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프렌즈 주인공들의 MBTI (MBTI of the main characters of sitcom Friends)
오늘은 정말 오랜시간 사랑받고 있는 미드 프렌즈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MBTI (MBTI of the main characters of sitcom Friends) 를 살펴 보려고 합니다.
레이첼 그린 (ESFP)
프렌즈 주인공들 중 가장 인기 있었던 레이첼 그린은 ESFP형으로 보여집니다. 레이첼은 자신의 감정에 매우 솔직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에 있어서 망설이지 않습니다. 또한 자신의 결혼식에서 도망쳐서 모니카와 함께 살기로 결정하는 장면에서도 볼 수 있듯이 매우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면도 있습니다.
모니카 겔러 (ESFJ)
모니카는 제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했던 인물인데, 꽤나 완벽주의적 성향을 띄고 있습니다.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성격의 그녀는 의사결정에 있어서 매우 빠르고 결단력이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조직적으로 구성하고 끌어나가며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 항상 노력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는 집착적인 성격마저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피비 부페이 (ENFP)
피비는 대표적인 돌I 형 캐릭터로 솔직하고 직선적인 성격이며, 돌려 말해야 할 때도 결국 직선적으로 이야기하고 맙니다. 마음이 따뜻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항상 노력합니다. 불행한 유년시절을 지냈지만 매우 바르게 자랄 수 있었던 것도 그때 그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로스 겔러 (INTJ)
로스는 조용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성실한 아주 좋은 남자의 표본입니다. 자신의 일에 애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좋아하는 공룡에 푹 빠지는 마이웨이적인 면도 있습니다. 환경과 주변 사람들과의 조화를 생각하여 내적인 갈등이 심한 편이고, 혼자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편입니다.
조이 트리비아니 (ESFP)
조이는 따뜻하고 열정적이며 자신의 욕망에 매우 솔직한 캐릭터입니다. 기본적으로 친구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도 가지고 있습니다. 낙천적이고 단순한 그의 성격은 사람들의 호감을 불러 일으킵니다. 여자들에게도 인기가 많고 그런 면에서 자신감도 가지고 있습니다.
첸들러 빙 (ISFP)
첸들러는 제가 프렌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남자 캐릭터입니다. 유머러스 하고 지적이며 현실에 타협할 줄 압니다. 유년기 부모님의 이혼과 화려한 편력으로 트라우마를 안고 있지만 그래도 잘 극복하고 사는 듯하게 보입니다. 싫어하는 일이라도 꾸준히 할 수 있을 정도로 인내심도 있고, 또 가슴 한켠에 언제나 사표를 품고 다니는 면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킵니다. 냉정과 열정을 함께 지니고 있는 매우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미국 시티콤 프렌즈에 나오는 명대사 (Sitcom friends Quotes)
'알쓸신잡 > 영화 미드 애니 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니스의 왕자 명대사 (テニスの王子様 名台詞) (0) | 2022.04.23 |
---|---|
섹스앤더시티에 나오는 명언 (SexAndTheCity Quotes) (0) | 2022.04.22 |
미국 시티콤 프렌즈에 나오는 명대사 (Sitcom friends Quotes) (0) | 2022.04.14 |
슬램덩크에 나오는 명대사 (スラムダンク 名セリフ) (0) | 2022.04.13 |
태종 이방원 vs 용의 눈물 배역 비교 (0) | 2022.03.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