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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흥미로운 지식

[ㅎ 받침 발음법] 낳/넣/놓/닿/땋/어떻/빻/쌓/좋/찧/히읗

by 아기뼝아리 2021. 8. 3.

[ㅎ 받침 발음법] 낳/넣/놓/닿/땋/어떻/빻/쌓/좋/찧/히읗

받침에 'ㅎ'이 들어가는 단어들의 발음에 대해 알아보았다.

 

· 『낳다』, 『넣다』, 『놓다』, 『닿다』, 『땋다』, 『빻다』, 『쌓다』, 『좋다』, 『찧다』

· 『말갛게』, 『빨갛게』, 『멀겋게』, 『뻘겋게』, 『노랗게』, 『파랗게』, 『커다랗지』, 『그렇지』, 『이렇게』, 『저렇게』, 『까맣지』, 『꺼멓지』,『뽀얗게』, 『하얗게』, 『뿌옇게』, 『허옇게』

· 『히읗』

 

ㅎ받침발음
ㅎ 받침 발음

 

【표준발음법 제12항①】

(ㄶ, ㅀ)’ 뒤에 ‘ㄱ, ㄷ, ㅈ’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뒤 음절 첫소리와 합쳐서 [ㅋ, ㅌ, ㅊ]으로 발음한다.

 

《갛-》 말갛게【말ː가케】, 말갛다【말ː가타】 / 빨갛게【빨ː가케】, 빨갛다【빨ː가타】

《겋-》 멀겋고【멀ː거코】, 멀겋다【멀ː거타】 / 뻘겋다【뻘ː거타】, 뻘겋지【뻘ː거치】

《낳-》 낳게【나ː케】, 낳고【나ː코】, 낳다【나ː타】, 낳지【나ː치】

《넣-》 넣게【너ː케】, 넣고【너ː코】, 넣다【너ː타】, 넣지【너ː치】

《놓-》 놓게【노케】, 놓고【노코】, 놓다【노타】, 놓지【노치】 

《닿-》 닿게【다ː케】, 닿고【다ː코】, 닿다【다ː타】, 닿지【다ː치】 , 맞닿다【맏따타】, 잇닿지【읻ː따타】

《땋-》 땋게【따ː케】, 땋고【따ː코】, 땋다【따ː타】, 땋지【따ː치】

《떻-》 어떻게【어떠케】, 어떻다【어떠타】, 어떻든【어떠튼】, 어떻지【어떠치】

《랗-》

노랗게【노ː라케】, 노랗다【노ː라타】, 노랗지【노ː라치】

커다랗게【커ː다라케】, 커다랗다【커ː다라타】, 커다랗지【커ː다라치】

파랗게【파ː라케】, 파랗다【파ː라타】, 파랗지【파ː라치】

《렇-》

고렇게【고러케】, 고렇다【고러타】, 고렇지【고러치】

그렇게【그러케】, 그렇다【그러타】, 그렇지【그러치】, 그렇잖다【그러찬타】

누렇게【누ː러케】, 누렇다【누ː러타】, 누렇지【누ː러치】

요렇게【요러케】, 요렇다【요러타】, 요렇지【요러치】

이렇게【이러케】, 이렇다【이러타】, 이렇지【이러치】, 이렇듯【이러튿】

저렇게【저러케】, 저렇다【저러타】, 저렇지【저러치】, 저렇든【저러튼】

조렇게【조러케】, 조렇다【조러타】, 조렇지【조러치】

퍼렇게【퍼ː러케】, 퍼렇다【퍼ː러타】, 퍼렇지【퍼ː러치】

《맣-》 가맣게【가ː마케】, 가맣다【가ː마타】, 가맣지【가ː마치】 / 까맣게【까ː마케】, 까맣다【까ː마타】, 까맣지【까ː마치】

《멓-》 거멓게【거ː머케】/ 꺼멓게【꺼ː머케】, 꺼멓다【꺼ː머타】, 꺼멓지【꺼ː머치】

《빻-》 빻게【빠ː케】, 빻고【빠ː코】, 빻다【빠ː타】, 빻지【빠ː치】

《쌓-》 쌓게【싸케】, 쌓고【싸코】, 쌓기【싸키】, 쌓다【싸타】, 쌓지【싸치】

《얗-》 뽀얗게【뽀ː야케】, 뽀얗다【뽀ː야타】, 뽀얗지【뽀ː야치】 / 하얗게【하ː야케】, 하얗다【하ː야타】, 하얗지【하ː야치】

《옇-》 뿌옇게【뿌ː여케】, 뿌옇다【뿌ː여타】, 뿌옇지【뿌ː여치】 / 허옇게【허ː여케】, 허옇다【허ː여타】, 허옇지【허ː여치】

《좋-》 좋게【조ː케】, 좋고【조ː코】, 좋다【조ː타】, 좋던【조ː턴】, 좋지【조ː치】

《찧-》 찧게【찌케】, 찧고【찌코】, 찧다【찌타】, 찧지【찌치】

 

 

【표준발음법 제12항②】

(ㄶ, ㅀ)’ 뒤에 ‘ㅅ’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ㅅ’을 [ㅆ]으로 발음한다.

 

《갛-》 말갛소【말ː가쏘】, 빨갛소【빨ː가쏘】

《겋-》 멀겋소【멀ː거쏘】, 뻘겋소【뻘ː거쏘】

《낳-》 낳소【나ː쏘】, 낳습니다【나ː씀니다】

《넣-》 넣소【너ː쏘】, 넣습니다【너ː씀니다】

《놓-》 놓소【노쏘】, 놓습니다【노ː씀니다】

《닿-》 닿소【다ː써】, 닿소리【다쏘리】닿습니다【다ː씀니다】

《땋-》 땋소【따ː쏘】

《떻-》 어떻소【어떠쏘】, 어떻습니까【어떠씀니까】

《랗-》 노랗소【노ː라쏘】, 커다랗소【커ː다라쏘】, 파랗소【파ː라쏘】

《렇-》 그렇다【그러쏘】, 누렇소【누ː러쏘】, 이렇소【이러쏘】, 저렇소【저러쏘】, 퍼렇소【퍼ː러쏘】

《맣-》 까맣소【까ː마쏘】, 까맣습니다【까ː마씀니다】

《멓-》 꺼멓소【꺼ː머쏘】

《빻-》 빻소【빠ː쏘】

《쌓-》 쌓소【싸타】, 쌓습니다【싸씀니다】

《얗-》 뽀얗소【뽀ː야쏘】, 하얗소【하ː야쏘】

《옇-》 뿌옇소【뿌ː여쏘】, 허옇소【허ː여쏘】

《좋-》 좋소【조ː쏘】, 좋습니다【조ː씀니다】

《찧-》 찧소【찌쏘】, 찧고【찌씀니다】

 

 

【표준발음법 제12항③】

뒤에 ‘ㄴ’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ㄴ]으로 발음한다.

 

《갛-》 말갛네【말ː간네】, 빨갛네【빨ː간네】

《겋-》 멀겋니【멀ː건니】, 뻘겋니【뻘ː건니】

《낳-》 낳네【난ː네】, 낳는【난ː는】, 낳니【난ː니】

《넣-》 넣네【넌ː네】, 넣는【넌ː는】, 넣니【넌ː니】

《놓-》 놓네【논네】, 놓는【논는】, 놓느냐【논느냐】

《닿-》 닿네【단ː네】, 닿는【단ː는】, 닿니【단ː니】

《땋-》 땋네【딴ː네】, 땋는【딴ː는】, 땋느냐【딴ː느냐】

《떻-》 어떻네【어떤네】, 어떻니【어떤니】

《랗-》 노랗네【노ː란네】, 커다랗네【커ː다란네】, 파랗니【파ː란니】

《렇-》 그렇네【그런네】, 누렇니【누ː런니】, 이렇네【이런네】, 저렇니【저런니】, 퍼렇네【퍼ː런네】

《맣-》 까맣네【까ː만네】, 까맣니【까ː만니】

《멓-》 꺼멓네【꺼ː먼네】

《빻-》 빻네【빤ː네】, 빻는【빤ː는】, 빻느냐【빤ː느냐】

《쌓-》 쌓네【싼네】, 쌓는【싼는】, 쌓니【싼ː니】

《얗-》 뽀얗네【뽀ː얀네】, 하얗니【하ː얀니】

《옇-》 뿌옇네【뿌ː연네】, 허옇니【허ː연니】

《좋-》 좋네【존ː네】, 좋니【존ː니】

《찧-》 찧네【찐네】, 찧는【찐는】

 

【표준발음법 제12항④】

(ㄶ, ㅀ)’ 뒤에 모음으로 시작된 어미나 접미사가 결합되는 경우에는, ‘ㅎ’을 발음하지 않는다.

 

《낳-》 낳아【나아】, 낳은【나은】, 낳이【나이】

《넣-》 넣어【너어】, 넣은【너은】, 넣으면【너으면】

《놓-》 놓아【노아】, 놓여【노여】, 놓은【노은】, 놓이다【노이다】, 놓임새【노임새】

《닿-》 닿아【다아】, 닿은【다은】, 닿니【단ː니

《땋-》 땋아【따아】, 땋여【따여】, 땋은【따은】

《빻-》 빻아【빠아】, 빻은【빠은】, 빻을【빠을】

《쌓-》 쌓아【싸아】, 쌓여【싸여】, 쌓은【싸은】, 쌓음【싸음】, 쌓이다【싸이다】

《좋-》 좋아【조ː아】, 좋은【조ː은】, 좋이【좋ː이】

《찧-》 찧어【찌어】, 찧은【찌은】

 

 

【표준발음법 제16항】

한글 자모의 이름은 그 받침소리를 연음하되, ‘ㄷ, ㅈ, ㅊ, ㅋ, ㅌ, ㅍ, 의 경우에는 특별히 다음과 같이 발음한다.

 

《히읗》

히읗에【히으세】

히읗을【히으슬】

히읗이【히으시】

 

【표준발음법 제18항】

받침 ‘ㄱ(ㄲ, ㅋ, ㄳ, ㄺ), ㄷ(ㅅ, ㅆ, ㅈ, ㅊ, ㅌ, ), ㅂ(ㅍ, ㄼ, ㄿ, ㅄ)’은 ‘ㄴ, ㅁ’ 앞에서 [ㅇ, ㄴ, ㅁ]으로 발음한다.

 

히읗만【히은만】

 

※그 밖의 'ㅎ' 받침 발음

 

히읗【히읃】

히읗도【히읃또】, 히읗과【히읃꽈】

 

어떻씨【어떧씨】

 

놓치다【녿치다】, 놓쳐【녿처】

닿치다【닫치다】, 닿쳐【닫처】

 

[ㅋ받침 발음] 부엌에/부엌일/키읔에

겹받침 발음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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