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전통시장] 좌동 재래시장

[부산 해운대 전통시장] 좌동 재래시장

좌동 재래시장

부산 해운대 좌동에 신시가지(신도시)가 형성되면서 만들어진 전통시장이 좌동 재래시장이다. 한때, 주차도 힘들고 길도 복잡하고 이용이 불편했던 시절도 있었으나 지금은 정비가 많이 되어서 많이 개선되었다.

 

좌동전통시장
좌동 재래시장

해운대 전통시장

해운대에 위치한 전통시장은 두 곳이다. 해운대 신도시(좌동)에 위치한 좌동 재래시장과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중동)에 위치한 해운대 시장이다. 좌동 재래시장은 주로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이며 해운대 시장은 지역주민보다는 장소의 특성상 관광객들의 이용이 많은 곳이다. 그리고 좌동 재래시장은 주로 물건들을 파는 곳이 주를 이루며 해운대 시장은 먹거리가 주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해운대좌동전통시장
좌동재래시장과 해운대시장

 

 

공영주차장

주차장이 정비된 후에는 깔끔하고 접근성이 꽤 좋아졌다. 보통 전통시장 주차장들과 비교하더라도 깨끗하고 꽤 넓은 편이다. 장을 보면서 물건을 산 곳에서 주차권을 받아오면 된다.

 

좌동재래시장주차장
공영주차장

 

시장이용고객은 1시간 무료에 초과 1시간 50% 할인이다. 일반고객은 10분당 500원, 일주차 15,000원이다. 장보고 식사까지 하기에는 1시간은 조금 빠듯한 시간이다.

 

주차권
주차권

시장 규모

전국 각 지역에 있는 유명한 전통시장들에 비해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다. 구석구석 전부다 돌아보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 도심 속 재래시장이라서 그런지 재래시장임을 감안하면 비교적 깨끗한 편이다.

 

좌동재래시장내부
좌동 재래시장 내부

 

 

가격

쉽게 말해서 싼 건 싸고 비싼 건 비싸다. 재래시장이라고 해서 마냥 싼 것도 아니고 대형마트가 아니라고 해서 마냥 비싼 것도 아니다. 어떤 건 비싸고 어떤 건 싸다. 막 저렴한 건 아니더라도 재래시장 답게 식재료들은 저렴한 경우가 많다.

 

시장통로
시장 통로

덤과 떨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전통시장 최고의 묘미라고 한다면 '덤'과 '떨이'다. 아무래도 재래시장의 강력한 힘은 '인심'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뭔가 사면 좀 더 넣어 주고, 마감할 때 떨이로 저렴하게 판준다거나 하는 건 언제든지 좋다. 물론, 마트에도 이런게 없는 건 아니지만 재래시장은 느낌이 좀 남다르다.

 

시장내부모습
시장 내부모습

 

 

친절 vs 불친절

전통시장 전체를 묶어서 친절하다 혹은 불친절하다라고 단순히 나누기는 힘들다. 가게에 따라서 다른 것 같다. 어떤 가게를 가면 재래시장을 계속 오고 싶고 어떤 가게를 가면 대형마트나 갈 걸 괜히 왔다 싶을 때도 있다. 그래도 재래시장만의 고유한 느낌은 분명히 있긴 하다.

 

좌동재래시장입구
좌동재래시장 입구

다양한 물건

마트와 달리 같은 물건이라도 가게에 따라 품질이 다를 수 있어서 발품을 팔고 신중히 고르면 좋은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것도 전통시장의 묘미다. 큰 차이는 없을 수도 있지만 가게의 인심이 다 다르고 남아있는 물건의 품질도 다 다르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더라도 있어야 할 건 다 있는 편이다.

 

다양한물건판매
다양한 물건 판매

 

방문했던 때가 복날과 가까워서 닭볶음탕을 해먹으려고 토종닭 한 마리 손질해서 구매했다. 실시간으로 직접 눈으로 닭을 해체하는 걸 보는 것도 전통시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하나의 재미다.

 

닭손질

영업시간

가게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보통 아침 7시 ~ 저녁 7시(8시)까지 영업을 한다. 보통 전통시장이 그렇듯이 일반 마트들에 비해서는 문을 빨리 닫는다. 그래서 전통시장을 직장인들이 방문하기는 다소 어려움이 있기도 하다.

 

야간모습
야간 모습

 

 

좌동 재래시장 총평

해운대 신도시 주민들을 위한 적당한 크기의 전통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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