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왕조] 중국 역대 나라 순서

[중국 왕조] 중국 역대 나라 순서

하나라(夏)

BC 2070년 ~ BC 1600년경

하나라는 우왕이 요순시대의 순임금에게 천하를 물려받아 세운 나라이다. 고고학적 근거 등이 부족하여 존재가 확실히 입증되지는 못했으나 기록상 중국 최초의 왕조로, 대체적으로 중국 최초의 나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7대 왕인 걸왕의 폭정으로 민심을 잃어 상나라 탕왕에게 멸망했다.

상나라(商)

BC 1600년경 ~ BC 1046년

상나라는 기록에 따라 은나라(殷)라고 불리기도 한다. 한때는 하나라처럼 기록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나라였으나 1899년에 당시 수도인 은허에서 갑골문자가 새겨진 유물이 발굴되면서 상나라가 실재했음이 밝혀졌다. 고고학적으로는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국가이다. 악녀 달기와 함께 폭정을 행한 30대 왕인 주왕 대에 이르러 주나라 무왕에게 멸망했다.

 

주나라(周)

BC 1050년 ~ BC 256년

주나라는 중국 역사에서 가장 오래 지속된 왕조로, 넓은 영토를 효율적으로 다스리기 위해 봉건제도를 실시했다. 특히, '천자'라는 단어는 주나라 왕에게 처음으로 사용한 호칭이다. 서주시대와 동주시대로 나누어진다.

 

- 서주(西周)

BC 1050년 ~ BC 771년

서주는 견융의 침략으로 주나라가 수도를 낙읍으로 천도하기 전까지의 시기를 이르는 말이다.

 

- 동주(東周)

BC 771년 ~ BC 256년

동주는 주나라가 수도를 낙읍으로 천도한 후부터 진나라에게 멸망하기 전까지의 시기를 이르는 말이다.

 

춘추전국시대

BC 770년 ~ BC 221년

춘추전국시대는 춘추시대(BC 770년 ~ BC 403년)와 전국시대(BC 403년 ~ BC 221년)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이 두 시대를 나누는 기준은 학자마다 차이가 있으나 보통 아래와 같이 분류한다.

 

- 춘추시대(春秋時代)

BC 770년 ~ BC 403년

춘추시대는 주나라 도읍을 옮긴 시점부터 진나라가 한·위·조로 분열하여 동주가 이를 정식으로 승인한 때까지의 시기이다. 춘추시대는 공자의 역사서인 '춘추'에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특히, 춘추시대의 5인의 패자 또는 춘추시대의 5대 강대국을 '춘추오패'라고 한다.

 

- 전국시대(戰國時代)

BC 403년 ~ BC 221년

전국시대는 춘추시대 이후부터 진나라가 천하를 통일하기 전까지의 시기이다. 전국시대는 한나라의 유향이 정리한 '전국책'에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전국시대 때 천하의 패권을 두고 싸운 진·초·조·제·위·연·한나라를 '전국칠웅'이라고 한다.

 

 

진나라(秦)

BC 221년 ~ BC 207년

진나라는 춘추전국시대를 끝내고 중국 최초의 통일 왕조를 완성한 나라이다. 시황제(진시황)은 전국칠웅 중의 6개국을 멸망시키고 천하를 통일했다. 최초로 '황제'라는 칭호를 사용했다. 이후 중국을 통일한 시황제가 무리한 통치와 폭정을 행하면서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났고,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한나라에게 멸망당했다.

 

한나라(漢)

BC 206년 ~ AD 220년

한나라는 중국을 두 번째로 통일한 왕조로, '초한지'로 유명한 초나라의 항우와의 결전에서 승리한 한고조 유방이 세운 나라이다. 황실의 외척인 왕망이 정변을 일으켜 제위를 찬탈하고 신나라를 건국할 때까지를 '전한(BC 206년 ~ AD 8년)'이라고 하며, 이후 유수(광무제)가 신나라를 멸망시키고 한나라를 건립한 후 조조의 아들인 조비에게 멸망할 때까지를 '후한(25 ~ 220년)'이라고 한다.

 

- 전한(前漢)

BC 206년 ~ AD 8년

전한은 황실의 외척인 왕망이 정변을 일으켜 제위를 찬탈하고 신나라를 건국할 때까지의 시기를 이르는 말이다.

 

- 신나라(新)

8년 ~ 23년

신나라는 왕망이 전한을 멸망시키고 세운 나라로, 시대 상으로 전한과 후한의 사이에 있는 나라이다. 황제에 오른 왕망은 국가의 대내외 정책에 실패하면서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났고, 후한을 세운 광무제에게 멸망당했다.

 

- 후한(後漢)

25년 ~ 220년

후한은 유수(광무제)가 신나라를 멸망시키고 한나라를 계승하여 다시 재건한 나라이다.

 

 

위진 남북조시대

220년 ~ 589년

위진 남북조시대는 후한이 멸망한 후부터 수나라가 중국을 통일하기 전까지의 시대를 이르는 말이다. 좀 더 세분하여 삼국시대(위·촉·오), 서진, 동진, 오호십육국시대, 남북조시대로 나누기도 한다.

 

- 삼국시대(三國時代)

220년 ~ 280년

삼국시대는 보통 위나라가 세워진 시기부터 오나라가 진나라에게 멸망을 당한 시기를 이르는 말이다. 위·촉·오의 세 나라가 서로 다투던 시기로 '삼국지연의'로 대중에게 친숙한 시기이다. 중국에 이름이 비슷한 나라가 많기 때문에 위나라를 '조위', 촉나라를 '촉한', 오나라를 '동오'라고 부른다.

 

- 서진(西晉)

265년 ~ 317년

서진은 사마의의 손자인 사마염이 건국한 나라로 중국 삼국시대를 통일했다. 그러나 이후 팔왕의 난과 영가의 난을 겪으며 흉노족의 전조에게 멸망당했다. 수도는 뤄양(낙양)으로 동진의 수도인 건강(건업)의 서쪽에 위치하여 서진이라고 한다.

 

- 동진(東晉)

317년 ~ 419년

동진은 서진이 멸망한 후, 사마예가 건업을 수도로 하여 진왕조를 재건한 나라이다. 서진과 구별하여 동진이라고 부른다.

 

- 5호16국시대(五胡十六國時代)

304년 ~ 439년

오호십육국은 서진이 멸망한 후에 북쪽에 5호(갈·강·선비·저·흉노)가 세운 13개 나라와 한족이 세운 3개 나라를 이르는 말이다.

 

- 남북조시대(南北朝時代)

420년 ~ 589년

남북조시대는 유목민족이 세운 북조와 한족이 세운 남조와 대립하던 시기로 수나라에 의해 통일되기 전까지를 이르는 말이다. 북조에는 북위, 동위, 서위, 북제, 북주 등 5개의 왕조가 세워졌고, 남조는 송나라-제나라-양나라-진나라로 왕조가 이어졌다.

 

수나라(隋)

581년 ~ 618년

수나라는 양견(문제)이 북주의 정제에게 양위를 받아 세운 나라이다. 남조의 진(陳)을 멸망시키고 천하를 통일했으나 대대적인 토목공사와 무리한 고구려 원정 등 여러 이유로 오래 가지 못하고 멸망했다.

 

당나라(唐)

618년 ~ 907년

당나라는 이연이 수나라 공제의 양위를 받아 세운 나라로 지속시간이 짧았던 중국의 예전 통일 왕조에 비해 비교적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되었다. 안사의 난과 황소의 난을 거치며 국력이 쇠약해졌고, 후량을 세운 주전충에 의해 멸망했다.

 

 

5대10국시대(五代十國時代)

907년 ~ 960년

오대십국시대는 당나라가 멸망한 때부터 송나라가 건립된 때까지의 시기를 이르는 말이다. 화북지역을 중심으로 한 5개의 강대국과 그 외 지역에 있는 10개의 국가가 포함된다. 결국, 송나라가 이러한 혼란을 수습하고 천하를 통일한다.

 

송나라(宋)

960년 ~ 1279년

송나라는 조광윤이 오대십국의 최후 왕조인 후주에게 선양을 받아 세운 나라이다. 북송시대와 남송시대로 나뉜다.

 

- 북송(北宋)

960년 ~ 1127년

북송은 조광윤이 카이펑에 도읍하여 송나라를 세운 시점부터 1127년에 금(金)나라의 침입을 받아 정강의 변으로 강남의 임안으로 수도를 옮기기 전까지의 시대를 이르는 말이다.

 

- 남송(南宋)

1127년 ~ 1279년

남송은 난을 피해서 도망간 고종이 강남의 임안에 도읍하여 나라를 재건한 때부터 원나라에게 멸망당하기 전까지의 시대를 이르는 말이다.

 

원나라(元)

1271년 ~ 1368년

원나라는 칭기즈칸의 손자인 쿠빌라이칸이 대도에 도읍하여 세운 나라이다. 원나라는 중국과 아라비아, 유럽의 일부 지역까지 이르는 광활한 영토를 자랑했다. 그러나 몽골인 제일주의를 기반으로 한 차별 정책을 펼치며 한족들의 불만이 갈수록 커져갔고, 홍건적의 난을 거치며 주원장의 명나라에게 만리장성 이북으로 쫓겨났다.

 

명나라(明)

1368년 ~ 1644년

명나라는 주원장이 몽골족의 원나라를 몰아내고 세운 한족 중심의 왕조이다. 문화와 예술의 발달로 우리나라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전성기를 누린 영락제 이후, 몽골과 왜구의 침입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불균형한 부의 분배로 민심을 잃어 민란으로 이어졌다. 결국, 청나라의 압박과 이자성의 난으로 멸망했다.

 

 

청나라(淸)

1636년 ~ 1912년

청나라는 누르하치가 1616년에 건국한 후금을 이은 왕조이다. 그의 후계자인 홍타이지는 국호를 '청'으로 고치고 명나라를 멸망시킨 후, 베이징을 수도로 삼았다. 민족 차별 정책을 폈던 원나라와는 달리, 한족의 선진 문화를 수용하며 한족을 중용했다. 청나라는 신해혁명으로 멸망하게 되었고 결국 중국 최후의 왕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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