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탄핵소추안이 발의된 인물과 탄핵사유
역대 탄핵소추안이 발의된 역대 인물과 탄핵사유 유태흥 직책: 대법원장 사유: 불공정한 인사조치 발의: 신한민주당 날짜: 1985년 10월 18일 결과: 부결 (재적:275, 재석:247, 찬성:247, 반대:146, 기권:5, 무효:1) 김도언 직책: 검찰총장 사유: 12·12쿠데타 관련자들에 대한 기소유예 처분 발의: 민주당 날짜: 1994년 12월 16일 결과: 부결 (재적:299, 재석:249, 찬성:88, 반대:158, 기권:1, 무효:2) 김태정 직책: 검찰총장 사유: 불공정한 선거수사, 이신행의원 피의사실 공표 발의: 한나라당 날짜: 1998년 05월 26일 결과: 폐기 김태정 직책: 검찰총장 사유: 검찰의 중립성 훼손 발의: 한나라당 날짜: 1999년 2월 4일 결과: 부결 (재적:297, ..
2021. 2. 7.
[전설속 동물] 낭패, 교활, 유예의 유래(어원)
[전설속 동물] 낭패, 교활, 유예의 유래(어원) 낭패(狼狽) 계획했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또는 몹시 곤란한 지경에 놓였을 때, '낭패다', '낭패를 보았다' 라는 말을 쓸 때가 있다. 여기서 '낭(狼)'은 《이리 낭》 이라는 한자이고, '패(狽)'는 《이리 패》 라는 한자이다. 그러나 실제로 '낭'과 '패'는 단순한 이리가 아니라 모두 전설 상의 동물이다. '낭'은 태어날 때부터 뒷다리 두 개가 없거나 있어도 매우 짧고, '패'는 태어날 때부터 앞다리 두 개가 없거나 있어도 매우 짧다. 그래서 '낭'과 '패'는 혼자서는 걸을 수도 없고, 서 있기도 힘들기 때문에 혼자서는 기본적으로 살아가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항상 '패'는 '낭'의 등에 걸쳐 다니면서 두 마리가 ..
2021.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