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스무디 만들기 - 맛있는 카페 디저트 추천 (나의 해외 커피숍 알바 이야기)

바나나 스무디

맛있는 카페 디저트 만들기

(나의 해외 커피숍 알바 이야기)

안녕하세요, 꼬꼬에요^^

이번 포스팅은

카페에서 파는 디저트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바나나 스무디 만들기 입니다.

 

이 메뉴는 제가 처음 해외에 나가서

알바를 했을 때

영어도 짧고, 거기 문화도 모를 때

구했던 커피숍 알바 때

어깨 너머로 배운 레시피를 응용했습니다.

좀 더 간단하고 건강하게^^

맛은 크게 차이가 없더라구용.

알바 하면서 가끔씩

사장님이 주셔서

바나나 스무디를 먹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다른 커피숍보다

훨~씬 맛있는 바나나스무디였습니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맛을 찾을 수 없었어요.

한국인 부부가 운영하는

테이크 어웨이 커피숍이었는데

굉장히 장사가 잘되었던 기억이 나요.

지금은 그 가족들이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간 걸로 알고 있어요^^

거기서 1년 반 넘게 일했는데

사모님이 이쁘게 봐주셔서

그 집 아들들한테

영어 첨삭도 받았드랬죠~

일하면서 열공한 시기였습니다.

그 시기에 가장 부러웠던 사람들은

부모님께 돈받으면서

어학원 다니는 친구들이었어요.

낮에는 학교 가고

밤에는 파티 가고

저는 주경야독을 ㅠㅠ

돈이 없으면 어딜 가나 고생이에요.

해외에 가기 전에

한국에서 문법과 간단한 회화 정도는

배우고 갔기 때문에,

비슷한 시기만큼 해외에 나와 있었던

친구들에 배해서는

영어가 되는 편이었지만

역시 현지 발음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렸던 것 같아요.

아무튼, 그렇게 배워 만든

바나나 스무디는

주변 사람들에게 만들어 주었을 때

실패한 적이 없답니다.

완전 꿀맛이에요.

게다가, 엄청 엄청

초간단 레시피에요^^

재료도 우유와 바나나가

전부 입니다.

간단한 영상이지만

봐주시고, 좋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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