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인적이드문곳1 [경주 선덕여왕릉] 사적182호, 조용하고 한적한곳 [경주 선덕여왕릉] 사적182호, 조용하고 한적한곳 경주 선덕여왕릉 신라 천년의 고도였던 경주는 시조인 박혁거세부터 마지막 왕인 경순왕까지 수많은 왕들이 지나간 만큼 수많은 왕릉이 있는 곳이다. 유명한 대릉원과 천마총을 비롯하여 곳곳에서 왕들이 묻혀 있는 커다란 무덤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경주 선덕여왕릉도 수많은 왕릉 중의 하나로, 사적 제182호다. 조용하고 한적한 곳 경주는 곳곳이 유적지이고 예쁜 곳도 많아서 즐길만한 곳도 많고 가볼만한 곳도 많다. 하지만 그만큼 사람들도 북적거리는 곳이 많다. 선덕여왕은 우리에게 친숙한 왕인 만큼 사람이 많이 몰릴 법도 하지만, 10년 전에 왔을 때나, 5년 전에 왔을 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사람이 거의 찾지 않아서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다. 요즘처럼 사람들의 접.. 2021.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