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 때 듣는 음악, 판타지 풍의 곡, 스토리가 있는 음악,
자작곡 Night flying
안녕하세요, 꼬꼬공주에요.
오늘은 저의 4번째 자작곡인
'Night flying'를
소개하려고 해요.
이 곡의 배경은
용족과 인간이 공존하는
판타지 세계이요.
용족들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가끔 인간세상에 놀러오곤 하죠.
사람들에게
정체를 드러내는 일은
매우 드물어요.
기본적으로 자신의 종족이
인간 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오만한 종족이에요.
어느 날 한 용족 소년은
인간 세계의 한 마을에
몰래 들어와
돌아다니고 있어요.
300년 이상을 살아 왔지만
인간 세상은 처음이에요.
때마침, 그 마을에는
한창 축제가 벌어지고 있어요.
소년의 눈에는 모든게 신기하고
즐겁게 보여요.
그러다 한 소녀를 만나게 되고
첫 눈에 반하게 되죠.
둘은 하루종일 함께 놀러 다니면서
축제를 즐깁니다.
그러다 해가 지고, 축제도 끝나자
소녀는 집으로 돌아가고
소년도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요.
밤이 되었어요.
소년은 인간 세상에서 만난 소녀가
계속 생각나요.
소녀가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잠이 오지 않아요.
그래서 소년은 밤 하늘을 날아
소녀를 찾으러 갑니다.
한편 소녀도, 잠 못드는 건
마찬가지..
처음보는 소년의 순수함에
끌렸거든요.
하지만 소녀는
소년이 사는 곳을 몰라요.
그렇게 창문 밖으로
밤 하늘을 올려다 보고 있어요.
그 떄, 하늘 위에서 날아오는
드레곤 소년을 발견해요.
소녀는 첫 눈에
소년을 알아볼 수 있었어요.
그렇게 소년은 소녀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소녀에게 자신이 사는 세계를
보여주겠다고 해요.
소녀는 드래곤을 올라타고
소년이 속한 드래곤 세계로
여행을 떠납니다.
밤 하늘의 공기가 맑고
스치는 바람은 기분 좋아요.
이 곡은 드래곤 소년을 타고
용족 세계를 향해 밤 하늘을 날아가는
소녀의 모습을 그린 곡이에요.
즐겁게 들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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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Fl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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