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도, 2도, 3도 화상의 기준
1도, 2도, 3도 화상의 기준 우리가 흔히 듣는 '1도 화상을 입었다', '2도 화상이다', 그리고 '3도 화상 진단을 받았다' 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어느 정도 피부가 손상을 입었을 때 그러한 용어들을 사용하는지, 1도, 2도, 3도 화상의 기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도 화상 가볍게 뜨거운 증기에 데였거나 햇빛 아래 오래 있었을 때 탄 정도를 1도 화상이라고 하며, 이는 피부의 가장 바깥 껍질 부분이 손상된 것을 의미합니다. 2도 화상 2도 화상은 1도 화상보다 손상이 더 심한 경우인데, 피부층을 몇 개 파괴한 경우로 보통 수포가 생깁니다. 그리고 그 수포는 피부의 손상된 부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경우는 보통 몇 주가 지나면 자연 치유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19.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