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스마트폰 스트랩 홀더
스마트폰 스트랩
스마트폰을 쓰다보면,
①기능상 필요해서 구매하는 제품과
②패션용으로 구매하는 제품이 있다.
스마트폰 스트랩은 이 두 가지 경우 모두에 해당하는 제품으로 남녀노소 다양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스트랩(strap)은 줄(끈 또는 띠)을 뜻하는 단어다. 다음은 스마트폰 스트랩 중에서도 가성비 좋은 다이소 스마트폰 스트랩 홀더에 관한 후기 리뷰이다.
누구에게 유용한가?
- 폰을 자주 떨어뜨리는 사람
- 항상 손이 부족한 사람(육아, 청소 등)
- 스마트폰을 자주 잃어버리는 사람
- 산책/운동을 즐기는 사람
- 1회용 용도(짚라인 촬영 등)
장점
케이스/기종 호환성
'스마트폰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스마트폰 회사, 스마트폰 기종, 케이스 종류에 상관없이 모두 쓸 수 있다. 우리 집에는 갤럭시 S22 울트라, 갤럭시 A33, 갤럭시 S6까지 총 3개의 스마트폰이 있는데 모두 사용가능했다. C타입이나 마이크로 5핀과 상관없이 케이스를 쓰는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쓸 수 있다.
저렴한 가격
다이소에서는 가성비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다이소 스마트폰 스트랩 홀더 역시 매우 저렴한 가격, 단돈 1,000원이다. 인터넷쇼핑에서도 다양한 스마트폰 스트랩을 구매할 수 있지만 배송비까지 포함하면 이와 비슷한 제품을 최소 가격이 6배 이상 비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발품 팔아서 다이소에서 사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충전시 불편함 없음
케이스에 태그홀더를 넣어서 스트랩을 다는 방식으로 충전할 때 태그홀더나 스트랩을 뺄 필요 없이 똑같이 충전할 수 있다.
다양한 곳에 장착
나는 짚라인을 타면서 스마트폰으로 내 모습과 풍경을 찍으려고 구매했다. 짚라인에서 사진을 찍다가 스마트폰을 떨어뜨리면 찾을 길도 없고 백만 원이 넘는 금액이 날아간다. 촬영 중에 혹시 놓치더라도 스트랩이 잡아준다. 스마트폰 스트랩 홀더 덕분에 짚라인을 타는 13분 동안 풀영상을 안심하고 촬영할 수 있었다. 짚라인에서 안전하게 사진찍는 방법이다.
나는 손목에 묶어 사용했으나 자신이 사용할 용도에 맞게 목에 걸거나 어깨에 걸어서 사용할 수도 있다.
간편한 장착/탈착
나처럼 평소에 다이소 스마트폰 스트랩 홀더를 쓰지 않는 사람도 일시적으로 필요할 때만 사용했다가, 쓰지 않을 때는 분리해서 빼 놓을 수 있다. 나는 짚라인 타면서 촬영할 때만 쓰고 이후에는 쓰지 않고 있다. 이 제품은 장착과 탈착이 매우 간단하고 자국 같은 것도 전혀 남지 않는다.
길이 조절 가능
이 제품은 총길이 75cm로 어떤 용도로든 쓸 수 있는 충분한 길이이다. 또한 자신에게 맞게 길이를 조절할 수 있으므로 자신이 걸 위치와 용도에 맞게 줄 길이을 늘이거나 줄 길이를 줄여서 쓸 수 있다.
제한하중 500g
아무리 무겁고 최신 스마트폰이라고 해도 무게가 220~230g 정도이다. 다이소 스마트폰 스트랩 홀더는 제한하중 500g으로 스마트폰 무게보다 2배 이상이다. 줄 자체도 매우 튼튼해서 걱정 없다.
다용도로 사용 가능
원래 용도는 스마트폰 스트랩이지만 자신의 필요에 맞게 다용도로 쓸 수도 있다. 스트랩 홀더를 제거하면 고리와 스트랩 부분이 남는데 나는 이것을 아기 장난감 리모콘을 걸어서 쓰고 있고 매우 만족하고 있다.
그외 파우치나 USB, 사원증 등 다양한 제품에 연결할 수 있다. 스트랩 홀더는 따로 보관해 두었다가 나중에 또 촬영을 하거나 할 때 다시 스마트폰 스트랩 홀더로 쓸 수 있으니 매우 유용하고 만족스러운 다이소 제품이다.
총평
- 가성비 좋은 스마트폰 스트랩
- 탈부착이 용이한 다용도 스트랩
- 1회용으로도, 지속해서 쓰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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