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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후기 리뷰

토블론 화이트 초콜릿 (내돈내산 솔직리뷰)

by 아기뼝아리 2022. 2. 26.

토블론 화이트 초콜릿 (내돈내산 솔직리뷰)

오늘은 지난 발렌타인데이 때 남편과 함께 나눠 먹었던 토블론 화이트 초콜릿의 내돈내산 솔직리뷰를 해 보려고 합니다. 너무 맛있어서 화이트데이 때도 사 먹으려고 합니다.

토블론 화이트 초콜릿 (내돈내산 솔직리뷰)

요즘 들어서 왜이렇게 화이트초콜릿이 먹고 싶은지 모르겠네요. 임신중이라 그런지 몰라도 달달한 간식이 땡기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솔직히 원래라면 밀크 초콜릿을 샀겠지만, 이번에는 이상하게 화이트초콜릿이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토블론 스위스 화이트초콜릿을 구입하였습니다.

토블론 화이트 초콜릿 1

스위스 화이트 초콜렛에 꿀과 아몬드가 들어있다고 적혀 있네요. 용량은 100g 입니다.

토블론 화이트 초콜릿 2

토블론 초콜릿은 이렇게 삼각형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하늘색 산은 눈 덮힌 알프스 산인가요?

토블론 화이트 초콜릿 3

코코아버터가 24.6% 들어 있고, 원산지가 스위스입니다. 왠지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열량은 538Kcal로, 초콜릿은 초콜릿입니다.

토블론 화이트 초콜릿 4

종이 포장을 뜯어보면 이렇게 은박으로 쌓여 있네요. 예전에도 언급했지만 초콜릿은 항상 금박 아니면 은박에 쌓여있는 것 같아요. 이유가 뭘까요?

토블론 화이트 초콜릿 5

은박 포장을 뜯어보면 이렇게 한 입씩 먹기 좋게 홈이 파여 있습니다. 영롱한 화이트 초콜릿 색깔이 너무 좋아요.

 

 

*토블론 초콜릿 먹는 법

위의 사진에서 홈이 파인 부분을 잡고 바깥쪽으로 끊어서 먹는 분이 많을 텐데, 사실은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밀어주면 바로 잘린다고 합니다. (이건 다 먹고 알아낸 사실이에요ㅜㅜ)

토블론 화이트 초콜릿 6

한조각씩 이렇게 잘라서 먹으면 됩니다. 맛있겠죠? 또 실온에 보관하고 조금씩 몇일에 걸쳐서 먹었는데, 몇일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아니라면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더 맛있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토블론 스위스 화이트초콜릿 총평

맛은 깊고 풍부합니다. (역시 스위스?)

외국 초콜릿이라 그런지 좀 더 진한 느낌으로 당에 대한 만족감 뿐 아니라, 맛있는 단맛, 중독될 것 같은 단맛이 있습니다.

끈적한 허니와 아몬드 조각이 씹힙니다.  (그 부분이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합니다)

심하게 이에 달라붙진 않지만, 조금은 달라붙는 감이 있습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벨지안 트러플 헤이즐넛 초콜릿 (내돈내산 솔직리뷰)

 

벨지안 트러플 헤이즐넛 초콜릿 (내돈내산 솔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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