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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영화 미드 애니 TV

명량 명대사

by 아기뼝아리 2023. 12. 24.

명량 명대사

오늘은 이순신 장군의 명량 해전을 다룬 2014년도 영화, 명량에 등장하는 명대사를 살펴 보려고 합니다.

 

명량 명대사
명량 명대사

 

1. (이회 : 목숨까지 거두려고 했던 임금입니다. 아버님은 억울하지도 않으십니까? 아버님, 이제 다 죽고 열두 척만이 남았습니다. 지금 우리 형편을 수군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설령, 저 미력한 군사들로 전장에서 승리한다 한들, 임금은 반드시 아버님을 버릴 것입니다. 아버님은 왜 싸우시는 겁니까?)

의리다.

 

-이순신-

 

2. 백성이 있어야 나라가 있고, 나라가 있어야 임금이 있는 법이지.

-이순신-

 

3. 들리느냐... 나는 저 소리가... 칠천량에서 죽은 자들의 곡소리로 들린다.

-이순신-

 

4. 아직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남아 있사옵니다.

-이순신-

 

5. 살고자 하면 필히 죽을 것이고, 또한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니.

-이순신-

 

 

6. 갑판 위의 화포들을 격군실 좌노 쪽으로 옮겨, 모조리 집중하려 하네. 되겠느냐?!

(나대용: 그러다... 다 죽을 수도...)

된다고 말하게!

 

-이순신-

 

7. 이거 토란 아니냐? ...먹을 수 있어서 좋구나.

-이순신-

 

8.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과 바다가 떨고, 한 번 휘둘러 쓸어 베어 버리니 피가 강산을 물들인다.

-이순신-

 

9. 절체절명의 순간에 몰아친 회오리....천행이었다. 그 순간에 백성들이 날 구해주지 않았다면...네 생각엔 무엇이 더 천행이었겠느냐..

-이순신-

 

10. 이순신에게는 이제 거북선이 없습니다.

-구루지마-

 

 

11. 이순신은 이 손으로 잡겠소.

-구루지마-

 

12. 무릇 장수된 자의 의리는 충을 따르는 것이고, 그 충은 백성을 향해야 한다.

-이순신-

 

13. 바다를 버리는 것은 조선을 버리는 것이다.

-이순신-

 

14. 너는 눈치가 없구나... 도와줄 것이었음 진작에 왔을 터다.

-구루지마-

 

15. 함께 하니 좋구나.

-이순신-

 

 

16. 들리느냐... 나는 저 소리가... 칠천량에서 죽은 자들의 곡소리로 들린다...

-이순신-

 

17. 이 쌓인 원한들을...어찌할꼬...

-이순신-

 

18. 그래도 승리할 수 있다. 만일 그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 말이다.

-이순신-

 

19. (이회 : 허나 아버님, 극한 두려움에 빠진 저들을 어떻게 그런 용기로 바꿀 수 있단 말입니까?)

죽어야겠지, 내가.

 

-이순신-

 

20. 밥술 마저 뜨거라. 쌀 한 톨도 아까운 밥이다.

-이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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