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심장전문병원] 수영 BHS 한서병원 심장내과, 주차장

[부산 심장전문병원] 수영 BHS 한서병원 심장내과, 주차장

 

한서병원심장내과
BHS 한서병원 심장내과

심장에 문제가 생기면?

지금껏 살면서 심장에 문제가 있어서 병원을 갈 일이 생길거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심장에 문제가 생기는 건 나이가 지긋하신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나 해당하는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해왔었다. 그러던 어느 날, 태어나서 처음으로 심장이 뭔가 이상이 있다는 것을 감지했다. 이제 나이 40세, 이렇게 내 심장에 문제가 생길 거라는 그 동안 조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심장검사실
심장에 문제가 생길 줄이야

좋은 심장전문병원

 

 

다들 나와 같은 생각을 할 지는 모르겠지만 심장이라는 매우 신체의 가장 핵심적인 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평소와 다른 반응을 하게 된다. 감기가 걸리거나 비염이 생기거나, 이가 아프거나 피부 질환 등 평소에 어떤 병이 걸리더라도 그냥 관련한 가까운 아무 병원을 가곤 했었다. 하지만 심장이 두근두근, 철렁, 덜컥거리니, 목숨과 직결된다는 생각에 좋은 병원을 알아보고 검색해보고 가게 된다. 사람들이  왜 좋은 병원과 의사를 찾아서 전국을 돌아다니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막연히 아무 병원을 가기보다는 아무래도 좋은 병원, 전문 병원을 찾게 된다.

한서병원원무과
BHS 한서병원 원무과

부산 심장전문병원

사실, 심장에 문제가 생길 거란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심장이 아프면 어딜가야하는지도 몰랐다. 심장이 문제가 생기면 가는 곳이 심장내과다. 그동안의 인터넷 검색실력을 모두 발휘하고, 주변의 모든 지인과 전부 연락하여 심장내과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 친구의 친구, 가족의 지인, 친척의 친척까지 내 인맥을 모두 동원해서 부산에서 유명한 심장전문병원에 대해 물어봤다.

심장내과
심장전문병원으로

수영 BHS 한서병원

 

어느 심장내과를 갈 것인지에 대해 결정하는 것은 생각보다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대부분 심장내과에 대해서는 부산 BHS 한서병원을 추천했다. 개인적으로 BHS 한서병원을 처음 들어봤고, 병원이 어디있는지, 어느 정도 규모의 병원인지, 아무런 정보가 없었지만, 대부분 한서병원을 추천하니 뭔가 신뢰할만한 것 같았다. (BHS는 뭐지? Busan Han Seo 병원의 약자인건가?) 어쨌든 부산 지역에서는 심장 관련해서 이 병원을 많이 추천했다.

한서병원
부산 BHS 한서병원

BHS 한서병원 주차장

한서병원 주차장은 기본적으로 타워주차장이다. 정문쪽 주차 공간은 응급환자를 위한 주차장이므로 뒤쪽으로 돌아서 오면 된다. 지상에도 공간이 있으나 자리가 많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주차타워에 주차하게 된다. 수영 BHS 한서병원은 심장계통에서는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병원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항상 주차 줄이 긴 편이다. 운 좋게 오래 기다리지는 않을 수도 있으나, 하필 사람이 많은 시간에 몰리면 타워주차를 하기 위해 엄청난 시간을 대기하는 경우도 있다. 도로쪽까지 스무대가 넘는 차가 대로까지 줄서 있는 경우도 있다.

한서병원주차장
주차 줄이 길 때가 많다
병원주차장
주차 대기가 없을 때도 있다
한서병원입구
주차장에서 병원으로 바로 연결됨

한서병원 지정 주차장

 

 

한서병원을 방문했을 때, 병원 내의 주차장 자리가 부족하거나 주차장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면 다른 곳에 주차를 할 수도 있다. BHS 한서병원에서 2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성원주차장이 있는데, 이곳은 한서병원 지정 주차장이기 때문에 병원 내에 있는 주차장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 곳은 주차 대기시간이 없는 대신, 병원에서 걸어와야 한다는 점과 주차장이 택배 영업소를 병행하고 있어서 주차장이 조금 어수선하고 복잡한 느낌이며, 자동차 키를 맡겨야 한다.

성원주차장
30미터보다는 훨씬 멀다
병원지정주차장
BHS 한서병원 지정주차장

BHS 한서병원 주차요금

BHS 한서병원 주차요금은 4시간까지 무료다.(한서병원 주차장과 지정 주차장 모두 적용된다.) 외래환자의 경우, 진료비 영수증 우측하단에 있는 주차권을 잘라서 주면 4시간까지 무료가 적용되며, 진료 예약, 검사 결과 확인 등으로 방문한 경우에는 해당 과에서 확인을 받아 제출하면 동일하게 4시간 주차 무료이다. 그래서 일반적인 경우, 주차시간은 넉넉한 편이다. 무료 주차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주차비는 입차 후 최초 30분까지는 1,000원, 이후 30분 단위로 500원씩 가산되며, 종일 주차요금은 7,000원이다.

진료비계산서
주차권이 붙어있음
한서병원주차권
주차권 분리
주차확인
주차권 확인

대중교통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BHS 한서병원을 방문하려면 지하철 2호선 광안역에서 하차하여 2번 출구로 나와서 100m 정도 쭉 걸어오면된다. 그리고 주변에 버스정류장들도 많이 있다. 수영 BHS 한서병원 문의전화번호는 1666-8275 이다.

 

수많은 사람들

심장내과나 심장전문병원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은 보통 처음 오면 놀라게 된다. 사람이 정말 많다. 물론, 경우에 따라 적을 때도 있으나 대부분 사람이 항상 빼곡히 들어차 있다. '우리나라에 심장이 아픈 사람이 이렇게 많은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병원이 인기가 많은 것인지 심장이 아픈 사람이 많은 것인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병원을 방문할 때마다 사람이 대부분 꽉 차 있었고, BHS 한서병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대다수가 심장내과 방문자들이다. 다른 과를 방문하는 사람들도 물론 있긴 하지만, 대다수의 환자가 심장내과 관련이다. BHS 한서병원의 심장내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많은사람들
병원에사람이많다
사람이많다
병원을 꽉 채운 사람들

유명한 의사

보통 이렇게 병원이 인기가 많은 경우, 유명한 의사가 있기 마련이다. 한서병원은 부산 심장내과 김종현 원장님이 유명하다고 들었다. 그러나 처음으로 방문한 날, 대기자가 너무 많았다. 스무 명 이상 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빨리 검사를 받고 싶기도 했고, 크게 차이가 있을까 싶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의심이 되는 것은 부정맥이었기 때문에 관련 전문의인 다른 의사 분께 진료를 받았다. 그래도 꽤 많은 시간을 기다려서야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처음에는 한서병원에서 가장 유명한 의사에게 진료를 받으려고 했었는데, 4번의 병원을 방문을 하면서 진료를 받다보니 나를 담당한 의사 분도 좋은 분이었다.

진료실
심장내과 진료실

사람들의 대화

대기 시간이 길다보니 앉아있으면서 사람들이 대화가 조금씩 들린다. BHS 한서병원이 부산에서 심장 쪽으로는 꽤나 유명한 것 같다. 이런 내용에 대해 사람들이 대화를 나누는 것이 들린다. 그것이 물론 특정한 의사에게 몰리는 경향이 있어서 유명한 의사 분께 진료를 받으려면 진료 대기 시간이 꽤 긴 것 같다.

진료대기자
진료 대기 중인 사람들

진료

 

 

개인적으로도 부정맥을 의심했고, 증상을 본 의사선생님도 부정맥을 비롯한 의심되는 질환 몇 가지를 알아 볼 수 있는 검사를 진행했다. 병원을 방문한 것은 총 4일이며, 혈압측정, 엑스레이, 진료, 혈액검사, 24시간 심전도 검사(홀터 검사) 등을 진행했다. 총 진료비는 70,000원이 나왔고, 결론적으론 문제가 없었다. 다행히 심장에 아직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니었다. 어쨌든 심장에 문제가 생기면, 건강이 너무 염려되어 생활이 피폐해진다. 심장에 조금이라도 이상 징후가 발견된다면, 빨리 심장내과에 방문해서 검사와 진료를 받고 정확한 진단을 받도록 하자.

24시간부정맥검사
24시간 부정맥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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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철렁, 부정맥? 24시간 심전도 검사(홀터 검사) 비용, 후기

심장이 철렁, 두근거림, 부정맥? 24시간 심전도 검사(홀터 검사) 비용, 후기

 

다음은 심장이 철렁거려서 부정맥이 의심되어 병원에 방문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후기이다. 증상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간단한 검사들과 24시간 심전도 검사(홀터검사), 진단을 받기까지의 과정이다.

24시간심전도검사
24시간 심전도검사 비용과 후기

심장이 철렁? 덜컹? 두근두근?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 심장에 뭔가 문제가 생겼다. 며칠 전부터 심장이 철렁 또는 벌렁벌렁거렸다. 아직 만 40세인데 심장에 문제가 생길 나이는 아닌 것 같은데, 사람들이 가슴이 철렁거렸다, 심장이 벌렁거린다, 두근거린다고 하면 남의 이야기로만 생각하고 아무런 관심이 없었는데, 너무 충격적이었다. 솔직히 이전까지는 어디가 아프든지 별다른 생각이 없이 둔감한 편이었으나 심장은 달랐다. 통증이 수반되거나 증상이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너무 무서웠다.

 

 

심장 두근거림 증상은?

증상은 높은 곳에서 낙하할 때, 가슴이 철렁하는 느낌 또는 덜컹하는 느낌이 간헐적으로 계속 되었다. 바이킹을 탔을 때, 내려올 때 철렁하는 느낌과 비슷한데, 강도는 그리 세지 않지만, 밥을 먹다가, 일을 하다가, 운전을 하다가 하루에 10~20차례 정도 계속 이런 느낌이 왔다. 놀이기구를 탈 때는 '아 스릴 있다' 이런 느낌으로 짜릿한 기분으로 생각했지만, 가만 있는데 심장이 벌렁벌렁, 가슴이 철렁(혹은 덜컹)거리는 것은 상당히 이질적인 기분이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것은 아니지만 느낌상으로는 심장이 멈추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기분 나쁜 느낌이다.

심장철렁
심장검사실 가는길

부정맥? 갑상선에 문제?

일단 생소한 증상이라서 검색을 해봤다. 열심히 검색해 본 결과, 부정맥 때문이거나 갑상선에 문제가 발생한 것 같았다. 다른 사람들에게 부정맥이라는 말을 가끔 들어보긴 했지만 부정맥이 돌연사까지 유발할 수 있는 질병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리고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서 그럴 수도 있고, 여타 다른 이유로 심장이 철렁할 수 있었다. 어쨌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심장에 뭔가 문제가 생기면 정말 무섭다. 생명과 바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소중한심장
소중한 심장

 

일단 가까운 내과 방문

일단 심장이 아프면 심장내과라고 하는데 심장내과는 보통 큰 병원에 있는데 종합병원을 갈만큼 아픈 적도 없어서 종합병원 자체를 가본 적도 없고 해서 일단 가끔 가던 가까운 내과를 방문했다. 심장내과를 바로 갈 수 있다면 바로 가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부정맥은 심전도검사로도 판단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전에 국가건강검진을 받으면서 심전도검사를 받았던 적이 있어서 심전도검사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에 방문했다.

심전도검사
심전도 검사 예

내과의사 진찰

일단 의사선생님께 증상을 말하니, 관련해서 몇 가지 질문을 한 후, 심장 쪽에 청진기를 대고 박동을 확인하셨다.

'지금은 심장 박동이 정상이라서 심전도 검사를 해도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알기가 힘듭니다.'

라고 하시면서 큰 병원에 가면 심장내과가 있으니 24시간 동안 기계를 달고 다니면서 하는 심전도검사를 해야할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심장검사실
심장검사실

심장내과

 

 

원래는 큰 종합병원으로 예약했다가 인터넷에서 심장전문병원을 찾아보기도 하고, 지인들에게 물어보기도 한 결과 부산은 BHS한서병원이 심장쪽에 유명하다고 하여 이 병원을 방문했다. 종합병원을 가도 되겠지만, 알아보고 자신의 지역에 있는 해당 분야에서 유명한 전문병원을 찾아가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원무과
심장 전문 병원 방문

접수와 간단한 검사

원무과에 가서 간단한 접수를 하니 혈압을 측정하고, 엑스레이를 찍은 후, 차례를 기다렸다. 심장전문병원으로 유명한 곳이라서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 이 중에 나보다 나이가 어려보이거나 내 또래 정도의 사람은 한 사람도 보이지 않았다.

혈압측정
혈압측정

진료

차례를 기다린 후, 담당의사와 증상과 관련한 질문과 답을 했고, 부정맥인지 확인하기 위해 24시간 심전도 검사를 해야한다고 했다. 이건 검색을 통해 이미 예측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심장초음파에 대한 내용도 검색 중에 본 적이 있었고, 심장초음파 비용은 비교적 비싸다고 들었는데, 이것에 대한 언급은 안하셨다.(이 검사는 필요없는 듯 했다.) 그리고 심장이 철렁하는 것이 갑상선 호르몬의 이상이 생겨도 그럴 수 있다고 하시면서, 혈액검사를 해야한다고 했다.

접수증

홀터 검사 예약

혈액검사는 상담이 끝난 후, 바로 할 수 있었지만, 24시간 심전도 검사는 기계를 부착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병원에 기계의 유무에 따라 예약 가능한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 같았고, 24시간 내내 생활하는 동안 부착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이 부착할 수 있는 날짜를 골라서 예약을 해야 했다. 비용은 2만원 정도라고 했는데, 24시간 심전도 검사 비용은 19,900원이었다. (※자세한 비용 내역은 아래 부분을 참조) 일단 심장이라서 계속 무서웠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날짜였던 이틀 후 예약을 잡았고, 모든 검사 결과와 진단은 24시간 심전도 검사 후 일주일 후에 나온다고 했다.

예약증
24시간 심전도 검사 예약

24시간 심전도 검사

 

 

홀터(Holter) 검사라고도 한다. 예약시간에 가니 간호사가 나를 눕히고 24시간 동안 부착하고 생활할 휴대용 심전도 기계를 붙이기 시작했다. 모두 붙이는데 1~2분 정도 걸렸다. 심전도 기기는 소형 녹음기 정도의 크기지만 여러 군데 연결된 선을 붙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상체 앞부분을 거의 다 덮게 된다. 전기장판은 쓰면 안된다고 몇 번 강조했지만 여름이라서 쓸 일은 없었고, 안내문에 핸드폰도 가까이 하지 말라고 되어 있어서 물어보니 스마트폰은 괜찮다고 했다. 당연히 술을 마셔서도 안되고, 격렬한 운동도 해서는 안된다. 가슴에 덕지덕지 붙어 있어서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좀 답답하다.

24시간심전도기계
홀터 검사

휴대용 심전도 기계 제거

전날 10시에 심전도 기계를 차서, 다음날 9시30분에 제거했다. 24시간 심전도 검사라고는 하지만 하루 정도 붙이는 것이지 24시간을 딱 맞춰서 착용하는 것은 아니다. 24시간 내외로 차고 있으면서 측정을 하면 된다. 붙일 때는 누워서 붙였고 제거할 때는 앉아서 제거했다. 1분 이내에 모두 제거가 완료된다. 홀터 검사를 제거한 날에는 따로 진료비를 내진 않았다.

홀터검사부착

참고. 홀터 검사 경험담

개인적으로 원래 잘 때, 옆으로 누워 자는데, 상체 앞부분에 덕지덕지 붙어 있어서 그냥 반듯이 누워 자야 한다.(500만원...이라서 파손되면 망함...)

평소에 전자파에 좀 민감한 편인데 그래서인지 심전도 기계를 붙이고 스마트폰을 충전하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니 전자파가 강하게 느껴졌다.

반창고를 많이 붙이고 24시간 동안 부착하고 있으니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은 간지러울 수 있다. (나는 피부가 많이 빨개졌다.)

하필 이 날이 태풍 오는 날이라서 물이 들어갈까봐 계속 노심초사하기도 했다.(비가 많이 오는 날이라면 조심하자.)

24시간동안 샤워가 불가능하니 부착 전에 반드시 샤워를 하고 가도록 하자.

혹시나 해서 겉옷을 헐렁한 옷을 입고 갔는데 헐렁하다고 해서 더 편한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냥 입던 옷을 입자.

 

검사결과

빈혈없고, 갑상선 호르몬 문제없고, 24시간 심전도 검사를 할 때 증상이 있었는지 물어보셨다. 가벼운 증상은 나도 의사선생님도 누구나 생길 수 있다고 했다. 빈도가 너무 높으면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하셨으나 6%도 안나온다고 하시면서 이것 때문에 약을 먹을 필요는 없다고 했다. 이런 증상이 생기더라도 이를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고, 전혀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이것 때문에 너무 힘들면 빈도를 낮추거나 안정화시키는 약을 쓸 수도 있지만 지금은 약을 쓸 필요까지는 없다고 했다. 다른 곳에 문제가 생겨서 이럴 수도 있냐고 물어보니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했다. 카페인, 술을 먹거나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빈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했다.

 

 

문제될 건 아니니깐 안심해도 된다고 했다. 이런 증상은 대부분 누구나 거의 조금씩은 다 있다고 했다. 평생 살면서 한 번도 이런 경험이 없었는데 이렇게 하루 아침에 갑자기 느끼는 경우가 있냐고 물어보니 원래 있었는데 느끼지 못했을 수도 있고, 나이가 들면서 생길 수도 있다고 하면서 너무 신경쓸 필요는 없고, 카페인을 먹어서 그런 증상이 심해지는 것 같다면 그런 것들은 자제하라고 했고, 운동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편안하게 생활하던데로 생활하라고 하셨다.

진료실
진료실

현재

처음으로 가슴이 철렁했을 때 보다 빈도가 조금 낮아지긴 했지만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닌데, 의사선생님이 괜찮다고 하니 걱정이 덜 되긴 한다. 시간이 좀 더 오래 지나면 완전히 괜찮아질 것 같기도 하다.

하나 인상적인 것은 심장병원에 환자가 정말 많다는 것이다. 심지어 태풍이 오는 날인데도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심장 관련 질환이 있는 사람이 많은 것인지, 이 병원이 유명한 것인지 언제나 사람이 가득차 있었다. 심장병원에 있는 분들은 거의 60대 이상 분이거나 최소 50대 이상으로 보이는데 홀로 40세가 앉아 있으니 뭔가 많이 어색했다.

심장전문병원
항상 사람이 많았다

병원 방문

일수: 총 4일

7월 17일 혈압측정, 엑스레이, 의사진료, 혈액검사

7월 19일: 휴대용 심전도 기계 부착

7월 20일: 휴대용 심전도 기계 제거

7월 26일: 의사진료

 

 

총 진료비

7월 17일: 49,650원

진찰료: 9,320원

검사료: 28,796원

영상진단료: 4,484원

예약진찰료: 6,550원

 

7월 19일: 19,900원

검사료: 19,900원

(→ 홀터 검사 비용)

 

7월 20일 진료비 없음

 

7월 26일: 진료비 없음

총 진료비 69,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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