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인감도장] 이마트에서 편하게 만들자!
해운대 인감 도장
사실 우리 주변에는 도장을 파는 곳이 많이 있다. 하지만 인감도장이든, 막도장이든, 도장을 한 번 파고 나면 그 도장만 쓰는 것이 일반적이라서 도장을 처음 만들 때나, 도장을 분실했을 때만 찾는 것이 도장집이다. 그러다보니 집 주변에 도장집이 있어도 '분명 있긴 한데, 어디였더라?' 이런 생각이 들곤 한다.
해운대 도장집 쉽게 찾자
물론, 도장집 위치가 기억이 나지 않아도 네이버나 다음을 통해 해운대 그린시티(신도시)에 있는 도장집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다만, 집에서 걸어서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나 주차가 편한 곳이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다. 그럴 때 편하게 기억하고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 해운대 이마트 도장집이다.
예전에도 막도장이 필요해서 해운대 도장집을 찾다가 해운대 이마트에서 판다는 것을 알고 방문한 후, 포스팅한 적이 있었다.
해운대 신도시 도장
도장집에서 도장을 파고나면 도장을 어디서 팠었는지 사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러나 이마트에서 도장을 파고 나면 다음에 도장을 팔 때 바로 생각난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평소 자주 방문하던 마트이니 방문한 김에 장도 보고 일석이조다. 해운대구 좌동, 중동, 우동 어디서든 마트를 들르는 김에 만들기에 좋다.
인감도장 가격
사실 아무 도장이나 상관없지만, 그래도 인감도장용으로 팔 거라서 막도장보다는 한 단계 높은 도장으로 구매했다. 그렇다고 도장에 많은 돈을 들이기는 부담스럽기도 해서 적절한 가격의 도장을 구매했다. 내가 선택한 인감도장 가격은 1만 5천원이다. 고급 재질로 도장을 만드는 경우, 이 가격의 10배가 넘기도 한다.
케이스 구매
요즘은 서명으로 거의 다 해결할 수 있다보니 도장이라는 것이 잘 쓰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지금껏 한 5번 정도 잃어버린 것 같다. 도장 케이스라도 있으면 좀 보관이 용이할 것 같아서 케이스를 별도로 구매했다. 다양한 케이스가 있었는데 그 중에 저렴한 것으로 골랐다. 케이스 가격은 4천원이다.
한글/한자 선택
도장에 새길 언어를 고른다. 한글 또는 한자다. 한글이든, 한자든 종이에 이름을 써 주면 폰트 모양(서체)을 고른 다음 도장을 만든다. 폰트 종류도 다양하다. 내가 이름을 한자로 적으니, 도장집 아저씨는 바로 내 이름을 아셨다.
인감도장 만드는 시간
전에 한글 막도장을 만드는데도 5분 정도 걸렸는데, 이번에 한자 인감도장인데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장보고 올려고 하니 금방된다고 하셔서 그냥 기다렸다. 컴퓨터로 도장을 팔 이름을 입력하면 기계가 알아서 도장을 파준다. 정말 5분만에 뚝딱하고 결과물이 나왔다.
열쇠/시계수리/도장
보통 도장파는 곳에서 열쇠를 함께 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열쇠(디지털키)를 한 적은 없다. 시계수리도 해본 적은 없다. 다만, 집에 처박혀 있던 손목시계 5개 정도 가져가서 밧데리를 교체한 적은 있다. 기종에 따라서 배터리 교체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우리집에는 고가의 시계가 없어서 그런지 교체가 다 가능했다.
간편하게 도장만들기
해운대 중동역이나 장산역 부근에서 도장을 만들어야 한다면, 따로 도장집을 방문하지 않고도 마트에서 장을 보러 와서 간편하게 도장을 팔 수 있다. 위치/주차 걱정할 필요없이 해운대 이마트에서 도장 만들자!
전화: 051-742-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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