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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명대사 20선

by 아기뼝아리 2023. 12. 17.

서울의 봄 명대사 20선

오늘은 2023년 영화 서울의 봄에 등장하는 명대사를 살펴 보려고 합니다.

 

서울의 봄 명대사
서울의 봄 명대사

 

1. 그게 될 거라고 믿었습니까? 뭐 어디 가서 점이라도 봤어요? 응? 밖에 나가 보세요. 바뀐 거 하나도 없습니다. 세상은 그대로야.

-전두광-

 

2. 거 어디 기자요? 대한민국이 뭐 이때까지 민주주의 안 하고 살았습니까?

-전두광-

 

3. 내가 정치를 맡길 거면 이 장군 당신한테 왜 맡기겠소! 이 장군은 그저 수도 서울을 지키는 거, 그거 하나만 잘 해달라는 겁니다. 육군참모총장으로서 군인 이태신에게 임무를 맡기겠습니다.

-정상호-

 

4. 인사권은 총장의 권한 아닙니까? 내가 뭘 결정하려면 전 장군한테 결재받고 그래야 됩니까?

-정상호-

 

5. 네, 어련히 알아서 하시겠습니까. 그리고 저렇게 몰려다니는 모습, 그다지 보기 안 좋습니다.

-이태신-

 

 

6. 대한민국 육군은 다 같은 편입니다.

-이태신-

 

7. 자, 이제부터 자네는 나야. 나는… 바로 자네고.

-전두광-

 

8. 야, 여 봐봐. 이 흑이 질 뻔했거든? 근데 이 한 수로 요 판세를 싸악 뒤집어뿟다. 니 내가 하자 카는 대로 함 해 볼래?

-전두광-

 

9. 대한민국 군대 올바로 세워보자고 대청소 한 번 대차게 하자는 거 아냐!

-전두광-

 

10.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입니까!

-전두광-

 

 

11. 김일성이 오늘밤에 때리죽이도 안 내려옵니다. 저만 믿으십쇼.

-전두광-

 

12. 저는 결정 내렸습니다. 열차가 앞만 보고 달리는데, 여기 뛰어내릴 사람 있습니까?

-노태건-

 

13. 놔 봐라 쫌! 안 쏜다! 야 도희철 일루 와, 앞으로 와 이 스끼야! 총 잡아. 총 잡아! 니가 가기 싫으모 내 심장에다가 팍 쏴 삐라. 쏘라고!

-전두광-

 

14. 인간이라는 동물은 안 있나, 강력한 누군가가 자기를 리드해 주기를 바란다니까.

-전두광-

 

15. 저는 원칙대로 싸우겠습니다. 지든 이기든 상관없습니다.

-이태신-

 

 

16.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혼자 계시면 적적하시지 않겠습니까.

-오진호-

 

17. 오진호, 똑똑한 줄 알고 데려왔더니만 좀 모자란 데가 있는 것 같다 너?

-공수혁-

 

18. 반란군은 들어라. 무장을 해제하고 투항하라!

-이태신-

 

19. 넌 대한민국 군인으로도, 인간으로도… 자격이 없어.

-이태신-

 

20. 사후재가입니다.

-최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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