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ㄾ]겹받침 발음 - 핥다/홅다/훑다
'ㄾ'이 들어가는 『핥다』, 『홅다』, 『훑다』의 활용형을 포함한 겹받침 단어의 발음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ㄾ' 겹받침 발음
【표준발음법 제10항】
겹받침 ‘ㄳ’, ‘ㄵ’, ‘ㄼ, ㄽ, ㄾ’, ‘ㅄ’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ㄱ, ㄴ, ㄹ, ㅂ]으로 발음한다.
→ 'ㄾ'이 들어가는 발음에 공통적으로 적용된다.
【표준발음법 제14항】
겹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뒤엣것만을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이 경우, ‘ㅅ’은 된소리로 발음함.)
《핥-》
핥아【할타】, 핥았다【할탇따】, 핥으니【할트니】
핥아먹다【할타먹따】
겉핥아【거탈타】, 겉핥았다【거탈탇따】, 겉핥으니【거탈트니】
《홅-》
홅아【홀타】, 홅았다【홀탇따】, 홅으니【홀트니】
《훑-》
훑어【훌터】, 훑었다【훌턷따】, 훑으니【훌트니】
훑어가다【훌터가다】, 훑어보다【훌터가다】
내리훑어【내리훌터】, 뒤훑었다【뒤훌턷따】
【표준발음법 제17항】
받침 ‘ㄷ, ㅌ(ㄾ)’이 조사나 접미사의 모음 ‘ㅣ’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ㅈ, ㅊ]으로 바꾸어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핥-》
핥이다【할치다】, 핥이니【할치니】
핥이어【할치어/할치여】, 핥여【할처】
《홅-》
홅이다【홀치다】, 홅이니【홀치니】
홅이어【홀치어/홀치여】, 홅여【홀처】
《훑-》
훑이다【훌치다】, 훑이니【훌치니】
훑이어【훌치어/훌치여】, 훑여【훌처】
훑이【훌치】, 훑이기【훌치기】
벼훑이【벼훌치】, 옆훑이【여풀치】
【표준발음법 제20항】
‘ㄴ’은 ‘ㄹ’의 앞이나 뒤에서 [ㄹ]로 발음한다.([붙임] 첫소리 ‘ㄴ’이 ‘ㅀ’, ‘ㄾ’ 뒤에 연결되는 경우에도 이에 준한다.)
《핥-》
핥네【할레】, 핥느냐【할르냐】
핥는【할른】, 핥니【할리】
겉핥네【거탈레】, 겉핥느냐【거탈르냐】
겉핥는【거탈른】, 겉핥니【거탈리】
《홅-》
홅네【홀레】, 홅느냐【홀르냐】
홅는【홀른】, 홅니【홀리】
《훑-》
훑네【훌레】, 훑느냐【훌르냐】
훑는【훌른】, 훑니【훌리】
내리훑네【내리훌레】, 내리훑느냐【내리훌르냐】
내리훑는【내리훌른】, 내리훑니【내리훌리】
【표준발음법 제25항】
어간 받침 ‘ㄼ, ㄾ’ 뒤에 결합되는 어미의 첫소리 ‘ㄱ, ㄷ,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핥-》
핥게【할께】, 핥겠다【할껟따】
핥고【할꼬】, 핥기【할끼】 핥다【할따】, 핥던【할떤】
핥소【할쏘】, 핥자【할짜】 핥죠【할쪼】, 핥지【할찌】
겉핥고【거탈꼬】, 겉핥기【거탈끼】
겉핥다【거탈따】, 겉핥지【거탈찌】
개미핥기【개ː미할끼】
개미핥깃과【개ː미할끼꽈/개ː미할낃꽈】
《홅-》
홅게【홀께】, 홅겠다【홀껟따】
홅고【홀꼬】, 홅기【홀끼】
홅다【홀따】, 홅던【홀떤】
홅소【홀쏘】, 홅자【홀짜】
홅죠【홀쪼】, 홅지【홀찌】
《훑-》
훑게【훌께】, 훑겠다【훌껟따】
훑고【훌꼬】, 훑기【훌끼】
훑다【훌따】, 훑던【훌떤】
훑소【훌쏘】, 훑자【훌짜】
훑죠【훌쪼】, 훑지【훌찌】
내리훑게【내리훌께】, 내리훑겠다【내리훌껟따】
내리훑고【내리훌꼬】, 내리훑기【내리훌끼】
뒤훑다【뒤훌따】, 뒤훑던【뒤훌떤】
치훑소【치훌쏘】, 치훑죠【치훌쪼】, 치훑지【치훌찌】
훑개【훌깨】
※참고. 겹받침 발음 규칙
※참고. ㅀ 겹받침 단어 발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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