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 오관참육장 (五關斬六將) - 다섯 관문을 통과하며 여섯 장수를 베다 -
[삼국지 고사성어 이야기]오관참육장 (五關斬六將)- 다섯 관문을 통과하며 여섯 장수를 베다 - 배경 조조가 서주와 하비를 공격하여 유비, 관우, 장비, 세 형제는 서로 생사를 모른 채 뿔뿔이 흩어졌고 관우는 3가지 조건을 내세우며 조조에게 항복했다. 첫째, 항복은 조조에게가 아닌 한나라 황실에게 하는 것, 둘째, 유비의 두 부인에 대한 안전을 보장해 줄 것, 셋째, 유비가 있는 곳을 알면 언제든 보내줄 것 이었다. 조조는 관우가 내세운 이 세 가지 조건을 받아들였고, 이에 관우는 항복하여 조조의 휘하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후, 조조는 관우의 마음을 자신에게 돌리기 위해서 여러 방법을 썼으나 그의 마음을 돌릴 수 없었다. 나중에 조조는 원소와 전쟁을 벌이게 되었는데여기서 관우는 안량과 문추를 베는 공을 세..
2018.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