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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영화 미드 애니 TV

재벌집 막내아들 명대사

by 아기뼝아리 2023. 8. 18.

재벌집 막내아들 명대사

오늘은 송중기씨 주연의 JTBC 드라마, 진양철 회장을 역을 열연한 이성민씨가 강하게 각인된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에 등장하는 명대사를 모아 보았습니다.

 

재벌집-막내아들-명대사
재벌집-막내아들-명대사

 

1. 320개다. 훈련된 초밥 장인이 스시를 쥘 때 보통은 밥알이 320개라. 점심 식사에는 뭐 320개가 적당하다 해도 오늘 같은 날이나, 술하고 같이 낼 때에는 280개만 해라. 응? 배 안부르그로.

-진양철-

 

2. 손님 나간다, 소금 뿌리라. 잔치하는 날 맞네. 동냥하는 글베이들 천지네.

-진양철-

 

밥알이-320개
밥알이-320개

 

3. 돈은 필요 없는데요... 제가 그 돈을 쓸 만큼 어른이 되면 화폐가치는 떨어지잖아요. 땅으로 주세요.

-어린 진도준-

 

 

4. 내가 우예 이 자리까지 왔는 줄 아나? 내한테 반기 들은 위인은 용서한 적이 없다. 그게 내 피를 나눈 형제 자식이라 캐도.

-진양철-

 

5. 오늘 부로 우리 순양에 장자 승계권식은 없다. 돈으로 지분을 사 들이든지, 실력으로 경영 능력을 입증하든지 어데 느그 마음대로 해봐라. 내보다 순양을 더 잘 키우라. 내 금마한테 이 경영권도 주고, 내 물산 지분도 다 물려 줄끼다.

-진양철-

 

내-우예-이-자리까지
내-우예-이-자리까지

 

6. 내가 제일로 사랑하는 자식이 누군지 니 모르나? 순양이다!

-진양철-

 

 

7. 아무도 믿지 마라. 누구 한테도 정 주지 말고, 결국에는 그게 다 니 약점이다.

-진양철-

 

8. 내 무섭다. 와, 와, 와 내를 죽일라 카는데, 와?

-진양철-

 

아무도-믿지-마라
아무도-믿지-마라

 

9. 제가 사려고요, 순양. 순양을 살 생각입니다. 제 돈으로.

-진도준-

 

 

10. 내 손주다... 내를 제일로 많이 닮은 내 손주.

-진양철-


재벌집 막내아들 명대사를 조사해 보니 알짜배기는 다 진양철 회장님의 명언이더라구요. 드라마 방영한지도 꽤 오래 됐는데 그 존재감이 아직까지 각인 되어 있을 정도이니 말 다했죠. 참고로 극 중 진양철 회장은 실제로 삼성의 창업주 이병철 전 회장을 모티브로 했다고 합니다. 스토리도, 명대사도 흥미진진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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