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첫 아이스크림]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밀크, 아이스주스

[내돈내산 아기 첫 아이스크림]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밀크,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리뷰

오늘은 우리 아기 첫 아이스크림으로 선택한 내돈내산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밀크, 얼려먹는 아이스 주스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아기 첫 아이스크림

우리 아기는 지금 18개월인데, 알고보니 아이스크림은 돌이 지나면 먹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평소에 두 돌 지나면 첫 아이스크림으로 점찍어 두었던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밀크를 구입하려고 마트에 갔습니다. 그런데 시리즈가 3개가 있더라구요.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밀크,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초코,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이렇게요. 그래도 초코는 36개월 이후에 먹이라고 하니까, 일단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밀크와, 얼려먹는 아이스주스를 샀습니다.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밀크 리뷰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영양정보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밀크는 실온보관 제품입니다. 그래서 먹기 12시간이나 하루 정도 전에 냉동실에 얼려 두고 먹으면 됩니다.

원재료에는 국산 유기농 원유가 42% 들어 있고요, 멸균제품이라 아기 첫 아이스크림으로 선택 했습니다. 열량은 1개당 150kcal, 나트륨도 개당 70mg으로 다소 높은 편이라, 아기에게 아직 한개를 다 먹이지는 않았구요, 한 번 먹일 때 엄마, 아빠, 아기 셋이서 나눠 먹습니다. 참고로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밀크의 당 함류는 개당 16g입니다.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밀크 내용물

얼려서 포장을 뜯으면 이런 식으로 아이스크림이 고개를 내미는데요, 우리 아기는 아직 이대로는 못 먹고, 그릇에 덜어서 숟가락으로 떠 주면 먹습니다. 아이스크림은 굉장히 달고 진한 연유에 가까운 우유 맛이구요, 선데이 바닐라 아이스크림 맛에서 끈적하고 진한 맛이 가미된 느낌입니다. 다행히 (?) 아기가 엄청 찾지는 않습니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이겠죠?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리뷰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영양정보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역시 실온보관 제품이며, 먹기 12시간이나 하루 전에 냉동실에 얼려 두고 먹으면 됩니다. 얼려먹는 아이스주스는 개당 칼로리가 75kcal이며, 개당 나트륨 함량도 16mg으로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밀크에 비해 훨씬 낮은 편입니다. 당은 17g으로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밀크보다 1g 높은 정도입니다. 그 외에는 포함되어 있는 것이 거의 전무하기 때문에 오히려 안심되는 느낌입니다. 당만 조심하면 된다고나 할까요?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주스 맛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주스의 맛은 망고 샤베트 느낌의 아이스크림입니다. 녹았을 때의 맛은 굉장히 진한 망고 주스의 맛이었구요. 역시 끈적임이 있지만,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밀크에 비하면 덜 끈적입니다. 우리 아기의 경우, 얼려먹는 아이스주스를 더 선호했고, 한 번 먹은 후 다음 날부터 계속 달라고 졸랐습니다. 그래서 맘마를 잘 먹으면 주겠다고 약속했구요.

 

 

아기와 아이스크림, 어른과 아이스크림

사실 상하목장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시리즈를 구입한 것은 단순히 아기에게 아이스크림을 한 번 먹여보고 싶어서였습니다. 하지만 아기에게 아이스크림을 너무 많이, 자주 먹이는 것은 역시 좋지 않으니, 엄마랑 아빠가 더 많이 먹을 것 같네요. 아기를 재우고, 매운 것을 먹은 후 먹는 아이스크림은 정말 꿀맛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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