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해운대 장산점 배달 - 배라 아빠왔다팩 후기 리뷰
오늘은 배스킨라빈스 해운대 장산점에서 배달시켜 본 배라 아빠왔다팩 후기를 남기며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평소에 한번씩 생각나서 배달시켜 먹는 배스킨라빈스인데요, 주로 4가지 맛을 고를 수 있는 쿼터 사이즈를 시키곤 했습니다. 이 날은 새로운 메뉴를 시켜 보고 싶었는데요, 그래서 평소에 먹는 쿼터사이즈와 똑같이 4가지 맛을 고를 수 있고 따로 포장이 되어 있는 아빠왔다팩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빠왔다팩 vs 쿼터
1. 먼저 4가지 맛을 고를 수 있다는 것은 같습니다.
2. 쿼터사이즈는 쿼터사이즈 통 하나에 4가지 맛을 한꺼번에 넣어 둔 것이고, 아빠왔다팩은 4가지 맛이 따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3. 배라 쿼터 사이즈 가격은 17000원이고, 아빠왔다팩은 13500원으로 아빠왔다팩이 좀 더 쌉니다.
4. 용량은 쿼터사이즈 620g, 아빠왔다팩은 싱글레귤러 (115g) 4개입으로 460g이라, 쿼터사이즈가 더 많습니다.
5. 아빠왔다팩은 4가지 맛이 따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하나씩 꺼내먹기 더 좋습니다.
6. 실제로 쿼터사이즈를 사면 아이스크림을 둘이서 이틀만에 다 먹는데, 아빠왔다팩은 4일동안 하루에 하나씩 먹어서, 절제도 되고 더 오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배스킨라빈스 아빠왔다팩 후기 리뷰
주문을 했더니 선물하기 좋은 상자로 포장되어 배달이 왔습니다. 선물용은 아니었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싱글레귤러 컵에 4가지 맛이 들어 있습니다. 저는 마우나로아 마카다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민트초콜릿칩, 아빠는 딸바봉 맛으로 주문 했습니다. 평소에 바람과함께사라지다와 민트초콜릿칩은 항상 주문을 했던 것이고,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와 아빠는 딸바봉 맛은 처음 주문해 보는 것이었습니다.
숟가락은 2개 주문했는데, 예전에 분홍색 숟가락에서 주홍색 숟가락으로, 색깔과 디자인이 바꼈습니다.
왼쪽이 옛날 숟가락, 오른쪽이 지금 숟가락입니다.
아이스크림이 녹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드라이 아이스가 들어 있습니다. 손으로 만지면 안되는거 아시죠?
요즘은 이런 스티커도 붙여 주네요. 포장 후 한번도 뜯지 않았다는 증거가 되겠죠?
배라 아이스크림 4가지 맛 리뷰
마우나로아 마카다미
저와 남편 둘 다 만족한 맛입니다. 마카다미아가 들어가면 보통 다 맛있는 것 같습니다.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치즈케이크가 들어 있어서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맛입니다.
민트초콜릿칩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맛입니다. 한때 배라 민초 맛이 좀 약해졌다고 실망했는데, 이번에 시켰을 때는 다시 진해졌다고 합니다. 저는 전혀 다른 것을 느끼지 못했는데, 역시 민초파는 다르네요.
아빠는딸바봉
이번에 처음 시켜 보았습니다. 저희 입맛에는 좀 안맞았지만, 애기들이 좋아할 것 같은 맛입니다. 딸기초코과자가 들어 있습니다.
배스킨라빈스 아빠왔다팩 총평
싱글레귤러 4개가 세트로 들어있어 4가지 맛을 고를 수 있습니다.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가격이나 양 나쁘지 않습니다.따로 포장이 되어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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