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명대사
오늘은 송중기씨 주연의 JTBC 드라마, 진양철 회장을 역을 열연한 이성민씨가 강하게 각인된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에 등장하는 명대사를 모아 보았습니다.
1. 320개다. 훈련된 초밥 장인이 스시를 쥘 때 보통은 밥알이 320개라. 점심 식사에는 뭐 320개가 적당하다 해도 오늘 같은 날이나, 술하고 같이 낼 때에는 280개만 해라. 응? 배 안부르그로.
-진양철-
2. 손님 나간다, 소금 뿌리라. 잔치하는 날 맞네. 동냥하는 글베이들 천지네.
-진양철-
3. 돈은 필요 없는데요... 제가 그 돈을 쓸 만큼 어른이 되면 화폐가치는 떨어지잖아요. 땅으로 주세요.
-어린 진도준-
4. 내가 우예 이 자리까지 왔는 줄 아나? 내한테 반기 들은 위인은 용서한 적이 없다. 그게 내 피를 나눈 형제 자식이라 캐도.
-진양철-
5. 오늘 부로 우리 순양에 장자 승계권식은 없다. 돈으로 지분을 사 들이든지, 실력으로 경영 능력을 입증하든지 어데 느그 마음대로 해봐라. 내보다 순양을 더 잘 키우라. 내 금마한테 이 경영권도 주고, 내 물산 지분도 다 물려 줄끼다.
-진양철-
6. 내가 제일로 사랑하는 자식이 누군지 니 모르나? 순양이다!
-진양철-
7. 아무도 믿지 마라. 누구 한테도 정 주지 말고, 결국에는 그게 다 니 약점이다.
-진양철-
8. 내 무섭다. 와, 와, 와 내를 죽일라 카는데, 와?
-진양철-
9. 제가 사려고요, 순양. 순양을 살 생각입니다. 제 돈으로.
-진도준-
10. 내 손주다... 내를 제일로 많이 닮은 내 손주.
-진양철-
재벌집 막내아들 명대사를 조사해 보니 알짜배기는 다 진양철 회장님의 명언이더라구요. 드라마 방영한지도 꽤 오래 됐는데 그 존재감이 아직까지 각인 되어 있을 정도이니 말 다했죠. 참고로 극 중 진양철 회장은 실제로 삼성의 창업주 이병철 전 회장을 모티브로 했다고 합니다. 스토리도, 명대사도 흥미진진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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