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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활동/감성음악

감성음악, 동요, 새벽에 혼자 듣기 좋은 노래 ほし 별을 세다 (counting stars)

by 아기뼝아리 2018. 9. 11.

감성음악, 동요, 새벽에 혼자 듣기 좋은 노래 

ほし 별을 세다 (counting stars)

안녕하세요, 꼬꼬공주에요.

오늘은 저의 9번째 자작곡

ほし 별을 세다' 소개하려고 해요.


별을세는 이미지


이 곡은 제가 예전에

악보를 그려서 만들어두었던 곡인데

악보도 잃어버렸고,,

다시 편집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처음으로 동요를 만들어 보았는데

동요라고 하기엔 뭔가 슬픈 감성이 있네요.

이 노래를 작곡할 때,

조금 우울한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하늘의 별


밤하늘을 올려다 보며

별을 세는 내용인데

노래가사를 일본어로 만들어 보았어요.

영상에는 일본어와 한국어가

다 자막처리되어 있습니다.


광활한 우주


한 아이가 창가에 앉아서

밤 하늘을 보고 있어요.

밤 하늘에는 별들이

반짝거리고 있어요.

무심코 아이는, 하늘의 별들을

하나씩 세기 시작해요.


반짝이는 별


하나

.

.

.

하지만 별을 셀 때마다

아이가 너무 어려서

숫자를 세는 것이 어려웠던 것인지

하늘의 별이 너무 많아서 인지

잠이 와서 인지




어쩐지 밤 하늘의 별들이

몇 개인지 다 셀 수 없었어요.

그래서 왠지 슬퍼졌어요.


슬프고 아름다운


슬퍼진 것이

별을 다 셀 수 없었기 때문인지

잘 모르겠지만

별을 세다가 문득

슬퍼졌기 때문에

아마 별을 다 셀 수 없어서

슬퍼진 것 같아요.


꿈의 나라


여러분들은 별을 세어본 적 있으신가요?

새벽에 조용히

창가에 앉아

이 노래를 들어보지 않으실래요?


찬란한 별


아, 취미로 하고 있는 작곡이라

주변에 음악 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마땅히 노래해줄 사람도 없어서

그래서 남편이 불러줬는데

제 귀에는 스윗보이스이지만

다소 부족하더라도

최선을 다했으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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ほし 별을 세다 (counting stars)

감상하러 가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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