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수능1 [역대 최고 불수능] 극악의 난이도, 1997학년도 수능 [역대 최고 불수능] 199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도입된 1994학년도 수능 이후, 대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수능 시험을 치러야만 했다. 2021학년도 수능은 2020년에, 2022학년도 수능은 2021년에, 2023학년도 수능은 2022년에... 이런식으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사람들은 그 해의 수능시험이 상대적으로 어렵게 출제되면 '불수능'이라고 하고,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되면 '물수능'이라고 한다. 특히, 자신이 쳤던 수능시험이 불수능으로 구분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용담처럼 '라떼는 말이야...'를 시전하며 자신이 치른 수능에 '역대급 난이도', '극악의 난이도', '최악의 수능' 등의 수식어를 붙여 가며 그 시험이 얼마나 어려웠는지에 관해 무용담처럼 이야기하는 .. 2020.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