 대비 6% 이상 급등 또는 급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때이다.

 

 

서킷브레이커란?

Circuit Breakers

서킷브레이커는 사이드카보다 좀 더 강력한 조치로 볼 수 있다. 가끔 서킷브레이크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정확한 용어는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s)이다. 원래 서킷브레이커는 전기 회로가 과열되었을 때 차단하는 장치를 뜻하며, 이와 같은 원리로 주가의 급락이 시장에 주는 충격을 완화시키기 위해 만든 제도이다. 서킷브레이커에는 현물(주식)거래와 선물거래를 모두 중단시키는 현물 서킷브레이커와 선물거래만 중단시키는 선물 서킷브레이커가 있다. 현물 서킷브레이커는 현물이 폭락할 때 발동되며, 선물 서킷브레이커는 선물가격이 폭등 또는 폭락할 때 발동된다.

 

서킷브레이커는 총 3단계로 나뉜다. 1단계는 전일 종가에 비해 8%이상 하락 후 1분간 지속되는 경우, 2단계는 전일 종가 대비 15%이상 하락하고, 1단계 발동지수보다 1%이상 추가로 하락한 경우에 발동된다. 1, 2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 20분간 거래가 중단되고, 거래가 재개된 후 10분 동안은 동시호가 단일가 매매로 진행된다. 따라서 실제로는 30분간 매매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3단계는 전일 종가에 비해 20%이상 하락하고, 2단계 발동지수대비 1%이상 추가하락 시에 발동하며 발동 즉시 모든 주식거래가 종료된다.

 

팬데믹(판데믹)이란?

pandemic

팬데믹은 '전염병(감염병)이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상황'을 이르는 말이다. 우리 말로는 '세계적 유행'이라고 한다. pandemic(팬데믹)은 'pan'과 'demic'이 합쳐진 단어로, 'pan'은 '모든', '전체'(all) 등을 뜻하고, 'demic'은 고대 그리스어 demos(데모스)에서 유래된 단어로 '백성', '시민', '대중'을 뜻한다. 이는 감염병이 모두에게 퍼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전염병에 대한 효율적인 국가적 준비와 대응을 위해 위험수준에 따라 6단계(phrase 1~6)로 나누고 있다. 팬데믹은 그중에서 가장 높은 경고 단계인 6단계로, 이것은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확산되었다는 의미이다. WHO에서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2020년 3월 11일, 팬데믹을 선언하였으며, 2009년 6월 11에는 신종플루의 확산으로 팬데믹을 선포한 바 있다.

 

엔데믹(엔데믹스)이란?

endemic(s)

엔데믹(스)는 '한정된 지역 전염병(감염병)'을 뜻하는 단어로 풍토병을 이르는 말이다. endemic(엔데믹)은 'en'과 'demic'이 합쳐진 단어로, 'en'은 '~안에', '~내에'(in) 를 뜻한다. 따라서 한정된 지역 내에 유행하는 감염병을 이르는 말이다. 대표적인 엔데믹으로는 뎅기열, 말라리아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에피데믹(에피데믹스)이란?

epidemic(s) 에피데믹(스)는 '전염병(유행병)'을 뜻하는 단어이다. epidemic(에피데믹)은 'epi'와 'demic'이 합쳐진 단어로, 'epi'는 '~을 벗어나', '게다가', '~이상' 등을 뜻한다. 따라서 감염병이 한정된 지역을 벗어나 비교적 넓은 범위로 퍼지는 전염병을 이르는 말이다. WHO의 6단계 경보 중에 팬데믹 이전 단계로 쓰이며, 전염병이 아직까지는 특정지역에 한정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인포데믹(인포데믹스)이란?

infodemic(s)

인포데믹(스)는 악성 루머나 왜곡된 정보가 전염병처럼 퍼지는 현상을 이르는 말이다. infodemics(인포데믹스)는 '정보'를 뜻하는 'infomation(인포메이션)'과 '전염병'을 뜻하는 'epidemics'(에피데믹스)의 합성어로 추측이나 근거 없는 부정확한 정보들이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통해 전염병처럼 급속히 전파되어 사회 전 영역에 걸쳐 큰 혼란이나 위기를 일으키는 현상을 의미한다.

 

에코데믹(에코데믹스)이란?

ecodemic(s)

마크 제롬 월터스의 저서에서 비롯된 개념으로, '환경전염병'이라고 한다. ecodemic(에코데믹)은 '환경', '생태'을 뜻하는 'eco'(에코)와 '전염병'을 뜻하는 'epidemic'(에피데믹)이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이다. 2000년대 들어서 바이러스에 의한 팬데믹이 자주 발생하는 것이 인간이 자연 환경에 일으킨 변화로 인해 계속 새로운 질병이 생기고 급속도로 감염이 퍼지는 환경이 조성되었다는 주장이다.

 

 

사이토카인 폭풍이란?

Cytokine Storm

사이토카인은 면역반응의 조절과 세포간의 신호 전달 등에 관여하는 단백활성 물질로, 면역계 조절, 세포의 증식과 분화, 사멸, 반응, 상처치료 등과 관련한 다양한 기능을 한다.

 

사이토카인 폭풍은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ytokine Release Syndrome: CRS)이라고도 한다. 코로나19 등과 같은 바이러스가 침투했을 때, 이에 대한 방어작용으로 사이토카인이 과잉 생산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일종의 과잉 면역 반응으로, 비교적 면역력이 높은 젊은 층에서의 발생율이 높으며 심각할 경우 사망에 이르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에크모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ECMO)

에크모는 여러가지 이유로 폐 또는 심장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할 때, 이를 대신해 주는 장치이다. 에크모 치료는 주로 상태가 매우 위중한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하며, 일정기간 동안 폐나 심장의 기능을 안정시켜주며 환자의 목숨을 보전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증상이 악화되면 폐렴 등으로 폐기능이 크게 저하되어 급성호흡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 때, 환자의 혈관에서 혈액을 빼내어 관을 통해 순환시키는 동안 산소를 혈액에 주입하고, 이산화탄소를 제거한 후, 다시 환자의 몸 속으로 돌려보내는 방식이다.

 

마스크 종류와 차단율

· KF94 마스크(한국): 평균 0.4㎛(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입자를 94%이상 차단

· KF99 마스크(한국): 평균 0.4㎛(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입자를 99%이상 차단

· KF80 마스크(한국): 평균 0.6㎛(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입자를 80% 이상 차단

· N95 마스크(미국): 평균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입자를 95%이상 차단. 주로 의료진(의사나 간호사)이 착용하는 마스크

· FFP1/2/3(유럽): 평균 0.6㎛(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입자를 80%/94%/99%이상 차단

· KN95 마스크(중국): 평균 0.3㎛(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입자를 95%이상 차단

 

 

→ 차단율이 높을수록 안전하다고 볼 수 있으나 숨쉬기가 불편하기 때문에, 호흡에 지장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므로 무조건 차단율이 높은 것을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주로 비말(5㎛이상)을 통해 전파되므로 KF80마스크로도 일반인들에게는 바이러스 차단에 충분히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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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움짤 만들기] MP4 → GIF 변환(EZGIF 사용법)

[동영상 움짤 만들기] MP4 → GIF 변환(EZGIF 사용법)

동영상 파일(MP4, AVI, FLV, MOV 등)을 움짤(GiF)로 바꾸고 싶을 때가 있다. 이 때, 변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인터넷 상에서 바로 GIF파일로 변환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한다. gif 사이트만 알아두면 gif 변환을 쉽게 할 수 있다.

 

https://ezgif.com/video-to-gif

 

이 사이트를 통해 GIF파일로 만드는 방법이 매우 쉽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동영상 파일을 변환하여 움짤로 만들 수 있다. 지금부터 간단한 EZGIF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여기서는 간단한 내용만 다루고 상세한 사용법은 이후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동영상gif변환
동영상 gif 변환하기

 

EZGIF 사용법

★ 파일 업로드 후에는 정해진 순서 없이 하고 싶은 것부터 하면 된다.

 

· 동영상 파일 업로드

【파일 선택】을 눌러 GIF로 변환하고 싶은 동영상 파일을 선택한 후, 【Upload video】를 눌러 업로드한다. 최대 100MB이하의 동영상 파일만 변환할 수 있으며, 파일 대신 동영상 URL을 입력하여 변환할 수도 있다.

 

동영상업로드
동영상 업로드

· video to GIF: GIF변환

 

 

GIF로 변환할 동영상의 부분을 선택하는 과정이다. 동영상을 확인한 후, 동영상 재생 정지 상태에서 시작 위치와 끝나는 위치를 맞추고 【Use current position】을 누르면 현재 재생위치가 자동으로 입력된다. 그리고나서 【Convert to GiF】를 누르면 GIF파일이 만들어진다.

 

gif변환
gif 변환

 

★ 길이 자르기이 과정까지만 해도 GIF움짤 파일이 만들어지며, 그 외 과정은 GIF파일 편집 과정으로 다양한 툴을 이용하여 좀 더 세밀한 작업을 할 수 있다. 바로 저장을 해도 되고, 크기조절, 최적화, 워터마크 등 더 작업할 것이 있다면 마저 작업한 후에 저장하면 된다.

 

예제
gif 예제

그 외 작업(기타 메뉴)

ezgif메뉴
ezgif 메뉴

 

- crop: 자르기

동영상 또는 GIF이미지의 원하는 부분만을 자른다. 원하는 크기만큼 드래그해서 잘라내면 된다. 비율 조정이 가능하며, 직접 수치를 입력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르기
자르기

- resize: 크기 조절

동영상 또는 GIF이미지의 크기를 조절한다. 넓이나 높이 중에 하나만 적어도 나머지는 자동으로 적용된다.

 

사이즈조절
크기 조절

- rotate: 회전

동영상 또는 GIF이미지를 회전시킨다. 세밀한 회전도 가능하며, 수직반전, 수평반전도 가능하다.

 

회전
회전

- optimized: 최적화

 

 

색상수를 조절하거나 프레임을 제거하는 등의 작업을 한다. 파일 크기를 낮출 때 많이 사용한다. gif 용량 줄이기를 하려면 이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최적화
최적화

- effect: 효과

추가 색상, 채도, 밝기, 필터, 회전, 흐리게, 선명하게, 보더 등 주로 효과와 관련한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 원하는 옵션을 체크하여 적용하면 된다.

 

효과
효과

- speed: 속도

GIF이미지의 애니메이션 속도를 빠르거나 느리게 조절할 수 있다.

 

속도
속도

- write: 글자 입력

각 프레임별로 원하는 글자를 입력할 수 있다.

 

글자입력
글자 입력

- overlay: 오버레이

이미지를 오버레이할 수 있다. 주로 로고나 워터마크를 삽입할 때 쓰인다.

 

오버레이
오버레이

- cut: 프레임 자르기

원하는 부분만 잘라낼 수 있다. 프레임 또는 시간을 입력한다.

 

프레임나누기
프레임 자르기

- split: 프레임 나누기

각각의 프레임을 이미지 파일로 나누어 ZIP파일 형태로 저장할 수 있다.(GIF, PNG, JPG 등)

 

split
split

- frame: 프레임 작업

 

 

각각의 프레임을 삭제 또는 복사할 수 있고, 딜레이를 설정할 수 있다.

 

프레임
프레임 작업

- save: 저장

작업이 끝난 GIF파일을 저장한다.

 

gif로저장하기
저장하기

지금까지 EZGIF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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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3 램 2기가에서 4GB×2로 메모리 업글 후기

DDR3 램 2기가에서 4GB×2로 메모리 업글 후기

★다음은 램을 업그레이드해서 컴퓨터 성능 향상 효과를 본 솔직하고 상세한 후기이다.

컴퓨터 사양

중고 컴퓨터가 1대 생겼다. 컴퓨터 사양은 CPU가 i5-3570, 메모리는 2기가, SSD없이 하드가 1TB,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GTX 660다. 요즘 컴퓨터와 비교하면 사양이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CPU가 i5이고, 나름 외장 그래픽카드도 있어서 그럭저럭 쓸 수 있을 것 같아 보조용으로 쓰려고 윈도우10을 설치했다.

 

램업그레이드
램 업그레이드 후기

너무 느리다

그런데, 컴퓨터가 너무 느렸다. 참고로 윈도우10의 램 최소사양이 2GB이고 권장사항은 4~8GB이다. 램 용량이 2GB 밖에 되지 않아서 윈도우10 하나만 켜도 꽤 버거워했다. 그리고 속도도 속도지만 중간중간 긴 로딩을 하면서 멈추는 현상이 계속되었다. 인터넷 창을 많이 열거나, 한글이나 오피스 같은 프로그램을 동시에 몇 개를 돌리는 것은 너무 비효율적이었다. 원래 우리 집에 있던 컴퓨터와 비교하면 매우 낮은 사양이긴 했지만 그래도 i5인데 너무 느렸다. 가상메모리 조절도 해보았으니 달라진 게 없어서 약간의 돈을 들여서 업그레이드를 하기로 결심했다.

 

컴퓨터사양
컴퓨터 사양

효율적인 업그레이드

 

 

사실 개인적으로 기존의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기보다는 새로 사는 것을 선호한다. 하지만 중고 컴퓨터가 공짜로 생겼는데, 새로 사기엔 아까웠다. 이럴 때, 가장 적은 돈을 쓰면서도 가장 최고의 성능 상승을 노려볼 수 있는 것이 뭘까?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컴퓨터 사양을 생각해 볼 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내 경우에는 바로 램(RAM)이다.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메모리 업그레이드는 다른 하드웨어의 업그레이드에 비해 가장 쉬운 편이기도 하다. 또한 램 업그레이드는 다른 하드웨어 업그레이드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물론 나처럼 2기가에서 4기가짜리 2개로 바꾸는 경우가 그러하다. 3만원내외면 4기가 램 2개를 살 수 있다. 하지만 8기가를 2개 붙인다면 생각보다 가격은 더 올라가게 된다.

 

메모리슬롯
메모리 슬롯

DDR3 메모리

사실, 지금 램은 DDR4의 시대이다.(물론 DDR5도 나오긴 했다.) 그러나 예전 메인보드를 쓰던 사람에게는 DDR4가 아무리 싸고 좋다고 해도 꽂을 수 없다. 컴퓨터의 메인보드가 DDR3를 지원하면 DDR3를 꽂아야 한다. 슬롯의 모양이 다르기 때문이다. 램 용량은 상관없지만, 메모리 세대는 맞춰서 꽂아야 한다.

 

ddr3메모리
ddr3 메모리

모양이 다르다

아래 사진과 같이 비슷하게 보이지만 슬롯이 다르다. 그래서 종류를 맞춰서 끼워야 한다. 램을 사려면, 몇 기가를 살 것인가를 고민하기 전에 자신의 메인보드에 꽂을 수 있는 메모리 칩의 규격을 확인해야 한다. DDR3 슬롯과 DDR4 슬롯이 모두 있는 메인보드도 있긴하지만 대부분 한 종류의 메모리만 꽂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DDR4가 DDR3보다 빠르긴 하지만, 그렇다고 DDR4를 꽂으려고 메인보드를 바꾸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슬롯모양
모양 자체가 다르다

메모리 단면과 양면

 

 

DDR3 메모리에는 양면 메모리와 단면 메모리가 있다. 양면 메모리는 양쪽 면에 모두 칩이 있고, 단면 메모리는 한쪽 면에 칩이 있다. 일반적으로 초기에는 양면 메모리로 출시되다가 나중에 기술력이 높아져서 한쪽 면의 칩으로도 충분해져서 단면 메모리로 출시되는 경향이 있다. 전력 소모면에서도 단면 메모리가 더 낮다. 그러나 단면 메모리가 양면 메모리보다 뒤에 출시되기 때문에, 구형 메인보드의 경우 단면 메모리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램을 구매할 때는 자신의 메인보드에 꽂혀 있는 램의 단면/양면 여부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양면단면메모리
단면과 양면 메모리

PC3-10600/12800

10600보다 12800이 좀 더 성능이 좋다. 10600과 12800을 함께 장착하면 일반적으로 12800이 10600으로 하향 조정된다. 그리고 자신의 메인보드에 10600이 꽂혀 있더라도 12800을 꽂아도 대부분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보편적으로는 확인할 필요가 없으나 드물게 메인보드가 12800을 지원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알 수 없는 에러가 나는 경우가 있다. 아예 작동을 하지 않거나 자주 오류가 나는 등의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자신의 메인보드 스펙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내 메인보드는 ASROCK B75M-DGS이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 여부를 알 수 있었다.

 

12800지원
12800 지원

듀얼 채널 메모리 구성

동일한 램 용량이라고 해도 싱글 채널이나 듀얼 채널이냐에 따른 차이가 있다. 8기가 램을 하나 꽂는 것 보다 4기가 램 2개를 꽂는게 낫다는 뜻이다. 슬롯이 2개이면 단순히 2개의 슬롯에 동일한 용량의 램을 각각 장착하면 쉽게 듀얼 채널 구성이 되며, 슬롯이 4개라면 짝을 맞춰 장착해야 한다.(보통 색상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러나 간단한 작업이 주를 이루는 경우에는 큰 차이를 체감하기 힘들다. 내장 그래픽 사용하는 경우나 다양한 멀티태스킹을 하는 사람에게는 싱글과 듀얼의 차이를 체감할 수도 있다.

 

듀얼채널
듀얼 채널 구성

램 은박지

램은 보통 이렇게 은박지(알루미늄 호일)로 싸져서 오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메모리가 정전기에 매우 취약하다고 알려져 있다. 나는 그런 경험이 없었지만, 주변 지인들이 정전기 때문에 메모리를 날려버린 이야기를 수도 없이 많이 들었다. 알루미늄 호일로 싸면 호일 내부로 전기가 통해서 메모리가 쇼트나는 것을 막아준다. 램을 정전기의 충격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것이다. 나는 메모리(램)을 다루거나, 꽂거나, 뺄 때 정전기를 최소화하고자 항상 손을 씻고 한다.

 

알루미늄호일램
알루미늄 호일과 램

대부분 중고

 

 

DDR3 메모리는 예전 시대의 메모리이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제품이 중고품인 경우가 많다. 메모리는 비교적 문제 없이 쓴다면 수명이 긴 편이고, 현재 DDR3를 생산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니 중고가 왔다고 불평해서는 안 된다. 그래도 가끔 새 제품이라고 판매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경우 가격이 좀 더 비싸다. 아마 오래 전에 사재기로 사둔 것일 수도 있으니 참고하자. 어쨌든 DDR3 램은 중고가 대부분이니 다음의 과정이 필요할 수 있다.

 

ddr3중고
중고가 대부분

지우개 신공

메인보드 메모리 슬롯에 램을 제대로 꽂지 않았거나, 사용한 지 오래된 경우에 메모리 지우개 신공이 필요할 수 있다. 워낙 유명한 방법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혹시 메모리 장착 후에 컴퓨터 부팅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든지 자꾸 꺼진다든지, 모니터에 신호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메모리가 잘 장착되어있는지 확인하거나, 슬롯을 바꿔서 꽂는 방법도 있지만, 가장 대중적인 방법이 메모리 금색 부분을 지우개로 지우는 것이다. DDR3 중고 메모리를 산다면 특히 램을 장착하기 전에 꼭 지우개를 금색 부분을 깔끔하게 청소한 후에 지우개 가루를 털어내고 램을 꽂도록 하자.

 

램지우개신공
지우개 신공

램 교체방법

램교체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램 교체 시 흔히 하는 실수가 억지로 빼거나 억지로 넣으려고 하는 경우이다. 뺄 때는 레버만 눌러주면 쉽게 분리가 되고, 꽂을 때는 홈에 맞춰서 위에서 눌러주면 레버가 잠기면서 장착된다.

 

분리 - 양쪽 레버를 누르면 장착되어 있던 메모리가 '딸깍' 하면서 슬롯에서 빠진다.

램분리
램 분리

장착 - 반대로 메모리를 장착할 때는 슬롯 홈에 맞춰서 직각으로 눌러주면 '딸깍'하면서 양쪽 레버가 자동으로고정된다.

램장착
램 장착

 

CPU-Z 확인

하드웨어 관련 정보를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 제대로 작동하는지 육안으로는 확인할 수가 없다. 그래서 하드웨어의 상태를 보려면 이런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CPU-Z는 프리웨어로 네이버 자료실 등에서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용량도 작고 사용법도 매우 간단하다. 자신의 램이 어떤 종류의 메모리인지 잘 모르겠다면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cpu_z
하드웨어 정보 확인

CPU-Z(Memory 탭)

①Type: DDR1~DDR5, 어떤 메모리인지 확인(DDR3)

②Channel #: Single/Dual 어떤 채널로 구성했는지 확인(Dual)

③Size: 장착된 전체 메모리 용량(8GBytes)

④Dram Frequency: DDR은 Double Data Rate의 약자다. 고로 798.1 × 2를 하면 약1600이 되고, 이는 DDR3-1600을 뜻한다.

 

memory
Memory 탭

CPU-Z(SPD 탭)

슬롯 별로 장착된 메모리에 대해 알 수 있다.

①메모리 슬롯 번호:보통 slot #1,#2 또는 #1,#2,#3,#4로 되어 있다.

②Module Size: 메모리 크기(4GBytes)

③Max Bandwidth: 대역폭, DDR1은 2¹, DDR2는 2², DDR3는 2³ = 8, ×8을 하면 된다. 고로 1600 × 8 = 12800(PC3-12800)

④Module Manuf.: 제조사(삼성)

⑤Week/Year: 제조년월(2015년 11월)

⑥Ranks: 단면/양면메모리 여부(Single: 단면메모리, Dual: 양면메모리)

 

spd
SPD 탭

램 업그레이드 후

다음은 2기가 램을 싱글 채널로 하다가 4기가 × 2개 램을 듀얼 채널로 바꾼 뒤 향상된 성능이다. 메모리 외에는 업그레이드 하지 않았다.

 

《기존》

2GB 10600 양면메모리 × 1 싱글 채널

 

《변경》

4GB 12800 단면메모리 × 2 듀얼 채널

 

컴퓨터 부팅 속도 증가

이건 기대를 안했던 건데 부팅 속도가 매우 빨라졌다. 원래는 컴퓨터를 켠 후, 하드 읽기를 멈추기까지 약 2분 45초가 소요되던 것이, 약 1분 40초로 1분 이상 단축되었다.

 

 

컴퓨터 전원 오프

컴퓨터가 꺼지는 시간은 작업량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자. 약 20초에서 약 12초로 단축되었다.

 

인터넷 창

인터넷 창을 여러 개 열어 놓고 나서 전에 열어두었던 창을 활성화시키면 업글 전에는 새로 로딩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지금은 바로 확인 가능하다. 창을 닫을 때도 1초 이상 걸렸는데, 지금은 즉시 닫힌다.

 

프로그램 구동 시간

한글 등의 프로그램을 켜려면 전에는 최소 10초 이상 걸렸고, 동시에 여러 프로그램을 켜면 로딩이 매우 오래 걸렸었지만 지금은 짧으면 3초, 길어도 5초면 다 켜진다.

 

그 외 처리 속도

2기가 램으로는 뭘 하든지 대기해야 했고, 인내심이 필요했는데, 8기가로 바뀐 지금은 실행하면 바로 즉시 해결된다. 매우 만족스럽다.

 

램업그레이드완료
성능이 대폭 향상했다

램 업그레이드 총평

오랫동안 SSD에 익숙해졌던 터라 그래봐야 하드디스크인데 램을 업그레이드 해봐야 얼마나 빨라질까 싶어서 약간의 성능 향상 정도만 기대했었는데, 말도 안되게 빨라졌다. 램 업그레이드로 인한 속도 향상이 크게 체감된다. 윈도우10의 메모리 점유율을 생각해본다면 램이 8기가 정도는 되어야 아무런 장애가 없이 윈도우10을 돌릴 수 있는 것 같다. 집에 고성능 컴퓨터가 있긴 하지만 2GB를 8GB로 업글하니 마치 새컴퓨터를 산 것 마냥 빠르다. 혹시 컴퓨터 램이 2기가나 4기가를 사용하고 있다면 램만 업글해도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윈도우10 설치 후, 로딩의 늪에 빠져 있는 컴퓨터가 있다면 램 업그레이드를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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