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계(之計), -지책(之策)] 계책/꾀/책략에 관한 사자성어
[~지계(之計), -지책(之策)] 계책/꾀/책략에 관한 사자성어 01. 경세지책(經世之策) 한자: 經(지날 경), 世(인간 세), 之(갈 지), 策(꾀 책) 뜻: 세상을 다스려나가는 계책 02. 계궁역진(計窮力盡) 한자: 計(셀 계), 窮(궁할 궁), 力(힘 력), 盡(다할 진) 뜻: 꾀와 힘이 다하다 ▶ 더이상 어쩔 도리가 없다 03. 계무소시(計無所施) 한자: 計(셀 계), 無(없을 무), 所(바 소), 施(베풀 시) 뜻: 꾀는 있으나 쓸 만한 곳이 없다 04. 계무소출(計無所出) 한자: 計(셀 계), 無(없을 무), 所(바 소), 出(날 출) 뜻: 계책이 나올 곳이 없다 ▶ 아무런 계책이 통하지 않는다 05. 계불입량(計不入量) 한자: 計(셀 계), 不(아니 불), 入(들 입), 量(헤아릴 량) 뜻..
2021. 8. 6.
[카르텔이란?] 카르텔(cartel), 그 뜻은?
[카르텔이란?] 카르텔(cartel), 그 뜻은? 카르텔이란? '동일 업종의 기업들이 가격이나 생산량, 공급량에 대한 협정을 맺어 이윤을 증대시키는 독과점 형태 또는 그 협정'을 '카르텔'이라고 하며 다른 말로는 '기업 연합' 또는 '부당한 공동행위'라고도 한다. 비교적 좋지 않은 어감과 의미를 갖고 있는 단어라고 할 수 있다. 카르텔 어원 카르텔은 중세 시대 유럽의 기사 대회 결투 규칙, 전쟁 후의 휴전 협정 등에 쓰던 말로, 종이나 문서, 서류를 뜻하는 라틴어 '카르타(charta)'에서 유래되었다. 그리고 산업 혁명 이후, 독일어권 국가를 중심으로 카르텔(kartell)은 '기업 간의 경쟁을 휴전한다'는 의미로 주로 경제적인 용어로 쓰였다. 지금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
2021. 8. 4.
[ㅎ 받침 발음법] 낳/넣/놓/닿/땋/어떻/빻/쌓/좋/찧/히읗
[ㅎ 받침 발음법] 낳/넣/놓/닿/땋/어떻/빻/쌓/좋/찧/히읗 받침에 'ㅎ'이 들어가는 단어들의 발음에 대해 알아보았다. · 『낳다』, 『넣다』, 『놓다』, 『닿다』, 『땋다』, 『빻다』, 『쌓다』, 『좋다』, 『찧다』 · 『말갛게』, 『빨갛게』, 『멀겋게』, 『뻘겋게』, 『노랗게』, 『파랗게』, 『커다랗지』, 『그렇지』, 『이렇게』, 『저렇게』, 『까맣지』, 『꺼멓지』,『뽀얗게』, 『하얗게』, 『뿌옇게』, 『허옇게』 · 『히읗』 【표준발음법 제12항①】 ‘ㅎ(ㄶ, ㅀ)’ 뒤에 ‘ㄱ, ㄷ, ㅈ’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뒤 음절 첫소리와 합쳐서 [ㅋ, ㅌ, ㅊ]으로 발음한다. 《갛-》 말갛게【말ː가케】, 말갛다【말ː가타】 / 빨갛게【빨ː가케】, 빨갛다【빨ː가타】 《겋-》 멀겋고【멀ː거코】, 멀겋다【멀ː거타】..
2021. 8. 3.
[ㅋ받침 발음] 부엌에/부엌일/키읔에
[ㅋ받침 발음] 부엌에/부엌일/키읔이/새벽녘 · 『-녘』 → 동녘, 서녘, 남녘, 북녘, 새벽녘, 저물녘 · 『-엌』 → 부엌 · 『-읔』 → 키읔 과 같이, ㅋ받침이 들어가는 단어의 발음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표준발음법 제9항】 받침 ‘ㄲ, ㅋ’, ‘ㅅ, ㅆ, ㅈ, ㅊ, ㅌ’, ‘ㅍ’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대표음 [ㄱ, ㄷ, ㅂ]으로 발음한다. 가녘【가ː녁】, 강녘【강녁】, 길녘【길력】 남녘【남녁】, 남녘땅【남녁땅】, 녘【녁】 동녘【동녁】, 들녘【들ː력】, 물녘【물력】 북녘【붕녁】, 북녘땅【붕녁땅】, 붴【붝ː】 샐녘【샐ː력】, 서녘【서녁】, 앞녘【암녁】 왼녘【웬ː녁/왼ː녁】, 윗녘【윈녁】, 키읔【키윽】 부엌【부억】, 부엌치레【부억치레】 부엌칼【부억칼】, 부엌통【부억통】 개울녘【개울력】, 새벽..
2021.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