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영화 추천 (Tom Cruise Movies)
톰 크루즈의 영화들은 실패작이 없다고 할 정도로 다 재미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톰 크루즈가 출연한 영화를 몇 가지 추천해 보려고 한다.
I think all of the movies which Tom Cruise in were good, and there were no mistakes when I chose them. So I would like to recommend some of his movies here.
1.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Mission Impossible Series)
미션 임파서블 (Mission Impossible) - 1996
미션 임파서블 2 (Mission Impossiible 2) - 2000
미션 임파서블 Ⅲ (Mission Impossible Ⅲ) - 2006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Mission Impossible - Ghost Protocol) - 2011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 (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 - 2015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 (Mission Impossible - Fallout) - 2018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 톰 크루즈는 IMF (Impossible Mission Force) 라는 조직의 매우 출중한 요원 이단 헌트로 나오며 화려한 액션과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다. 무려 1996년에 시작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현재까지 6 편이 제작 되었으며 계속해서 후속작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특수 가면을 쓰고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그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2. 마이너리티 리포트 (Minority Report) - 2002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미래 세상인 2054년, 워싱턴 DC에서 3 명의 예지 능력자들의 꿈을 엿보고 범죄가 일어나기 전 미리 범죄를 방지하는 이야기이다. 범죄를 예방하는 범죄예방관리국이 시범적으로 실행되고 있는 워싱턴 DC에는 잠재적 범죄자들을 미리 잡아 들이며 이 때 3 명의 예언자가 서로 다른 꿈을 꿨을 때는, 2 명 (다수)의 예언이 채택되고, 1명 (소수 - 마이너리티)의 예언은 폐지되는 시스템이다. 여기에서 제목이 나온 것 같다. 톰 크루즈는 여기서 범죄예방관리국 국장인 존 앤더튼으로 나온다. 스토리의 진행이 매우 탄탄하고 흥미로우며 긴장감 있게 흘러간다.
3. 엣지 오브 투모로우 (Edge of Tomorrow) - 2014
미믹이라는 외계인의 침량에 의해 인류는 큰 위기를 맞이 했는데, 인류는 이에 대항하여 연합방위군을 조직해 맞서 싸운다. 전혀 현장과 관계 없던 빌 케이지 (톰 크루즈)는 어느날, 억지로 전투에 참전 당하게 되고 죽음을 맞이 하는데, 어쩐 일인지 계속 살아나며 똑 같은 일을 반복하게 된다. 반복적인 죽음과 학습 훈련으로 점점 더 강해지는 빌 케이지가 어떻게 이 과정을 극복하고 인류를 구하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4.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Interview with the Vampire : The Vampire Chronicles) - 1994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하면 루이 (브레드 피트)의 창백하고 아름다운 얼굴과 레스타트 (톰 크루즈) 의 잔혹하고 야만적인 매력, 클로디아 (커스틴 던스트)의 천진 천진 난만 하고도 올드한 영혼의 부조리가 떠오른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5. 탑건 (Top Gun) - 1986
탑건도 매우 오래 된 영화이다. 톰 크루즈가 80년대에도 스타였다니! 지금의 화려한 액션씬들을 생각하면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톰 크루즈는 매버릭 이라는 대위로 나오는데, 비행 실력은 매우 우수하지만 위험한 비행을 서슴치 않을 정도의 자신 만만함을 지닌 마이 페이스에, 바람둥이이다. 톰 크루즈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모습은 그 당시 모든 남성들의 워너비 였다고 한다.
6. 제리 맥과이어 (Jerry Maguire) - 1997
제리 맥과이어는 톰크루즈와 르네 젤위거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 휼륭한 영화들이 쏟아져 나오던 1990년대의 영화 중 하나이다. 톰 크루즈는 제리 맥과이어 역을 맡았다. 유명한 스포츠 에이전트에, 완벽한 약혼녀까지 있는 제리 맥과이어가 어느 날 모든 것을 잃고 인간적인 따뜻함과 방식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7. 어 퓨 굿맨 (A Few Good Men) - 1992
어 퓨 굿 맨에서 톰 크루즈는 매력적인 신참 해군 법무장교 다니엘 캐피로 출연한다. 해병대 경비중대의 윌리엄 산티아고라는 이병이 부대에 적응 하지 못하고 전출을 부탁한 후, 구타 살해 당하는 일이 발생하는데, 다니엘 캐피 (톰 크루즈) 가 긔의 변호인을 맡게 된다. 처음에는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최대한 딜을 하여 낮은 형량을 받으려는 쪽으로 가지만 결국 정의의 사도가 되어 사건을 잘 해결해 내는 이야기이다.
8. 잭 리처 시리즈 (Jack Reacher Series)
잭 리처 (Jack Reacher) - 2012
잭 리처 : 네버 고 백 (Jack Reacher - Never Go Back) - 2016
잭 리처 시리즈에서 톰 크루즈는 먼치킨 잭 리처로 나온다. 전 현병 수사관으로 지금은 떠돌아 다니며 자유롭게 살고 있는 인물이다. 그가 수사 하면 아무도 막을 수 없고, 아무도 말릴 수 없다. 예전에는 악당들 중 이런 캐릭터가 있어서 숨막히게 좇아 왔었는데, 요즘은 우리 편에 있어서 너무 든든한 케릭터이다. 또 잭 리처에 나오는 여배우들을 살펴보면, 2012년 잭 리처에서 헬렌 로딘 역을 맡은 로지먼드 파이크는 전 본드 걸이고, 2016년 네버 고 백의 수잔 터너는 미국 시트콤 내가 너를 만났을 때에 나오는 주인공 중 한 명이다.
9. 폭풍의 질주 (Days of Thunder) - 1990
퐁풍의 질주 역시 영화의 황금기인 1990년대 작이다. 톰 크루즈는 천재적인 레이서의 기질을 가진 콜 트리클로 출연한다. 톰 크루즈가 폭풍의 질주를 하는 간지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아름다운 의사 클레어 트위키 (니콜 키드먼) 과의 사랑 이야기도 감초처럼 들어가 있다. 이 영화에서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이 인연을 맺고 결혼을 하였다.
10. 칵테일 (Cocktail) - 1988
영화 칵테일에서 톰 크루즈는 휴양지의 바텐더 브라이언으로 나온다. 영화의 내용은 바 매니저 코린과의 우정, 조르단과의 사랑 이야기이며,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내용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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