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종류 모음] 순우리말 비의 종류

[비 종류 모음] 순우리말 비의 종류

비의종류우리말
비의 종류 순우리말

 

- ㉠ -

가랑비】 - 이슬보다 조금 굵은 비로, 가늘게 내리는 비

가루비】 - 가늘고 부스러지듯이 내리는 비로, 마치 가루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가을비】 - 가을에 내리는 비

가을장마】 - 가을철에 여러 날 동안 계속 내리는 비

개똥장마】 - 오뉴월 장마를 이르는 말로, 거름으로 쓰이는 개똥처럼 좋은 장마라는 의미

개부심】 - 장마로 홍수가 난 후, 한동안 비가 멎었다가 다시 내려서 진흙을 씻어 내는 비

건들장마】 - 초가을에 비가 내리다가 말다가 하는 장마

겨울비】 - 겨울에 내리는 비

겨울장마】 - 겨울에 여러 날 동안 계속해서 내리는 비

고사리장마】 - 제주도에서 4~5월 사이에 내리는 장마로, 이 시기에 고사리가 나오기 때문에 나온 단어

구슬비】 - 빗방울이 맺히는 모양이 구슬처럼 맑고 투명하게 맺히는 모양에서 나온 말로 가늘게 내리는 비를 이르는 말

 

 

궂은비】 - 날이 흐리고 어둠침침하게 오래 내리는 비

그믐치】 - 음력 그믐 무렵에 내리는 비

꽃비】 - 꽃잎처럼 가볍게 흩뿌리며 내리는 비

꿀비】 - 농사를 지을 때 비가 필요한 시기에 맞추어 내리는 비로, 꿀처럼 달게 받아먹을 비라는 의미

날비】 - 비가 올 징조도 없이 오는 비

 

- ㉡ -

는개】 - 안개비보다는 조금 굵고 이슬비보다는 가늘게 내리는 비

늦장마】 - 시기 상 원래 장마철보다 늦게 오는 장마

단비】 - 필요한 때에 알맞게 오는 비

 

- ㉢ -

달구비】 - 땅을 다질 때 쓰는 달구처럼 힘있게 쏟아지는 비

떡비】 - 가을에 내리는 비를 이르는 말로, 가을에 비가 내리면 떡을 해 먹는다고 해서 나온 단어

 

- ㉤ -

마른장마】 - 장마철에 비가 극히 적게 내리거나 갠 날이 지속되는 현상

먼지잼】 - 겨우 먼지가 날리지 않을 정도로 적게 내리는 비

목비】 - 모내기를 할 무렵에 한꺼번에 오는 비

못비】 - 모를 다 낼 만큼 충분하게 내리는 비

무더기비】 - 짧은 시간 동안 쏟아지는 많은 양의 비

 

 

- ㉥ -

바람비】 - 바람과 함께 내리는 비

발비】 - 빗발이 보일 만큼 굵게 내리는 비

밤비】 - 밤에 오는 비

보름치】 - 음력 보름 무렵에 내리는 비

보리장마】 - 초여름 무렵에 오는 장마

보슬비】 - 바람이 없는 날 조용히 내리는 비로, 가늘고 성기게 내리는 비

봄비】 - 봄에 조용하고 가늘게 내리는 비

봄장마】 - 봄철에 여러 날 동안 계속 내리는 비

부슬비】 - 부슬부슬 내리는 비

비보라】 - 세찬 바람과 함께 휘몰아쳐 내리는 비

 

- ㉦ -

새벽비】 - 새벽에 오는 비

산돌림】 - 산기슭에 오는 소나기

소나기】 - 갑자기 세차게 쏟아지다가 곧 그치는 비

스무날비】 - 음력 2월 스무날에 내리는 비로, 이 날에 비가 내리면 그 해 풍년의 조짐으로 여김

실비】 - 실처럼 가늘게 오는 비

 

- ㉧ -

아침비】 - 아침에 오는 비

악수】 - 물을 퍼붓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

안개비】 - 가늘게 내리는 비로 빗줄기가 매우 가늘어서 안개처럼 부옇게 보인다고 해서 나온 단어

억수】 - 물을 퍼붓듯이 내리는 세찬 비

억수장마】 - 여러 날 동안 세차게 내리는 장마

얼음비】 - 빗방울이 얼거나 눈이 거의 녹았다가 얼어서 오는 비

여름비】 - 여름에 내리는 비

여름장마】 - 여름에 여러 날 동안 계속해서 내리는 비

여우비】 - 햇볕이 있을 때, 잠시 내리다가 그치는 비

오란비】 - 장마의 옛말

우레비】 - 우레가 치면서 내리는 비

웃비】 - 아직 비가 올 것 같은 기운은 있지만 좍좍 내리다가 그친 비

이슬비】 - 는개보다는 굵고 가랑비보다는 가는 비로, 매우 가늘게 내리는 비

 

 

- ㉨ -

작달비】 - 장대처럼 굵고 거세게 쏟아지는 비

작살비】 - 아주 굵고 줄기차게 쏟아져 내리는 비

잠비】 - 여름에 내리는 비를 이르는 말로, 여름에 비가 내리면 하던 일을 멈추고 낮잠을 자기 때문에 나온 단어

장맛비】 - 장마 때에 내리는 비

줄비】 - 끝없이 쫙쫙 내리는 비

진비】 - 멈추지 않고 계속 오는 비

 

- ㉩ -

찬비】 - 온도가 낮아 차갑게 느껴지는 비

채찍비】 - 채찍을 내려치듯이 쏟아지는 세찬 비

첫비】 - 그 해나 그 철에 처음으로 내리는 비

 

- ㉪ -

큰비】 -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많이 쏟아지는 비

 

- ㉭ -

호미자락】 - 가뭄에 약간 내리는 비로, 호미 끝이 들어갈 정도로 내리는 비를 의미

흙비】 - 황사가 대기 중의 습기를 만나서 내리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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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병상련(同病相憐) 유래, 뜻 – 고사성어 원문 이야기

동병상련(同病相憐) 유래, 뜻 – 고사성어 원문 이야기

동병상련
동병상련 뜻과 유래

동병상련(同病相憐)이란? 뜻과 해석, 한자

동병상련 한자

동(同): 한가지 동

병(病): 병들 병

상(相): 서로 상

련(憐): 불쌍할 련

 

동병상련 뜻

같은 병에 걸린 사람끼리 서로 불쌍히 여기다.

 

동병상련 해석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기며 동정하다.

 

동병상련 출전

오월춘추(吳越春秋) 합려내전(闔閭內傳)

 

 

동병상련 유래

동병상련은 오월춘추 합려내전에 등장하는 고사성어이다.

 

오자서(伍子胥)는 원래 초(楚)나라 사람이었으나 아버지와 형이 모함을 받아 죽임을 당하자 복수심을 품고 오(吳)나라로 망명했다. 오나라의 태자 광(光)은 오자서가 천거한 전저(專諸)라는 자객을 보내 오나라 왕 요(僚)를 죽이고 왕위에 오르니, 그가 합려(闔閭)이다. 이후, 오자서는 그 공을 인정받아 오나라 대부(大夫) 벼슬에 올랐다.

 

얼마 후, 초나라에서 벼슬을 하던 백주려(伯州黎)가 모함을 받아 죽자, 그의 아들 백희(伯喜, 또는 백비)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였던 오자서를 받아준 오나라로 망명해 왔고, 오자서의 천거로 역시 대부 벼슬에 올랐다.

 

같은 대부였던 피리(被離)는 백비의 성품이 가까이 해서는 안 될 사람이라며 오자서에게 조언했다. 오자서는 자신의 원한과 백희의 원한이 같다면서 하상가(河上歌)라는 노래를 소개한다.

 

『같은 병을 앓으니 서로 불쌍히 여기며, 같은 걱정이 있으니 서로 돕는다네...(이하 생략)』 ← 동병상련(同病相憐) 동우상구(同憂相救)

 

그러면서 같은 처지에 있는 백비를 두둔하면서 함께 오나라왕을 섬겼다. 그러나 피리가 우려했던 대로, 훗날 백비는 오자서를 모함하여 그를 죽음에 이르게 한다.


동병상련 원문

오월춘추(吳越春秋) 합려내전(闔閭內傳) 중에서

 

吳大夫被離承宴問子胥曰(오대부피리승연문자서왈)

오(吳)나라 대부(大夫) 피리(被離)는 술자리를 만들어 오자서(伍子胥)에게 물었다.

 

 

何見而信喜(하견이신희)

무엇을 보고 백희(伯喜)를 믿는 것입니까?

※伯喜(백희): 다른 책에는 백비(伯嚭)로 기록됨

 

子胥曰(자서왈)

오자서가 말했다.

 

吾之怨與喜同(오지원여희동)

저의 원한이 백희의 원한과 같기 때문입니다.

 

子不聞河上歌乎(자불문하상가호)

그대는 하상가(河上歌)를 듣지 못했습니까?

 

同病相憐(동병상련)

같은 병을 앓으니 서로 불쌍히 여기며

 

同憂相救(동우상구)

같은 걱정이 있으니 서로 돕는다네.

 

驚翔之鳥(경상지조)

놀라서 날아가는 새는

 

相隨而集(상수이집)

서로 따르며 모여들고

 

瀨下之水(뢰하지수)

여울 아래의 물은

 

因復俱流(인복구류)

따라 돌아 함께 흐르네.

 

胡馬望北風而立(호마망북풍이립)

호마(胡馬)는 북풍을 향해 멈춰 서고

※胡馬(호마): 북방의 말

 

越鷰向日而熙(월연향일이희)

월나라 제비는 햇볕으로 나아가 노는 법이니

 

誰不愛其所近(수불애기소근)

누구든 자기가 친한 사람을 사랑하고

 

悲其所思者乎(비기소사자호)

자기가 그리워하는 사람을 가엾게 여기지 않겠습니까?

 

被離曰(피리왈)

피리가 말했다.

 

君之言外也(군지언외야)

그대의 말은 벗어났습니다.

 

豈有內意以決疑乎(기유내의이결의호)

어찌 분별하고 헤아려서 마음에 품은 뜻을 알 수 있겠습니까?

 

子胥曰(자서왈)

오자서가 말했다.

 

吾不見也(오불견야)

저는 그리 보지 않습니다.

 

被離曰(피리왈)

피리가 말했다.

 

 

吾觀喜之爲人(오관희지위인)

제가 백희의 사람됨을 보니

 

鷹視虎步(응시호보)

보는 것이 매와 같고 걸음걸이가 범과 같습니다.

 

專功擅殺之性(전공천살지성)

혼자 공을 독차지하고 사람을 거리낌없이 죽일 성품이니

 

不可親也(불가친야)

가까이 해서는 안 됩니다.

 

子胥不然其言(자서불연기언)

오자서는 피리의 말에 동의하지 않고

 

與之俱事吳王(여지구사오왕)

백희와 함께 오왕을 섬겼다.


동병상련와 비슷한 사자성어(동의어, 유의어)

동기상구(同氣相求)

동기상구 한자

同(한가지 동), 氣(기운 기), 相(서로 상), 求(구할 구)

동기상구 뜻: 같은 기운은 서로 찾는다.

동기상구 풀이: 마음이 맞으면 서로 친해진다.

 

동성상응(同聲相應)

동성상응 한자

同(한가지 동), 聲(소리 성), 相(서로 상), 應(응할 응)

동성상응 뜻: 같은 소리는 서로 응한다.

동성상응 풀이: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서로 친해진다.

 

동주상구(同舟相救)

동주상구 한자

同(한가지 동), 舟(배 주), 相(서로 상), 救(구원할 구)

동주상구 뜻: 같은 배를 탄 사람은 서로 돕는다.

동주상구 풀이: 같은 배에 탄 사람이 배가 전복되면 서로 힘을 합쳐 구조하는 것 처럼 같은 처지에 놓이면 서로 돕게 된다는 뜻이다.

 

동주제강(同舟濟江)

동주제강 한자

同(한가지 동), 舟(배 주), 濟(건널 제), 江(강 강)

동주제강 뜻: 같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너다.

동주제강 풀이: 원수라고 해도 공동의 목적을 위해 같은 배를 타면 서로 협조한다.

양과분비(兩寡分悲)

양과분비 한자

兩(두 양), 寡(적을 과), 分(나눌 분), 悲(슬플 비)

양과분비 뜻: 두 과부가 슬픔을 나누다.

양과분비 풀이: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동정하다.

 

유유상종(類類相從)

유유상종 한자

類(무리 유), 類(무리 유), 相(서로 상), 從(좇을 종)

유유상종 뜻: 같은 무리끼리 서로 따르다.

유유상종 풀이: 비슷한 부류의 인간끼리 모이다.

 

초록동색(草綠同色)

초록동색 한자

草(풀 초), 綠(푸를 록), 同(한가지 동), 色(빛 색)

초록동색 뜻: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다.

초록동색 풀이: 같은 처지의 사람끼리 어울리다.

 

참고. 동병상련과 함께 보면 좋은 사자성어

인지상정(人之常情)

인지상정 한자

人(사람 인), 之(갈 지), 常(항상 상), 情(뜻 정)

인지상정 뜻: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느끼는 감정

 

근묵자흑(近墨者黑)

근묵자흑 한자

近(가까울 근), 墨(먹 묵), 者(놈 자), 黑(검을 흑)

근묵자흑 뜻: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

근묵자흑 풀이: 나쁜 사람과 가까이하면 나쁜 버릇에 물들게 된다.

 

근주자적(近朱者赤)

근주자적 한자

近(가까울 근), 朱(붉을 주), 者(놈 자), 赤(붉을 적)

근주자적 뜻: 붉은 빛을 가까이 하면 붉게 된다.

근주자적 풀이: 주위 환경의 중요성을 이르는 말

 

 

동병상련 예문

- 오랫동안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의 힘든 사정을 보며 동병상련을 느꼈다.

- 그녀에 대한 마음이 사랑에서 비롯된 것인지, 동병상련으로 인한 감정 때문인지 구분하기가 힘들었다.

- 고아로 자란 영철이는 소녀 가장으로 자라온 은이에게 동병상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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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명언] 독립투사 어록 모음

[독립운동가 명언] 독립투사 어록 모음

독립운동가명언
독립운동가 명언모음

 

독립운동가들은 우리 나라의 독립을 위해 각자의 영역에서 목숨을 걸고 싸웠다. 이들은 나라의 위기 속에서 실질적인 독립운동을 펼쳤음은 물론이고, 수많은 명언을 남기면서 오늘날까지도 그들의 어록들이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다음은 독립운동가들의 명언 모음이다. 이들의 어록들을 살펴보면서 대한의 독립을 향한 그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보자.

 

 

안중근 명언

“이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쳐라.”

- 1910년 2월, 옥중에서 휘호 -

안중근명언
안중근 명언

안중근 (1879 ~ 1910)

주요 활약: 이토 히로부미 처단

 

안창호 명언

“진실은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 흥사단우에게 한 말 -

 

안창호명언
안창호 명언

안창호 (1878 ~ 1938)

주요 활약: 흥사단 조직

 

이봉창 명언

“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에 쾌락이란 것을 대강 맛을 보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영원한 쾌락을 위해서 독립 사업에 몸을 바칠 각오로 상해에 왔습니다.

- 김구와의 대화 중에서 -

이봉창명언
이봉창 명언

이봉창 (1901 ~ 1932)

주요 활약: 일왕 암살미수

 

 

김구 명언

“우리 민족의 지나간 역사가 빛나지 아니함이 아니나, 그것은 아직 서곡이었다. 우리가 주연 배우로 세계 역사의 무대에 나서는 것은 오늘 이후다.

- 백범일지 나의 소원 중에서 -

김구명언
김구 명언

김구 (1876 ~ 1949)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유관순 명언

“나는 왜놈 따위에게 굴복하지 않는다! 언젠가 네놈들은 반드시 천벌을 받고 반드시 망하게 되리라!

- 재판정에서 재판장에게 한 말 -

유관순명언
유관순 명언

유관순 (1902 ~ 1920)

주요 활약: 3.1 만세운동 주도

 

윤봉길 명언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백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이 기회를 택했습니다.

- 동포에게 보내는 글 중에서 -

윤봉길명언
윤봉길 명언

윤봉길 (1908 ~ 1932)

주요 활약: 훙커우 공원 의거

 

이재명 명언

“야만 섬나라의 불학무식한 놈아! 너는 '흉'자만 알았지, '의'자는 모르느냐. 나는 흉행이 아니라 당당한 의행을 한 것이다!

- 재판정에서 재판장에게 한 말 -

이재명명언
이재명 명언

이재명 (1887 ~ 1910)

주요 활약: 이완용 암살미수

 

 

조마리아 명언

“집안 일은 생각하지 말고 최후까지 남자답게 싸워라.

- 독립운동을 위해 떠나는 안중근에게 -

조마리아명언
조마리아 명언

조마리아 (1862 ~ 1927)

안중근의 어머니

 

이범석 명언

“한 말 배는 산산조각이 나고 몸은 갈기갈기 찢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나의 혼과 정열은 한 방울의 피 한 점의 살이라도 내 사랑하는 조국 땅에 뿌려주고 던져 줄 것을 나는 확신한다.

- 국내 진공작전을 계획하며 -

이범석명언
이범석 명언

이범석 (1900 ~ 1972)

광복군 참모장

 

강우규 명언

“내가 죽어서 청년들의 가슴에 조그마한 충격이라도 줄 수 있다면 그것은 내가 소원하는 일이다.

- 사형선고를 받은 후, 아들에게 한 말 -

강우규명언
강우규 명언

강우규 (1859 ~ 1920)

주요 활약: 총독 암살미수

 

김좌진 명언

“할 일이... 할 일이 너무도 많은 이 때에 내가 죽어야 하다니, 그게 한스러워서...

- 피격당한 후, 죽기 전에 한 유언 -

김좌진명언
김좌진 명언

김좌진 (1889 ~ 1929)

주요 활약: 청산리대첩 승리

이상룡 명언

“공자와 맹자는 나라를 되찾은 뒤 읽어도 늦지 않다.

- 가야산 의병기지를 구축하며 한 말 -

이상룡명언
이상룡 명언

이상룡 (1858 ~ 1932)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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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동사] 한국 지역 이름 동사 종류와 뜻

[지역동사] 한국 지역 이름 동사 종류와 뜻

지역동사
지역동사

다음은 지역동사로 대한민국 지역 이름(시, 군)에 『□□하다』를 붙여서 만든 것이다. 한자와는 상관없이 한글 이름만 고려했으며, 여러 가지 뜻이 있는 단어는 하나만 채택했다. 지역이름이 포함된 모든 단어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없는 지역도 있다. 재미로 보는 한국 지역동사, 각각의 뜻은 어떠할까?

 

 

가평하다 (경기 가평군)

가혹하게 비평하다.

 

거제하다 (경남 거제시)

제사를 드리다.

 

거창하다 (경남 거창군)

매우 크고 넓다.

 

경산하다 (경북 경산시)

깜짝 놀라 마음이 어수선하다.

 

경주하다 (경북 경주시)

서로의 빠르기를 겨루다.

 

고성하다 (경남 고성군, 강원 고성군)

일이 모두 이루어졌음을 알리다.

 

고양하다 (경기 고양시)

사기나 감정 따위를 따위를 돋우어 높이다.

 

고창하다 (전북 고창군)

강하게 의견을 주장하다.

 

광명하다 (경기 광명시)

밝고 환하다.

 

광양하다 (전남 광양시)

참을성이 없이 성질이 급하다.

 

괴산하다 (충북 괴산군)

기형아나 태아가 아닌 것을 낳다.

 

구례하다 (전남 구례군)

융통성 없이 예의에 얽매이다.

 

구리하다 (경기 구리시)

끝까지 캐서 밝히다.

 

구미하다 (경북 구미시)

매독의 균을 없애버리다.

 

 

대전하다 (대전광역시)

서로 맞서 싸우다.

 

무안하다 (전남 무안군)

부끄러워 낯을 들 수 없다.

 

무주하다 (전북 무주군)

임자가 없다.

 

문경하다 (경북 문경시)

목을 베다.

 

부여하다 (충남 부여군)

지니게 하거나 가지게 해 주다.

 

부산하다 (부산광역시)

급하고 어수선하여 바쁘다.

 

부천하다 (경기 부천시)

말과 행동이 천박하다.

 

보성하다 (전남 보성군)

도와 이루게 하다.

 

보은하다 (충북 보은군)

은혜에 보답하다.

 

봉화하다 (경북 봉화군)

화를 입다.

 

사천하다 (경남 사천시)

하늘에 제사지내다.

 

상주하다 (경북 상주시)

항상 머무르다.

 

속초하다 (강원 속초시)

못난 사람이 훌륭한 사람의 뒤를 따르다.

 

수원하다 (경기 수원시)

근심하고 원망하다.

 

순천하다 (전남 순천시)

하늘의 뜻이나 이치에 따르다.

안동하다 (경북 안동시)

사람을 따르게 하거나 물건을 지니고 가다.

 

안산하다 (경기 안산시)

아무 문제없이 순조롭게 아이를 낳다.

 

안양하다 (경기 안양시)

마음을 편히 하고 몸을 쉬게 하다.

 

양구하다 (강원 양구군)

꽤 오래다.

 

양산하다 (경남 양산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만들어 내다.

 

양양하다 (강원 양양군)

발전할 여지가 매우 많다.

 

양주하다 (경기 양주시)

술을 빚어 담그다.

 

여수하다 (전남 여수시)

더러운 물을 걸러 내어 깨끗하게 하다.

 

연천하다 (경기 연천군)

하늘로 이어지다.

 

영동하다 (충북 영동군)

신령스럽게 움직이다.

 

영양하다 (경북 영양군)

지위와 명성이 높아져서 부모를 영화롭게 모시다.

 

영월하다 (강원 영월군)

달맞이를 하다.

 

영주하다 (경북 영주시)

한 장소에 오래 살다.

 

예산하다 (충남 예산군)

사전에 미리 계산하다.

 

오산하다 (경기 오산시)

잘못 계산하다.

 

완주하다 (전북 완주군)

목표 지점까지 전부 달리다.

 

용인하다 (경기 용인시)

너그러이 받아들이고 인정하다.

 

울산하다 (울산광역시)

답답한 기분을 떨쳐 버리다.

 

원주하다 (강원 원주시)

원래부터 살고 있다.

 

이천하다 (경기 이천시)

실제로 일을 행하다.

 

인제하다 (강원 인제군)

어질고 공손하다.

 

인천하다 (인천광역시)

다른 사람을 추천하다.

 

 

장성하다 (전남 장성군)

굳세고 기운이 넘치다.

 

장수하다 (전북 장수군)

오래 살다.

 

전주하다 (전북 전주시)

홀로 일을 주관하다.

 

정선하다 (강원 정선군)

심성이 바르고 착하다.

 

정읍하다 (전북 정읍시)

고을 원님에게 하소연하거나 고발하는 글을 제출하다.

 

제주하다 (제주 제주시)

동시에 많은 악기로 연주하다.

 

제천하다 (충북 제천시)

하늘에 제사지내다.

 

진도하다 (전남 진도군)

매우 슬퍼하다.

 

진안하다 (전북 진안군)

진정시키고 편안하게 하다.

 

진주하다 (경남 진주시)

뛰어서 나아가다.

 

진천하다 (충북 진천군)

하늘을 뒤흔들 듯이 소리가 크게 울리다.

 

창원하다 (경남 창원시)

아득히 오래되다.

 

청도하다 (경북 청도군)

왕이 행차할 때 다른 사람의 출입을 막고 길을 치우다.

 

청송하다 (경북 청송군)

재판을 위해 송사를 듣다.

 

태안하다 (충남 태안군)

태평하여 편안하다.

 

통영하다 (경남 통영시)

통제하며 경영하다.

 

파주하다 (경기 파주시)

마음에 간직하다.

 

포천하다 (경기 포천시)

타국으로 도망하여 옮기다.

 

하동하동하다 (경남 하동군)

어찌할 바를 몰라 갈팡질팡하면서 조금 다급히 서두르다.

 

함양하다 (경남 함양군)

기르다.

 

화성하다 (경기 화성시)

덕화로 선하게 하다.

 

화순하다 (전남 화순군)

온화하고 유순하다.

 

※ 참고. 과일동사의 종류

과일동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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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가성비 좋은 QCY-T1 TWS 사용후기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가성비 좋은 QCY-T1 TWS 사용후기

블루투스이어폰
QCY-T1

블루투스 이어폰, QCY-T1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했다. 오로지 가성비만을 보고 산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QCY-T1의 실제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 블루투스 이어폰, QCY-T1 TWS의 사용후기이다.

 

이어폰착용샷
착용샷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아직까지 블루투스를 사용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은 있겠지만, 한 번 사용해봤다면 그 편리함을 포기하기 힘들다. 항상 선이 달린 이어폰만을 사용했다면 블루투스를 처음 사용하는 순간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전에는 넥밴드(목걸이처럼 사용하는 블루투스 이어폰)를 많이 사용했고, 여전히 많이 쓰이고 있으나 요즘은 크기도 작고 간편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처럼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물론 단점도 명확하다.

 

이어폰박스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이어폰 단점(공통)

일반적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의 공통적인 단점은 다음과 같다. QCY-T1에 대한 단점은 따로 아래서 다루도록 하겠다.

 

 

- 일반 이어폰에 비해 가격이 훨씬 비쌈

- 충전이 필요

- 끊김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

- 분실 위험있음

- 보통 유선에 비해 음질이 나쁨

 

무선이어폰
완전무선 이어폰

QCY

QCY는 중국의 음향기기 제조사로 가격도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한 회사이다. 특히 블루투스 이어폰의 경우 전체적으로 평가가 꽤 좋은 편으로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는 제품이다.

 

QCY
QCY

저렴한 가격

일단 QCY-T1 TWS를 언급할 때 빠져서는 안되는 점이 『저렴한 가격』이다. 다른 말이 필요없는 싼 가격이다. 일단 최대한 저렴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할만한 제품이다. '싼 게 비지떡' 이라는 말이 있으나 싸다고 무작정 구리다고 치부할 수는 없는 완전무선 이어폰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가 있으며, 나는 화이트를 구매했다.

 

저렴한블루투스이어폰
저렴한 가격

좋은 가성비

 

 

어떤 제품을 구매할 때,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이 『가성비』이다. 일단 가격이 싸다는 점에서 가성비까지 좋으면 더할 나위가 없다. 가격적인 면에서 비교할 만한 제품이 별로 없으면서도 품질은 이보다 비싼 가격대의 제품에 뒤떨어지지 않거나 어떤 점에서는 더 좋은 것 같다. 이는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히며, 물론, 가격대가 훨씬 높은 제품이라면 훨씬 더 좋다.

 

완전무선이어폰
좋은 가성비

쉬운 페어링

블루투스 제품에 관해서 사용법을 잘 몰라서 쓰지 않는 사람도 많다. 페어링은 블루투스 기기를 서로 연결하여 동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과정이다. 블루투스 기기는 처음에 연결할 때, 등록해주는 과정이 필요하며, 등록 후에는 다음부터는 자동으로 연결된다. QCY-T1 제품은 블루투스 5.0을 지원하며 충전독에서 이어폰을 꺼내면 자동으로 페어링된다. 버튼을 누르거나 하는 과정이 따로 필요없다. 어렵지 않다. 사용설명서를 보면 쉽게 연결할 수 있다.

 

블루투스페어링
쉬운 페어링

자동 온오프

충전독에서 꺼내는 순간 자동으로 페어링 되고, 충전독에 넣는 순간 자동으로 페어링이 종료된다. 이 성능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스럽다. 거의 완벽할 만큼 잘 작동한다. 좌우 페어링도 잘 작동한다. 그리고 페어링이 종료되면서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이 시작된다.

 

이어폰충전
이어폰 충전

자석식 장착

QCY-T1은 자석이 있어서 충전독에 살짝만 올려 놓아도 정확하게 충전독에 장착되어 충전되며, 꺼낼 때도 별다른 힘을 들이지 않고 쉽게 꺼낼 수 있다. 알아서 잘 장착된다. 편하다. 충전독에 잘 붙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케이스의 필요를 잘 느끼지는 못하지만 케이스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긴하다.

 

자석
자석식

사용설명서

 

 

QCY는 중국회사이므로 사용설명서는 중국어/영어로 되어 있다. 하지만, 유통판매사에서 한글로 된 사용설명서를 동봉해주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다.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고, 버튼 하나로 모든 기능을 다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법이 직관적이어서 다른 블루투스 기기에 비해서 조작성이 쉬운 편이다.

 

사용설명서
사용설명서

괜찮은 착용감

이어폰을 사용할 때 중요한 점 중의 하나가 『착용감』이다. 일단 잘 빠지지 않는다. 그리고 가볍다. 또, 귀에서 잘 안떨어진다. 이어폰을 오래 쓰면 귀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 개인적으로 이어폰 제품에 따라 귀가 아픈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았다.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도 이어폰이라는 것이 계속적으로 귀에 자극을 주는 기기인 만큼 너무 장시간 사용하지는 말자. 그리고 물론 사람에 따라 장시간 착용 시 귀가 아플 수는 있다. 그리고 제대로 된 방향으로 착용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제품도 잘못 장착하면 귀가 아프다. 또한 이어폰이 귀 안으로 밀착되는 것은 아니다. 이 점이 불편한 것은 아니지만 구매 시 고려하도록 하자. 무게는 이어폰 하나에 4.6g, 전체 무게는 37g이다.

 

착용감
착용감이 괜찮다

준수한 음질

블루투스 음향기기는 제품에 따라 음질의 차이가 크게 나는 제품이 있다. 사실 '이어폰이 소리만 나면 되지'라고 평소에 생각을 하고 있었더라도 잡음이 심하거나, 치지직거리거나 하울링이 생기는 등의 평소에 듣던 음악과 다른 느낌이 든다면 가격이 싸다고 해도 구매가 꺼려지게 된다. 오랫동안 유선 이어폰을 써왔으나 이질적인 느낌이 없다. 어색하거나 이상한 느낌이 거의 없다. 개인적으론 없다. 다만 음원에 따라서 평소에 듣던 음악과 아주 조금 다르게 들리는 경우가 있으나 대부분의 막귀들에게는 차이가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음질에 매우 민감한 사람이라면 조금 불만스러운(개인적으론 이해 안되지만) 생각이 들 수도 있으나 가격대를 고려한다면 내 생각에는 음질 면에서는 비방할 거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마이크
마이크

원키 조작

키 하나로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전화받기/전화끊기, 음악재생/음악정지, 이전곡전환/다음곡전환, 재다이얼/수신거절 이 모든 기능을 하나의 버튼으로 다 조작할 수 있다. 어렵지 않다. 간단하다.

 

이어폰구성
이어폰 구성

괜찮은 내구성

보기에는 좀 약해 보이는 감이 없지 않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다보면 조심조심 다루더라도 떨어뜨리는 일이 없지 않다. 평소에 스마트폰같은 물건을 잘 떨어뜨리는 사람이라면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없다. 나도 구매한 날에 바로 떨어뜨려서 깜짝 놀라기도 했다. 무게가 그리 무겁지 않아서인지 생각보다 내구성이 나쁘지 않다. 그렇다고 막 떨어뜨리면 당연히 고장날 수 있다. 그래도 가격이 저렴한 만큼 타격이 적다는 점도 고려할 수 있겠다. 

 

충전독
제품 아랫면

오래가는 배터리

보통 블루투스 제품들은 하루 종일 듣는 것이 아니라면 배터리가 모자란 경우는 잘 없다. QCY-T1은 대기전력도 적고 꽤 오래 쓴다. 정확한 시간을 재 본 적은 없으나 음악감상을 할 때 배터리의 부족함을 체험한 적이 없어서 만족한다.

 

스펙
포장 뒷면

충전

이어폰이 43mAh이고, 충전케이스가 380mAh라서 사용하지 않을 때 중간중간 충전을 하면 되고, 집에서 마이크로 5핀 케이블로 충전케이블을 충전할 수 있다.

- 페어링 시: 흰색 불이 반짝거림

- 충전 시: 빨간색 불이 들어옴

- 충전완료 시: 흰색 불이 들어왔다가 꺼짐

 

흰색등점멸
페어링 시

QCY-T1 단점

처음 연결 시 장애

개인적인 경험으로 처음 연결 직후에 몇 초간 음이 흔들리는 경우가 가끔 있다. 그러나 조금만 지나면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니 음악을 듣거나 하는데 있어서 별로 지장은 없다.

 

연결거리가 짧다

저렴한 블루투스 이어폰들은 대부분 거리가 짧고 방해물이 있을 경우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QCY-T1도 마찬가지다. 거리가 조금 멀어지거나 벽이나 장애물이 있으면 끊기며 들리거나 페어링이 해제되기도 한다. 하지만 블루투스 기기가 멀어질 일이 없다면 이럴 일은 없다.

 

 

통화 품질

내가 상대방의 음성을 들을 때는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상대방의 말이 잘 들리지만 통화를 할 때, 상대방 쪽에서 잘 안들리는 경우가 자주 있다.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는 통화 품질이 괜찮다. 그러나 주변이 좀 어수선하거나 지하철이나 버스처럼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상대방이 짜증을 내는 경우가 많다. 가격이 저렴하니 마이크 성능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다. 필요 없는 소리까지 다 잡아줘서인지, 다른 기기와의 간섭이 심해서 인지는 잘 모르겠다. 통화를 할 때, 블루투스로 통화하다가 페어링을 끊고 그냥 통화를 할 때가 많다.

 

QCY-T1
착용샷

QCY-T1 완전무선 이어폰 총평

- 싼 제품을 원한다면 적극 추천한다.

- 가성비 최고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 환경에 따라 통화 품질이 많이 달라진다.

- 통화가 주 목적이라면 구매를 재고하자.

- 음악감상용으로 강력 추천한다.

- 페어링이 편하다.

- 착용감이 괜찮은 편이다.

- 가성비가 좋은 것일 뿐이니 고성능 블루투스 이어폰을 원한다면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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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교 사자성어] 『지교(之交)』로 끝나는 단어

[~지교 사자성어] 『지교(之交)』로 끝나는 단어

지교사자성어
지교 사자성어

사자성어 중에는『□□지교』와 같이 '~지교(之交)'로 끝나는 사자성어를 많이 볼 수 있다. '지교'가 포함된 단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관포지교(管鮑之交)

관(管): 대롱 관

포(鮑): 절인물고기 포

지(之): 갈 지

교(交): 사귈 교

 

관포지교 뜻: 관중과 포숙아의 사귐

관포지교 풀이: 우정이 매우 돈독한 친구 관계

관포지교 유래

중국 춘추시대, 제나라의 관중과 포숙아는 어려서부터 둘도 없는 친구 사이였다. 그러나 둘은 장성하여 서로 적대관계에 있는 주인을 섬기게 되면서 적이 되었고, 결국 포숙아가 섬기던 소백(훗날의 환공)이 승리하면서 관중은 감옥에 갇혔다. 그러자 포숙아는 관중을 적극적으로 천거하였고, 관중은 제나라의 대부가 되었다. 이후, 관중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제나라가 춘추시대의 패자가 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나중에 관중은 이를 회고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를 낳아준 사람은 부모이지만, 나를 알아준 것은 포숙이다.』

 

 

교칠지교(膠漆之交)

교(膠): 아교 교

칠(漆): 옻 칠

지(之): 갈 지

교(交): 사귈 교

 

교칠지교 뜻: 아교와 옻의 사귐

교칠지교 풀이: 매우 친밀하여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사이

 

금란지교(金蘭之交)

금(金): 쇠 금

란(蘭): 난초 란

지(之): 갈 지

교(交): 사귈 교

 

금란지교 뜻: 쇠와 난초의 사귐. 예리함이 쇠를 끊고, 향기가 난초와도 같은 사귐

금란지교 풀이: 친구 간의 두터운 우정

 

금석지교(金石之交)

금(金): 쇠 금

석(石): 돌 석

지(之): 갈 지

교(交): 사귈 교

 

금석지교 뜻: 쇠와 돌의 사귐. 쇠와 돌처럼 변함없는 굳은 사귐

금석지교 풀이: 친구 간의 굳은 사귐

 

단금지교①(斷金之交)

단(斷): 끊을 단

금(金): 쇠 금

지(之): 갈 지

교(交): 사귈 교

 

단금지교① 뜻: 쇠를 자를 수 있는 사귐

단금지교① 풀이: 친구간의 두터운 우정

 

단금지교②(斷琴之交)

단(斷): 끊을 단

금(琴): 거문고 금

지(之): 갈 지

교(交): 사귈 교

 

단금지교② 뜻: 거문고 줄을 끊는 사귐

단금지교② 풀이: 절친한 친구의 죽음을 슬퍼함. 매우 친밀한 우정

단금지교② 유래

중국 춘추시대, 백아라는 거문고의 달인이 있었는데, 그에게는 종자기라는 친구가 있었다. 종자기는 백아의 거문고 연주를 잘 이해하여 둘은 서로 마음이 통하는 친구였다. 나중에 종자기가 병으로 죽자 백아는 더 이상 자신의 음악을 알아주는 사람이 세상에 없다고 생각하여 스스로 거문고 줄을 끊어 버리고 다시는 거문고 연주를 하지 않았다.(=백아절현)

담수지교(淡水之交)

담(淡): 맑을 담

수(水): 물 수

지(之): 갈 지

교(交): 사귈 교

 

담수지교 뜻: 물과 같은 담박한 사귐

담수지교 풀이: 군자의 담담하고 교양 있는 사귐

 

막역지교(莫逆之交)

막(莫): 없을 막

역(逆): 거스를 역

지(之): 갈 지

교(交): 사귈 교

 

막역지교 뜻: 거스름이 없는 사귐

막역지교 풀이: 허물 없이 친한 사이

 

망년지교(忘年之交)

망(忘): 잊을 망

년(年): 해 년

지(之): 갈 지

교(交): 사귈 교

 

망년지교 뜻: 나이를 따지지 않는 사귐

망년지교 풀이: 나이를 상관하지 않고 허물없이 사귄 친구

 

문경지교(刎頸之交)

문(刎): 목벨 문

경(頸): 목 경

지(之): 갈 지

교(交): 사귈 교

 

문경지교 뜻: 목을 벨 수 있는 사귐

문경지교 풀이: 목숨을 내어줄 정도로 절친한 친구

문경지교 유래

중국 전국시대, 조나라의 대신의 식객에 불과했던 인상여는 진나라에 빼앗길 뻔한 보물을 구해 온 공로로 높은 벼슬을 받았다. 이후 진나라 왕이 조나라 왕에게 망신을 주려고 시비를 걸자 진나라 왕을 꾸짖었고, 그 공으로 그의 벼슬은 더 높아졌다. 이에 상장군 염파는 전장에서 활약해온 자신보다도 지위가 높아졌다는 사실에 몹시 분개하면서. 인상여를 만나면 망신을 줄 것이라 다짐했다. 이 소식을 들은 인상여는 염파를 마주치지 않기 위해 계속 피해다녔다. 이에 자존심이 상한 인상여의 부하들이 항의하자 인상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진나라가 우리나라를 공격하지 못하는 것은 나와 염파장군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 둘이 다툰다면 나라가 위태로울 것이다.", 이 말을 전해 들은 염파는 옷을 벗고 가시채찍을 들고 가서 사죄하며 말했다. "비천한 사람이 장군의 도량을 몰라봤습니다." 이렇게 둘은 문경지교가 되었다.

 

빈천지교(貧賤之交)

빈(貧): 가난할 빈

천(賤): 천할 천

지(之): 갈 지

교(交): 사귈 교

 

빈천지교 뜻: 가난하고 천할 때의 사귐

빈천지교 풀이: 자신이 어려울 때 사귄 친구는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빈천지교 유래

중국 후한의 황제, 광무제에게는 호양공주라는 과부가 된 누이가 있었다. 광무제는 호양공주가 유부남 송흥에게 마음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고, 송흥을 불러 그의 마음을 살짝 떠 보자, 송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난하고 천할 때의 친구는 잊지 말아야 하고, 조강지처는 버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생지교(死生之交)

사(死): 죽을 사

생(生): 날 생

지(之): 갈 지

교(交): 사귈 교

 

사생지교 뜻: 삶과 죽음을 함께 하기로 한 사귐

 

상마지교(桑麻之交)

상(桑): 뽕나무 상

마(麻): 삼 마

지(之): 갈 지

교(交): 사귈 교

 

상마지교 뜻: 뽕나무와 삼나무를 벗 삼아 지내다.

상마지교 풀이: 권세와 영달을 버리고 전원에 은거하며 시골 사람들과 사귀며 지내다.

 

세리지교(勢利之交)

세(勢): 권세 세

리(利): 이로울 리

지(之): 갈 지

교(交): 사귈 교

 

세리지교 뜻: 권세와 이익 추구가 목적인 교제

 

수어지교(水魚之交)

수(水): 물 수

어(魚): 물고기 어

지(之): 갈 지

교(交): 사귈 교

 

수어지교 뜻: 물과 물고기의 사귐

수어지교 풀이: 매우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

수어지교 유래

수어지교는 삼국지 고사성어이다. 유비가 삼고초려로 제갈량을 영입한 후, 날이 갈수록 둘의 사이가 친밀해지자, 오랫동안 유비와 생사를 함께 해왔던 관우와 장비는 이에 대해 탐탁지 않게 여겼다. 그러자 유비는 그들을 불러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공명을 얻은 것은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것과 같은 것이다. 다시는 이에 대해 불평하지 마라."

 

시도지교(市道之交)

시(市): 저자 시

도(道): 길 도

지(之): 갈 지

교(交): 사귈 교

 

시도지교 뜻: 시장과 길거리에서의 교제

시도지교 풀이: 장사꾼 사이의 교제처럼 이익만을 위한 교제

 

어수지교(魚水之交)

어(魚): 물고기 어

수(水): 물 수

지(之): 갈 지

교(交): 사귈 교

 

어수지교 뜻: 물과 물고기의 사귐(=수어지교)

어수지교 풀이: 매우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

 

오집지교(烏集之交)

오(烏): 까마귀 오

집(集): 모을 집

지(之): 갈 지

교(交): 사귈 교

 

오집지교 뜻: 까마귀의 모임과 같은 사귐

오집지교 풀이: 거짓이 많고 신용이 없는 사귐

 

음양지교(陰陽之交)

음(陰): 음기 음

양(陽): 양기 양

지(之): 갈 지

교(交): 사귈 교

 

음양지교 뜻: 음양의 이기가 서로 섞여 합하는 일

 

일면지교(一面之交)

일(一): 한 일

면(面): 낯 면

지(之): 갈 지

교(交): 사귈 교

 

일면지교 뜻: 한 번 만나 본 정도의 친분

 

저구지교(杵臼之交)

저(杵): 공이 저

구(臼): 절구 구

지(之): 갈 지

교(交): 사귈 교

 

저구지교 뜻: 공이와 절구의 사귐

저구지교 풀이: 귀천을 가리지 않고 사귐

저구지교 유래

중국 후한 때, 공사목이라는 사람이 태학에서 공부를 하다가 돈이 떨어져서 변복을 하고 오우의 집에서 방아를 찧는 품팔이를 했다. 그러다가 오우가 공사목과 대화를 나누어보고는 그의 비범함에 놀라 친교를 맺었다.

 

 

지란지교(芝蘭之交)

지(芝): 지초 지

란(蘭): 난초 란

지(之): 갈 지

교(交): 사귈 교

 

지란지교 뜻: 지초와 난초의 사귐

지란지교 풀이: 친구 사이의 맑고 고귀한 사귐

지란지교 유래

선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지초와 난초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아서 오래되면 그 향기에 동화되어 향기를 맡지 못한다. 선하지 않은 사람과 함께 있으면 절인 생선가게에 들어간 것과 같아서 오래되면 그 냄새에 동화되어 악취를 맡지 못한다. 붉은 주사를 갖고 있으면 붉어지고, 검은 옻을 갖고 있으면 검어지니 군자는 꼭 함께 있는 자를 삼가해야 한다.

 

총죽지교(蔥竹之交)

총(蔥): 파 총

죽(竹): 대나무 죽

지(之): 갈 지

교(交): 사귈 교

 

총죽지교 뜻: 파피리를 불고 죽마를 타며 놀던 사귐

총죽지교 풀이: 어릴 적부터 함께 놀던 친구와의 사귐

 

춘하지교(春夏之交)

춘(春): 봄 춘

하(夏): 여름 하

지(之): 갈 지

교(交): 사귈 교

 

춘하지교 뜻: 봄과 여름이 바뀌는 시기

 

포의지교(布衣之交)

포(布): 베 포

의(衣): 옷 의

지(之): 갈 지

교(交): 사귈 교

 

포의지교 뜻: 베옷을 입을 때의 사귐. 벼슬이 없는 선비의 사귐

포의지교 풀이: 포의는 벼슬이 없는 선비를 뜻하며 벼슬이 없는 선비 시절의 신분과 지위를 초월한 이해관계와 무관한 교제를 뜻한다.

 

지교사자성어모음
지교 사자성어 모음

 

※ 참고. □□지탄 사자성어

『□□지탄』 사자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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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껍데기 숫자 의미] 계란 껍질 번호 정보

[달걀 껍데기 숫자 의미] 계란 껍질 글자 정보

달걀껍데기숫자
달걀껍데기 숫자 의미

달걀껍데기 정보

달걀 껍데기에는 숫자와 영어로 조합된 글자가 쓰여 있다. 별 생각없이 넘어갈 수도 있지만 이 숫자와 영어를 통해 자신이 구매한 달걀과 관련한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계란껍질의 글자들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

 

열자리번호
10자리 번호

10자리 번호

계란 겉에 쓰여 있는 글자는 크게 3가지의 정보를 담고 있다. ①산란일자(4자리 숫자)  ②생산자 고유번호(5자리 번호)  ③사육환경번호(1자리 숫자)로 구성되어 있다. 10자리의 번호는 1줄 또는 2줄로 표시되며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읽으면 된다.

 

 

①산란일자: 몇일에 산란했는가?

②생산자고유번호: 어디에 있는 무슨 농장인가?

③사육환경번호: 어떤 환경에서 사육한 닭인가?

 

열자리숫자
번호 설명

산란일자

맨처음에 있는 4자리의 숫자는 산란일로 월과 일을 표시한다. 예를 들어 '1223'이면 12월 23일이며, 7월 7일은 '0707'로 표시된다. 2019년 2월 23일부터 산란일자 표기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날짜를 확인할 수 있다.

 

산란일자
산란일자

생산자고유번호

 

 

가축사육업 허가·등록증에 기재된 고유번호로 식용색소로 표시하고 있다. 생산자고유번호로 다음의 과정을 거치면 해당 달걀을 생산한 농장을 확인할 수 있다.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 → 위해·예방정보 → 달걀농장정보(산란계) → 생산자고유번호(5자리) 검색

 

고유번호
조회 가능

사육환경번호

마지막 1자리 숫자는 사육환경번호로서,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다.

1 방사 - 1.1㎡/마리

축사 외 실외에 방목장을 갖추고 방목장에서 동물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2 평사 - 0.1㎡/마리(9마리/㎡)

케이지 안팎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3 개선 케이지 - 0.075㎡/마리

 

4 기존 케이지 - 0.05㎡/마리

 

계란껍데기정보
달걀껍데기 정보

 

이제 계란을 하나 먹어도 알고 먹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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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지교(刎頸之交) 유래, 뜻 – 고사성어 원문 이야기

문경지교(刎頸之交) 유래, 뜻 – 고사성어 원문 이야기

문경지교
문경지교 뜻과 유래

문경지교(刎頸之交)란? 뜻과 해석, 한자

문경지교 한자

문(刎): 목벨 문

경(頸): 목 경

지(之): 갈 지

교(交): 사귈 교

 

문경지교 뜻

목을 베어 줄 수 있는 사귐

 

문경지교 해석

생사를 함께 할 수 있을 만큼 절친한 사이

 

문경지교 출전

사기(史記) 염파인상여열전(廉頗藺相如列傳)

 

 

문경지교 유래

문경지교는 사기의 염파인상여열전에 등장하는 고사성어이다. 중국 전국시대, 조(趙)나라에 인상여(藺相如)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무현(繆賢)이란 신하의 식객이었는데, 진(秦)나라와의 외교에서 몇 번의 큰 활약을 하며 상경(上卿)이라는 높은 벼슬에 올랐다.

 

한편, 조나라의 염파장군은 전장을 누비며 큰 공을 세웠던 자신보다 인상여가 높은 자리에 오르자 이를 매우 불쾌하게 여기며 다음에 인상여를 만나게 되면 망신을 줄 것이라 다짐했다.

 

이 소식을 들은 인상여는 이후에 염파와 마주치지 않기 위해 계속 피해다녔다. 이를 본 인상여의 부하들은 인상여에게 불만을 토로하자, 인상여는 이렇게 말했다.

 

"강국인 진나라가 우리 조나라를 공격하지 못하는 이유는 나와 염파장군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염파장군과 다투게 되면 나라가 위태로워 질 것이다."

 

이 말을 들은 염파는 웃통을 벗고 가시나무를 지고 인상여의 집으로 찾아와서 이렇게 말했다. "비천한 제가 장군의 너그러우심을 미처 알지 못했습니다." 마침내 두 사람은 목을 베어 내어줄 정도의 우정(刎頸之交)을 나누게 되었다.

 

문경지교 원문

사기(史記) 염파인상여열전(廉頗藺相如列傳) 중에서

 

既罷帰國(기파귀국)

일을 마치고 나라로 돌아와서

 

以相如功大拜爲上卿(이상여공대배위상경)

인상여(藺相如)의 공이 크다며 상경(上卿)에 임명하니

※藺相如(인상여):중국 조나라의 정치가

※上卿(상경): 벼슬 이름

 

位在廉頗之右(위재염파지우)

(인상여의) 지위가 염파보다 높아졌다.

※廉頗(염파): 중국 조나라의 장군

 

 

廉頗曰(염파왈)

염파가 말했다.

 

我爲趙將(아위조장)

나는 조나라의 장수가 되어

 

有攻城野戰之大功(유공성야전지대공)

성을 공격하고, 들판에서 싸우며 큰 공을 세웠다.

 

而藺相如徒以口舌爲勞(이린상여도이구설위로)

그러나 인상여는 단지 혀를 놀렸을 뿐인데

 

而位居我上(이위거아상)

나보다 높은 지위에 올랐다.

 

且相如素賤人(차상여소천인)

또한 인상여는 본디 천한 사람이니

 

吾羞不忍爲之下(오수불인위지하)

나는 부끄러워서 아래에 있는 것을 참을 수 없다.

 

宣言曰(선언왈)

(염파가) 선언하여 말했다.

 

我見相如必辱之(아견상여필욕지)

내가 인상여를 만나면 반드시 모욕을 주리라.

 

相如聞不肯與會(상여문불긍여회)

인상여가 듣고 (염파와) 마주치지 않으려 했다.

 

相如每朝時常稱病(상여매조시상칭병)

인상여는 조회할 때마다 항상 병을 핑계대며

※稱病(칭병): 병을 핑계로

 

不欲與廉頗爭列(불욕여염파쟁열)

염파와 서열을 다투려하지 않았다.

 

已而相如出望見廉頗(이이상여출망견염파)

그후 인상여가 외출했을 때, 멀리서 염파가 보이니

※已而(이이): 그 후

※望見(망견): 멀리 바라봄

 

相如引車避匿(상여인차피닉)

인상여는 수레를 끌며 피해 숨기도 했다.

 

於是舍人相與諫曰(어시사인상여간왈)

그래서 사인들이 인상여에게 간하여 말했다.

※舍人(사인): 측근, 시종, 식객

 

臣所以去親戚而事君者(신소이거친척이사군자)

신들이 친척을 떠나서 군을 섬기는 까닭은

※所以(소이): 까닭

 

徒慕君之高義也(도모군지고의야)

다만 군의 높은 뜻을 사모하기 때문입니다.

 

今君與廉頗同列(금군여염파동열)

지금 군께서는 염파와 같은 서열이신데

 

廉君宣惡言而君畏匿之(염군선악언이군외익지)

염파가 나쁜 말을 퍼트리는데도 군께서 그를 두려워하며 피하시니

 

恐懼殊甚(공구수심)

두려워하시는 것이 유별나게 심하십니다.

※恐懼(공구): 몹시 두려워함

※殊甚(수심): 유별나게 심함

 

且庸人尙羞之(차용인상수지)

이는 평범한 사람들도 부끄러워할 일인데

 

況於將相乎(황어장상호)

하물며 장군이나 재상은 어떻겠습니까?

 

臣等不肖 請辭去(신등불초청사거)

못난 신들은 이만 물러나고 싶습니다.

※不肖(불초): 못나고 어리석음

※辭去(사거): 작별하고 떠남

 

藺相如固止之曰(인상여고지지왈)

인상여는 완강히 만류하며 말했다.

 

公之視廉將軍孰與秦王(공지시염장군숙여진왕)

공들이 보기에 염파장군과 진나라왕 중에 누가 더 대단한 것 같소?

 

 

曰不若也(왈불약야)

말하기를, (염파장군이) 못 미칩니다.

※不若(불약): ~만 못함

 

相如曰(상여왈)

인상여가 말했다.

 

夫以秦王之威(부이진왕지위)

저 진나라왕의 위세에도 나는 조정에서 그를 꾸짖었으며

 

而相如廷叱之辱其群臣(이상여정질지욕기군신)

나 인상여는 그를 꾸짖고 그의 신하들을 욕보였소.

 

相如雖駑獨畏廉將軍哉(상여수노독외염장군재)

아무리 내가 못났어도 염파장군을 두려워하겠소?

 

顧吾念之(고오념지)

다만 내가 생각해보니

 

彊秦之所以不敢加兵於趙者(강진지소이불감가병어조자)

강한 진나라가 감히 군사를 일으켜 조나라를 치지 못하는 까닭은

 

徒以吾兩人在也(도이오량인재야)

단지 우리 두 사람이 있기 때문이오.

 

今兩虎共鬪 其勢不俱生(금양호공투기세불구생)

지금 두 호랑이가 싸우면 그 기세상 둘 다 살아남지 못할 것이오.

 

吾所以爲此者(오소이위차자)

나는 이렇게 하는 까닭은

 

以先國家之急而後私讎也(이선국가지급이후사수야)

나라의 위급함이 먼저이고 사사로운 원한은 나중이기 때문이오.

 

廉頗聞之肉袒負荊(염파문지육단부형)

염파는 이것을 듣고 웃통을 벗고 가시나무를 짊어지고

 

因賓客至藺相如門謝罪曰(인빈객지인상여문사죄왈)

빈객으로 인상여의 문에 이르러 사죄하며 말했다.

 

鄙賤之人不知將軍寬之至此也(비천지인부지장군관지지차야)

비천한 저는 장군께서 이렇게 너그러우신지 몰랐습니다.

 

卒相與驩爲刎頸之交(졸상여환위문경지교)

마침내 두 사람은 사이좋게 지내며 목을 베어 내어줄 정도의 우정을 나누게 되었다.

 

문경지교와 비슷한 사자성어(동의어, 유의어)

관포지교(管鮑之交)

관포지교 뜻: 관중과 포숙아의 사귐

관포지교 풀이: 친구 간의 두터운 우정

 

금란지교(金蘭之交)

금란지교 뜻: 예리함이 쇠를 끊고, 향기가 난초와도 같은 사귐

금란지교 풀이: 친구 간의 두터운 우정

=금란지계, 금란계, 금란교, 금란지의

 

금석지교(金石之交)

금석지교 뜻: 쇠와 돌처럼 굳은 사귐

금석지교 풀이: 친구 간의 굳고 변함없는 사귐

= 금석지계

 

단금지교(斷金之交)

단금지교 뜻: 쇠라도 자를 수 있는 굳은 사귐

단금지교 풀이: 친구간의 두텁고 굳은 사귐

= 단금지계

 

담수지교(淡水之交)

담수지교 뜻: 맑은 물의 사귐

담수지교 풀이: 교양있는 군자들의 담박하고 변함없는 사귐

= 담교

 

막역지우(莫逆之友)

막역지우 뜻: 거스름이 없는 사귐

막역지우 풀이: 허물이 없이 친한 친구

 

백아절현(伯牙絶絃)

백아절현 뜻: 백아가 거문고 줄을 끊다.

백아절현 풀이: 절친한 친구의 죽음을 슬퍼하다.

= 절현, 백아파금

 

수어지교(水魚之交)

수어지교 뜻: 물과 물고기의 사귐

수어지교 풀이: 떨어질 수 없는 매우 친밀한 관계

= 어수지교, 수어, 수어지친, 어수지친, 유어유수, 어수친

 

지기지우(知己之友)

지기지우 뜻: 자기를 알아주는 벗

지기지우 풀이: 뜻이 통하는 친한 친구

 

 

지란지교(芝蘭之交)

지란지교 뜻: 지초와 난초와 같은 사귐

지란지교 풀이: 친구 사이의 고상한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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