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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활동/감성음악

감성 음악, 우울할 때 듣는 음악, 자작곡, 사랑은 언제나

by 아기뼝아리 2018. 9. 23.

감성 음악, 우울할 때 듣는 음악, 자작곡, 

사랑은 언제나


안녕하세요, 꼬꼬에요.

오늘은 저의 17번째 자작곡

'사랑은 언제나' 을 소개하려고 해요.


음악은 맨 밑에 유튜브 링크를 걸어놨어요^^

음악 들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 드려요~


사랑스러운 꽃


첫사랑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다들 있으실 거예요.

자신의 경험이 무엇 이었는지 와 별개로

첫사랑은 순수하고 풋풋하고

때로는 애절하고, 때로는 우리를

미소 짓게 합니다.

색깔로 치면 흰색 또는 연한 핑크가 되겠죠,,


또한 첫사랑은 대부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더욱 애절하고 눈부시게

우리의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첫사랑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연약합니다.

마치 예쁜 유리 잔 같이

반짝반짝 빛나지만

깨지기도 쉬운 법이죠.

하지만 그 깨진 유리 조각들조차

햇빛을 받으면

아름답게 빛납니다.


너무 나도 미숙했던 내 자신,,

지금이라면 그 사랑을

더 오래 간직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그렇게 미숙했기 때문에

그렇게 순수하고 아름다운

첫사랑이 성립되는 것 아닐까요?


사랑은 언제나 처음에는

달콤하고 짜릿하고 순수하고 행복하고

완벽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쉽게 깨지는 유리 잔처럼

사랑은 찬란한 슬픔을 가져다 주죠.


사람은 언제나,

첫사랑의 아픔을 기억하고

그 아픔은 기억 속에서

찬란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다시 사랑하게 되죠.


또 다시 시작한 사랑도 언제나

달콤하고 포근합니다.

사랑은 언제나 그렇게

항상 유리 잔처럼

어떤 형태로도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자작곡 '사랑은 언제나' 감상하러 가기(유튜브)

클릭 ↓

사랑은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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