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외출시 마스크 대신 쓸 수 있는 수유복

신생아 외출시 마스크 대신 쓸 수 있는 수유복

오늘은 신생아 외출시 마스크 대신 쓸 수 있는 수유복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신생아 외출시 마스크 대신 쓸 수 있는 수유복

신생아 마스크

신생아 마스크

사실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아는 밖에 나갈 일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예방접종을 하러 병원에 가거나 부득이하게 신생아와 함께 외출해야 할 때가 있죠. 신생아용 마스크가 있다면 좋겠지만, 태어난지 몇 일 되지 않은 신생아용 마스크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마스크를 썼을 때 과연 안전한가 하는 의문도 있구요. 그러던 중 신생아 마스크 대신 타인과의 접촉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할 수 있는 옷을 발견하였습니다.

 

 

팡팡샵C차르르수유커버 티셔츠

팡팡샵C차르르수유커버 티셔츠

이거 앞광고 아니구요, 내돈내산 아이템입니다. 티셔츠 자체를 소개해 드리는 것이 아니라, 제 생각에 요즘 같은 시국에 아기를 데리고 마스크를 쓰지 않은 어른들이 있는 곳을 가야할 때 (식당이나 카페 등) 아기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해서 올리는 거예요. 물론 아기를 커버할 수 있는 비슷한 디자인의 제품이 있다면 똑같이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티셔츠로 신생아를 커버한다고 100퍼센트 안전하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마스크도 쓸 수 없는 신생아가 부득이하게 사람이 많은 곳을 가야할 때 어느정도 아기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원래는 수유복

원래는 수유복

원래 이 제품은 사람이 많은 곳에서 부득이하게 수유를 해야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수유복입니다. 물론 그 용도로 구입하긴 했지만, 수유쿠션 없이 아기에게 수유하는 것이 아직 버거운 초보 엄마가 아기를 티셔츠로 커버한 채 수유를 하는 것은 너무 어려워서 수유복으로는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신 병원에 가거나 잠시 카페나 식당에 갈 때 아기를 수유복으로 가리고 가면 어떨까 하고 생각하게 된 것이죠.

 

 

그냥 입어도 나쁘지 않은 디자인

그냥 입어도 나쁘지 않은 디자인

아기를 커버하거나 수유시 쓰는 것이 아니더라도 그냥 입어도 나쁘지 않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컬러는 그레이, 핑크, 그리고 블랙이 있는데, 저는 블랙을 구입했습니다.

 

 

아기가 조금 일찍 태어나기도 했고, 여러가지 걱정거리가 있어 생각보다 병원에 자주 데리고 다니면서, 신생아에게 맞는 마스크를 찾아봤지만 보통 아기가 어느정도 큰 (6개월 정도) 후에야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그러던 와중에 아기를 커버할 수 있는 제품을 찾아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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