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수능 만점자 명언 어록

역대 수능 만점자 명언 어록

대학수학능력시험 역대 만점자들의 명언과 어록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수험생들은 어떻게 만점을 받을 수 있었을까?

 

역대-수능-만점자-어록

 

유리아

2024학년도 수능 만점자

"문장 하나하나를 제대로 읽어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잠이 많아서 쉴 때에는 잠을 자거나 아빠와 영화를 많이 봤다."

 

최수혁

2023학년도 수능 만점자

"나는 수학을 잘해서 그 시간에 다른 과목에 투자할 수 있었다."

"남는 시간에는 여러 유튜브 채널을 보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김선우

2022학년도 수능 만점자

"공부법에는 정답이 없다.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서 적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주말이나 휴일을 제외하면 하루에 6시간 이상은 꼭 잤다."

 

 

박수환

2021학년도 수능 만점자

"수능에서는 특정 과목을 월등히 잘하는 학생보다 여러 과목을 고루 잘하는 학생이 이긴다."

"평소에 잠을 많이 자는 편인데, 잠을 많이 안 잤다 해도 결과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송영준

2020학년도 수능 만점자

"쉬운 문제부터 시작해서 단계적으로 공부하는 게 중요하다."

"과외를 받는 친구들에게 지는게 기분이 나빴고 혼자 노력해서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김지명

2019학년도 수능 만점자

"복습은 정말 귀찮지만 실력이 오르는 것이 느껴져서 하게 된다."

"찍다시피 했던 문제들도 다 맞아서 노력한 것보다 점수가 더 나왔다."

 

 

최동욱

2018학년도 수능 만점자

"그날그날 공부한 내용을 머릿속으로 정리해서 백지 노트에 혼자 써 보는 공부법을 사용했다."

"교과서와 EBS만으로는 부족해서 학원도 다니고 인강도 듣고 독서실도 다녔다."

 

이영래

2017학년도 수능 만점자

"수능 만점 비결은 독서다. 고등학교 3년 동안 읽은 책만 150권이다."

"아이오아이 전소미 무대를 보면서 공부 스트레스를 풀었다."

 

김학성

2016학년도 수능 만점자

"수능 당일에는 시험에만 집중하고 잡다한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수학 마지막 문제가 가장 어려웠고 100분 중에 1시간을 그 문제에 투자했다."

 

이동헌

2015학년도 수능 만점자

"남들이 오답노트 정리할 시간에도 문제를 풀었다."

"원칙은 학교에서만 공부하는 것이다."

 

강상훈

2014학년도 수능 만점자

"사탐은 국영수와는 달리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개념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가 직접 하기 전에는 아무 것도 알 수없다. 직접 부딪혀봐야 한다."

 

 

이민홍

2013학년도 수능 만점자

"아침 8시에 등교해서 밤 12시까지 공부만 했다."

"아는 것만 나와서 다 풀어서 맞췄다. 운이 좋았다."

 

김승덕

2012학년도 수능 만점자

"하나도 틀리지 않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어떤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

"주말도 없이 하루에 최소 12시간 공부했다. 수능은 정직한 시험이다."

 

박창희

2009학년도 수능 만점자

"EBS 방송을 보지는 않았지만 EBS 문제집은 다 풀었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수리영역)문제는 40분 만에 풀었는데 남은 시간동안 친구들에게 이 문제를 어떻게 설명해줄까 고민했다."

 

박혜진

2000학년도 수능 만점자

"특별한 공부방법은 없었고 학교 공부에 충실히 임했다."

"단순히 공부하는 시간만 늘린다고 해서 성적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오승은

1999학년도 수능 만점자

★최초의 수능 만점자★

"교과서 위주로 학교 수업에 충실했다."

"그냥 모르는 문제가 없었다.(어떻게 만점을 맞았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

"HOT가 뭐죠?(가수 H.O.T.를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

 

역대 수능 만점자들의 인터뷰와 어록에 대해 알아보았다. 2025년에도, 2026년에도, 2027년에도 재학생, 재수생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시험에 관한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