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2091 자전거 처음 탄 날, 주마등이 스치다(경험담) 자전거 처음 탄 날, 주마등이 스치다.(경험담) by 아기뼝아리 죽을뻔한 경험 제 1탄자전거를 처음 배운 날, 내가 본 것은 꼬마귀신일까? 주마등을 보고, 사고가 나서 119에 실려가기까지의 과정. 주마등이란 사람이 죽는 순간, 또는 매우 위급한 순간에 발생해요. 자신이 지금껏 살면서 마주했던 사건과 경험이 매우 짧은 순간에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는 것을 말하는데요. 주마등을 살면서 겪어본 사람도 있고 겪어보지 못한 사람도 있을거에요. 나이가 들거나 사고가 발생하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사람이 죽음에 직면하게 될 때, 주마등을 본다고 하죠. 주마등은 실제 등불의 한 종류인데 우리 주변에서 거의 보기 힘들어요. 개인적으로 평탄하게 살아온 편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지만, 주마등을 본 경험이 수십 번 정도 되는 것.. 2018. 3. 22. 이전 1 ··· 207 208 209 2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