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 탈출법

모태솔로 탈출법


모태솔로라고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요령이 부족할 수는 있겠지만... 순수하고 착한 모습으로, 혹은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모습으로, 혹은 덕질이나 개인적인 취미를 즐기는 독특한 모습으로 자신을 가꾸어보자. 어차피 연애도 다 연애 나름이다. 안 하는 게 나은 경우도 있다. 그러나 연애가 너무 너무 해 보고 싶다면 이제부터 모태솔로를 탈출하기 위한 마음가짐과 요령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모태솔로 탈출법 이미지


1. 일단 진정하고 마음을 비워라.


"30살인데 모쏠이에요. 전 이번생엔 틀렸나봐요." 


"10000일 동안 애인이 안 생기면 하늘로 승천한다고 했는데, 곧 10000일이 다가와요. 이러다 진짜 하늘로 올라가는 거 아닌가요?"


"40세가 다 되어가는데 모쏠이에요. 나한테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요?"


조급한 마음에 발을 동동 굴리고 있는 것도 이해 되는 바이지만, 그렇다고 조급할 필요는 없다. 조급해 한다고 상황이 변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30세, 40세 까지 모쏠인 경우는 드물긴 하지만, 사실 그렇게 드문 일도 아니다.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거나,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지 못했다면, 충분히 모쏠일 수 있다. 모쏠이라고 해서 하자가 있는 것은 아니니, 일단 진정하자. 여유가 없어질수록, 모쏠에서 탈출할 수 있는 가능성도 줄어드니 말이다. 




2. 연인이나 부부도 행복한 사람들이 있고 불행한 사람들이 있다.


행복한 사람도 있겠지만 사실 그렇지 못한 사람도 많은 것은 현실이다. 특히 급한 마음에 애인을 만들거나, 결혼을 한다면 불행한 쪽에 속할 가능성도 많아진다. 반대로 솔로도 행복한 사람이 있고, 불행한 사람이 있다. 솔로라면 솔로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 그래, 우선 솔로라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며,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말자. 그래야 자연스러운 관계를 만들 수 있는 초석이 된다.


3. 일단 이성 친구들과 친밀하게 인간관계를 맺는 연습부터!




이성을 대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인간관계를 맺는 것이 즐겁다면, 모쏠에서 탈출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지내다가 썸이라는 것을 탈 가능성도 높아지고, 솔로이기 때문에 더 친밀하게 관계를 맺을 수도 있다. 여친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강력한 일념 하나로 상대방을 몰아 붙이거나, 너무 긴장이 되어 상대방을 바라 보기만 한다면 아마 솔로로 있을 시간이 좀 더 늘어날 수 있다. 남자든 여자든 사람이고, 사람은 다 이기적이기도 하고 이타적이기도 하다. 그런 인간 관계 속에서 일단 간접적으로 상대방과 부딪히는 연습을 해야 한다. 


4. 자신의 외모를 가꾸자.


타고난 얼굴과 신체 조건은 바꾸기 힘들다. 하지만 자신의 몸과 얼굴에 맞는 스타일은 있을 것이다. 패피가 될 필요는 없지만, 깔끔하고 센스 있는 겉모습은 일단 중요한 것 같다. 사람은 일단 외모로 타인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깔끔한 겉모습을 가꾸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주변에 무난하게 옷을 잘 입거나 잘 꾸미고 다니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해보자. 그 사람이 이성 친구라면 더 좋다. 당신이 생각하기에 매력적이라고 판단되는 이성이나 동성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시켜라. 물론 이것도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은 아니다. 어느 정도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모태솔로를 탈출하고 싶다면, 사실 가장 먼저 해야 하는 부분이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 일이다.


5. 상대방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살펴라.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의 감정을 밀어 붙이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상대방이 편안해 지는지 살피는 노력이 필요하다. 물론 내 자신을 매력적으로 어필하고 어느 정도 밀어 붙이는 것도 좋지만, 우선 해야 할 일은 상대방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오로지 모쏠을 탈출하기 위해서 갖은 수작을 부려서 상대방을 꼬시는 것도 기술은 기술이겠지만, 그런 방법으로는 결코 상대방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없다.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면, 먼저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작업을 걸고 싶다면, 상대방과 공감과 친밀한 관계가 형성된 이후에 해야 한다.


6. 고백할 타이밍 만들기




고백은 사실, 상대방도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할 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일반적으로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미 친밀한 상태라면 상대방도 당신의 고백을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다. 아니면 상대방이 먼저 고백해 올 수도 있다. 

고백할 타이밍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미 친밀한 관계였거나, 먼저 당신이 여러가지 행동으로 상대방을 소중하게 여긴다는 느낌을 들게 만들어 준 후여야 한다. 그런 다음 상대방의 반응을 보고 고백할 타이밍을 만들면 된다. 그러나 상대방의 반응이 왠지 부담스러워 한다거나 거리를 두는 것 같으면, 한 발짝 물러나야 한다. 무례한 말이나 스토커 같은 행동으로 상대방을 화나게 하거나 정 떨어지게 해서는 안된다.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으면 한 걸음 물러서서 기다려 보자. 그 때 상대방이 다가오는 경우도 있고, 더 멀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멀어지는 경우는 깔끔하게 포기하는 것이 좋다. 만약 상대방이 다가오면 당신은 상대방을 조심스럽게 대하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파악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상대방의 마음이 계속 헷갈리거나, 애초에 상대방과 가까워질 가능성이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당신의 마음을 고백해야 한다. 물론 잘 될 가능성은 50% 정도도 안될 수 있지만, 계속 시간을 끌며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보다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이제 선택은 상대방에게 넘어간 것이므로 당신이 할 일은 다 했다고 볼 수 있다. 어떤 관계든 지나치게 마음 졸이거나 힘든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7. 고백은 정중하고 진솔하게!




일본 영화를 보면 여고생들이 좋아하는 선배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가끔 나온다. 그렇게 90도로 고개를 숙일 필요는 없지만, 그런 느낌으로 고백을 한다면 모태솔로의 순수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이 방법이 옳다는 것은 아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예의나 매너가 중요하며 고백에도 그런 것들이 묻어 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모태솔로인데 어디서 들어 본 밀당의 기술이나 어설픈 작업 기술로 다가가는 것보다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은 남자,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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