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주여정 하도영 강현남 명대사

더 글로리 주여정 하도영 강현남 명대사

오늘은 더 글로리에 등장하는 문동은의 남자들, 다정한 미ㅊㄴ 주여정과 나이스한 개X끼 하도영, 그리고 문동은의 든든한 아군 강현남의 명대사를 살펴 보려고 합니다.

더 글로리 주여정 하도영 강현남 명대사

다정한 미ㅊㄴ 주여정 명대사

다정한 미ㅊㄴ 주여정 명대사

1. 할게요 망나니. 칼춤 출게요. 말해 봐요. 뭐부터 해줄까요. 어떻게 해줄까요. 그것들 중 누구부터 죽여줄까요.

 

2. 예쁜 것만 봐요. 이건 안 예뻐요.

 

3. 다음에 볼 땐 내가 사는 지옥을 보여줄게요. 그 다음에 볼 땐 강영천씨가 살 지옥을 보여줄게요. 그때까지 꼭 건강하세요.

 

4. 나 다 알아요. 후배는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딘가로 전속력으로 달려가고 있는 거.

 

5. 망나니는 어명의 이유를 묻지 않아요. 나한테는 결론이 같거든요.

 

6. 물에 발포비타민을 떨어 뜨리면 와글와글와글 기포가 올라오잖아요. 그 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거든요.

 

 

7. 총은 멀리서도 쏠 수 있지만, 칼은 근거리까지 가야 하거든요. 상대방의 눈동자 속에 내 눈동자가 비치는 거리까지 가서.

 

8. 어, 혹시 그거 아세요? 공기를 다 안 빼고 주사하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는 거.

 

9. 처음부터 난 나의 쓰임을 알았어요.

 

10. 저 피부과도 같이 하는 거 아시죠? 흉터만 봐도 알아요. 가해자가 어떤 고통을 원했는지. 악마던데.

 

11. 틀렸어요. 짐승을 구할 거였으면 수의사를 했고, 악마를 구할 거면 목사를 했어요. 난 인간만 구해요.

 

12. 혹시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조심해야 할 거예요. 당신 옆을 지나가는 사람, 당신 앞에 놓이는 밥, 당신이 타 먹는 약, 그게 뭐든... 다.

 

 

나이스한 개X끼 하도영 명대사

나이스한 개X끼 하도영 명대사

1.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세상에서 가장 쉬운 문제라니까?

 

2. (박연진 : 근데 담배 피는 여자랑은 왜 결혼했대?)

담배 피는 거 말곤 깔끔해서 재미로도, 미학적으로도.

 

3. (박연진 : 나 말고도 선 봤었잖아. 나까지 세 명. 근데 왜 나였어?)

네가 제일 적게 입어서, 근데 그게 다 디올이어서.

 

4. 네가 그러니까 억울하긴 한데, 불만 없어. 그래서 너랑 전재준 사이 안 묻잖아, 난.

 

5. 아내의 불륜 상대가 내 딸 학교에 가서 친부 행세를 했어. 그래서 화가 나. 받아쳐 봐.

 

6. 고마울 것 없어. 당연한 순서야. 주식 방어 못 하면 하반기 실적 어려워. 너랑 헤어지고 말고는 맨 나중 순서고.

 

7. (박연진 : 거길 내가 왜 가! 걔 내가 죽인거 아니야. 그 X 혼자 ㅈㄹ하다가 발을 헛디뎌서...)

있었네? 그 현장에.

 

8. 변호인단 잘 꾸려. 살면서 절대 아끼면 안 되는 돈이 변호사 비용이야.

 

 

강현남 명대사

강현남 명대사

1. 난 매 맞지만 명랑한 X이에요.

 

2. 복수하는 여자는 낭만도 없어요?

 

3. 이제 뭐 떨지도 않아요. 그래서 다시 생각을 해 봤는데 전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면 스파이 될 거예요~

 

4. 넌 학교 가서 꼭 치어리더 돼 가지고 미식축구부 주장이랑 사귀고 있어.

 

5. 선아는 박복했던 저에게 하나밖에 없는 기쁨이였습니다. 많은 것 부탁드리지 않겠습니다. 우리 선아는 알러지도 없고 건강하니 이것저것 다 먹여주세요. 저의 기쁨을 당신께 보내드리니, 부디 사랑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6. 당신이 아무리 날 망가뜨려도 난 이제 당신이 무섭지 않아. 나 빨간 립스틱 바를거야 가죽 잠바도 입을거야. 그리고 아주 먼 나라의 도로를 끝도 없이 달릴거야.

 

7. 차디찬 바다 속에서 오래 오래 썩어, 당신.

 

8. 이게 내 마지막 임무네요?

 

더글로리 악역 빌런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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