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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흥미로운 지식396

[ㄽ][ㄿ]겹받침 발음 - 곬/물곬/외곬/통곬/옰, 읊다 [ㄽ][ㄿ]겹받침 발음 - 곬/물곬/외곬/통곬/옰, 읊다 겹받침 'ㄽ'이 들어가는 단어와 'ㄿ'이 들어가는 단어의 발음에 대해 알아보았다. - [ㄽ]: 『곬』, 『물곬』, 『외곬』, 『통곬』, 『옰』 - [ㄿ]: 『읊다』 겹받침 발음 'ㄽ' 【표준발음법 제10항】 겹받침 ‘ㄳ’, ‘ㄵ’, ‘ㄼ, ㄽ, ㄾ’, ‘ㅄ’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ㄱ, ㄴ, ㄹ, ㅂ]으로 발음한다. 《곬》 곬【골】, 곬만【골만】 물곬【물꼴】, 물곬만【물꼴만】 외곬【외골/웨골】, 외곬만【외골만/웨골만】 통곬【통골】, 통곬만【통골만】 《옰》 옰【올】, 옰만【올만】 【표준발음법 제14항】 겹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뒤엣것만을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이 경우, ‘ㅅ’은 된소리로.. 2021. 7. 23.
[아파트 증여재산가액 계산 방법] 쉽게 이해하기 [아파트 증여재산가액 계산 방법] 쉽게 이해하기 증여재산가액이란? 증여세 계산 및 납부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증여재산가액'이다. 증여세 계산이 복잡하게 보이지만 사실상 증여재산가액이 결정되고 나면 계산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다. 그렇다면 아파트 증여의 경우, 아파트 증여재산가액은 어떻게 결정이 될까? 증여재산가액은 시가! 증여재산가액은 증여일(평가기준일) 현재의 시가에 따른다(상증세법 제60조①)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책정되는 세금이 많기 때문에 아파트 증여의 경우에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증여재산가액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시가'가 기준이 된다. 일단 증여세 신고 기준은 '시가'이라는 것을 유념하자. 다만, 시가를 알 수 없을 때 '공시가격(기준시가)'를 활용할 수 있다... 2021. 7. 16.
[ㄾ]겹받침 발음 - 핥다/홅다/훑다 [ㄾ]겹받침 발음 - 핥다/홅다/훑다 'ㄾ'이 들어가는 『핥다』, 『홅다』, 『훑다』의 활용형을 포함한 겹받침 단어의 발음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ㄾ' 겹받침 발음 【표준발음법 제10항】 겹받침 ‘ㄳ’, ‘ㄵ’, ‘ㄼ, ㄽ, ㄾ’, ‘ㅄ’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ㄱ, ㄴ, ㄹ, ㅂ]으로 발음한다. → 'ㄾ'이 들어가는 발음에 공통적으로 적용된다. 【표준발음법 제14항】 겹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뒤엣것만을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이 경우, ‘ㅅ’은 된소리로 발음함.) 《핥-》 핥아【할타】, 핥았다【할탇따】, 핥으니【할트니】 핥아먹다【할타먹따】 겉핥아【거탈타】, 겉핥았다【거탈탇따】, 겉핥으니【거탈트니】 《홅-》 홅아【홀타】, 홅았다【홀탇따】, 홅.. 2021. 7. 14.
[ㅀ]겹받침 발음 - 곯/굻/꿇/끓/닳/뚫/싫/쓿/앓/옳/잃다 [ㅀ]겹받침 발음 - 곯/굻/꿇/끓/닳/뚫/싫/쓿/앓/옳/잃다 'ㅀ'이 들어가는 『곯다』, 『굻다』, 『꿇다』, 『끓다』, 『닳다』, 『뚫다』, 『싫다』, 『쓿다』, 『앓다』, 『옳다』, 『잃다』, 『헗다』의 활용형을 포함한 단어들의 발음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표준발음법 - ㅀ 받침의 발음 【표준발음법 제12항-1】 ‘ㅎ(ㄶ, ㅀ)’ 뒤에 ‘ㄱ, ㄷ, ㅈ’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뒤 음절 첫소리와 합쳐서 [ㅋ, ㅌ, ㅊ]으로 발음한다. 《곯-》 곯게【골케】, 곯겠다【골켇따】, 곯고【골코】, 곯다【골타】, 곯지【골치】, 배곯다【배골타】 《굻-》 굻게【굴케】, 굻겠다【굴켇따】, 굻고【굴코】, 굻다【굴타】, 굻지【굴치】 《꿇-》 꿇게【꿀케】, 꿇겠다【꿀켇따】, 꿇고【꿀코】, 꿇다【꿀타】. 꿇지【꿀치】 《끓-》 .. 2021. 7. 12.
[표준발음법 음의 길이] 긴소리 짧은소리 단어 모음 46개 [표준발음법 음의 길이] 긴소리 짧은소리 단어 모음 46개 긴소리 짧은소리 한 글자 단어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긴소리 단어의 경우, 암기에 도움이 되도록 '길다', '많다' 등의 뜻이 포함된 예문을 적었다. 긴소리 짧은소리 단어 모음 1. 개 · 개【개ː】 - 동물 · 개【개】 - 윷놀이 → 그는 오랫동안 개처럼 일했다. 2. 공 · 공【공ː】 - 축구공 · 공【공】 - 영(0) → 공을 멀리 찼다 3. 군 · 군【군ː】 - 행정구역 · 군【군】 - 군대 → 우리 군 행사에 수많은 군민들이 참석했다 4. 굴 · 굴【굴ː】 - 동굴 · 굴【굴】 - 해산물 → 끝이 없는 동굴 5. 길 · 길【길ː】 - 길이 · 길【길】 - 도로 →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6. 난 · 난【난ː】 - 난리 · 난【난】 - .. 2021. 7. 5.
[ㄻ]겹받침 단어 발음법 - 곪다/굶다/닮다/삶다/옮다/젊다/짊다 [ㄻ]겹받침 단어 발음법 - 곪다/굶다/닮다/삶다/옮다/젊다/짊다 겹받침 'ㄻ'이 들어가는 『곪다』, 『굶다』, 『닮다』, 『삶다』, 『옮다』, 『젊다』, 『짊다』, 『삶』, 『앎』의 활용형을 포함한 겹받침 단어의 발음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표준발음법 제11항】 겹받침 ‘ㄺ, ㄻ, ㄿ’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ㄱ, ㅁ, ㅂ]으로 발음한다. 《곪-》 곪게【곰ː께】, 곪고【곰ː꼬】, 곪네【곰ː네】, 곪는【곰ː는】, 곪다【곰ː따】, 곪소【곰ː쏘】, 곪지【곰ː찌】 《굶-》 굶게【굼ː께】, 굶고【굼ː꼬】, 굶네【굼ː네】, 굶는【굼ː는】, 굶다【굼ː따】, 굶소【굼ː쏘】, 굶주리다【굼ː주리다】, 굶주림【굼ː주림】, 굶지【굼ː찌】 《닮-》 닮게【담ː께】, 닮고【담ː꼬】, 닮네【담ː네】, 닮는【담ː는】, 닮다.. 2021. 7. 4.
[여름(夏) 속담] 여름에 관한 속담과 뜻 89가지 [여름(夏) 속담] 여름에 관한 속담과 뜻 89가지 여름, 오뉴월, 오월, 유월, 복날 등 여름에 관한 단어가 들어가는 속담에 대해 알아보았다. 여름에 관한 속담 01. 겨울에 짓는 집은 더운 집 짓고 여름에 짓는 집은 서늘한 집 짓는다 ▶ 주위 환경에 따라 거기에 맞추어서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게 된다 02. 농군이 여름에 하루 놀면 겨울에 열흘 굶는다 ▶ 농사짓는 사람은 여름에 열심히 일해야 한다 03. 봄내 여름내 사등이뼈가 휘다 ▶ 일년 내내 고된 노동에 시달린다(→ 사등이뼈: 척추뼈) 04. 솔잎이 새파라니까 오뉴월[여름철]만 여긴다 ▶ 걱정거리가 쌓여 있는데 작은 일 하나 되어 가는 것만 보고 좋아하다(→ 추위가 닥쳐도 솔잎은 새파랗다) 05. 시청하는 도승지가 여름 북창 밑에서 자는 사람만 못.. 2021. 6. 29.
[ㄺ]겹받침 발음 - 갉/끊/긁/낡/늙/맑/묽/밝/읽다, 닭/칡/흙 [ㄺ]겹받침 발음 - 갉/끊/긁/낡/늙/맑/묽/밝/읽다, 닭/칡/흙 겹받침 'ㄺ'이 들어가는 단어의 발음에 대해 알아보았다. - 『갉다』, 『굵다』, 『긁다』, 『낡다』, 『늙다』, 『맑다』, 『묽다』, 『밝다』, 『붉다』, 『앍다』, 『얽다』, 『옭다』, 『읽다』 -『닭』, 『삵』, 『슭』, 『칡』, 『탉』, 『흙』 【표준발음법 제11항】 겹받침 ‘ㄺ, ㄻ, ㄿ’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ㄱ, ㅁ, ㅂ]으로 발음한다. 《갉-》 갉다【각따】 《굵-》 굵다【국ː따】 《긁-》 긁다【극따】 《낡-》 낡다【낙따】 《늙-》 늙다【늑따】 《맑-》 맑다【막따】 《묽-》 묽다【묵따】 《밝-》 밝다【박따】 《붉-》 붉다【북따】 《앍-》 앍다【악따】 《얽-》 얽다【억따】 《옭-》 옭다【옥따】 《읽-》 읽다【익따】 .. 2021. 6. 27.
[바람(風) 속담] 바람에 관한 속담과 뜻 76가지 [바람 속담] 바람에 관한 속담과 뜻 76가지 바람(風)에 관한 속담 1. 가루 팔러 가니 바람이 불고 소금 팔러 가니 이슬비 온다 ▶ ①세상일은 뜻대로 되지 않고 빗나가기 쉽다 ②일에 마가 끼어서 잘 되지 않는다 2. 가만바람이 대목을 꺾고 모기 소리에 소가 놀란다 ▶ 작고 약한 것도 얕잡아 보면 안 된다(→ 가만바람: 약하게 소리 없이 부는 바람) 3. 가만한 바람이 대목을 꺾는다 ▶ 작고 약한 것도 얕잡아 보면 안 된다 4. 가을바람은 총각 바람 봄바람은 처녀 바람 ▶ 가을에는 남자가 바람이 나기 쉽고 봄에는 여자가 바람이 나기 쉽다 5. 가을바람의 새털 ▶ 매우 가볍고 꿋꿋하지 못하다 6. 가지 많은 나무에[나무가] 바람 잘 날이 없다 ▶ 자식이 많은 부모는 근심걱정이 끊일 날이 없다 7. 간이 .. 2021. 6. 23.
[ㄶ]겹받침 단어 발음법 - 끊다, 많다, 않다 [ㄶ]겹받침 단어 발음법 - 끊다, 많다, 않다 겹받침 'ㄶ'이 들어가는 『끊다』, 『많다』, 『않다』의 활용형을 포함한 겹받침 단어의 발음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표준어규정 제12항】 1. ‘ㅎ(ㄶ, ㅀ)’ 뒤에 ‘ㄱ, ㄷ, ㅈ’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뒤 음절 첫소리와 합쳐서 [ㅋ, ㅌ, ㅊ]으로 발음한다. 《꼲다》 꼲다【꼰타】 《끊다》 끊겠다【끈켇따】, 끊겼다【끈켣따】, 끊고【끈코】, 끊기다【끈키다】, 끊긴【끈킨】 끊다【끈타】, 끊던【끈턴】 끊지【끈치】 《많다》 많고【만ː코】 많다【만ː타】, 많던【만ː턴】 많지【만ː치】 《않다》 않겠다【안켇따】, 않고【안코】 않다【안타】 않지【안치】 【표준어규정 제12항】 2. ‘ㅎ(ㄶ, ㅀ)’ 뒤에 ‘ㅅ’이 결합되는 경우에는, ‘ㅅ’을 [ㅆ]으로 발음한다. 《끊다》.. 2021.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