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장산역 프랭크 수제버거 솔직 리뷰 후기

해운대 장산역 프랭크 수제버거 솔직 리뷰 후기

혼자 집에서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하고 싶은데, 손가락 까딱하기 싫은 날이 있습니다. 배달료와 음식비까지 25000원을 호가하는 음식은 좀 부담스럽고, 매일 먹던 밥도 지겨워서 이번에 안먹어 본 음식을 찾다가 발견한 프랭크 수제버거, 오늘은 프랭크 수제버거 솔직 리뷰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해운대 장산역 프랭크 수제버거 솔직 리뷰 후기

 

1. 수제버거 치고 가격이 착합니다.

1. 수제버거 치고 가격이 착합니다.

저는 프랭크 치즈버거 세트를 시켰는데, 배달료 3000원을 포함하여 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최소 주문 금액도 따로 없었구요, 특히 그 날은 집 밖에 나가지 않고 누워서 음식을 받아 먹는데 배달료는 아깝지 않았습니다.

2. 크기는 고만고만 합니다.

2. 크기는 고만고만 합니다.

그렇다고 엄청 작은 사이즈냐 하면 그건 아니고, 다른 프렌차이즈 햄버거 크기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3. 캐찹과 감자칩

3. 캐찹과 감자칩 1

3. 캐찹과 감자칩 2

프랜치프라이의 맛은 다른 프렌차이즈 점 튀김들에 비해 삼삼한 편입니다. 버거왕에서 파는 프랜치프라이의 심심함 정도인 것 같습니다. 짭쪼롬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소 심심하게 느낄 것이고, 그래도 웰빙을 찾으시는 분들은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감자칩의 튀김의 바삭함은 좋은 편입니다. 색깔도 노릇하게 정성들인 느낌이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먹었던 것 같습니다.

4. 프랭크 버거의 로고가 박힌 티슈

4. 프랭크 버거의 로고가 박힌 티슈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햄버거 배달을 시키면 티슈는 꽤 넉넉하게 오는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은 그냥 로고를 보여드리려고 올려 보았습니다.

 

 

5. 콜라 말고 사이다를 시켰습니다.

5. 콜라 말고 사이다를 시켰습니다.

음료가 비닐로 완전 밀봉되어 오기 때문에 그 부분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6. 가장 중요한 치즈버거

6. 가장 중요한 치즈버거

버거 세계의 가장 기본적인 버거인 치즈버거입니다. 빵의 식감이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치즈도 적당히 잘 녹아있고, 무엇보다 패티가 맛있습니다. 일반적인 버거 패티 맛보다 소고기 맛이 더 많이 났습니다. 여기서 수제버거의 느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양상추와 토마토의 양도 많은 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7. 총평

-수제버거 치고는 착한 가격

-수제버거와 일반버거의 그 어디쯤의 느낌

-패티와 야채, 빵에서 그래도 수제버거 느낌이 났음 

-개인적으로 전체적으로 먹을만 하다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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