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1000원 짜리 미니 아이라이너 후기, 눈 커 보이는 화장법

다이소 1000원 짜리

미니 아이라이너 후기,

눈 커 보이는 화장법

얼마 전에 다이소에 갔다

1000원 짜리 아이라이너를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꽤 괜찮아서 후기를

써 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 제품은

몇 년 전부터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인데

색상은 검정색과

다크 브라운이 있어요.

뒷면에 보면 설명이 있는데

돌려서 심이 나오는 타입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물론 비싸고 좋은 

제품들도 많겠지만

1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반해

한 번 써 봤는데,

괜찮더라고요.

제가 화장을 엄청

진하게 하진 않지만

아이라이너가 생명이라

꼭 사용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팬슬 타입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포장을 뜯어 보면

아이라이너가 한 개

뚜껑이 두 개 들어 있어요.

미니 아이라이너는

보통 아이라이너 보다

길이가 짧은 게 특징인데

보통 아이라이너의

1/2 정도라고

보시면 돼요.

다이소에서 구매한

1000원 짜리

알루미늄 미니

아이라이너의 장점은

부드럽게 그려진다는 것.

어떤 아이라이너들은

잘 안 그려져서

그릴 때 힘을 줘야 하는데

다이소 미니 알루미늄 

1000원 아이라이너는

힘을 주지 않아도 

쉽게 그려지고,

또 너무 무르지도 않아서

그리고 난 후 바로

번지지는 않아요.

아이라이너 그리기 전

저의 눈을 공개 할게요.

눈을 확대해서 

잘 모르겠지만

눈이 큰 편은 아니에요.

좀 동글동글한 편,,,

아이라이너 그린 후

눈 모습을 공개 할게요.

눈이 훨씬 커 보이는

아주 간단한 성형 화장법을

살짝 공개 한다면,

눈 끝을 위주로

그려주는 거에요.

저는 눈 중간 즈음부터

꼬리를 살짝 빼주고

눈 아래도 눈 바깥쪽

위주로만 그려요.

그렇게 하면 

눈이 길어 보이면서

커 보이는 효과가

정말 크답니다!

단, 눈 중간부터

화장을 하기 때문에

아이라이너가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의 경계가

최대한 자연스럽게

사라지도록 하는 게 

어색하지 않고 좋아요.

다이소 1000원 짜리

알루미늄 미니

아이라이너의 단점은

다른 모든 팬슬 타입

아이라이너와 마찬가지로

오래 지나면 어느 정도

번짐이 있다는 거에요.

하지만 저는 눈의

끝 부분에만 아이라이너를

그리기 때문에,

크게 단점을 느끼지 못했어요.

땀이 많이 나면

약간 너구리가 되긴 하지만

손으로 살짝 닦아 내면 되고

보기 싫게 되진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