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음악, 쓸쓸한 음악, 무서운 음악 - 겨울 새, 봄을 기다리다 (자작곡)
감성음악, 쓸쓸한 음악, 무서운 음악- 겨울 새, 봄을 기다리다 (자작곡)- 안녕하세요. 아기뼝아리 와이프 꼬꼬에요^^오늘은 제가 두 번째로 작곡한 곡을 가지고 왔어요.제목은 '겨울 새, 봄을 기다리다.' 에요.이 곡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쓸쓸한 느낌의 곡인데요,이 곡의 스토리를 들려드릴게요. 음악 감상을 원하시는 분은맨 아래 사진에 유튜브 링크를 올려 두었으니,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 새는 봄을 맞아본 적이한 번도 없어요.그냥 할머니가 들려줬던옛날 이야기 속의 봄만알고 있을 뿐이에요. 겨울 새가 태어났을 때는이미 늦가을이었고,지금은 예쁜 눈송이가 내리는한겨울 이에요. 매일 매일 추위에 떨고 있는작고 가엾은 아기 새는한 번도 본 적 없는 봄을그렇게 마냥 기다리고 있어요.할머니가 들려 주시는이야기..
2018.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