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메뉴 추천
오늘은 가족 모임이나 잔치 등에서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식 메뉴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소불고기
소불고기는 간편한 반찬으로, 또는 잔치 음식으로, 도시락으로, 그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한식입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단짠 양념과 부드럽고 얇은 소고기는 아이들도 어른들도 누구나 좋아하는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메뉴라고 할 수 있죠.
김치 볶음밥
김치 볶음밥도 한국 사람이라면 싫어 하는 사람을 찾아 보기 힘든 한국 음식 입니다. 특히 학생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죠. 특히 김치 볶음밥에 계란 후라이를 살짝 올리면 화룡점정을 찍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치볶음밥은 식어도 맛있기 때문에 도시락 메뉴로도 너무 좋고, 만들기도 간단해서 집에 변변한 재료가 없을 때도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김치볶음밥에 마요네즈를 살짝 넣으면 더 맛있답니다.
제육볶음
제육볶음도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한국 음식으로 추천할 수 있는데요, 그냥 밥반찬으로도 맛있고 쌈을 싸먹어도 맛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콩나물 고추장 불고기
김치찌개
김치찌개도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인데요, 사실상 간장게장을 거뜬히 뛰어 넘는 숨은 밥도둑 고수입니다. 돼지고기 김치찌개도 맛있고 참치 김치찌개도 맛있죠. 김치찌개에 당면이 들어가도 맛있습니다. 김치찌개와 계란말이, 그리고 밥 한 공기만 있으면 언제나 만족스러운 식사가 가능합니다.
된장찌개
된장찌개는 흔한 메뉴인듯 하면서도 의외로 자주 먹지 않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가끔씩 꼭 생각 나는 메뉴죠. 아마 구수하고 맛있기 때문이겠죠? 특히 된장찌개에 들어 있는 두부가 맛있습니다. 해물이 들어가도, 고기가 들어가도 다 소화하는 된장찌개, 고기를 구워먹은 후에 입가심으로 먹어도 너무 맛있습니다.
소고기 미역국
소고기 미역국은 그야 말로 가정식 그 자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집밥하면 의외로 소고기 미역국을 떠올리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요, 소고기 미역국은 먹으면 속도 편해지고 마음도 편해지는 한식 메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빔밥
비빔밥은 외국인이 좋아하는 한국 음식 1위를 차지한 음식인데요, 외국인들은 비빔밥이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여러가지 야채와 고추장, 참기름의 조화가 환상적인 비빔밥은 밥맛 없을 때, 건강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 배고플 때, 언제나 먹기 좋은 한식인 것 같습니다.
삼계탕
삼계탕은 대표적인 복날 음식인데요, 그만큼 기력 회복에 좋은 귀한 음식입니다. 삼계탕은 닭을 가장 건강하게 먹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배부르고 든든하게 먹으면서 기력을 보충하시려면 추천할 수 있는 한식입니다.
갈비탕
갈비탕도 가족 모임에서 아주 무난히 먹을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맛과 차림이 깔끔하여 호불호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한그릇 뚝딱하기 좋은 음식으로, 맛이 과하지 않아서 다른 음식들과의 조화도 잘 이루어지는 갈비탕도 추천할 수 있는 한식 메뉴랍니다.
감자탕
감자탕도 매우 인기가 많은 음식인데요, 4060이 특히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뼈가 있어서 먹기 불편하지만 푸짐하게 보이기 때문에 보는 사람의 마음도 풍성해 지는데요, 감자탕은 먹으면서 한 잔 곁들이기도 좋고, 고기와 야채가 풍성하게 들어 있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한식 메뉴입니다.
갈비찜
갈비찜도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특히 연령대가 낮은 분들이 선호하는 한국 음식입니다. 다만 시중에서 파는 갈비찜은 전체적으로 맵고, 갈비찜 자체가 뜯어먹는 수고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선호하지 않는 분들은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갈비찜 자체가 맛있는 음식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잡채
잡채는 대표적은 잔치음식입니다. 잡채는 평소에 막 생각나는 음식은 아니지만 어떤 잔치에나 특별한 날의 상차림에는 빠지면 서운한 음식이죠. 어릴 때 명절 상에 꼭 올라왔던 음식이라 그럴까요? 엄마의 손길이 그리워지는 음식이기도 하답니다.
족발
족발은 모임에서 시켜 먹기 가장 만만한 음식입니다. 누구나 좋아하고 양도 푸짐하여 인기가 많죠. 또 족발과 함께 오는 막국수도 너무 맛있어서, 어떤 때는 족발보다 오히려 막국수가 더 맛있다고 느껴지기도 하답니다.
수육
수육도 모임에서 먹기 좋은 음식 중 하나 인데요, 시켜 먹어도 맛있고, 집에서도 실패 없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입니다. 수육을 먹을 때는 김치가 필수 인데요, 특히 갓 담은 새 김치와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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