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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흥미로운 지식

[ㄳ]겹받침 단어 표준발음법 - 넋, 몫, 삯, 섟

by 아기뼝아리 2021. 6. 11.

[ㄳ]겹받침 단어 표준발음법 - 넋, 몫, 삯, 섟

겹받침 ㄳ이 들어가는 단어인 『넋』, 『몫』, 『삯』, 『섟』과 이 단어를 포함하는 단어들의 발음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ㄳ겹받침발음
ㄳ 겹받침 발음

 

【표준어규정 제10항】

▶ 겹받침 ‘’, ‘ㄵ’, ‘ㄼ, ㄽ, ㄾ’, ‘ㅄ’은 어말 또는 자음 앞에서 각각 [, ㄴ, ㄹ, ㅂ]으로 발음한다.

 

《넋》 → 넋【넉】

넋과【넉꽈】, 넋까지【넉까지】, 넋도【넉또】

넋에【넉쎄】, 넋으로【넉쓰로】, 넋을【넉쓸】, 넋의【넉씌/넉쎄】, 넋이【넉씨】, 넋이다【넉씨다】

넋걷이【넉꺼지】, 넋굿【넉꾿】, 넋대【넉대】, 넋두리【넉뚜리】, 넋들임【넉뜨림】, 넋반【넉빤】, 넋받이【넉빠지】, 넋자리【넉짜리】, 넋전【넉쩐】

넋청【넉청】, 넋타령【넉타령】, 넋풀이【넉푸리】

 

《몫》 → 몫【목】

몫과【목꽈】, 몫까지【목까지】, 몫도【목또】

몫에【목쎄】, 몫으로【목쓰로】, 몫을【몫쓸】, 몫의【목씌/목쎄】, 몫이【목씨】, 몫이다【목씨다】

몫자리【목짜리】

 

《삯》 → 삯【삭】

삯과【삭꽈】, 삯까지【삭까지】, 삯도【삭또】

삯에【삭쎄】, 삯으로【삭쓰로】, 삯을【삭쓸】, 삯의【삭씌/삭쎄】, 삯이【삭씨】, 삯이다【삭씨다】

삯가게【삭까게】, 삯갈이【삭까리】, 삯국수【삭꾹수】, 삯김【삭낌】, 삯돈【삭똔】, 삯바느질【삭빠느질】, 삯방아【삭빵아】, 삯밭매기【삭빤매기】, 삯배【삭빼】, 삯벌이【삭뻐리】, 삯벼슬아치【삭뼈스라치】, 삯전【삭쩐】, 삯지게꾼【삭찌게꾼】, 삯짐【삭찜】

삯꾼【삭꾼】, 삯빨래【삭빨래】, 삯팔다【삭팔다】, 삯팔이【삭파리】, 삯품【삭품】, 삯품팔이【삭품파리】

 

《섟》 → 섟【석】

섟과【석꽈】, 섟까지【석까지】, 섟도【석또】

섟에【석쎄】, 섟으로【석쓰로】, 섟을【석쓸】, 섟의【석씌/석쎄】, 섟이【석씨】, 섟이다【석씨다】

 

 

【표준어규정 제14항】

▶ 겹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뒤엣것만을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이 경우, ‘ㅅ’은 된소리로 발음함.)

 

《넋》

넋에【넉쎄】, 넋으로【넉쓰로】, 넋을【넉쓸】, 넋의【넉씌/넉쎄】, 넋이【넉씨】, 넋이다【넉씨다】

 

《몫》

몫에【목쎄】, 몫으로【목쓰로】, 몫을【몫쓸】, 몫의【목씌/목쎄】, 몫이【목씨】, 몫이다【목씨다】

 

《삯》

삯에【삭쎄】, 삯으로【삭쓰로】, 삯을【삭쓸】, 삯의【삭씌/삭쎄】, 삯이【삭씨】, 삯이다【삭씨다】

 

《섟》

섟에【석쎄】, 섟으로【석쓰로】, 섟을【석쓸】, 섟의【석씌/석쎄】, 섟이【석씨】, 섟이다【석씨다】

 

【표준어규정 제23항】

▶ 받침 ‘(ㄲ, ㅋ, , ㄺ), ㄷ(ㅅ, ㅆ, ㅈ, ㅊ, ㅌ), ㅂ(ㅍ, ㄼ, ㄿ, ㅄ)’ 뒤에 연결되는 ‘ㄱ, ㄷ, ㅂ,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넋》

넋도【넉또】 넋걷이【넉꺼지】, 넋굿【넉꾿】, 넋대【넋대】, 넋두리【넉뚜리】, 넋들임【넉뜨림】, 넋반【넉빤】, 넋받이【넉빠지】, 넋자리【넉짜리】, 넋전【넉쩐】

 

《몫》

몫도【목또】 몫자리【목짜리】

 

《삯》

삯도【삭또】 삯가게【삭까게】, 삯갈이【삭까리】, 삯국수【삭꾹수】, 삯김【삭낌】, 삯돈【삭똔】, 삯바느질【삭빠느질】, 삯방아【삭빵아】, 삯밭매기【삭빤매기】, 삯배【삭빼】, 삯벌이【삭뻐리】, 삯벼슬아치【삭뼈스라치】, 삯전【삭쩐】, 삯지게꾼【삭찌게꾼】, 삯짐【삭찜】

 

《섟》

섟도【석또】

 

 

【표준어규정 제18항】

▶ 받침 ‘(ㄲ, ㅋ, , ㄺ), ㄷ(ㅅ, ㅆ, ㅈ, ㅊ, ㅌ, ㅎ), ㅂ(ㅍ, ㄼ, ㄿ, ㅄ)’은 ‘ㄴ, ㅁ’ 앞에서 [, ㄴ, ㅁ]으로 발음한다.

 

《넋》

넋만【넝만】, 넋맞이【넝마지】

 

《몫》

몫만【몽만】, 몫몫【몽목】, 몫몫이【몽목씨】

 

《삯》

삯만【상만】, 삯마전【상마전】, 삯마차【상마차】, 삯말【상말】, 삯매【상매】, 삯메기【상메기】

 

《섟》

섟만【성만】

 

【표준어규정 제29항】

합성어 및 파생어에서, 앞 단어나 접두사의 끝이 자음이고 뒤 단어나 접미사의 첫음절이 ‘이, 야, 여, 요, 유’인 경우에는, ‘ㄴ’ 음을 첨가하여 [니, 냐, 녀, 뇨, 뉴]로 발음한다.

 

《몫》

몫일【몽닐】

 

《삯》

삯일【상닐】, 삯일꾼【상닐꾼】

 

 

【표준어규정 제15항】

▶ 받침 뒤에 모음 ‘ㅏ, ㅓ, ㅗ, ㅜ, ㅟ’ 들로 시작되는 실질 형태소가 연결되는 경우에는, 대표음으로 바꾸어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붙임] 겹받침의 경우에는, 그중 하나만을 옮겨 발음한다.)

 

《넋》

넋 없다【너겁따】, 넋 잃다【너길타】

넋올리기【너골리기】, 넋올림【너골림】

 

※참고. 겹받침 발음 방법

[표준발음법] 겹받침 발음과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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