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주불사원문1 [두주불사(斗酒不辭)란?] '두주불사' 뜻과 유래 [두주불사(斗酒不辭)란?] '두주불사' 뜻과 유래 두주불사란? 뜻: 말술도 사양하지 않는다 → 주량이 매우 세다(술을 매우 잘 마신다) 두주불사 유래 중국 진나라 말기, 《항우》는 자신보다 먼저 수도인 함양을 점령한 《유방》에게 크게 노하여 그를 치려고 했다. 그러나 항우의 숙부인 《항백》을 통해 항우의 움직임을 알아챈 유방은 항우를 찾아가 사과했고, 항우는 사과를 받아들이며 화해의 술자리를 마련했다. 그러자 《범증》은 이 기회에 유방을 죽이자고 항우에게 신호를 보냈으나 그가 이를 무시하자 항우의 사촌인 《항장》을 따로 불러 칼춤을 추다가 기회를 엿보아 유방을 죽이라고 명을 내렸다. 이에 항장이 술자리에서 칼춤을 추자 항백은 이를 눈치채고 함께 칼춤을 추며 유방을 방어했다. 이를 지켜보던 《장량》은 밖에.. 2021.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