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 별 연애심리와 성격
혈액형 별 연애와 성격에 대해서 주변 사람들을 관찰한 결과 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그들의 성격과 연애 스타일을 적어 보았습니다. 혈액형 별 연애 심리와 성격. 재미로만 봐 주시고 너무 빠지지 마세요.
A형
소심하다.
어설픈 완벽주의이다.
자기애가 강하고 누군가 자신을 아래로 보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은근 미남, 미녀가 많고 그렇지 않더라도 호감형이 많다. 왜냐하면 남의 눈을 신경 쓰기 때문에, 자신이 멋지고 예쁘게 보이는 방법을 오랫동안 꾸준히 찾고 노력해온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표정이 어색할 수도 있다.
상대에게 집착하는 편이지만 스토커로 보일까봐 쿨한 척 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끙끙 앓고 있을 것이다. 그들을 너무 괴롭히지 말자.
화나면 평소의 온화한 표정은 없어지고 세상에서 가장 싸늘한 눈으로 당신을 보면서, 가장 짧은 시간에 당신이 가장 치명적으로 상처 받을 수 있는 말을 다다다 내 뱉을 지도 모른다.
가끔 B형이나 O형으로 보이는 A형이 있는데, 그들은 바람둥이일 가능성이 있다. 이는 소심한 성격을 바꾸고 싶어서 노력하는 과도기에 가끔 삐뚤어지면서 나쁜 남자, 나쁜 여자로 변신할 가능성이 있는데, 과도기가 지나면 원래의 착한 성품으로 돌아올 것이다.
믿음을 주면 웬만큼 배신하는 경우는 없다.
B형
솔직하다.
기분파이다.
은근 순정파가 많다.
눈물도 많다.
자존감이 높아서 남이 뭐라고 말하든지 자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남의 말에 기분이 잘 좌우되지 않는다.
바람둥이가 많다고 하지만 그들은 그때 그때 감정에 솔직한 것 뿐이다.
진짜 자기 사람을 두고 바람을 피우지는 않고 푹 빠져서 퍼주는 스타일이다.
그러다 상처 받아 삐뚤어져서 한번 돌아서면 끝이다.
B형 중에 바람둥이가 있다면, 아주 어설프거나, 마음은 바람을 원하나 현실은 애인도 없고 바람 상대도 없을 가능성이 높다.
가끔 A형처럼 보이는 B형이 있는데, 그들은 A형보다 더 소심하고 완벽주의일 가능성이 많다. 적어도 겉보기로는..
그러나 은근히 남의 말 안 듣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경향이 있다.
믿음을 주면 (자신의 마음도 같을 경우에)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O형
리더십 있다.
유머 감각 있다.
인기가 많다.
잘난 척하는 경향이 있다. 아니, 잘난 척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재수 없을 수도 있다.
그래서 O형 남자와 A형 여자가 잘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왜냐하면 A형 여자는 순종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지배 받기 싫어하고, O형 남자는 대놓고 리드하려고 드는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둘 다 자기애가 강해서 부딪히는 것이다. 다만 O형은 드러내고, A형은 숨긴다는 차이가 있을 뿐.
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여자 O형은 남녀 상관 없이 두루 인기 있는 편이다.
말이 많다고 알려져 있지만, 쓸대 없는 말은 의외로 안 하는 편이다. 뒷담화를 할 때에도 선을 지키는 편이다. 그냥 다른 사람을 웃기는 것에 조금 집착할 뿐 성격이 참 좋은 편이다.
위에서 잘난 척 한다고 말했는데, 잘난 척 하는 것은 사실이나 (흐흠...) 잘난 척 한 만큼 자기 말에 책임을 진다. 즉, 잘 챙겨준다.
챙겨 주면서 자신도 보람을 느끼는 편이다. 그래서 보통 O형이 하자는 대로 하면 생활이 편해진다. O형이 하는 일에 숟가락만 얹어서 이름을 올리게 해 주기도 한다.
그렇다. 은근히 호구가 많다. 카리스마가 있어서 전혀 안 그럴 것 같지만, 자신의 체면을 위해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칭찬에 약하다. 겉으로는 아닌 척 하면서 마음의 입꼬리는 에베레스트산까지 치솟고 있을지도 모른다.
알고 보면 순진한 O형들 ㅎㅎㅎ
AB형
천재 아니면 바보라고 알려져 있다.
정확한 데이터가 다 수집 되지 않았다.
의외로 순수한 면이 있다.
의외로 열정적이다.
머리가 좋다.
머리가 좋고 리더십이 강한 한 AB형은 독재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 그 사람 눈 밖에 나면 최소한 사망이라고 보면 된다. 사회적으로 말살 시키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한 번 좋아한 사람에게는 그 사람의 결점까지도 안아 줄 만큼 너그러워진다.
머리가 나쁜 AB형은 매력적인 경우가 많다. 이 사람의 매력을 발견한 사람은 "아, 이 사람 너무 뇌가 청정해.. 그런데 매.. 매력있어..!" 이런 고백을 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 이유는 나도 잘 모른다. 그냥 미스터리인 것 같다.
머리가 좋던 안 좋던 연애를 잘하고 오래 한다.
그러나 보통 연애 따로, 결혼 따로 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들의 두뇌는 이미 계산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사람이 좋긴 하지만 배우자로서 괜찮을까? 하고.
그들은 의도하지 않으나, 인사이트가 있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을 비난할 수 없다. 그들이 의도한 바가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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