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야채 샐러드 만들기, 다이소 레몬 드레싱, 라임 드레싱 소스
오늘은 다이소에서 1000원을 주고 구매한 레몬 드레싱과 라임 드레싱을 이용하여 산뜻한 야채 샐러드 만들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재료 (2인분)
양상추 2줌
오이 1개
토마토 1개
파프리카 2/3개
양파 조금
아보카도 1/2
레몬 / 라임 드레싱 소스
올리브 오일
슬라이스 치즈 2개
야채 샐러드 만드는 법
1. 먼전 양상추를 두 줌 정도의 양으로 뜯어서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양상추를 먼저 뜯은 다음 씻으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양상추를 잘라 주세요. 양상추를 뜯기 전에는 안까지 깨끗하게 씻기가 어려워요. 씻어서 물을 뺀 양상추는 샐러드 그릇에 먹기 좋게 담아 주세요.
2. 오이 껍질을 벗긴 후, 먹기 좋게 송송 썰어서 양상추 위에 올려 주세요.
한 그릇에 오이 1/2씩 넣었습니다.
3. 토마토를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게 잘라 주세요.
한 그릇에 토마토 1/2개씩 담아 줍니다.
3. 파프리카는 2/3 정도를 미리 잘라 씻어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한 그릇에 파프리카 1/3씩 담았습니다.
4. 양파를 얇게 슬라이스 하여 그릇에 조금씩 펴서 담아 주세요.
양파 양은 기호에 맞게 해 주시면 되고, 조금만 넣으셔도 풍미를 살릴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5. 슬라이스 치즈를 4번 접어서 자른 후 샐러드 그릇에 펴서 담아 주세요.
6. 잘 익은 아보카도를 반으로 자른 후, 먹기 좋게 썰어 주세요.
아보카도는 각각 1/4씩 넣었습니다.
7. 올리브 오일을 한 그릇당 2~3스푼 정도 넉넉하게 넣어 주세요.
오일을 넣을 때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넣어 주시면 됩니다.
8. 레몬 드레싱 / 라임 드레싱 / 발사믹 등 기호에 맞는 드레싱 소스를 뿌려서 맛있게 드세요.
저는 다이소에서 구매한 1000원짜리 레몬 드레싱과 라임 드레싱 소스를 넣어 보았습니다. 샐러드가 상금하고 맛있었습니다. 레몬 드레싱은 레몬 맛이 나고, 라임 드레싱은 라임 맛이 나더라고요. 심지어 'made in Italy'라고 바닥에 적혀 있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괜찮았어요. 저는 꽤 만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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