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그릴 함박 스테이크 - 내돈내산 솔직리뷰
오늘은 오랜만에 노브랜드 제품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평소에 노브랜드 제품을 즐기는 편인데요, 그 이유는 당연 가성비겠죠? 그래도 양심상 제 입맛에 맞지 않는 제품은 리뷰하지 않습니다. 물론 맛있다고 다 포스팅 하는 것은 아닙니다. (리뷰에 올라오지 않았더라도 좋은 제품은 많습니다) 아무튼 얼마 전에 구입한 노브랜드 그릴 함박 스테이크를 먹어보니 제품도 나름 착한 가격에 맛도 괜찮아서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토마토 파스타에 넣을 만한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함박 스테이크를 떠올리게 되었는데, 그래도 조금 저렴이로 사고 싶어서 노브랜드 제품을 골랐습니다. 그런데 결론은 먹어보니 소스도 맛있고 함박 스테이크 자체에도 불맛 풍미가 있고 나쁘지 않아서, 그냥 토마토 파스타에 넣지 않고 따로 먹기로 했습니다.
겉포장은 이렇게 생겼네요. 4인분, 400g 들어 있고, 데미글라스 소스가 포함되어 있다고 적혀있네요. 냉동보관하는 냉동식품이구요.
총 내용량 400g이고, 1인분 100g 당 240Kcal 입니다. 안전관리인증 마크 적혀있구요. 확실히 다이어트 식품은 아니지만, 맛있게 먹으면 0kcal라고 하죠?
조리 방법도 이렇게 친절하게 나와 있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전자레인지 조리를 선택했습니다. 참고로 제 기준에서는 전자렌지 조리 가능이라고 적혀 있으면서, 전자레인지로 조리해서 맛 없으면 맛 없는 제품입니다.
겉 비닐을 뜯어 보니 소스가 이렇게 네 개 있었구요.
함박 스테이크 속 비닐을 뜯어보니 이렇게 함박스테이크가 냉동된 채 4개 들어 있었습니다. 이거 한 개에 100g 이라고 하네요.
저와 신랑 이렇게 두 명이 먹을 거라서, 일단 두 개만 해동시켜 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전자렌지 용기에 담아서 3분 돌렸습니다.
이렇게 해동시킨 모습입니다. 비쥬얼은 그냥 보통 함박 스테이크이네요.
소스도 종지에 부어서 전자렌지 30초 정도 돌렸습니다. 그냥 보통 스테이크 소스 같습니다.
함박스테이크에 소스를 뿌려놓고 먹어도 되겠지만, 저는 찍먹이라 이렇게 먹었습니다.
노브랜드 그릴 함박스테이크 맛 & 총평
고기잡내 나지 않습니다.
불맛의 풍미가 나서 '그릴'함박스테이크 라고 이름 붙인 것 같습니다. (맛있습니다)
소스와도 잘 어울립니다.
가성비가 좋습니다.
원래 카레나 스파게티에 넣어 먹으려고 했는데 (그래도 맛있을 듯)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전자렌지로 간편히 조리할 수 있습니다.
'알쓸신잡 > 후기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블론 화이트 초콜릿 (내돈내산 솔직리뷰) (0) | 2022.02.26 |
---|---|
불가리스 이너케어 위 프로텍트 - 내돈내산 솔직후기 (0) | 2022.02.22 |
벨지안 트러플 헤이즐넛 초콜릿 (내돈내산 솔직리뷰) (0) | 2022.02.18 |
솔가 츄어블 칼슘 내돈 내산 리뷰, 임산부에게 칼슘이 필요한 이유 (0) | 2022.02.15 |
월드컵 운동화 후기 (가성비 지존 운동화) (0) | 2022.02.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