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지방선거 투표율/사전투표율

제1회 지방선거 ~ 제8회 지방선거에 이르기까지 전국 사전투표율과 투표율, 시간별 투표율에 대해 알아보았다.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68.4%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52.7%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48.9%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51.6%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54.5%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56.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60.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전국에서 총 7개의 선거가 동시에 실시된다.

①광역단체장(시장, 도지사) ▶ 17명

②교육감(광역단체장과 동일) ▶ 17명

③기초단체장(구청장, 시장, 군수) ▶ 226명

④지역구 광역의원(시의원, 도의원)

⑤비례대표 광역의원(시의원, 도의원)

▶ 872명

⑥지역구 기초의원(구의원, 시의원, 군의원)

⑦비례대표 기초의원(구의원, 시의원, 군의원)

▶ 2988명

※세종특별자치시는 4개의 선거, 제주특별자치도는 5개의 선거가 실시되며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실시되는 지역은 투표용지를 1장 더 받는다.

사전투표가 전국 단위의 선거에 처음으로 적용된 것은 2014년 6월 4일에 실시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다. 그 이전의 지방선거에서는 사전투표 없이 본투표만 진행되었다.

사전투표는 하루만에 끝나는 본투표와는 달리 이틀에 걸쳐 시행되며 1일차 사전투표율과 2일차 사전투표율을 합쳐 사전투표율이 결정된다.

※12시~13시 사이에 투표율이 크게 상승하는 이유는?

사전투표 없이 투표 당일에만 투표가 진행되었던 과거에는 부재자 투표의 양이 적어 13시에 합산해도 투표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기 때문에 관행적으로 13시에 합산해왔다.

그러나 요즘에는 13시에 사전투표자수와 거소투표수가 포함되어 투표율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양상을 보이며 아래와 같이 급격한 투표율 변화를 보인다.

사전투표를 하는 유권자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므로 12시와 13시 사이에 투표율의 차이가 매우 크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지방선거 뿐 아니라 총선과 대선도 동일하게 13시에 합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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