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ㄻ]겹받침 단어 발음법 - 곪다/굶다/닮다/삶다/옮다/젊다/짊다 겹받침
'ㄻ'이 들어가는 『곪다』, 『굶다』, 『닮다』, 『삶다』, 『옮다』, 『젊다』, 『짊다』, 『삶』, 『앎』의 활용형을 포함한 겹받침 단어의 발음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표준발음법 제11항】
겹받침 ‘ㄺ, ㄻ, ㄿ’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ㄱ, ㅁ, ㅂ]으로 발음한다.
《곪-》
곪게【곰ː께】, 곪고【곰ː꼬】, 곪네【곰ː네】, 곪는【곰ː는】, 곪다【곰ː따】, 곪소【곰ː쏘】, 곪지【곰ː찌】
《굶-》
굶게【굼ː께】, 굶고【굼ː꼬】, 굶네【굼ː네】, 굶는【굼ː는】, 굶다【굼ː따】, 굶소【굼ː쏘】, 굶주리다【굼ː주리다】, 굶주림【굼ː주림】, 굶지【굼ː찌】
《닮-》
닮게【담ː께】, 닮고【담ː꼬】, 닮네【담ː네】, 닮는【담ː는】, 닮다【담ː따】, 닮지【담ː찌】, 빼닮다【빼ː담따】
《듦-》
만듦새【만듬새】, 붙듦줄【붇뜸쭐】, 시듦병【시듬뼝】
《삶-》
삶【삼ː】, 삶까지【삼까지】, 삶과【삼과】, 삶도【삼도】, 삶터【삼ː터】, 참삶【참삼】
삶게【삼ː께】, 삶겨【삼겨】, 삶고【삼ː꼬】, 삶기【삼ː끼】, 삶네【삼ː네】, 삶는【삼ː는】, 삶다【삼ː따】, 삶소【삼ː쏘】, 삶지【삼ː찌】, 구워삶고【구워삼꼬】, 구워삶는【구워삼는】, 구워삶다【구워삼따】, 구워삶지【구워삼찌】
《앎-》
앎【암ː】, 앎과【암과】, 앎까지【암까지】, 앎도【암도】
《옮-》
옮게【옴께】, 옮겨【옴겨】, 옮겼다【옴겯따】, 옮고【옴ː꼬】, 옮는【옴ː는】, 옮다【옴ː따】, 옮지【옴ː찌】, 조옮김【조옴김】
《젊-》
젊게【점ː께】, 젊고【점ː꼬】, 젊네【점ː네】, 젊다【점ː따】, 젊소【점ː쏘】, 젊지【점ː찌】
《짊-》
짊고【짐꼬】, 짊는【짐는】, 짊다【짐따】, 짊지【짐찌】
《참고. 용언의 명사형 어미》
갊【감】 ← 갈다
거칢【거침】 ← 거칠다
낢【남】 ← 날다
녹슮【녹슴】 ← 녹슬다
놂【놈】 ← 놀다
듦【듬】 ← 들다
만듦【만듬】 ← 만들다
밂【밈】 ← 밀다
베풂【베품】 ← 베풀다
서툶【서툼】 ← 서툴다
어짊【어짐】 ← 어질다
얾【엄】 ← 얼다
이끎【이끔】 ← 이끌다
줆【줌】 ← 줄다
【표준발음법 제14항】
겹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뒤엣것만을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곪-》
곪아【골마】, 곪으니【골므니】, 곪은【골믄】, 곪았다【골맏따】
《굶-》
굶어【굴머】, 굶으니【굴므니】, 굶은【굴믄】, 굶었다【굴먿따】
《닮-》
닮아【달마】, 닮으니【달므니】, 닮은꼴【달믄꼴】, 닮음【달믐】, 닮았다【달맏따】
《삶-》
삶아【살마】, 삶으니【살므니】, 삶은【살믄】, 삶았다【살맏따】 삶에【살메】, 삶이【살미】 구워삶아【구워살마】, 구워삶으니【구워살므니】
《앎-》
앎에【알메】, 앎은【알믄】, 앎이【알미】
《옮-》
옮아【올마】, 옮으니【올므니】, 옮은【올믄】, 옮았다【올맏따】
《젊-》
젊어【절머】, 젊으니【절므니】, 젊어지다【절ː머지다】, 젊어지어【절ː머지어/절ː머지여】, 젊어져【절ː머저】, 젊어지니【절ː머지니】, 젊은【절믄】, 젊은것【절믄걷】, 젊은이【절므니】, 젊음【절믐】
《짊-》
짊어【질머】, 짊으니【질므니】, 짊어지다【질머지다】
【표준발음법 제24항】
어간 받침 ‘ㄴ(ㄵ), ㅁ(ㄻ)’ 뒤에 결합되는 어미의 첫소리 ‘ㄱ, ㄷ,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다만, 피동, 사동의 접미사 '-기-'는 된소리로 발음하지 않는다.
《곪-》
곪게【곰ː께】, 곪겠다【곰껟따】, 곪고【곰ː꼬】, 곪기【곰ː끼】, 굶기다【굼기다】, 곪다【곰ː따】, 곪소【곰ː쏘】, 곪지【곰ː찌】
《굶-》
굶게【굼ː께】, 굶겠다【굼】, 굶고【굼ː꼬】, 굶기【굼ː끼】, 굶다【굼ː따】, 굶소【굼ː쏘】, 굶지【굼ː찌】
《닮-》
닮게【담ː께】, 닮겠다【담껟따】, 닮고【담ː꼬】, 닮기【담ː끼】, 닮다【담ː따】, 닮지【담ː찌】, 빼닮다【빼ː담따】
《삶-》
삶게【삼ː께】, 삶겠다【삼껟따】, 삶고【삼ː꼬】, 삶기【삼ː끼】, 삶기다【삼기다】, 삶다【삼ː따】, 삶소【삼ː쏘】, 삶지【삼ː찌】 구워삶고【구워삼꼬】, 구워삶다【구워삼따】, 구워삶지【구워삼찌】
《옮-》
옮게【옴께】, 옮겠다【옴껟따】, 옮고【옴ː꼬】, 옮기【옴ː끼】, 옮기다【옴기다】, 옮다【옴ː따】, 옮지【옴ː찌】
《젊-》
젊게【점ː께】, 젊고【점ː꼬】, 젊다【점ː따】, 젊소【점ː쏘】, 젊지【점ː찌】
《짊-》
짊고【짐꼬】, 짊다【짐따】, 짊지【짐찌】
※참고. 겹받침 발음 규칙
[표준발음법] 겹받침 발음하는 방법과 규칙
[표준발음법] 겹받침 발음하는 방법과 규칙 ※받침의 발음은 『표준발음법 제4장 : 받침의 발음』에 규칙이 명시되어 있다. 겹받침 발음하는 법 ■ 겹받침이란? 서로 다른 두개의 자음으로 이루
agibbyeongari.tistory.com
※참고. ㄺ 겹받침 단어 발음법
[ㄺ]겹받침 발음 - 갉/끊/긁/낡/늙/맑/묽/밝/읽다, 닭/칡/흙
[ㄺ]겹받침 발음 - 갉/끊/긁/낡/늙/맑/묽/밝/읽다, 닭/칡/흙 겹받침 'ㄺ'이 들어가는 단어의 발음에 대해 알아보았다. - 『갉다』, 『굵다』, 『긁다』, 『낡다』, 『늙다』, 『맑다』, 『묽다』, 『
agibbyeongari.tistory.com
'알쓸신잡 > 흥미로운 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ㅀ]겹받침 발음 - 곯/굻/꿇/끓/닳/뚫/싫/쓿/앓/옳/잃다 (0) | 2021.07.12 |
|---|---|
| [표준발음법 음의 길이] 긴소리 짧은소리 단어 모음 46개 (1) | 2021.07.05 |
| [여름(夏) 속담] 여름에 관한 속담과 뜻 89가지 (0) | 2021.06.29 |
| [ㄺ]겹받침 발음 - 갉/끊/긁/낡/늙/맑/묽/밝/읽다, 닭/칡/흙 (0) | 2021.06.27 |
| [바람(風) 속담] 바람에 관한 속담과 뜻 76가지 (0) | 2021.06.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