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가볼만한곳] 덕구온천호텔스파월드, 온천추천

[울진 가볼만한곳] 덕구온천호텔스파월드, 온천추천

덕구온천호텔
덕구온천리조트스파월드

울진 덕구온천

우리나라에 괜찮은 온천이 몇 군데 있다. 대표적인 곳 중의 하나가 울진 덕구온천이다. 개인적으로 어머님을 모시고 자주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나이가 어렸을 때는 온천의 효능이 몸으로 잘 느껴지진 않지만 몸이 아픈 곳이 점점 생기다보면 어디가 좋은지 몸이 먼저 알게 된다. 아직 내 나이가 이런 것을 느낄 수 있는 나이는 아니지만, 몸이 피곤할 때 방문하거나 방문 후 피부가 좋아지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물이 좋고 나쁨을 판별하는 것이 가능하다. 우리 집에서 덕구 온천까지 거리가 상당히 멀지만 좋은 것을 느낄 수 있다보니 자주 방문하게 된다.

 

덕구온천호텔로비
덕구온천호텔

넓은 주차장

 

 

온천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정도는 들어봤거나 방문해봤을 정도로 울진 덕구온천은 유명한 곳이다. 그만큼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곳이다. 그에 걸맞게 엄청나게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곳 말고 다른 곳에도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다. 여러 성수기나 설날, 추석 때에도 방문해 보았지만, 주차장이 모자라다는 생각은 해본 적은 없었다. 넉넉한 주차장이다.

 

덕구온천주차장
덕구온천 주차장

좋지 않은 접근성

경북 울진이라고는 하지만 거의 강원도에 인접한 조금 외진 곳에 있다 보니 멀고 접근성이 그리 좋지는 않다.동해안 7번 국도에서 지방도로로 조금 더 들어가면 덕구온천이 있다. 덕구온천에 덕구온천호텔이 있는데, 낮은 산 중턱에 있다. 꼭 덕구온천호텔에서 숙박할 필요는 없으며, 길이 멀지 않다면 당일치기도 생각해봄직하다. 또한, 온천 올라가는 길에 여러 작은 숙박시설이 있다. 교통 자체가 복잡하지는 않아서 오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다. 어쨌든 그런 만큼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이다. 울진에 방문할 일이 있다면 한 번쯤은 가볼만한곳이다.

 

덕구온천호텔 객실

온천호텔들은 보통 객실에 온천수가 공급되는 경우가 많다. 덕구온천 관광호텔도 마찬가지다. 온천에 있는 물과 객실에 공급되는 물이 동일한 물이다. 온돌방도 있고 침대방도 있다. 원하는 객실을 고를 수 있다.

 

객실
덕구온천호텔 객실

 

욕실
욕실

편의점

덕구온천리조트 내에 편의점을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 집에서 깜박하고 온 것이 있거나 필요한 것이 있다면 편의점에서 살 수 있다. 산에 있는 온천이다보니 가까운 곳에는 살 만한 곳이 없다. 그리고 곳곳에 여러 매점 또는 간이매점(?)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리 먹을만한 것은 없었다.

 

편의점
편의점

대온천장/스파월드

■ 온천장

- 이용시간: 06시 ~ 22시

- 대인요금: 9,000원

- 소인요금: 6,000원

 

 

■ 스파월드

비수기

주중

- 이용시간: 10시 ~ 19시

- 대인요금: 18,000원

- 소인요금: 12,000원

 

주말/공휴일

- 대인요금: 28,000원

- 소인요금: 19,000원

 

요금
덕구온천스파월드요금

 

성수기

동계주중

- 이용시간: 10시 ~ 19시

- 대인요금: 35,000원

- 소인요금: 26,000원

 

하계전체/동계주말

- 이용시간: 09시 ~ 20시

- 대인요금: 35,000원

- 소인요금: 26,000원

 

※ 그외 프라이빗 스파룸도 있으며 요금이 비싸다.

 

온천가는길
온천가는길

덕구온천 장점

 

 

물이 많다

온천을 다니다보면 물은 좋지만 물이 충분하지 않거나, 그러다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수질이 급격이 나빠지는 곳이 꽤 있다. 다른 것은 그냥 온천 측에서 주장하는대로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부분은 확실히 체감할 수 있다. 온천수가 충분해서 깨끗한 온천수가 공급된다. 계속 온천수가 넘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다. 물이 깨끗한 편이다. 그래도 대부분 알겠지만 사람이 많은데는 어떤 온천도 장사없다. 역시 사람이 없을 때가 편하고 좋다.

 

온천입구
덕구온천입구

자연용출 온천수

덕구온천은 손대지 않아도 솟아나는 온천수이다. 보통 온천은 파서 뽑아 내는데, 덕구온천은 그냥 솟아난다고 한다.

 

대온천장입구
대온천장

데우지 않는다

따로 물을 데우거나하는 과정 없이 자연에서 용출된 그 상태의 온천수를 그대로 공급한다.

 

정산소
정산소

침전물이나 불순물이 없다

해보지는 않았으나 투명용기에 넣고 관찰해보면 침절물이나 불순물이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덕구온천장점
덕구온천장점

덕구온천 총평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방문했던 여러 국내 온천 중에서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드는 곳은 덕구온천과 다른 한 곳 정도다. 피부가 좋아지는 느낌이 드는 온천은 꽤 많은 편이지만, 뭔가 아픈 곳이 낫는 느낌이 드는 온천은 별로 없었기 때문에 집에서 좀 멀지만 어쩔 수 없이 부모님을 모시고 자주 방문하곤 한다. 갔다오면 피부가 보들보들 깔끔한 느낌은 일주일 정도 가는 것 같다. 온천의 규모는 큰 편이지만 큰 온천만을 주로 다녔던 사람이라면 그리 크지 않게 느껴질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좋아하는 온천이 3군데 있는데, 누군가 온천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나는 보통 덕구온천을 추천한다.

 

덕구온천매표소
덕구온천 매표소

덕구온천리조트스파월드

온천에서 연결된 스파월드

덕구온천을 방문하는 사람 중에는 대부분 온천을 목적으로 오는 사람이 많겠지만 스파월드를 방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스파월드는 온천에서 연결된 길로 갈 수 있다. 수영복과 수영모가 필수이므로 만약 없거나 챙겨오지 않았다면 둘다 대여가 가능하다.

 

수영모대여
수영복수영모대여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곳

스파의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다. 당연히 워터파크를 하면 비교도 안되게 작다. 초등학교 저학년이나 미취학아동이 놀기에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많을 때 방문하면 뭔가 복잡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

 

슬라이드
작은 슬라이드

 

스파1
스파월드 내부1

 

스파2
스파월드 내부2

야외&노천탕

 

 

노천탕은 차가운 폭포탕, 딸기탕, 민트탕, 히노끼탕이 있었다. 노천탕들은 크기가 작은 편이다. 그리고 아주 짧은 산책길과 벤치도 있다. 겨울에 눈이 오면 운치있을 것 같다. 사진을 좀 더 찍고 싶었으나 괜한 오해를 살 것 같아서 사진을 찍기가 좀 곤란해서 많이 찍지는 못했다.

 

선탠장
야외 선탠장

 

산책
산책길은 짧다

 

폭포탕
폭포탕

스파월드 총평

스파월드는 다른 유명 스파들에 비해서는 규모가 크진 않기 때문에 가격은 시설에 비해 좀 비싼 듯 느껴진다. 요즘 대형 스파들은 시설이 좋은 곳이 많아 좀 비교될 수는 있다. 개인적으로 많이 방문한 곳이기 때문에 경험상으로는 수질은 대체로 좋은 경우가 많으나 사람이 많을 때는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매점
매점

참고. 분실물

추석연휴에 방문했었는데 깜박하고 온천에 반바지를 놔두고 왔다. 추석이라서 사람도 많았던 터라 그 다음날 별 기대 없이 찾으러 갔는데 저런 모습으로 싸놓고 찾으러가니 바로 찾을 수 있었다. 나 말고도 이런 경우가 많은지 각각 싸놓고 주인을 기다리는 분실품이 많았다. 전에는 객실에 가방 놔두고 집에 와서 생각나서 찾았는데 찾은 적이 있다. 어쨌든 고마운 마음에 적는다.

 

분실물
분실물을 찾았다

덕구온천호텔 식당

 

 

산 중턱에 있는 온천이다보니 아래로 내려가면 먹을 게 좀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근처에 별 게 없다. 그래서 멀리 갈 게 아니라면 그냥 온천호텔 내에 있는 한식당을 이용하거나 편의점 등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1인당 가격은 호텔 안이니 좀 비싼 편이며, 그럭저럭 먹을만한 맛이다. 소불고기정식과 궁중전골을 시켰다. 개인적으론 소불고기정식이 더 나았다.

 

메뉴1
메뉴1

 

메뉴2
메뉴2

 

메뉴3
메뉴3

 

덕구온천식당
덕구온천호텔 식당

 

소불고기정식
소불고기정식

 

궁중전골
궁중전골

 

반찬
반찬 찌개

 

보글보글
보글보글

푸드코트

호텔에 푸드코트도 있는데 여기서 먹어본 적은 없다.

 

푸드코트1
푸드코트1

 

푸드코트2
푸드코트2

조식뷔페

 

 

조식뷔페는 관광호텔이다보니 음식이 한식 쪽이 주를 이루며 맛은 그저 그렇고 개인적으론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그냥 딱 관광호텔 급의 조식이다. 만약 조식뷔페를 먹는다면 좀 빨리와서 창가쪽에 앉아 산속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하는 것도 괜찮다.

 

조식뷔페1
조식뷔페1

 

조식뷔페2
조식뷔페2

 

조식뷔페3
조식뷔페3

 

조식뷔페4
조식뷔페4

 

조식뷔페5
풍경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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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가볼만한 곳] 경주 대릉원, 천마총

[경주 가볼만한 곳] 경주 대릉원, 천마총

경주대릉원
경주 대릉원

대릉원

경주에는 가볼만한 곳이 많다. 천마총이 있는 경주 대릉원은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곳이다. 대릉원 뜻은 말 그대로 커다란 무덤이 있는 동산이라는 뜻으로 삼국사기에 미추왕을 대릉에 장사지냈다는 기록이 있는데, 여기에서 이름이 유래된 것이다. 총면적은 꽤 넓은 편이며 미추왕을 비롯한 신라의 왕, 왕비, 귀족의 무덤 23개가 있으며, 대부분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경주대릉원입구
대릉원 입구

대릉원 주변 관광지

 

 

대릉원 주변은 대부분 유명한 관광지로 갈만한 곳이 많다. 대릉원을 비롯하여 계림, 경주 교촌마을, 첨성대, 황리단길, 내물왕릉 등 유명한 곳들이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고, 야경으로 유명한 안압지도 그리 멀지 않다. 대릉원을 중심으로 모든 곳이 관광지이다.

 

대릉원주변관광지
대릉원 주변 관광지

경주 대릉원 주차장

대릉원 입구 바로 앞에 커다란 공영주차장이 있다. 그리고 그 외에 주변 길가가 다 주차장이라서 평행주차를 해도 된다. 이곳은 주변이 전부 관광지이기 때문에 주말에는 항상 차가 많고, 평일에도 다른 곳에 비해 차가 꽤 있는 편이다.

 

대릉원주차장
대릉원 공영주차장

신분증, 증명서를 챙기자

경주에 있는 유적지는 물론이고, 대부분의 유적지에서는 무료입장을 할 수 있는 곳이 많다. 대릉원도 마찬가지다. 어린이, 청소년, 군인은 할인이 되며 무료입장이 가능한 대상도 많다. 하지만 신분증이나 증명서가 없으면 무료 입장이 불가하다. 어머님께서 내년이 팔순이신데, 누가 봐도 만 65세 이상인데도 불구하고 신분증이 없다고 무료 입장을 시켜주지 않았다. 이 정도는 유도리있게 해 줄 수 있지 않나 싶은 생각에 조금 짜증이 나긴 했으나 규칙은 규칙이니 탓할 수는 없었다.

 

참고. 무료 입장 대상

- 국가유공자 및 배우자, 유족증 소지자

- 장애인 등록증 소지자

- 참전용사증, 5.18 민주유공자증 소지자

- 독립유공자, 특수임무 수행자와 유가족

- 경주시민

- 만 65세 이상

- 기초생활수급자 등

 

대릉원요금
대릉원 요금

천마총이 있는 곳

대릉원에는 천마총이 있다. 학교에서 역사시간(한국사 시간)에 한번쯤은 듣게 되는 단어다. 경주 곳곳 릉이 많이 있지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은 천마총이 유일하다. 대릉원의 유일한 내부 장소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많은 보물과 유물이 발견되었는데, 특히, 하늘로 날아오르는 말 그림이 그려진 천마도가 발견되어 천마총으로 불리고 있으며, 경주 천마총 장니 천마도는 국보 제207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천마총의 주인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지위가 높은 사람, 특히, 소지마립간으로 추정하고 있다.경주는 수학여행의 성지인만큼 교육적 목적에서 좋은 관광지인데, 그 대표적인 것 중의 하나가 대릉원의 천마총이다.

 

천마총
천마총 입구
천마도
천마도
천마총내부
천마총 내부

산책하기 좋은 곳

 

 

대릉원은 가족, 커플, 일행 들과 함께 다니면서 이야기하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나무도 적절하게 있고, 규모가 큰 만큼, 곳곳에 벤치가 있어서 쉬어갈 수도 있다.

 

대릉원경치1
대릉원 풍경1
대릉원경치2
대릉원 풍경2
대릉원경치3
대릉원 풍경3
대릉원경치4
대릉원 풍경4
대릉원경치5
대릉원 풍경5

다양한 무덤

대릉원에는 수많은 무덤(고분)이 있다. 대부분 우리가 머리 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릉'답게 규모가 대부분 크다. 그런데 큰 것 중에서도 크기의 차이가 있다. 정말 커서 등산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크기의 무덤도 있고, 뭔가 초라해 보이는 무덤도 있다.(물론, 초라해 보여도 일반 무덤보다는 수십~수백배 크다.) 생김새도 단순히 반원 모양의 무덤이 아닌, 낙타 등과 같은 특이한 고분도 있다. 다양한 무덤을 보는 재미가 있다.

 

대릉원고분
대릉원 고분들

해서는 안되는 일

 

 

커다란 무덤이 많다보니 무덤에 올라 가보고 싶은 사람도 있겠지만 올라가면 안된다.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2년이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다. 처벌 수위가 매우 세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대나무 숲이나 잔디밭처럼 생긴 곳들이 있는데, 대부분 들어가면 안 된다. 몇 군데에 지키는 사람이 있고, 가끔 호루라기 소리가 종종 울리기도 한다.

 

주의사항
고분에 올라가면 안된다

대릉원 연못

천마총 바로 앞에 커다란 연못이 하나 있다. 천마총까지 갔다가 연못을 보면서 잠시 힐링하기에 괜찮다. 바로 옆에 화장실도 있으니 잠시 쉬었다가 돌아서 나가면 된다. 연못이 크기도 하고 나름 예쁘고 괜찮다. 그리고 아이가 있다면 커다란 물고기도 있으니 구경하면서 쉬기에 좋을 것 같다.

 

대릉원연못
대릉원 연못

꽤 걷는다

대릉원 전체의 크기가 꽤 크기 때문에 좀 많이 걷는 편이다. 편한 복장으로 다니자. 만약 때가 식사시간 근처라면 대릉원 한 바퀴 돌고나면 배가 고플 것이다. 뭘 먹을지 미리 정해두거나 맛집을 검색해놓자. 참고로 주변에 팔우정 해장국거리와 황남빵 집 등이 있다.

 

대릉원
대릉원은 꽤 넓다

경주 대릉원

주소: 경북 경주시 황남동

전화: 054-750-8650

 

 

개방시간

09시 00분 ~ 22시 00분

(입장마감시간: 21시 30분)

 

입장료(관람요금)

어른(19 ~ 64세): 3000원

청소년, 군인(13 ~ 18세): 2000원

어린이(7 ~ 12세):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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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휴게소 별미] 대게라면, 대게우동

[영덕휴게소 별미] 대게라면, 대게우동

대게라면

영덕휴게소

영덕휴게소는 7번국도에 위치한 휴게소로 일반적인 국도 휴게소에 비해 규모가 꽤 큰 편이다. 따로 양방향 휴게소가 따로 존재하지는 않으며, 반대쪽에서는 신호등의 신호를 받아서 진입할 수 있다.(티맵에서는 뺑돌아서 유턴해서 오라고 안내하지만, 그럴 필요 없이 반대쪽에서도 신호를 받아서 바로 진입하면 된다.) 주차장의 크기도 고속도로 휴게소 못지 않게 엄청 넓다.

 

영덕휴게소

국도휴게소

 

 

일반적으로 고속도록 휴게소는 보통 규모도 크고, 시설도 좋고 깨끗한 편이다. 영덕휴게소는 국도 휴게소를 감안하면 규모가 상당히 크고, 깨끗하다고 볼 수도 있으나 새로 리뉴얼된 고속도로 휴게소나 새로 만들어진 고속도로 휴게소들에 비해서는 조금 밀리는 느낌은 분명히 있다.

 

국도휴게소

대게의 고장, 영덕

영덕은 다들 아는 것처럼 대게의 고장이기 때문에 휴게소 메뉴도 조금은 특별하다. 해산물과 관련한 메뉴들이 있다. 무려, 대게라면과 대게우동을 판매하길래, 그래도 영덕인데 먹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대게라면과 대게우동을 주문했다. 그리고 먹어 보지는 않았지만, 물가자미 횟밥이라는 특별 메뉴도 판매하고 있었다.

 

영덕휴게소메뉴

대게라면, 대게우동

이곳이 영덕 강구항은 아니지만, 나름 영덕을 지나는 마당에 대게와 관련한 메뉴를 먹어야할 것 같은 생각에 가족들의 대부분이 대게 우동과 대게 라면을 주문했다. 조개구이 집의 별미인 해물라면 같은 맛을 상상하며 많은 기대를 했다.

 

대게우동들
대게우동
대게라면들
대게라면

대게라면, 비주얼은?

대게라면이나 대게우동이나 비주얼은 나쁘지 않다. 아니, 나쁘지 않다기 보다는 대게를 잔뜩 넣어준다. 보기만 해서는 대게인지 게맛살을 갈아 넣은 것인지 정확하게는 알 수 없었지만 어쨌든 맛에 기대를 하게 하는 비주얼이긴 한데, 그냥 라면 위에 대게만 얹어 놓은 느낌도 든다. 보는 사람에 따라 괜찮을 수도, 애매할 수도 있다.

 

대게라면대게우동
대게라면과 대게우동

국물 맛

역시 중요한 것은 맛이다. 대게라면을 먹는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대게라면이라면 모름지기 진한 해물의 맛이 나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당연히, 지역이 대게의 고장 영덕인만큼 진한 해물의 국물 맛을 상상했다. 그러나 일단 마셔본 국물은 평범했다. 라면은 그냥 라면국물 맛, 우동은 우동국물 맛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실망스런 맛이다.

 

대게라면게살
대게라면과 게살

이것이 대게인가

대게 라면이면 이럴 것이다는 생각이 산산히 부서졌다. 그냥 라면을 끓여서 대게를 갈아 넣은 것이 대게라면, 우동에 대게 살을 갈아 넣은 것이 대게우동이다. 그래도 대게가 들어갔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 일행 모두 배가 고팠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라면과 우동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단순히 라면이라면, 맛이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대게』라는 이름이 붙었음을 감안하면 실망스러웠다. 그냥 가격을 내려서 단순한 라면이나 우동을 팔거나, 가격을 올려서 해물의 육수를 느낄 수 있는 맛을 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래도 영덕이니 나름 시그니처 메뉴라고 할 수도 있고, 휴게소이니 맛을 기대해서는 안된다는 생각도 했지만, 역시 맛은 분명 아쉽다.

 

대게우동게살
대게우동과 게살

대게라면/우동 가격

 

 

대게라면은 7,500원, 우동은 8,000원이었다. 대게가 들어갔으니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지만, 맛으로 따져보자면, 솔직히 돈이 좀 아까웠다. 영덕 휴게소를 다음에도 방문해서 식사를 할 일이 생긴다면, 최소한 대게라면과 대게우동은 다시 안시킬 것 같다. 대게라면과 대게우동을 선택한 가족 모두가 실망했다. 그래도 게살이 듬뿍 들어 있어서 사진을 찍거나 SNS에 올리는 용도로는 나쁘진 않을 것 같다. 맛은 기대하지 말자. 어쨌거나 어디서나 쉽게 먹을 수 없는 영덕휴게소 만의 별미다. 만약, 특별히 라면과 우동에 대해 호불호가 따라 없다면, 대게라면과 대게우동 중에 하나만 고를 상황이 온다면 대게라면을 추천한다. 대게우동 보다는 대게라면이 낫다.(우리 가족의 공통된 의견이다.)

 

대게라면확대
이것이 대게다

나머지 메뉴

그 외에도 육개장, 소불고기 덮밥, 짜장면을 주문했다. 나머지 메뉴는 그냥 평범한 수준이다. 막 맛있거나 특별하지는 않다. 참고로, 항상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대기 순서 상 앞에 우리 앞에 20명 정도의 인원이 대기하고 있었는데, 순서대로 메뉴가 나오는 것이 아니고 되는 대로 나왔다. 뒷 번호가 먼저 나올 때도 있고, 앞 번호 보다 먼저 나올 수도 있다.

 

육개장
육개장

 

소불고기덮밥
소불고기덮밥

 

짜장면
짜장면

 

영덕휴게소식당
식당은 꽤 큰 편이다

참고. 놀이공간

영덕휴게소 식당 안에 작은 놀이 공간이 있다. 아이들을 데려올 일이 있다면 메뉴를 주문해 놓고 놀면서 기다리기 좋을 것 같다.

 

영덕휴게소놀이공간
놀이공간

추가. 말타기

 

 

영덕 휴게소에 모형 말이 있다. 역시 아이가 있다면 한 번쯤 태워서 사진을 찍거나 하는 용도로 괜찮은 편이다. 아이들이 좋아했다.

 

영덕휴게소모형말
말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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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맛집] 팔우정 해장국(알쓸신잡 방송 맛집)

[경주 맛집] 팔우정 해장국(알쓸신잡 방송 맛집)

경주팔우정해장국
경주 팔우정 해장국

경주 팔우정 해장국

팔우정 해장국은 팔우정 해장국 거리에 위치해있다. 팔우정해장국 거리는 이름에 걸맞게 해장국 집들이 쭉 늘어서 있다. 원래는 더 많았는데 거의 다 없어졌다고 한다. 단순히 TV출연만으로 맛을 판단할 수는 없겠으나 아무래도 유명세에 있어서만큼은 팔우정 해장국이 가장 압도적이다. 그래도 다른 해장국 집들도 경력이 오래되어 비슷한 느낌과 맛을 연출하기 때문에 맛에 큰 차이는 없다고 한다.

 

팔우정해장국
팔우정 해장국

알쓸신잡 맛집

 

 

물론 경주에는 알려지지 않은 맛집도 많겠지만 팔우정해장국은 오래 전부터 TV에 다수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었던 맛집이다. 특히, 2017년 6월 23일에 방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쓸신잡) 4회 경주편에서 소개되면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경주의 대표적인 맛집이다. 그 외에도 KBS 생생정보통, 6시 내고향, MBC 맛있는 TV, 금요와이드 등 방송에 다수 출연했다. 이것만 보더라도 경주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알쓸신잡맛집
알쓸신잡 맛집

아담한 식당 크기

일단 식당 크기가 작다. 다행히 우리가 방문하는 시간에 맞춰 식사를 끝낸 일행들이 있어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테이블은 총 5개 있다. 우리 일행이 9명이라서 테이블을 3개 차지하게 되니 테이블이 2개 남았지만, 주말 점심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식사하는 동안에 한 커플 정도가 들어왔을 뿐, 식당이 꽉 차지는 않았다. 무조건 여기서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아니라면 근처가 전부 해장국집이니 꼭 이곳을 고집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작은식당
아담한 공간

팔우정 해장국 주차장

이곳은 따로 전용 주차공간이 있는 것은 아니다. 길가 옆이 전부 주차장이라서 아무데나 세우면 된다. 이곳은 대릉원, 황리단길, 월정교, 경주교촌마을, 첨성대 등이 한데 모여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이기 때문에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에도 주차된 차량들로 빼곡히 들어서 있는 경우가 많다. 주변에 유명 관광지가 즐비한만큼 대릉원 맛집, 황리단길 주변 맛집, 교촌마을 주변 맛집, 첨성대 주변 맛집 모두 해당될 수 있는 곳이다. 좀 걷는다는 생각을 가지면 대릉원 쪽에 공영주차장이 있긴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길가에 평행주차를 해야 한다.

 

팔우정해장국주차장
팔우정 해장국 주차장

카드 결제 불가

팔우정 해장국은 카드 결제가 안된다고 쓰여있다. 오직 현금만 가능하다. 할머니께서 사용하실줄 모른다고 명시되어 있다. 그런데 다른 일행이 카드 밖에 없어서 계좌이체가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계좌이체는 가능한 것 같았다. 그래도 왠만하면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카드결제불가
카드 결제 불가

간단한 메뉴, 착한 가격

 

 

메뉴도 간단하다. 해장국, 선지국, 추어탕 3개만 있다. 처음 방문하는 거라면 해장국 집이니 해장국을 주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우리는 전부 해장국으로 통일했고, 식사가 전부 나오는데 까지는 5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금방 나온다. 가격도 모두 6천원으로 통일되어 있다. 원래 해장국같은 이런 메뉴가 비싸지 않은 편이라는 것을 고려하더라도, 6천원이면 충분히 착한 가격이다.

 

착한가격
팔우정 해장국 메뉴

묵 콩나물 해장국

경주 팔우정 해장국은 조금은 독특한 해장국이다. 상당히 많은 양의 메밀묵이 들어 있다. 콩나물은 해장국에 단골 재료이지만 묵이 들어있는 것은 조금 특별하다. 경주식 해장국이라고 한다. 거듭 언급하지만 인상적인 것은 메밀묵의 양이 정말 많다는 것이다.(정말 많다.)

 

메밀묵해장국
경주식 해장국

주관적인 맛 평가

해장국 맛에 대한 우리 가족들의 평은 전체적으로 좋았다. 나는 매우 만족, 나머지는 대체로 만족, 그리고 너무 싱겁다(심심하다)는 평가도 있었다. 원래부터 국물파인 나는 시원하고 담백해서 부담없어서 너무 좋았다. 담백하다와 심심하다라는 맛은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대부분이 이번 한 번은 맛있게 먹었지만 재방문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입장이었다. 우리 가족에게는 다시 찾게 되는 맛은 아니었다. 거의 모두 ‘와, 대박!’이 정도는 아닌 것 같다. 그냥 깔끔하게 잘 먹었다는 반응이었다.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과는 대조적으로 반찬은 김치, 깍두기, 멸치의 3가지인데 상당히 간이 강한편이다. 어쨌든 해장국답게 시원하고 속이 편하다. 나는 너무 좋았지만 다른 가족들의 그저 그랬다. 조금은 흘러간 느낌의 옛날 맛,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

 

해장국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
묵콩나물해장국
해장국

팔우정 이름 유래

 

 

팔우정 해장국 거리라고 하면 뭔가 이 가게의 이름을 딴 거리인가 하는 생각도 들 수도 있지만 팔우정이라는 것은 오래 전에 존재했던 정자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지금은 원래의 팔우정은 없지만 팔우정비와 새로 지은 정자가 있다.

 

경주식해장국
담백함 vs 심심함

참고사항

식당을 오래 경영한 경력만큼이나 나이도 많으셔서 자녀들로 보이는 분의 공지사항이 있다. 참고하도록 하자.

- 큰 소리로 주문해야 함

- 연세가 많으셔서 힘드심

- 휴식차 가끔 문을 닫을 수 있음

 

주의사항
식당 주의사항

팔우정 해장국

 

 

영업시간: 07시 00분 ~ 19시 00분(연중무휴)

메뉴: 해장국, 선짓국, 추어탕(모두 6천원)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 810-1

전화: 054-742-6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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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포석정지] 사적 1호, 경주 가볼만한 곳

[경주 포석정지] 사적 1호, 경주 가볼만한 곳

경주포석정지
경주 포석정지

경주 포석정

경주 포석정은 학창시절에 수학여행을 가면 반드시 경주를 갔었고, 포석정은 그 중에서도 반드시 들렀던 필수 코스 중의 하나였다. 비록, 경주에 사는 사람은 아니지만, 1년에 1번 이상 방문하면서 경주를 정말 많이 갔었고, 특히, 포석정은 개인 관람과 단체 관람을 합치면 10번 정도 간 것 같다.

 

포석정지앞
경주 포석정지 앞

사적 1호, 경주 포석정

 

 

많은 사람들이 국보 1호가 숭례문(남대문), 보물1호가 흥인지문(동대문)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러나, 나머지에 대해서는 1호가 뭔지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다. 그 중의 하나인 사적 1호도 역시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다. 사적은 역사적, 학술적, 관상적, 예술적 가치가 큰 것으로 국가가 법으로 지정한 문화재를 말한다. 경주 포석정지는 무려 사적 1호다. 가족과 함께 간다면 ‘여기가 사적 1호, 경주 포석정지’ 라고 말해주면서 학습을 시켜주는 효과도 있을 것 같다.

 

사적1호
사적 1호 경주 포석정지

경주 포석정지, 어떤 곳?

포석정은 신라 왕실의 별궁으로 임금들이 연회를 베풀던 곳이다. 원래는 정자 같은 건물도 있었다고 전해지나 지금은 화강석으로 만든 수로만 남아 있다. 임금이 이곳에서 신하들과 함께 잔을 띄우며 시를 읊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리고 기록에 따르면 신라 경애왕이 포석정에서 잔치 벌이다가 후백제의 견훤에게 습격을 받아 최후를 맞이한 곳이라고 전해진다. 이후 유물 발굴이 진행되면서 나라의 제사를 행하던 곳이라는 견해도 있다.

 

포석정지 입구

포석정 뜻, 유래는?

포석정(鮑石亭)이란 어떤 뜻일까? 포(鮑)는 절인물고기, 또는 전복을 뜻하는 한자이다. 포석(鮑石)이란 전복 모양의 돌멩이라는 뜻이다. 포석정은 포석에 있는 정자를 뜻한다. 또한, 이곳의 발굴 조사 중에 포석(鮑石)이라는 글씨가 쓰여 있는 기와가 발견되기도 하였으며, 현재 남아있지는 않으나 이곳에 있던 정자를 포석정(鮑石亭)이라고 하였고, 『포석정이라는 정자가 있던 터』라고 하여 포석정지(鮑石亭址)라고 부르고 있다. 흔히 포석정이라는 말을 많이 쓰지만 정확히는 경주 포석정지가 맞는 말이다.

 

포석정입구
포석정지

볼 건 많지 않다

포석정에 오면 항상 느끼는 감정은 같다. 보고 싶어서 오지만, 막상 오면 볼 건 없다. 처음에는 조금 신기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은 사적 1호라는 이름값에는 그리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 오고나면 ‘볼게 별로 없다.’는 생각. 많은 나무 속에 고고한 모습으로 있는 포석정지, 어렸을 때 보았을 때는 큰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크고 나서 바라보는 포석정지는 꽤나 작은 느낌이다. 원래는 별궁으로 임금이 연회를 베풀던 곳이었으나, 현재는 초라하고 한적한 유적지일 뿐이다.

 

포석정지내부
포석정지 안의 풍경

 

포석정지다리
작은 다리

주차요금과 입장료

 

 

경주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곳도 있고 유료로 입장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여기는 사적 1호라서 그런지 입장료가 있다. 주차부스에서 입장료를 합산해서 받는다. 차가 없이는 오기 힘든 곳에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어른은 2천원, 어린이는 5백원이다. 매표소에는 따로 직원이 상주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어른이 2명에 어린이가 1명이면 4,500원을 내면 주차+입장료까지 해결된다. 주차공간은 엄청 큰 편이다. 주차는 따로 걱정할 필요가 없을 듯 하다.

 

포석정입장료
어른 1명 당 2천원

한 번쯤은 볼 만하다

임금이 연회를 베풀던 곳이고, 잔을 띄우며 시를 읊던 곳으로 추정되는, 조금은 특별한 곳이라서 한 번쯤은 방문할만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 가족 중에 여기에 방문한 적이 없는 사람이 있다면 한 번은 와서 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언급했던 것처럼 다른 곳과는 달리 조금은 신기한 곳이기 때문이다. 나는 여러 번 왔었으나, 개인적으로 재방문은 그리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다. 전복모양의 물이 도는 곳을 제외하면 아무 것도 볼 것이 없다. 비싼 입장료는 아니지만, 너무 볼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유료 관광지에 비해 규모가 현격히 작다. 그리고 규모가 작다보니 화장실도 딱 하나 있다.

 

포석정
포석정지 모습

유상곡수연(流觴曲水宴)

 

 

유상곡수연이란 수로를 굴곡지게 만들어 놓고, 그 물 위에 술잔을 띄워 술잔이 자기 앞에 오면 시를 읊는 놀이를 말하며, 이렇게 만들어 놓은 도랑을 곡수거(曲水渠)라고 한다. 이 놀이의 유래는 중국에서 유래되었으나, 중국에도 이런 유적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아서 경주 포석정지에 있는 곡수거는 중요한 연구자료가 된다고 한다.

 

포석정전경
곡수거

관람시간과 위치

포석정지 관람시간

3월~10월: 09시 ~ 18시

11월~2월: 09시 ~ 17시

 

경주 포석정지 위치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 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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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일산지 맛집] 바다 전망 카페 다오

[울산 일산지 맛집] 바다 전망 카페 다오

카페 다오

방어진 일산지 맛집, 카페 다오

울산 방어진 근처에 결혼식이 있어서, 온 김에 근처에 사는 분에게 울산 방어진 근처에 갈만한 곳이나 맛집을 물어 보니 일산지 카페 다오를 추천받아 이 곳을 방문했다. 우리 집이 바다 근처라서 바다뷰에 익숙했고, 바다 전망 카페도 역시 익숙했기 때문에 사실 큰 기대 없이 방문했는데, 예상 외로 꽤 괜찮았다.

울산 일산지 맛집

바다 전망, 경치 좋은 카페

 

 

요즘은 바다가 가까운 곳이라면 어디든지 바다 전망 카페를 볼 수 있다. 카페 다오도 바다 전망의 경치 좋은 카페 중의 하나이다. 바다 전망 카페는 모름지기 창이 커야한다. 아무리 바다에 가깝게 위치해 있고, 경치가 좋은 곳에 위치해 있더라도 창문이 작으면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만끽하기가 쉽지 않다. 카페 다오는 커다란 창문은 물론 거리자체도 바다와 매우 가깝다. 들어가서 바깥 풍경을 보는 순간, '와~' 하는 탄성이 나올 만한 곳이다.

전망 좋은 카페

일산해수욕장 바로 앞

전국의 수많은 해수욕장에는 당연히 카페들도 즐비해있다. 특히, 일산해수욕장 앞의 카페 다오는 바다와 정말 가깝다. 1층으로 내려오면 바로 앞에 백사장이 바로 보이고, 곧바로 백사장 모래를 밟을 수 있다. 꼭 물에 들어가지는 않더라도 커피를 마신 후, 모래를 밟으며 백사장 데이트 또는 단란한 가족 여행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일산해수욕장 앞 카페
해수욕장 앞 카페

전용 주차장

카페 다오 건물 바로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다. 처음 오는 사람도 바로 발견할 수 있을만큼 찾기도 편하고, 공간도 넉넉한 주차장이다. 카페 다오를 방문했던 건, 토요일 오후였는데, 주차 자리가 반 정도 비어있었다. 주차는 제법 여유로운 편이다.

넉넉한 전용 주차장
위에서 본 주차장

보드게임 카페

카페다오는 각종 보드게임을 구비하고 있다. 커플이나 친구들, 또는 가족 단위로 즐길 만한 것들이 많이 있다. 젠가나 거짓말 탐지기, 통아저씨, 악어 등과 같이 단순한 것부터 조금은 복잡한 보드게임까지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다. 우리가 방문했던 시간에도 여러 테이블에서 보드게임을 즐기고 있었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보드게임 가능
다양한 보드게임이 있음

조금은 시끄러울 수도

휴가철이고, 바다 주변의 카페라서 조금은 들떠 있는 분위기가 있기도 하고, 특히 보드게임을 구비하고 있기 때문에, 젠가가 무너지거나, 통아저씨가 튀어나오거나, 거짓말탐지기에 걸리거나 등등 여러 상황이 발생하고 그에 따른 소음이 분명히 있다. 물론, 운좋게(?) 조용한 경우도 있겠지만, 시끄러운 곳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조용한 곳도 아니다. 개인적으로 옆 테이블 벌칙 때문에 깜짝 놀랐던 경우도 있었다. 

카페 다오 내부 모습

좌식 테이블 구비

 

 

카페 다오는 다른 곳과는 달리 좌식 테이블이 구비되어 있다. 그래서 바닥에 앉아서 보드게임을 할 수도 있다. 또는 가볍게 잠시 누워서 스트레칭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입식이 편한 우리들에겐 고려 대상이 아니었지만, 사람이 많거나, 보드게임을 주로 하거나, 어르신을 모시고 왔다면 좌식 테이블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 (막 찍느라 카메라가 흔들림...)

좌식 테이블

실내, 그리고 4층

『 cafe DAO 』는 실외 공간은 없다. 전부 실내이며, 4층에 위치하고 있다. 카페치고는 4층이라는 꽤 높은 층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바다뷰라서 좋은 것도 있지만 높은 곳에서 보는 풍경이라서 좋은 것도 있다. 모두 실내이기 때문에 날씨와 상관없이 편하게 바다쪽을 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4층에 위치

판매 품목

보통 카페처럼 커피류, 라떼류, 차류, 디저트류, 주스류, 맥주류 등을 판매하는데, 특이한 것은 밥류를 판다. 낙지볶음밥, 새우볶음밥, 게살볶음밥을 판매하고 있었다. PC방 등에서 판매하는 냉동식품류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봤다. 메뉴는 다양하고 꽤 많은 편이다.

다양한 메뉴
커피콩

적당한 맛

보통 뷰가 좋은 카페들 중에 맛이 없을 때가 많은데 맛이 나쁘지 않았다. 7명이 갔는데 그 날이 더운 날씨여서 3명은 나오자마자 마셔서 잔 4개만 찍었다. 다 먹어 본 것은 아니었으나 주문한 것들은 맛이 비교적 괜찮은 편이었다.

맛이 괜찮았다

카페 다오

 

 

카페위치: 울산 동구 해수욕장 10길 34(일산동 967-2)

영업시간: 12시 ~ 22시

카페휴무: 매주 수요일

전화번호(포털사이트 참조함)

052-235-6744

010-3838-6744

※해피타임(HAPPY TIME)

평일 12시 ~ 15시 일부 메뉴 할인

cafe DAO
할인 타임도 있다

카페 다오 총평

카페 다오, 뷰가 환상적이며, 맛은 괜찮고, 가격은 적당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면에서 울산 일산지 맛집으로 손색이 없는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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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사포 브런치 카페 도레도레 (DoRe DoRe)

부산 청사포 브런치 카페 도레도레 (DoRe DoRe)

어제는 동생의 결혼을 앞두고 오랜만에 사촌들과 모였습니다. 청사포는 자주 가는 편인데, 오늘은 부산 청사포에 있는 브런치 카페 도레도레 (DoRe DoRe) 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도레도레1

창밖으로 바로 방파제와 바다가 보이고, 분위기 있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장소였어요. 지금 보시는 문이 정문인데, 문도 빈티지 하면서도 앤틱한 느낌이 있죠? 그리고 이 맞은편에는 청사포 방파제와 바다가 펼쳐져 있답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도레도레2

 

안에 들어서면, 카페 내부의 모습이 보입니다. 1층에서도 밖이 훤히 들여다 보이네요. 

 

 

그리고 제 눈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케익!!

 

도레도레 3
도레도레4

형형색색의 알록달록 맛있어 보이는 케익이 이렇게 전시되어 있네요. 케익이 전부 다 너무나도 먹음직스럽게 생겼고, 특이한 물고기 모양의 케익도 있었어요. 무지개떡처럼 생긴 케익도 맛있어 보였어요.

사실 케익 가격이 개인적으로는 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케익이 맛있는 집이라고 하더라고요. 뭐, 맛있긴 하더이다^^ 그렇다고 소름 돋을 정도는 아니지만, 청사포 뷰와 함께 먹으면 좀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주문을 하고, 3층으로 올라갔어요. 가게 안은 2층에 사람이 가장 많았던 것 같고, 주문하는 줄도 꽤 길었던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카페 내부를 찍어 보았습니다.

 

먼저 2층부터!

2층에서도 바다 뷰를 물론 볼 수있지요.

2층 바다뷰

 

도레도레2층

2층의 분리되어 있는 공간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다음에 오면 여기 앉아야지 하고 생각했어요.

 

도레도레 2층 1
도레도레 2층 2

그러고 보면 인테리어도 참 예쁜 것 같아요. 나이 들어서 이런 카페 하나 차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하게 되네요^^ 그러다, 커피숍 일이 얼마나 힘든지가 생각나서 그 생각은 살짝 접었습니다. 

우리의 목적지인 3층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도레도레 3층 뷰

3층에서 바라본 뷰가 역시 재일 좋네요. 개인적으로 높은 곳에서 멀리 보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청사포 바다는 물이 참 깨끗해 보여서 좋아요.

 

도레도레 3층

2층보다 조금 더 밝은 분위기이고, 약간 도서관 같기도 한, 독서를 하거나 과제를 해도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청사포 바다 뷰가 바로 보인다는 장점도 있지만, 카페 인테리어가 느낌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사진도 찍고 수다를 떨고 있었더니, 주문한 메뉴가 준비되었다는 신호가 와서, 음료와 케익, 그리고 어촌 브런치 메뉴를 가져왔습니다.

 

도레도레 음료
도레도레 어촌 브런치 세트

우왕~ 맛있겠다! 

그리고 후식으로 디저트까지!

 

도레도레 채리 치즈케익

디저트는 채리 치즈케익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채리가 살아 있더이다! 맛있었어요^^ 연인끼리, 친구끼리, 가족끼리 오기 좋은 곳인 것 같아요.

도레도레 명함
도레도레 명함 2

도레도레 청사포점은 매일 11시~밤10시까지 열구요, 주말과 공휴일은 10시~밤10시까지 오픈한다고 합니다!

 

사실 청사포라고 하면 조개구이로 유명한데, 브런치카페도 몇 개 있더라고요.

 

 

도레도레도 그 중 하나죠? 맛있는 케익과 브런치를 여유있게 즐기고 싶은 날, 부산 청사포 가볼만한 브런치카페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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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타이거 슈가 대만 흑설탕 버블 밀크티 전문점

부산 해운대 타이거 슈가 대만 흑설탕 버블 밀크티 전문점

얼마 전에 부산 해운대에 있는 타이거 슈가에서 대만 흑당 밀크티를 먹어 보았습니다. 한참 흑당의 매력에 빠져 있었는데, 해운대를 산책하다 우연히 타이거 슈가를 발견하고 흑당 밀크티를 바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타이거 슈가1

이렇게 딱! 하고 입간판이 나와 있네요. 

 

 

장소도 찾기 쉽게 해운대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있더라고요.

타이거 슈가 2

역 바로 앞이라 찾기도 편할 것 같아요. 

아무튼 기쁜 마음으로 줄을 서서 주문하려고 기다렸어요.

타이거 슈가 3

두근 두근 거려요!

이제 차례가 되어 주문을 했어요.

타이거 슈가 4

앞에 보시면 타피오카의 크기에 따라, 보바와 쩐주가 있는데, 보바는 알이 굵은 것, 쩐주는 작은 타피오카를 의미해요. 가장 인기 많은 것은 둘을 섞은 것이라고 하네요. 저는 타이거 슈가 흑설탕 버블 밀크티에 쩐주와 보바를 섞고 크림은 뺀 것으로 주문 했어요. 그와중에 타이거 인형 커엽!

드디어 주문을 마치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타이거 슈가 5 - 영수증과 주문번호

가격은 4900원!

타이거 슈가 6 - 주문번호 화면

기다릴 때는 주문표를 주는데, 주문표에 나와있는 번호가 화면에 뜨면 음료를 가져갈 수 있어요.

 

 

드디어 기다리던 흑설탕 버블 밀크티가 나왔습니다! 짜잔~~

타이거 슈가 7

직원이 먹기 전에 충분히 흔들어, 가라앉은 흑설탕 시럽이 잘 섞이게 하라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어요.

새까만 흑설탕 시럽이 왜 이렇게 맛있어 보일까요? 보기만 해도 당이 충전 되면서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 비주얼이에요.

이제 빨대를 꽂아서 먹어 보겠습니다.

타이거 슈가 8

빨대는 이렇게 두껍고, 음료에 탁 하고 세게 꽂아야 잘 들어 갑니다. 그냥 눌러서 넣으면 빨대가 잘 안들어가요. 

 

 

 

타이거 슈가에서 먹은 흑설탕 버블 밀크티의 흑설탕 시럽의 맛은 뭔가 엄청 단데, 너무 달다라는 느낌은 들지 않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아주 중독적인 단맛이었어요. 솔직히 칼로리는 288~608 kcal로, 결코 낮지 않지만, 그런 걱정은 내일 하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다른 두 군데서 먹은 흑설탕 밀크티보다 더 맛있었거든요. 신랑과 하나로 나눠 먹었는데, 신랑도 '여기는 맛있네' 라는 짧은 평을 남겼습니다. 물론 주관적인 평가 입니다.

생각지 못한 지출이 발생했지만, 나름의 소확행을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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