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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활동/감성음악

카페음악, 우울한 음악, 자작곡 - Despair

by 아기뼝아리 2018. 9. 25.

카페음악, 우울한 음악, 자작곡

Despair 


안녕하세요, 꼬꼬에요.

오늘은 저의 19번째 자작곡

'Despair' 를 소개하려고 해요.


음악은 맨 밑에 유튜브 링크를 걸어 놨어요^^

음악 들으시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 드려요~


한없이 가라앉는 그림


Despair 절망 또는 체념 이라는 의미로,

이 곡은 끝 없이 떨어지는 것 같은 절망

한 줄기 빛의 이미지를 표현하였습니다.


끝 없이 떨어지는 느낌,

너무도 깊은 구멍에 바닥이란 없는 것 같은,

그런 절망적인 느낌을 가져본적 있으세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인생을 살면서

그런 느낌 한번 쯤은 느껴볼 것 같습니다.

혹시나 그런 기분이 드시거나

그런 경험이 있으셨다면

아마 아시겠지만,

끝 없는 절망 속에서는

희망이라는 단어조차

무력하게 느껴지죠.


언제나 한 줄기의 빛은 보이지만

그 빛이 나에게는 무의미한 느낌,

그 어떠한 위로의 말도 들리지 않는 그 때는

한 줄기의 빛은 나와는 너무 나도 먼 느낌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멀어지고 있죠.

희망을 가지게 되어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거,,

그런 느낌은 슬픔과도, 조급함과도 다른 느낌입니다.

몸에 힘이 다 빠져 나가고

환경에 대한 반응이 느려지고

잠만 자게 되죠.

죽음과도 매우 가까운 듯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내 눈은 그 한줄기 빛을 계속 바라봅니다.

하지만 그 희망에 다가갈 수록

슬픔과 조급함이 커져 견딜 수 없게되죠.

그래서 또 다시 끝없이 떨어지는

절망을 선택합니다.

그렇게, 계속 추락하면서,,,,


자작곡 'Despair'

감상하러 가기(유튜브)

클릭 ↓

자작곡 Despair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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