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내명부서열1 왕의 후궁과 궁녀 (조선 시대 내명부 서열) 왕의 후궁과 궁녀 (조선 시대 내명부 서열) 비 내명부와 외명부의 수장으로 매년 40 번이 넘는 왕실의 공식적인 행사와 각종 잔치와 제사를 직접 주관했다. 조선시대 비(왕비)는 꽤 바빴을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화려한 장식과 가체 (꾸며져 있는 인조 머리) 로 늘 치장하고 있었고, 이는 영조가 가체를 금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조선 초기에는 비의 권력이 왕과 거의 대등했으나, 남존여비 사상이 짙어진 16세기 부터는 비의 가장 중요한 일은 왕자를 낳는 일이었으며, 왕이 후궁들을 더 총애하거나 왕자를 낳지 못하면 찬밥신세에 목숨마저 위태로운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후궁 후궁으로 간택되거나, 왕의 승은을 입은 비가 아닌 여자를 후궁이라고 하며 신분에 따라 정 1 품 빈에서 종 4 품 숙원까지 8단계의 계급이 존.. 2019.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